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20년 옹진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부서 추천자를 대상으로 ▲적극성 ▲창의성 ▲과제의 중요도 ▲군민체감도 등의 평가 기준으로 1차 실무심사 및 기관장 등 평가, 2차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우수 3명, 우수3명, 장려 4명 총 10명의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최우수에는 모지성 재무회계팀장, 한상혁 농업진흥팀장, 조연희 재난관리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모지성 팀장은 건설과 재직시 추진한 바다골재 허가 업무와 관련해 모래단가 안정화를 추진하고 바다골재 ㎥당 점사용료를 기존 4400원에서 5376원으로 인상해 세외수입을 극대화했다. 한상혁 팀장은 농업인이 가을철 출하할 벼의 예상 소득 중 일부를 농협으로부터 미리 월별로 나누어 받는 농업인 월급제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조연희 팀장은 코로나19의 성공적인 대응으로 2021년 3월말 기준 관내 확진자가 ‘0명’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여건에 따라 인센티브가 부여되고, 군은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시킬 방침이다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홀몸어르신 돌봄지원을 위한 ‘할아버지, 할머니! 저희 왔어요’ 사업을 4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5가구를 선정해 정서적 지지활동 및 일상생활의 불편사항 해소 지원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덕적 중・고등학교 학생자원봉사자의 가정방문 활동을 통해 추진됐다. 이달에는 콩나물 재배기 키트 지원과 대상가구 외부청소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경로당도 운영되지 않고 자녀들의 방문도 뜸해져 사람이 그리웠는데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집에만 있는 게 답답했는데 콩나물 재배기 덕에 소소한 재미를 느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이번 사업은 덕적중・고등학생들의 참여로 세대 간의 소통이라는 의미가 더해진 사업이다”며 “코로나19로 대면사업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어르신에게 좀 더 다가가는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수봉공원 일대가 별빛을 주제로 서로 다른 형태로 꾸며져 수봉별마루로 재탄생했다. 인천시 미추홀구는 최근 수봉공원 인공폭포에서 야경 명소화사업 2단계 준공식을 열었다. 점등식에는 박남춘 인천과 김정식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방의원,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수봉공원 야경 명소화사업은 지난 해 불을 밝힌 수봉공원 송신탑일원 야간 경관사업의 연장으로, 수봉공원 전체를 수봉별마루라 명하고 별빛을 주제로 서로 다른 8가지 형태로 꾸며진 야경사업이다. 별빛을 따라가며 만나는 수봉공원의 여덟 이야기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탄생의 별, 별빛의 꿈, 별빛 산책 및 별빛어울림 등 홀로그램과 레이져 조명, 미디어파사드 등을 이용해 도심숲을 아름답고 신비로운 공간으로 연출했다. 특히 수봉공원 인공폭포는 바위를 배경으로 삼아 미추홀구의 역사와 수봉공원의 탄생을 영상으로 표현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다. 수봉별마루 운영시간은 평상시에는 일몰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별빛어울림(수봉공원 인공폭포)의 미디어파사드는 오후 8시, 9시 두 차례 각각 8분 간 상영한다. 김정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주민들에게 수봉공원이 치유의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향
인천시 미추홀구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골목기획단’을 대상으로 활성화 회의를 개최했다. 골목기획단은 생활안전, 돌봄, 일자리, 교육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단원 42명 단원이 활동 중이다. 이날 골목기획단이 올해 추진할 사업을 논의하면서 모니터링, SNS 캠페인, 여성친화도시 홍보, 스쿨 폴리스 맘 등 다양한 주제로 사업을 계획했다. 골목기획단은 2016년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로 시작돼 2019년 명칭변경을 통해 골목기획단으로 재탄생했으며 별빛골목 모니터링 사업, 지난해 취약계층 면마스크 제작 등 적극적 구정참여로 서포터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2021년 미추홀구는 여성친화도시 2단계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골목기획단 사업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세계은행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사회경제발전을 위한 ETHOS(창업 재능개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되며 19일부터 5주 간 개도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강연, 멘토링, 테크 파트너십, 비지니스 네트워킹, 데모 데이 등 ICT 산업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제4회를 맞는 ETHOS 프로그램에는 베트남,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르완다, 라오스, 알제리, 카메룬,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코트디부아르 등 12개 국에서 선발된 32개 팀이 참가한다. CNT 테크, 본투글로벌센터, NH투자증권, D3 등 국내 유수기관 멘토들이 직접 사업 모델링 및 투자유치를 위한 피칭기술 교육과 함께 국내 ICT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벤처 지원사업으로 해외진출에도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 디지털 기술역량과 스타트업 역량을 개발도상국 창업자와 연계해 글로벌 협업체계 구축하고 한국의 정보기술 및 스타트업 전문가들이 멘토링, 테크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우리의 창업문화를 상호 공유할 예정이다. ETHOS는 지난 2015년부터 진행돼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을 조성하기 위한 민·경 합동봉사단이 본격 활동을 알렸다. 