인천시는 지역 중소 식품제조·가공업소의 해외진출과 해외마케팅 역량강화를 돕는 ‘인천 우수식품 해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4월26일 ‘해외 판로개척 지원사업 및 해외마케팅 역량강화 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올해 사업에 들어갔다. 주요 내용은 ▲온라인 해어바이어 수출상담회 개최(9개 기업) ▲2021년 킨텍스 메가쇼 식품박람회 인천식품관 운영(6개 개업) ▲미 오렌지카운티 인천식품관 판촉전(5개 기업) 등 다양한 식품제조 산업 유통 및 인프라 구축 등이다. 시는 올해 해외 판로개척 사업을 확대·지원하기 위해 전년 대비 3000만 원 늘어난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대상 업체는 인증취득, 사업 준비 현황, 수출실적 등 계량항목 40점과 수출적합성, 운영적합성, 신청서 충실도 등 비계량 항목 60점을 배점으로 해 평가한 뒤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들 업체에는 온라인 수출상담회 해외 견본운송비 지원, 제품 홍보 카달로그 제작, 전문 통역원 제공 등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지난해의 경우 aT해외 지사와 연계해 수출상담회 76회를 추
미추홀학산문화원은 26일 오후 7시 학산소극장에서 학산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한 공연은 현장에서는 일부 제한적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미추홀학산문화원 유튜브 채널에서는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음악으로 밝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인음챔버오케스트라가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를 준비했다. 프랑스의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가 친구 첼리스트 샤를 르부크가 주최하는 음악회를 위해 작곡한 오케스트라 모음곡이다. 늠름한 사자의 모습을 피아노와 현악기로 묘사하고, 콘트라베이스의 낮은 음으로 육중한 코끼리를 표현하는 등 여러 동물들을 다양한 악기로 재치있게 묘사한 작품이다. 연주만 들어도 동물이 떠올라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추홀학산문화원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유튜브 실시간 관람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연 신청 및 문의는 미추홀학산문화원(☎032-866-3994)으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장 오늘의 일정(5월24일) ▲ 오전 10시 자치경찰사무국장 임용장 수여/ 시청 접견실 ▲ 오전 11시20분 영상메시지 촬영/ 시청 영상편집실 ▲ 오후 1시30분 강화소방서 청사 신축 준공식 연계방문/ 실감형미래체험관 외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23일 인천시 중구 남항근린공원을 찾은 아빠와 아들이 축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21일 43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위원회 발대식은 인천시당의 내년 선거준비를 위한 첫 시작의 의미를 담고 있다. 시당은 특별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조직의 외연적 확대를 시도하며,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유동수 시당 위원장은 “4·7보궐선거를 통해 정치권과 국민들의 의견에 관한 온도차가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통과 경청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또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당은 앞으로 대선과 지선의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6월 한 달 간 지역별 의견 청취 및 민주연구원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해 정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경찰이 중고차량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100일 간 '중고자동차 매매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특별단속은 인천 중고차 시장의 지속적인 피해 발생의 특수성을 감안해 서민생활침해사범 특별단속의 일환으로 각 경찰서 강력팀을 전담수사팀을 구성하고 보다 강도 높은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인천경찰청은 지난 2015년부터 특수시책으로 매년 중고차동차 매매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있으며 그 동안 총 3362명을 검거하고 이 중 48명을 구속 수사한 바 있다. 주요 단속 대상은 ▲폭행‧협박‧강요‧감금 등 폭력행위 ▲허위매물 광고, 무등록 중고차 매매업, 매매대금 편취행위 ▲대포차‧도난차량 유통 및 거래, 밀수출행위 ▲중고차 매매과정에서의 탈세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다. 특히 역할 분담을 통한 조직적 범죄임이 확인됐을 경우 적극적으로 형법상 범죄단체 혐의를 적용해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보다 엄중하게 처벌하고, 직접 범행에 가담하지 않은 조직원들까지도 적극적으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중고차 매매 관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피해 발생 시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며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자동차 거래질서가 확립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
