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대표 특산물인 순무김치의 판로가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인천시 강화군은 이달 28일과 30일부터 하나로마트 신촌점, 용인점에서 ‘강화 순무김치 판매를 각각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업인들이 판로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2019년에는 국방부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설명회에 참가해 강화순무 우수성을 인정받아 군납 품목으로 군장병의 식단을 책임지고 있다. 또 지난해 2월에는 인천시 핵심 상권에 자리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과 지젤엠 청라점에 전용 상설판매장을 열었다. 순무는 오랜 역사와 품질을 자랑하는 강화군의 대표 특산품임을 인증받아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돼 있으며 고려시대 향약집성방 및 조선시대 동의보감에도 ‘오장에 이롭고 기력 회복에 좋으며 오래 먹으면 장수할 수 있다’고 그 효능이 기록돼 있다. 강화도의 풍부한 햇살 아래 부드러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영양가 높은 토양에서 재배된 순무는 알싸하고 특유의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에 순무김치를 맛본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판매량이 점차 늘고 있으며, 재구매 비율이 높아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 대형마트에서 큰 호응을 받고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시 최초로 금연클리닉 등록 QR코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남동구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금연클리닉 비대면 전화등록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용자가 많아 통화 대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이용에 불편함으로 호소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구는 QR코드를 이용한 금연클리닉 등록서비스를 제작해 이용자들의 시간 단축과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홈페이지 및 SNS 등 온라인 창구는 물론 금연구역 및 공중이용시설 등에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해 손쉽게 금연클리닉 등록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또 QR코드로 비대면 등록한 금연클리닉 등록자분들에게 무료로 상담서비스 및 금연보조제와 행동강화물품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6개월 간 금연 성공 시 성공기념품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자는 코로나19 감염의 고위험군에 해당하므로 나와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 금연이 필수적”이라면서 “금연에 성공해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이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함께 ‘지구를 지켜라’ 환경캠페인을 SSG랜드스 필드에서 진행,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야구를 보러 온 관객들로부터 “쉽제 지나칠 수 있는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환경캠페인으로 탈바꿈해 이용하니 마음도 한결 깨끗하고, 야구 관람 후 분리수거를 더욱 신경쓰게 됐다”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캠페인참여는 간단하다. SSG랜더스 야구단 경기 중 간단한 음식섭취 후 가지고 온 쓰레기를 자리에 두지 않고 분리수거 함에 캔, 페트류 등 구분해서 버려주면 어느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국제바로병원은 캠페인 분리수거 사진을 카카오플러스친구 ‘국제바로병원’ 친구 추가 후 이미지를 알리거나 병원 홈페이지를 이용해 고객의 소리함에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대입 수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2021년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학교 측은 오는 5월8일부터 8월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회당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방문이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3회는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카데미는 인하대가 학부모와 고교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전형 준비방법, 다양한 전공의 진로·진학 정보를 입학사정관, 학과 교수, 교사 등을 통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크게 3부로 진행된다. ▲‘학과선택이 미래를 바꾼다’를 주제로 미래사회 준비를 위한 다양한 전공에 대한 대학교수의 직강 ▲학교에서 준비하는 대학입시 방법,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법,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대비법 등 고교교사가 전달하는 비결 ▲2022학년도 대입전형 정보, 2021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사례를 비롯한 입시결과 등 입학사정관이 제공하는 실질적인 정보로 구성했다. 또 토크콘서트를 통해 학부모들이 개인적으로 궁금해하는 내용을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현정 입학처장은 “이번 아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대학생 지원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인천대는 지난 2015년 장애대학생의 고등교육 수학과 생활을 전담 지원하는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설치한 데 이어 2020년 이 센터를 중심 허브로 교내 유관 부서들과 연계한 장애대학생 지원 체계를 구축, 장애대학생의 교육과 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하는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장애대학생의 고등교육 이수를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천대는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된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더욱 뜻깊게 보내자는 취지로 지난 20일 ‘장애대학생, 총장님과의 간담회’를 열고 장애대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장애인의 날이 포함된 주간을 장애 인식 개선 주간으로 정해 교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온라인 퀴즈 대회를 여는 개최하는 등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총장께서 당신이 힘드셨던 이야기를 풀어내주셔서 더욱 이해받는 느낌이 들고 좋았다. 