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19일부터 일주일 간 전면 생산 중단에 들어간 한국GM 인천 부평공장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셀트리온은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현장형 항원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셀트리온USA를 통해 미도매유통사 '프라임 헬스케어 디스트리뷰터스와 240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이번 FDA 긴급사용승인에 따라 디아트러스트를 미국 내 즉시 공급할 예정이다. 디아트러스트는 코로나19에 특이적으로 강하게 결합하는 항체를 적용해 바이러스의 항원을 인식하는 제품으로, 감염 여부를 15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다. 특히 일반적으로 N항원이나 S항원중 하나만을 검출하는 타 경쟁사의 신속진단키트와는 달리 두 항원 모두를 검출하는 ‘듀얼항원’ 방식으로 코로나19 초기 증상자 대상 임상시험에서 민감도와 특이도에서 각각 93.3%, 99.1%의 결과를 보여 최고 수준의 정확성을 나타냈다. 이번 승인을 통해 연속검사도 함께 허용돼 3일에 한 번씩 혹은 24시간에서 36시간 간격을 두고 일주일에 2회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수 있어 초기 무증상 환자에 대한 추적관찰이 가능, 현장에서 감염환자를 신속히 차단할 수 있다. 셀트리온은…
인천시 서구는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하고자 ‘혼인신고 축하기념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토존은 구청 1층 민원실 내에 ‘Happy Marriage, Happy Family’라는 문구가 새겨진 배경에 화사한 꽃장식으로 꾸며져 있다.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포토존은 신랑, 신부 이미지의 ‘서동이’ 피켓과 삼각대, 셀카봉이 비치돼 편리하게 기념 촬영을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민원 창구에서 사진 촬영을 요청하면 직원이 직접나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혼인신고 축하기념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이 부부가 살아가는 동안 두고두고 혼인신고의 기쁨을 추억할 수 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공항에서 항공기 탑승 전 장시간 대기로 불편을 겪는 교통약자를 위한 장소가 마련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해외여행객들의 휴식공간과 각종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약자 서비스센터 2곳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오픈,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교통약자 서비스센터는 출국장 25번, 29번 탑승구 인근에 위치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에 해당하는 교통약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교통약자 전용 라운지 및 교통약자용 전동차 픽업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서비스(휠체어와 유모차 대여, 미아방지 팔찌 제공 서비스 등) 역시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약자의 편의증진에 종합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또 공사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복지사 등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 인력을 서비스 센터에 배치하고 자원봉사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도 진행함으로써 교통약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제1터미널에 교통약자 서비스센터를 오픈함으로써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교통약자 분들의 이용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19일 초대 ‘총괄건축가’에 한종률 건축가를 위촉하고 제1대 인천총괄건축가 운영체제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총괄건축가는 인천의 가치와 시민의 자부심을 배가시킬 수 있는 지속적이며 창의적인 건축문화정책 추진을 목표로 시가 추진하는 건축·도시디자인 관련 정책수립자문과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 각종 건축 관련 현안사업들을 총괄⋅자문하면서 사업의 전 과정에 대한 전문적 자문을 담당하는 50명의 공공건축가들, 담당 공무원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건축⋅도시 관련 사업을 기획·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시의 현안인 소래습지생태공원과 주변지역 등을 포함하는 국가도시공원 지정 기본구상과 인천내항 재생사업, 개항장 일원 산업유산 밀집지역 보전⋅유지관리, 부평 캠프마켓과 주변지역의 종합적인 관리 방안 수립 등을 중점 관리함으로써 인천지역의 특성에 맞는 도시디자인에 직접적인 변화도 이끌어낼 전망이다. 한종률 건축가는 인천 중구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원과 하버드대학원에서 수학한 뒤 미국 뉴욕 폴쉑 건축설계디자이너를 거쳐 국내 최대 규모의 설계업체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23년 간 대표건축가로 활동해 오다 지난 2016년 ‘한종률 도시⋅
인천시 옹진군은 관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백령·대청, 덕적·자월 면허어장에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권역별 특색을 고려해 전복 종자 약 68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군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거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어린 전복 우량 종자만 선별해 방류할 계획이다. 