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민 옹진군수는 지난 14일 국회를 방문해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윤후덕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주민들의 염원 사업인 백령공항 예타 사업 선정을 건의 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백령‧대청 지역 주민서명부와 청원서,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공동건의문,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건의문, 서해5도 해상교통 개선방안 및 백령공항 필요성 전문가 토론회 자료 등을 전달했다. 또 국토교통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김교흥, 정일영, 이광재 의원실 등을 방문해 백령공항 예타 선정 건의문을 제출했다. 옹진군은 주민들의 해상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백령공항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국토교통부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확보됐고, 공항 예정부지가 옹진군 소유로 되어 있어 타 공항 건설비용보다 현저히 적다는 이점이 있는 사업이다. 그러나 지난해 두 차례나 기획재정부 국가재정평가위원회 예타 추진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지 않아 옹진군은 올해 2분기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심의 안건에 백령공항을 올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장정민 군수는 “백령공항 건설의 당위성을 국회와 중앙부처에 지속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주인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 주관으로 용현시장입구 옆 주인공원에서 종량제봉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인공원과 동네 환경을 보호하며 분리수거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종량제 봉투를 지역주민 300명에게 무료로 전달했다. ‘주인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우리 마을의 소중한 주인공원을 사랑하고 가꾸는 활동을 진행하는 주민모임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주인공원 환경정화활동과 꽃묘나눔, 식재활동 등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제4회 현장 청렴소통의 날’을 맞아 현장의 목소리는 듣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aT인천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박석배 상임감사가 식량원조 선적 현장인 목포항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에게 진행사항 등을 보고받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림수산식품 생산·가공·유통·수출 현장에서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렴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현장 청렴소통의 날을 올해 처음 도입한 가운데 4회째를 맞아 식량원조 현장을 찾았다. 이번에 방문한 목포항은 에티오피아로 1만3000톤의 쌀을 선적하는 현장으로, 박석배 상임감사는 현장에서 운송하역사·검정사·항운노조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선적업무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박석배 상임감사는 “국민들이 공공부문에 요구하는 윤리경영의 수준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상황”이라며 “현장에서도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대한항공과 이마트가 각각 운영하고 있는 점보스 배구단과 SSG랜더스 프로야구단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양 사는 최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대한항공 장성현 마케팅IT부문 부사장, 점보스 배구단 권혁삼 스포츠단장, 이마트 마케팅 담당 최훈학 상무, SSG랜더스 민경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배구와 야구 종목 시즌권 할인 등 티켓 프로모션 진행 ▲양 구단의 BI를 담은 공동 굿즈 개발 및 판매 ▲공동 기부금 적립과 지역사회 기부 등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한항공과 이마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제휴를 확장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 및 소비자 편의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지역 사찰 방문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확인은 사찰의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방문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사찰의 안전시설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일 본부장은 사찰 관계자들과 함께 사찰 내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자리에서 “사찰은 대부분 목조건물로 돼 있고 산과 근접, 화재발생 위험이 높다”며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시설관리로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주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인천시 서구 사월마을에서 60대 남성 A씨가 최근 호흡기 질환을 앓다가 사망했다. 사월마을은 앞서 2019년 11월 환경부가 마을의 미세먼지 농도와 야간 소음도, 주민 우울·불안증 호소율 등이 높다며 주거지로 적합하지 않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총 52세대, 120여 명이 거주하는 사월마을에는 지난해 기준 제조업체, 도소매 업체, 폐기물 처리업체 등 160개가 넘는 공장이 운영되고 있다. 인근에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와 골재 적치장 등이 들어서 있다. 최근 이곳 마을환경비상대책위는 인천시청에서 "수 년 간 호흡기 질환을 않던 지역주민이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며 "매일 생지옥같은 생활을 더이상 할 수 없으니 집단이주를 시켜달라"고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대책위에 따르면 A(67)씨는 사월마을에서 태어나 살아왔는데, 12년 전부터 거주지 인근에 건설폐기물 1500만t가량이 불법 적치된 상황 속에 생활한 것으로 알려져 인과관계가 있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A씨는 8년 전부터 별안간 숨이 차고 잘 뛰지도 못하는 건강 상태가 돼 병원에서 호흡기 질환 판정을 받고 투병 중 한창 나이에 운명하게 돼 더욱 안타깝고 불안하다"고 심정을…