다른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에 대한 안전성 확인을 위해 지난 26일 자체 정밀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4호 저장탱크 상부에서 초정밀 장비로만 측정 가능한 극미량의 가스(최대 0.009vol%)를 검지했다. 이는 천연가스 최소 연소기준인 5vol%의 약 500분의 1 정도로 저장탱크 운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이나, 지역사회와의 신뢰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점검 결과를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천LNG기지는 지역사회의 불안감 해소 및 기지 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모니터링 강화, 현장 순찰 강화 등 선제적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가스안전공사와 정밀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지자체 및 지역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와 향후 진행경과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해병대가 지역주민들을 우선으로 하는 군무원 채용계획을 발표한 데 대해 인천시 옹진군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해병대사령부는 앞서 지난 22일 ‘2021 해병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발표하면서 옹진군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근무하게 될 군무원의 경우 옹진군 주민을 우선 채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인원 채용은 군부대 주둔 지역 주민을 군무원으로 뽑아 안정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양 측의 상생·협력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병대는 ‘지역 구분 모집, 경력경쟁 채용방식’으로 행정 등 10개 직렬에 걸쳐 9급 일반군무원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본인 또는 직계 존속이 2016년 11월1일 이전부터 임용예정일까지 다른 지자체 주소 이전 이력 없이 옹진군에 계속 거주하고, 본인이 응시하는 분야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원서는 57일부터 12일까지 해군홈페이지(https://www.navy.mil.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이후 필기시험(7월24일), 필기 합격자 발표(8월20일), 면접(9월27일~10월 7일), 최종합격자 발표(10월14일)가 순차적으로 진행된 뒤 최종합격자…
인천시 연수구의회가 제240회 임시회를 통해 올해 국외연수 관련 예산을 전액 반납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의회는 지난 4월1일 의원간담회를 열어 국외연수 관련 예산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자는 데 뜻을 모으고, 제240회 임시회 제1회 추경예산을 통해 국외연수 관련 예산 7350만 원을 전액 삭감하기로 합의했다. 김성해 의장은 “솔선수범하해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예산절감에 뜻을 모아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연수구의회 12명 의원 전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의회는 지난 20일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 오는 30일까지 11일 간 제1회 추경예산안과 17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26일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위탁의료기관을 통한 사회 필수인력(소방, 군인, 경찰)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조기 접종으로 코로나19 면역력을 확보하고자 진행됐다. 지난달 접종을 마친 구급대원과 30세 미만의 소방대원을 제외한 소방서 전 직원은 다음달 8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1차 접종을 받고 8~12주 후 2차 접종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상 발현에 대비해 모니터링으로 접종 대원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예정이다. 김준태 서장은 “직원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코로나19 면역력을 확보해 소방력의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허가 과정에서 특혜 논란이 일었던 DK도시건설 한들구역 개발현장이 이번에는 환경문제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최근 이곳 공사장과 인접한 사찰 황룡사의 스님과 신도들은 "공사현장 소음과 교통방해로 인해 수행환경이 침해되고 있다"며 인천시청과 서구청에서 연일 집회를 벌이고 있다. 한들구역 도시건설은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총 4800여 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 중이다. 또 40층의 초고층주택도 건립될 예정이다. DK도시개발은 서구 백석동 일원에 인천도시철도 2호선 독정역(로열파크씨티역) 및 왕길역(메트로파크씨티역), 공항철도 검암역 일대 총면적 479만9947㎡규모의 공동주택 도시개발사업 시행사다. 사찰 관계자는 "바로 앞에 40층 아파트가 들어설 경우 환경피해를 입는 것은 뻔한 이치"라며 인천시와 서구에 ▲조망권·일조권 보장 ▲황룡사 앞 교통체증 해결 ▲역민원 발생 해결 ▲공사 먼지·소음·분진 등의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앞서 시가 지난 2017년 사업 인가 당시 시행사·서구청과 조망권·일조권 등을 보장받기로 협의를 했음에도 막상 공사가 시작되면서 40층 아파트를 세우는 것으로 변경된 것은 명백한 행정위반 행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