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달보드레 빵카페가 14일 롤케익 50개를 구에 기탁했다. 류주열 달보드레 대표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빵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달보드레 빵카페는 지난해에도 이웃들을 위해 롤케익 50개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롤케익은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정부가 나서 임대계약 문제를 놓고 한치 양보없이 펼쳐지고 있는 인천공항공사와 스카이72골프& 리조트 간 분쟁을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4일 성명을 내고 “인천공항 제5활주로 예정부지에 조성된 골프장 운영권을 둘러싼 인천공항공사와 스카이72 간 다툼이 고소‧고발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한 뒤 “시민들은 국민의 공공재산을 놓고 벌이는 분쟁을 납득할 수 없고 난투극에 가까운 양 측의 대립이 정부 민간투자사업 추진마저 위축시킬 우려가 있는 만큼 정부가 조속히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인천경실련은 만약 ‘국유‧공유 재산의 처분’ 등에 관한 문제라면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리‧감독청의 귀책사유도 물어야 하며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공공재산 처분 제한 기준도 시급히 개선·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칫 나쁜 선례로 남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인천경실련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한 민간투자사업인 인천공항 골프장 운영권 분쟁은 국유‧공유 재산이란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운영사업자가 일부 시설에 대해 소유권과 보상을 주장한다면 이는 국민 재산의 처분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또 분쟁의 골이 깊을 경
인천공단소방서는 지역 밀착활동 단체와 협업해 ‘따뜻한 안전 나누기’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실시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내 생활밀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수구 재가노인복지센터와 나눔과 기쁨 연수지회와 협업해 SNS를 활용하며 화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특수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공단소방서 카카오톡 채널로 보급대상 제보 ▲대상자 거주지 방문 현장 확인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눈높이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봉사단체‧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화재취약계층의 화재안전 사각지대 해소로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2. 인천지역 하도급율 향상을 위한 노력 인천시는 올해 안에 지역업체 하도급율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에 따르면 상반기 지역업체의 수주실적 가운데 하도급율은 36.6%로 1년 전(33.2%)보다 소폭 늘었다. 시는 이 수치를 70%까지 상향하는게 최종목표이지만, 이는 단순히 권장사항이어서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또 건설사들도 기존 거래 중인 협력업체가 있기 때문에 지역업체에 하도급을 주는 것이 쉽지 않고 50%도 사실 무리가 따른다고 입을 모은다. 시 관계자는 "관련 회사들에 다양한 방법으로 하도급율 상향을 요청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하도급율 향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도 군·구와 함께 ‘건설현장 순회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 미추홀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고존수 건교위원장은 “인천지역 업체의 경우 원도급율 26%, 하도급율 36%, 인력참여율은 54% 등으로 타 지자체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이런 상황을 타파하고 관련 정책을 발굴·개선하는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는 건설
인천시 계양구는 올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도시 구현’을 목표로 그린 뉴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 7월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84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가입해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추진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계양구 특성에 맞는 기후위기 대응전략을 마련해 ‘맑은 하늘, 안전하고 쾌적한 계양구’를 위한 미세먼지 발생량 저감과 저탄소 에너지 인프라 구축,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등 지속 가능한 그린도시 구현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기후변화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 및 대응계획 수립 구는 녹색성장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주민의식 개선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 운동을 전개했다. 매년 지구의 날(4월22일)에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 사례를 소개하는 사진 전시회를 열어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상가, 가정에 대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과 탄소포인트 가입 부스도 함께 운영해 환경보전과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견학과 찾아가는 녹색환경교실을 병행하는 ‘해피그
인천시 부평구는 14일 원도심에서 점포를 운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조망한 도시기록집 ‘부평11번가와 함께한 가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지난해 부평구 도시재생뉴딜 기록화사업에 선정된 가게 13곳 등이 실렸다. 기록화사업은 부평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인 ‘부평11번가’ 지역에 남아있는 자원과 기억을 발굴하고 기록하기 위한 것이다. 단순히 사실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예전의 활기를 잃어버리고 일상을 살아가는 부평 사람들에게 지역의 가치를 알리고 애정과 자부심을 안겨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2020년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 도시기록은 부평구 도시재생뉴딜사업지구 안팎에서 요식업을 운영 중인 점포와 상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 희망 점포들로부터 신청서를 받고 분야별 전문가 3인이 상인의 참여 의지와 지역 애정도, 점포 운영 철학, 음식의 희소성, 친절성, 운영 지속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고려해 심사했다. 선정 점포에 대한 도시기록은 전문 구술채록가 및 사진작가와 협력해 이뤄졌다. 기초조사 및 신청서를 바탕으로 창업계기, 운영철학, 가업의 형태, 점포 이야기, 향후 계획 등 점포 및 상인에 대한 이야기를 채록하고 점포의 내·외관 및 메인 메뉴, 조
인천시 미추홀구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구는 13일 김정식 구청장, 이안호 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관계 공무원, 수탁업체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가운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구는 연구용역을 통해 전 세계 1000여 개 도시, 우리나라 26개 도시가 가입돼 있는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에 인천 최초로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고령친화도시는 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건강한 노년을 위해 모든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다. WHO 국제 네트워크 회원가입 승인을 통해 인증된다. 김 구청장은 “노인복지 욕구와 수요 증가에 따른 맞춤형 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고령화로 인한 사회문제와 인구구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정책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실천 가이드라인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에 있는 옥련중앙교회는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결연 후원금 360만 원을 13일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실태조사 후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지역 내 취약계층 2세대에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옥련중앙교회는 지난 2월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한 온누리상품권(15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다시금 따뜻한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종근 담임목사는 “장기화하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생활고가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숙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마을공동체 실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옥련중앙교회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연수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13일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비대면 마을 공론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남석 구청장, 최숙경·최대성 구의원이 참석했으며 총 100명의 주민이 줌(zoom)을 통해 참여해 직접 의제 발굴 과정에서부터 의견을 제안하고 청장이 답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을 위한 E-스포츠대회’,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 실시’,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 및 고가도로 하부 식물 화단 조성’, ‘소상공인 실시간 소통 판매 운영’ 등의 제안사업이 도출됐으며 13건 건의사항 및 의제 발표도 실시됐다. 이번 마을 공론장에서 나온 주민 건의사항과 제안사업, 발굴된 의제는 구체화와 숙의·공론화 과정을 거쳐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된 뒤 주민투표, 의회 심의를 통해 확정돼 2022년 사업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이번 마을공론장과 같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답변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고 발굴된 의제들이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영 연수2동장과 고영철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행사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지역 내 자생단체에
인천시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과 의원 일동은 14일 남양주시 별내면에 있는 남양주 에코랜드를 견학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영흥도 쓰레기매립지(에코랜드) 조성에 대한 향후 대응 방안 모색과 환경 분야 관련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이날 남양주 에코랜드를 직접 둘러보며 매립지의 일반 현황을 듣고 매립장 부지의 조성경위, 사업 초기 단계 주민과 의견조율 과정, 현재 매립상황 등 세부적인 사업 추진 현황 및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조철수 의장은 “남양주 에코랜드는 인천시가 조성 중인 영흥 에코랜드 사업과 추진 방향이 유사해 향후 의회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영흥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쓰레기문제에 대한 정책방향 설정과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옹진군의회는 지난 8일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현장 견학을 통해 취합한 자료를 토대로 영흥면 쓰레기매립지 조성문제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