인천 영종, 청라, 루원시티 주민들이 지난 2월부터 국토교통부 등을 상대로 시작한 '인천공항행 GTX-D 촉구' 민원운동의 열기가 뜨겁다. 참여 건수가 5000건을 돌파한 가운데 수 백여 장의 현수막이 내걸리면서 반영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는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영종시민연합'과 '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루원시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구성된 인천공항경제권시민연대는 영종, 청라, 루원시티 일대에 현수막 200여 장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연대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1인 1현수막 후원하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금된 비용을 이용해 우선 200여 장을 걸었다"며 "후원금이 더 모이면 현수막을 추가로 설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공동주택들도 인천공항행 GTX-D 유치운동에 함께하고 있다. 청라푸르지오 등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인천공항행 GTX-D 국가계획 반영하라!'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단지 안에 걸고 서구청 웹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서명운동을 독려하는 안내문을 게시했다. 연대가 지난 2월 시작한 릴레이 민원운동의 열기도 식지 않고 있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인천
인천경찰의 송도국제도시 내 기숙사 땅 유착·특혜 의혹 수사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월2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전격 압수수색한 경찰은 10개월 동안의 수사결과를 다음 달 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018년 송도국제도시 바이오단지 내 지식기반서비스용지인 기숙사 땅(5253.5㎡)을 매각했다. 하지만 당초 셀트리온 컨소시엄에 참여한 외투법인이 아닌 국내법인이 땅을 산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 과정에서 당시 인천경제청 직원이 개입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경찰은 지난해 7월 이 같은 정확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여 왔다. 경찰은 당시 인천경제청 용지분양팀장이었던 A씨 등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했다. 또 셀트리온 컨소시엄에 참여한 외투법인 대표 B씨, 실제로 땅을 산 국내법인 대표 C씨 등도 입건해 조사를 마쳤다. 엉뚱한 국내법인이 땅을 산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던 셀트리온에 대한 조사도 이뤄졌다. 의혹은 세 가지로 압축된다. 셀트리온 컨소시엄에 참여했던 외투법인의 실체, 엉뚱한 국내법인과의 토지매매계약 적법 여부, 이 과정에서 인천경제청과 민간개발사업자 간 유착·특혜 여부 등이다. 경찰은 인천경제청에 대한…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량을 감축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공사는 24일부터 수도권 쓰레기 감량 캠페인 ‘쓰확행(쓰레기를 줄이는 확실한 행동)’을 수도권 기초자치단체 등과 함께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에 따라 올해 각 지자체가 수도권매립지로 반입하는 생활폐기물량을 2018년 대비 15% 줄여야 하는 상황 등을 고려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각 지자체(기관)별 쓰레기 감량 정책 릴레이 챌린지, 수도권 소재 제로웨이스트샵 발굴, 다회용기 사용 장려 등이 연계돼 진행된다. 첫 주자로는 서주원 매립지공사 사장이 나선다. 서 사장은 ‘공사 내 종이 없는 회의 추진’을 약속하고 이를 공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다음 주자로 염태영 수원시장과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지목했다. 공사는 환경스타트업 노프(NOFF)와 함께 ‘수도권 쓰레기 없지도’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수도권 쓰레기 없지도’는 수도권 소재 제로웨이스트샵과 리필스테이션, 다회용기 장려점 등을 발굴하고 이를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위한 ‘용기내서 어디까지 해봤니?’와 제로웨이스트샵 이용 후기를 올리는…
쉐보레가 순수 전기차 볼트EV를 롯데푸드에 업무용 차량으로 대거 공급하는 것을 계기로 법인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는 롯데푸드가 식품 업계 최초로 전체 영업 사원에게 380여 대의 볼트EV 친환경 전기차를 업무용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용태 한국지엠 전무는 “쉐보레 볼트EV는 이미 지난해부터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414km를 인증받은 바 있다"며 “이번 대량 수주를 계기로 향후 법인 고객 수요까지 폭넓게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석원 롯데푸드 상무는 “우리 영업사원들은 1인당 연 평균 2만km 이상 운행하고 있다”며 “친환경성은 물론 넉넉한 1회 충전 주행 거리,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과 빠른 충전 속도, 적재 능력 등을 갖춘 쉐보레 볼트EV를 채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쉐보레 볼트EV는 국내 장거리 전기차 시장의 문을 연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1회 충전 시 동급 최대 수준인 414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공인 복합 전비 5.4km/kWh의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특히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개념 회생 제동 시스템인 ‘원 페달 드라이빙’은 가속 페달 하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