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8일 스타트업파크에서 ‘제2기 청년정책위원회’ 출범식과 함께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향후 2년 간 청년정책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제2기 청년정책위원회는 위원장인 박남춘 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5명과 시의원 1명, 전문가 1명, 청년위원(11명)으로 이뤄진 위촉직 15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청년정책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변경계획 심의 ▲시행계획의 연도별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청년정책의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 및 협력 등이다. 이날 첫 정기회의에서는 2021년 인천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행복 도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추진과제로 ▲사회진출 지원 및 취업촉진을 위한 일자리 ▲청년 주거부담 경감을 위한 주거 ▲일 경험 제공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사회서비스 제공 및 생활 지원을 위한 복지·문화 ▲청년 정책참여 및 청년 공간 확충을 위한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45개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남춘 시장은 “청년이 행복한 인천을 위해 청년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상호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인천시가 청년
코로나 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인천 지역내 노란우산 가입자수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2020.1~12월) 인천지역 노란우산 신규 가입자수는 1만6337명으로 전년대비 약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금년도에도 이어져 올해 4월까지 가입자수는 7289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큰 폭(38%)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인천시가 시작한 장려금 지원사업이 부평구와 계양구까지 확대되면서 소상공인의 호응도가 높아진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본부는 노란우산 저변을 확대하고, 영세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보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17일 오전 석바위사장 등 일원에서 공제상담사, 조합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란우산 홍보캠페인에 적극나섰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사망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사회안전망 지원제도로, 신규로 가입하면 지자체에서 일정금액을 최대 1년간 지원한다. 또한 이외에도 ▲공제금 압류·담보·양도 금지 ▲연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 ▲납부 부금 내 대출 가능 ▲가입 시점부터 2년간 무료 상해보험 지원 등…
인천시교육청은 학교급식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급식학교 80교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농·축·수산물은 산지 출하 및 유통단계에서 사전 검사가 이뤄지고 있으나 학교에 납품되는 과정에서도 안전성 검사를 함으로써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취지다. 학교급식 담당 공무원이 학교를 방문, 납품업체 관계자 입회 아래 검사를 실시하며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를 해당 학교에 통보할 예정이다. 식재료 방사능 검사는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감마선 방출 방사성 핵종(요오드, 세슘)의 검출 여부를 검사하는 것으로, 2014년 이후 지금까지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 2020년부터는 유전자 변형식품(GMO)에 대한 안전성 검사까지 확대 실시, 학교에 납품되는 국산 콩 가공품에 유전자 변형 식품이 사용됐는지 검사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검사 결과 30건 모두 이상 없음으로 판정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 학부모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교육청도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검사 관련 정보는 학교급식 정보센터를…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주점업소에서 술값 다툼 끝에 손님을 살해한 피의자 허민우(34)의 신상이 공개됐다. 인천경찰청은 17일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강법)에 따른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허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외부전문가 4명과 경찰 내부 위원 3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허씨는 지난달 22일 자신이 업주로 있는 인천시 중구 신포동의 한 노래주점에서 술값 시비를 벌이던 40대 남성 A씨를 수 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허씨는 범행 이후 시신을 훼손한 뒤 부평구 철마산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상공개심의위원회는 “허씨의 범죄수법이 잔인하고 피해자 사망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해 신상공개 요건에 해당된다”며 “국민적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공개로 인한 피의자 인권침해보다 국민의 알권리 보장 등 공공의 이익이 크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SSG랜더스와 국제바로병원은 지난 14일 SSG랜더스필드에서 ‘홈런 포 유 캠페인’ 기부식을 열었다. 로맥 선수와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대표원장, 고영원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로맥 선수는 이날 그라운드로 부인과 아들을 초대했으며, 국제바로병원 의료진과 락커룸에서 뜻깊은 감사대화도 나눴다. 로맥 선수는 “한국에서 와서 오늘이 가장 뜻 깊은 날이다. SK와이번스에 이어 SSG유니폼을 입고 있는데 이 순간 너무 행복하다”며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의 척추측만증 수술기부에 쓰여지기 위해 더 열심히 홈런을 치겠다“고 전했다. 이정준 병원장은 “척추측만증은 아직까지도 의학적 원인이 뚜렷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자녀를 둔 부모가 가장 가슴 아파하는 질환”이라며 “앞으로 저소득층 척추측만증 수술요청이 오면 최선을 다해 치료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SSG 박종훈 선수도 “국제바로병원 이전을 축하드리며 저도 좋은 기부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미 로맥 선수는 현재 홈런 8개로 팀 내 선두를 달리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6월 검단신도시 첫 입주를 앞두고 이곳을 상징할 수 있는 조형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4차 산업으로 특화된 인간·환경·기술이 상생하는 넥스트시티’인 검단신도시를 상징할 수 있는 조형물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뒤 설치한다. 