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현재 부평 캠프마켓 안에 있는 건축물의 존치 또는 철거계획을 최종 확정짓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4일 ‘부평미군기지 내 일제 잔재 건물 철거’를 요청하는 온라인 시민청원에 대한 공식답변을 통해 “캠프마켓 내 건축물의 존치나 철거계획은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다”며 “새로운 미래를 이어가는 공간으로서 캠프마켓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체계적인 활용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말 국방부의 캠프마켓 B구역 토양정화를 위한 건축물 철거계획 통보에 따라 지난 3월 캠프마켓 내 존치 건축물 선정을 위한 시민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 캠프마켓 B구역의 건물 31개 동 가운데 하부오염이 심한 9개 동은 철거하고 잔여 건축물 22개 동은 추후 논의하겠다는 심의결과 이후 청원이 이어졌고, 30일 간 3096명이 공감을 표했다. 답변에 나선 김기문 원도심재생조정관은 “2019년 12월11일 반환 이후 당초에는 토양정화 작업 때문에 2021년 말까지 개방할 수 없었으나 시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노력을 통해 지난해 10월 캠프마켓 남 측 야구장 부지 일원 B구역을 우선 개방할 수 있었다”며 “80여년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오기까지 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국제유아교육전 및 인천베이비& 키즈페어’가 5~8일까지 4일 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유아 교육상품 및 임신·출산·육아용품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관련 기업 100여 개 업체가 32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특가상품, 풍성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장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하는 ‘어린이날 다-드림’ 이벤트가 5일 당일 진행된다. 임신부를 대상으로 출산 예정일을 인증하면 축하 선물을 증정하는 ‘임신 축하팩 다-드림’ 이벤트도 준비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승마 체험, 블록 놀이, 키즈가드닝 & 박물관 등 안전한 놀이 시설도 운영한다.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는 ‘물물나눔’ 이벤트다. 관람객의 기부 생필품(즉석밥, 참치캔, 통조림햄, 봉지라면에 한함)과 전시회 경품을 물물교환하고 기부된 생필품은 인천 내 결식아동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임직원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입장객 전원 발열체크 ▲살균소독장치(플라즈마) ▲마스크 및 비닐장갑 착용 ▲1.5m 거리두기 입장 ▲비
송영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취임하면서 그 동안 주춤하던 인천시의 대북 관련 사업들이 다시 탄력받을지 주목된다. 송영길(민주·인천 계양을) 의원은 지난 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당선됐다. 그는 이날 수락연설을 통해 부동산, 백신, 반도체, 기후변화, 한반도평화 번영 등 5대 과제를 이야기했다. 특히 서해평화협력청 설치에 대한 기대가 높다. 서해평화협력청은 2018년 남북 정상의 서해 평화수역 조성 약속을 구체화하기 위해 논의됐다. 이를 위한 남북경제협력 및 통일경제특구, 문화교류, NLL평화수역 설정, 강화 교동평화산업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통합해 추진하는 기구다. 송 의원은 지난 2019년 3월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서해평화협력청 신설을 본격화했다. 개정법안에는 서해평화협력청을 통일부 소속으로 하고 정무직 청장 1명과 고위공무원 차장 1명을 두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임시회를 넘어 법안 소위에 회부됐지만 계속 계류돼오다 20대 국회가 종료되면서 폐기됐다. 21대 국회에서도 송 의원은 지난해 12월 다시 한 번 해당 법안을 발의했고, 현재 소위에 계류 중이다. 강화 교동 평화산업단지 조성도 관심사 중 하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이 인천시민들에게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신 의장은 3일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위기를 범국민 연대와 협력을 통해 극복하자는 국민참여형 릴레이 캠페인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정민 옹진군수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신 의장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들에게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신 의장은 “지금 저출산 문제가 인천은 물론 전국적으로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있고 있다”며 “인천의 출생자 수도 지난 2019년 1만8902명에서 지난해 1만6240명으로 급감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그는 “인천시가 올해 임신·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 등 5개 분야 147개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관련 예산도 지난해보다 18.8% 늘어난 1조9873억 원을 투입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천시의회도 시 집행부와 함께 다양한 가족 형태 수용, 청년들의 가치관 변화 반영 등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신은호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성준 위원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5월4일) <인천시장> ▲ 오전 10시 시장 주재 티타임/ 시정 대접견실 ▲ 오후 2시 우리집 공간채움 프로젝트 협약식/ 시청 대접견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은 3일 “인천공항 및 영종도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영종도 해저송수관로 복선화 사업’에 대해 대한항공이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영종도 해저송수관로 복선화사업은 기존 해저 송수관로가 사고날 경우 장기간 수돗물 공급이 중단될 우려가 제기되면서 추진됐다. 