인천시 계양구는 올해 처음 실시한 ‘평생학습동아리 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평생학습동아리 컨설팅 사업은 지역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건전한 학습동아리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동아리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그 출발로 5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12일부터 3일 동안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동아리당 참여 인원을 최대 4명으로 제한한 가운데 조직진단, 갈등관리, 각 동아리들이 신청한 주제별 전문가의 컨설팅으로 구성했다. 구 관계자는 “평생학습동아리 컨설팅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동아리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동아리 활성화와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는 노후화된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위한 기본계획과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최근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화사업은 지난 2020년 9월 환경부가 승인한 ‘2035년 인천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 법정계획으로 확정되고 같은해 12월 ‘대형공사 입찰방법 및 낙찰자 결정방법에 대한 심의 결과’에 따른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보고회 참석자들은 ▲인천시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의 과거 양적 확장 과정과 현재 직면한 문제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현대화사업 필요성 ▲용역의 주요 업무수행 내용 및 절차 ▲상위계획 결정내용, 고농도 유입수질 현황 및 원인분석, 시설노후도 등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의 주요 현안 사항 및 대책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의 기본구상, 수처리공정, 지하화방안, 공사 중 무중단 하수처리방안, 상부이용계획(공원 및 체육시설 등), 악취방지계획 등 현대화사업 계획수립의 기본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오는 10월 지역주민 설명회 개최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2년 6월 용역을 준공할 예정이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낡고, 냄새 나고,…
인천항만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빠른 인천항의 회복탄력성을 준비하기 위한 미래전략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회복탄력성(Resilience)은 외부의 큰 충격이나 위협 등으로부터 정상적인 활동으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 또는 외부의 역경이나 어려움 속에서 그 기능 수행을 회복한다는 의미로, 최근 코로나19 이후 기업에 필요한 역량으로 강조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전 세계 교역량 감소, 크루즈 등 해양레저 관광 수요 위축으로 인해 해운·해양관광 산업에도 중장기적인 변화가 야기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공사는 회복탄력성 강화를 통해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고 인천항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달 코로나19로 인한 리스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위기를 발판삼아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기획조정실장을 총괄팀장으로 하는 ‘미래전략추진 TFT’를 구성했다. 이 팀은 재무, 경영개선, 마케팅(시장분석) 분야로 나뉘어 재무구조 개선, 기능조정 검토, 마케팅 전략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사는 향후 공익사업 분야 투자비 회수, 추가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으로 회복탄력성을 제고하고 지속가능성을 확
화가 윤필영 개인전 ‘일상을 즐기다’가 오는 21~30일 중구에 있는 도든아트하우스에서 열린다. 윤필영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빛과 이 빛에 의해 새로운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찰나를 놓치지 않으려는 작가다. 일상에서 만난 작은 움직임, 자연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에 의한 이 상황들은 단순히 거기 놓여 있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의 가슴을 통하고 그가 쌓아온 조형관이나 미감에 따라 여러 이미지로 새롭게 창조된다. 윤필영은 “바라보는 일에서 감지되는 자연의 변화와 생멸은 삶의 화두이자 작업의 소재로써 충분한 이야깃거리”라고 정의한다. 이러한 일상을 흘려버리지 않고 추상과 구상을 넘나들며 고스란히 작업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윤필영의 작품은 만드는 행위와 그리는 행위가 병행돼 이뤄지는 작업방식을 통해 나온다. 그가 작업의 바탕으로 사용하는 알루미늄은 산업적 생산에 주로 쓰이는 비철금속이다. 이 알루미늄 판을 계획된 형태로 성형하는가 하면 그라인더로 표면을 갈아 미묘하게 반응하는 흔적내기를 반복하며 원하는 조형적 이미지 또는 느낌을 만들어 간다. 작업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공구들이 동원되기도 하고, 금속을 자르고 표면을 갈아 그 위에 물감을 바르는 방법으로 그때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