포스코건설은 해양경찰청과 인천 등 전국 4개 해안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클린오션봉사단’을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린오션 봉사는 지난해 11월 체결한 해양환경 보전 업무협약 6대 과제 중 해양정화 활동의 핵심사업으로, 인천·삼척·울산·새만금지역 해안 인근의 포스코건설 공사 현장과 지역 해양경찰서 합동 봉사단이 비대면 방식으로 발대식을 열고 세부활동 계획을 확정했다. 포스코건설은 지역 해양경찰서와 함께 해당 지역의 수중이나 연안 쓰레기 정화, 기름오염 제거 등의 활동을 전개하며 대규모 작업이 필요할 경우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굴삭기, 트럭 등의 중장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해양경찰청이 운영 중인‘명예해양환경감시원’으로 참여해 정화활동뿐 아니라 해양환경 저해행위를 감시하고 환경 개선을 위한 시민의견을 수렴해 건의하는 등 환경보전 활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해양경찰청이 함께해준 덕분에 이전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해양환경 보전활동이 가능해졌다”며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해양보전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4월 인천해역 환경정화의날 행사를 영종도 인천대교 남단 호안 주변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해수청,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인천수협, 인하대, 어촌계 등 총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호안 주변 바다에서 떠밀려와 쌓여있는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폐로프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특히 영종도 남단 일대는 평소 인근 공원에서 바다 조망과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잎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화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앞서 인천해수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에 대해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해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월 인천해역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우리 삶의 터전이자 미래인 바다를 지키고 보전하는 활동에 국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선진모델 구축을 위한 인천시 서구의 현장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구는 폐기물 재활용 공정을 통한 열에너지·액상 연료 생산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 실증연구시설을 최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쓰레기발생 감량과 재활용을 중심으로 한 선진화 모델을 구축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폐기물 처리시설 비교 시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구는 먼저 생활계 가연성 쓰레기, 음식물류 쓰레기, 하수 슬러지 등 3종 쓰레기를 복합 처리해 열에너지를 생산하는 ‘복합플랜트 실증시설’을 찾아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실증시설은 함수율이 80%가량인 음식물류 쓰레기와 하수 슬러지를 수열탄화 기술을 활용해 함수율 10% 이하의 고형연료로 만들어냄으로써 기존 대비 부산물은 줄이고 에너지 생산량과 경제성은 높인 시설이다. 또 독자적으로 개발한, 세라믹파동볼에 의한 탄화수소 고리 크래킹(분해) 방식으로 폐플라스틱·폐비닐에서 액상 연료를 생산하는 과정에 높은 관심이 모아졌다. 시설 관계자는 "가연성 쓰레기를 40%가량 줄일 수 있는데다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을 선별 없이 투입할 수 있으며 전체 공정이 270℃ 이하에서 진행돼 탄소나 다이
인천부광고등학교는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진로탐색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황우 ㈜랜덤웍스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와 수학, 컴퓨터공학, 금융,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를 전공하게 된 이유와 인공지능 기반의 사업을 시작한 과정 등 본인의 경험담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에게 삶의 방향과 좌표를 제공했다. 부광고 관계자는 학생들의 심화된 진로설계와 직업탐색을 위해 각 부서별로 사후활동으로 맞춤형 독서토론, AI 프로그래밍 체험활동, 창체 동아리 심화탐구 활동(전문가멘토) 등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제곤 교장은 “이 강연을 통해 알게 된 사실들을 교과지식과 연계시켜 학업성취도를 높이고 다양한 진로직업 분야에 대한 지식과 관심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의회가 한강하구 중립수역의 평화적 이용과 민간 선박의 자유항행 토대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6일 시의회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한강하구 중립수역 평화정착 활동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한강하구 중립수역의 평화적 이용과 민간 선박의 자유항행 기틀 마련을 위해 인천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의 방향과 내용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지역문화네트워크 박상문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에서 해양수산개발원 남정호 박사와 생명평화포럼 정세일 상임대표가 각각 ‘한강하구의 평화적 공동이용을 위한 제도정비 방안’과 ‘한강하구 중립수역 평화 정착 활동 지원 조례 제정 방향’의 주제발표를 했다. 남정호 박사는 “한강하구 중립수역을 둘러싼 복잡한 거버넌스와 이해관계가 충돌하고 있고, 이와 관련한 국내 법제도와 합의된 비전의 부재로 한강하구의 평화적 공동이용 사업을 추진하는데 제약이 많다”며 “이러한 현실의 제약사항을 반영하면서 실현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법적 정비가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조성혜 인천시의원, 박원일 서해5도평화운동본부 집행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