공모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30일까지 참가신청을 마친 뒤 7월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모 홈페이지(http://geomdan-design.com)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관련 자료 및 세부 일정 등은 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은 8월 중 iH공사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대상 1팀에 5000만 원, 최우수상 1팀 2000만 원, 우수상 6팀에 각 500만 원이 지급된다. 이승우 공사 사장은 “조형물을 통해 시민이 자유롭게 광장을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도시에 활력을 제공, 지역 상권과 도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기자 ]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산에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의 신상정보가 17일 공개됐다. 인천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근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등 혐의로 구속한 허민우(34)씨의 이름·나이·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경찰관인 내부 위원 3명과 법조인 등 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 비공개 회의를 통해 이번 사건이 법에 규정된 신상 공개 요건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위원회는 "피해자의 시신을 심하게 훼손하는 등 범행 수법이 잔인하다"며 "피의자의 자백과 현장 감식 자료 등 혐의를 입증할 충분한 증거가 확보됐고 이미 구속영장도 발부됐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 착수 후 연일 계속된 언론 보도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됐다"며 "신상정보 공개로 인한 피의자의 인권침해보다 국민의 알권리 보장 등 공공의 이익이 크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범죄에 한해 충분한 증거가 있으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이는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피의자의 재범 방지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만 가능하며 피의
인천시는 도시철도 7호선 부평구청역~석남역을 잇는 정거장 2곳, 총연장 4.2km구간이 완공됨에 따라 오는 22일 오전 5시28분 첫차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앞서 21일 산곡역과 석남역 두 곳에서 개통식 행사가 간소하게 열린다. 도시철도7호선 노선연장을 통해 인천 1·2호선과의 환승체계를 확보함으로써 서·북부지역 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수도권 광역도시철도 연계로 지역 간 교통 균형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공사초기 시공사의 부도 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1년6개월 이상 지연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철저한 공정관리로 5월 개통이 이뤄졌다. 총사업비는 3757억 원으로 국비 2254억 원과 시비 1503억 원이 투입됐으며 운행시격은 출·퇴근 때 평균 6분, 그 외 시간대에는 12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그 동안 인천 서·북부지역은 많은 교통량과 철마산, 인천대로 등 지형적 요인으로 인한 지역 간 생활권 단절 등으로 교통이용에 불편이 있었으나 석남선 개통을 통한 격자형 철도망 구축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돼 지역 활성화 및 균형발전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연말에 착공 예정인 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은 석남역을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수도권지역 최초로 17일 출범식에 이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이날 시청 중앙홀에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게 될 ‘인천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생활안전, 교통, 여성청소년, 경비 등 자치경찰 사무에 관한 주요 정책의 심의·의결, 자치경찰 사무 감사 및 고충심사, 사무조정 관련 경찰청 협의 등 업무를 한다. 이날 수도권지역에서는 처음 출범한 인천 자치경찰위원회는 ‘안전한 인천, 행복한 시민, 함께하는 자치경찰’을 기치로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간 협업 강화, 시민과의 소통·협력 증진 등을 통해 인천형 자치경찰제 추진을 위한 세부적인 과제를 실천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 치안행정 시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서도 시와 인천경찰청이 협력해 관리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시민과 소통을 통해 시민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치·치안행정의 조정과 협업을 이끌 수 있도록 지방행정 및 치안행정 전문가,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출신 인권전문가 등 각계 인사로 위원회를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남춘 시장과 전해철
인천시는 강화․옹진군의 섬마을을 찾아가 현장 이동 상담과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여성폭력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도서지역의 여성폭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여성긴급전화 1366인천센터와 손잡고 가까이에서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는 지역주민 44명을 지원활동가로 위촉, 찾아가는 여성폭력 이동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여성긴급전화 1366인천센터는 지난 3월26일 44명의 지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4월 한 달 간 승봉도를 비롯한 10개 섬지역을 방문해 총 4건의 피해사례를 발굴하고 피해자들에게 전문 지원기관 안내 및 연계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어 5월13~14일에는 덕적도를 방문해 가정폭력·성폭력 등 여성폭력 피해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현장상담을 하고 덕적 보건지소·파출소 등 유관기관과 피해사례 개입과 피해자 지원에 대한 논의도 벌였다. 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배부하며 여성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시와 여성긴급전화 1366인천센터는 관내 여성권익시설 11곳과 함께 20회 가량 연평도 등 13개 섬 지역을 계속 방문할 계획이다. 여성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