또 어린 전복 종자의 보호와 생존율 향상을 위해 해조류가 풍부한 지역에 잠수부가 직접 안착시키는 방법으로 방류, 조류에 의한 유실과 해적생물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수산업 종합발전기본계획에 따라 단계별·권역별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자원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을 비롯한 연안바다목장 조성, 주꾸미 산란· 서식장 조성 등 자원조성사업의 적극적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어업, 살기좋은 어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올해 해삼, 넙치, 꽃게, 조피볼락, 바지락, 동죽 등 다양한 품종의 어패류를 방류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19일 민간투자사인 (주)썸라인영흥, 내6리 장경발전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경리 해수욕장 짚라인 조성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경리 해수욕장 주변은 사계절 테마가 있는 체험형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의 첫 단추로 민간투자방식의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수도권 최장길이(1km)와 최고속도(90km/h)에 이르러 스릴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공중하강체험시설(짚라인)이 조성된다. 이곳 출발지 타워는 해수면으로부터 최고 100m 높이에 달하면서 인천공항과 송도국제도시 바다 및 하늘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카페와 스카이워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는 별개로 군은 연차별로 해안가를 연결하는 출렁다리 조성, 자연 친화형 생태관광 탐방로 조성사업을 공공개발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군과 민간투자사, 지역주민 간 협의 및 공론화 과정을 통해 장경리 해수욕장만의 차별적인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 및 지역발전을 위한 선제적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장정민 군수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색적인 관광체험이 가능한 다시 찾고 싶은 옹진군의
장애아동을 포함한 원생 10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인천 한 국공립 어린이집의 보육교사 6명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나 일부 피고인은 "훈육이었고 아동학대로 보기엔 가혹하다"거나 "상습적으로 학대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이들의 학대를 방조한 전 원장은 "보육교사들의 학대를 전혀 알지 못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연진 판사 심리로 19일 열린 2차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장애아동 통합보육반 담임 보육교사 A(33·여)씨와 주임 보육교사 B(30·여)씨 등 보육교사 6명은 모두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구속 기소된 A씨와 B씨의 변호인들은 "최근 제출한 의견서에는 공소사실 전부를 인정한다고 돼 있는데 맞느냐"는 이 판사의 물음에 "맞다"고 답했다. 나머지 보육교사 4명의 변호인도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그러나 B씨와 다른 보육교사 1명은 "상습적으로 학대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또 다른 보육교사 3명은 "학대가 아닌 훈육이나 행동 교정을 위한 행위였다"라거나 "아동학대 행위로 보기에는 가혹하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
인천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중구 영종도 미단씨티 근린공원에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환경특별시 인천에 발맞춰 ‘안녕! 일상 속 환경실천 자원봉사 함께할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체육회, 포스코 ICT Smart Logistics사업부, 사나래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40명이 참여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증가세에 있는 가운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소독, 마스크 착용, 안전거리 유지 등)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순남 사나래봉사단 회장은 “최근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사용종료, 미세먼지 등 환경 관련 많은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을 지키고 살리는 뜻 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환경 관련 프로그램이 있다면 열일을 제치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해양쓰레기 수거, 나무심기, 친환경 교육 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지킴이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5월2일까지 부평의 문화도시 비전과 문화 정체성을 압축한 ‘문화도시 부평 딱 한 줄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 주도로 발현되는 ‘문화도시 부평’ 추진을 위한 첫 걸음으로,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하는 과정에서 도시를 이해하고 경험하며 변화를 일으키는 시민주도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슬로건은 문화도시 부평의 모든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며 부평문화재단이 주축이 돼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구는 ‘삶의 소리로부터 내 안의 시민성이 자라는 문화도시 부평’를 비전으로 ▲시민성 ▲내발성 ▲창조성 ▲장소성 ▲연대성 등 다섯 가지의 핵심 가치를 시민과 함께 이뤄내며 부평의 문화 정체성을 구축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지역 제한 없이 문화도시 부평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 1건,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구는 상징성, 창작성, 기능성 등을 고려해 1차 심사에서 8건의 후보안을 선정한 뒤 2차 온라 시민 선호도 조사, 3차 최종 심사를 통해 총 4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작 1명에게는 100만 원, 우수작 1명 30만 원, 장려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