이에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018년 1월 이 사업을 기획, 713억 원을 들여 서구 북항 항만지원단지에서 영종도 구읍뱃터까지 길이 3.42km, 지름 120cm규모의 송수관로를 2024년 2월까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해 11월 조달청에 공사 계약을 의뢰했고, 그해 12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공유수면 점용‧사용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그러나 대한항공이 부동의하면서 이 사업은 진척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송수관로 일부가 대한항공의 북항 돌핀부두 하부 21.4m를 통과하는데, 대한항공은 사고 우려를 내세워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시는 기술적 검토 결과 돌핀부두의 안전성은 문제 없고, 공사 중 돌핀부두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전액 보상하겠다는 입장이나 대한항공 측은 향후 공사가 완
인천시 서구는 인천시가 주관하는 ‘인천 책 지도’ 제작‧배포 및 홍보를 통한 지역서점 활성화의 기초 마련을 위해 관내 서점에 대한 전수조사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점 전수조사는 인천시 10개 군‧구별로 조사를 진행하게 되며 서구지역의 전수조사는 서구 교육혁신과에서 일괄 담당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서적으로 등록 ▲외부에 서점 간판이 설치 ▲인천시 지역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2조 제1항 해당 ▲현장 매출 증빙이 가능한 서점이다. 해당 서점은 다음 달 18일까지 우편, 팩스, 이메일을 통해 전수조사 등록신청서를 구 교육혁신과에 제출하면 6월 중 현장 실사를 거친 후 인천시 지역서점으로 등록된다. 신청서류는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받을 수 있다. 시는 전수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인천 책 지도’ 2021년도 개정판을 발간해 지역서점 및 공공‧작은 도서관에 배포하고 동네서점 사이트에 ‘인천 책 지도’를 등록 및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과 지역서점을 연결하는 지역 독서문화 생태계가 조성되고 도서관 장서 구입 시 ‘인천 책 지도’가 지역서점 우선구매의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경기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의 사회공헌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본부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회봉사단 기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산재 노동자에게 지원하는 가운데 최근 기금 200만 원을 기부청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급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매월 급여공제 방식으로 사회봉사단 기금을 조성하고 의료 취약계층 대상 ‘무료 진료’, 산재요양 불승인자 대상 ‘희망드림 기부청원’ 등 공단 특성에 맞는 독특한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희망드림 기부청원’은 직원이 업무과정에서 알게 된 경제적 약자를 위해 직접 기금 지원을 청원하고 사회봉사단에서 심사 후 지급하는 근로복지공단 고유의 사회봉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재 노동자에 대한 공정한 보상체계를 확립해 나가는 한편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동자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3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미군기지 '캠프마켓'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해 10월 개방했다가 오염토양 정화를 위해 한 달여 만에 폐쇄한 캠프마켓 야구장부지 일부(3만2800㎡)를 3일 재개방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가 공항과 항만, 바이오를 인천의 3대 전략산업으로 정하고 활성화에 발벗고 나선다. 또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와 친 기업문화 구축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인천상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24대 집행부의 비전과 5대 경영목표를 3일 발표했다. 상의는 ‘All your Business,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를 비전으로, ‘뉴노멀시대 회원 서비스 강화’와 ‘투포트(공항+항만)+1(바이오), 인천 3대 전략산업 활성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친기업문화 및 ESG 경영 환경 조성’, ‘조직역량 결집과 재정자립 기반 구축’을 5대 경영목표로 각각 정했다. 경영목표는 심재선 회장의 공약사항인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회원 서비스 강화, (가칭)인천공항발전협의회 창립, 글로벌마케팅센터 건립 추진,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등의 실현을 위한 실천적 의지를 담았으며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상의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방향을 반영했다. 앞으로 인천상의는 새로운 비전과 경영목표의 조직적 공유, 경영목표별 세부사업 추진, 신사업 발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은 “코로나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