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유류비 증가 등 택시운송원가에 미치는 요인의 변화와 2008년 이후 택시운임 미 조정에 따른 택시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택시요금 인상을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물가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24일부터 기본요금(2km)을 1900원에서 3800원으로 인상했고, 거리요금은 210m 100원에서 100m당 100원으로 올렸다. 또 과거에 적용하지 않았던 야간할증 20% 신설과 옹진군의 특수여건에 따른 장거리 운행 구간요금 10~20% 추가 적용해 조정했다. 군 관계자는 “택시요금 인상에 따라 군민에게 더욱 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택시가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유류비와 물가상승 등의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운수종사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적기에 택시요금 인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12일 중구에서 열린 인천 군수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해 ‘백령공항 예타사업 선정 촉구 공동건의’를 요청했다. 옹진군은 서해 최북단 주민들의 해상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낙후지역의 획기적 발전과 관광수요 창출, 남북 평화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백령공항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2020년 기재부 국가재정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심의에서 국토부가 추진 중인 전국 6개 지방공항개발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신규사업 추진을 두 차례나 부결시켜 진행이 지연되고 있다. 장정민 군수는 “백령항로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간 40여 일 결항을 반복했고 운항 중인 여객선은 25년 선령초과로 뱃길이 끊길 위기에 처해 있다”며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백령공항 개발은 이미 대규모 간척지인 군유지 부지가 확보돼 있는 만큼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해 하루빨리 국가 정책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을 담아 건의 드린다”고 강조했다. 인천지역 10개 군수·구청장으로 구성된 군수·구청장협의회는 백령공항 개발사업이 남북평화정착 상징성, 중국관광객 유치, 사곶비행장 대체 활주로 확보 효과가 있다고 뜻을 모아 예타사업 선
인천시 연수구는 버스 이용객의 편의를 향상하고 쾌적한 버스 정류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버스 승강장 신규 및 교체 설치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2021년도 쾌적한 버스정류장 환경 개선 시비 보조금 50% 사업’의 하나로, 쌍용아파트 버스정류장 등 연수구 원도심의 버스 승강장 23곳을 신규 및 교체 설치했다. 우선 13곳을 대상으로 겨울철에 바람막이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은 밀폐형 승강장을 설치했고 보도 환경 등 주변 여건을 고려해 기본형 2곳, 축소형 8곳을 설치했다. 또 여성과 노약자의 편안한 이용을 위해 버스 승강장 의자 높이를 45cm 높이로 설치하고 휠체어, 유모차 이용을 방해하지 않도록 공공시설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는 등 가족 친화적이고 안전한 정류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한편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인천시는 연수구 전역 44곳, 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내 27곳 버스 승강장을 추가로 신규 및 교체 설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노후한 버스 승강장의 교체와 신규 설치를 통해 버스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가 설치, 교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1월 공모 접수한 ‘2021년 연수구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만들기 지원사업’ 심사를 최근 완료하고 총 62개의 마을공동체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을 단위 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 제안 공모사업으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연수구 전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월18일부터 29일까지 형성지원, 서로 잇기 등 5개 유형에 67개 마을공동체가 신청했고 서류와 면접 심사와 함께 인천 최초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교차심사제도’를 도입했다.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마을 만들기 위원회와 보조금 심사위원회를 거친 결과 최종 62개 단체를 선정했고 이들 단체는 사업 보조금, 회계 및 역량 강화교육, 공동체 간 교류를 위한 모임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선정 결과와 사업 추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마을자치과 마을공동체팀(☎032-749-72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로 주민들과 소통할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연결망 역할을 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지난해 대비 신청자 수도 두 배로 증가했다”며 “이번 사업으로 주민 자치역량
인천시 연수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추계 전국 도로정비평가’ 결과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도로정비평가는 지난해 특·광역시 산하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74개 구·군을 대상으로 국토부가 시설물관리, 도로청결상태 등 12개 항목에 대한 현장과 행정평가를 통해 나온 결과다. 올해 1월4일부터 열흘 간 중앙합동평가단이 지역별로 선정된 지자체의 일반국도, 지방도, 특·광역시도, 시·군도, 구도, 고속국도를 상대평가 결과별로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국회, 언론 등 도로유지관리 관련 주요 지적과 이슈사항에 대한 배점을 신설하고 현장평가 10개 항목, 행정평가 2개 항목으로 분리해 평가했다. 그 결과 연수구는 배수시설 정비와 사업계획 및 일반행정 관리상태 등이 우수사례로 꼽혔고 노후된 도로의 유지보수와 표지판, 과속방지턱 등 도로시설물을 적기에 보수해 도로 기능유지에 힘쓴 점도 인정받았다. 또 상업지역 내 상가번영회 등과 협의해 도로재포장 및 디자인프린팅으로 도로기능 향상과 상권 활성화에 힘쓴 점과 겨울철 강설대비 친환경 제설제 확보와 사전 장비점검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주민자치센터는 최근 지역 초등학교 1~2학년 아동 8명을 대상으로 2021년 특화프로그램 ‘만들기와 함께하는 즐거운 독서생활’ 첫 수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만수6동 주민자치 특화프로그램은 동 청사 2층에 자리한 등마루도서관과 통장 마을만들기 사업(그림책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사람들) 참여자가 연계해 그림책 읽어주기, 만들기와 요리활동 등 독후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날 수업은 ‘마음아 안녕’이라는 도서를 읽고, 모스액자 만들기로 진행됐다. 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3월22일~4월2일 2주 간 수강신청을 받아 취약계층 아동을 우선 선발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강인원을 소규모로 제한했다. 향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단계 상향 시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한 아동은 “모스액자 만들기가 너무 재미있었고, 빨리 엄마에게 자랑하러 가고 싶다”며 “다음 수업엔 무슨 활동을 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이재민 기자 ]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기술지도, 사업계획서 작성, 공학해석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상시 운영하며 ‘인하가족회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산학협력단은 인하가족회사 제도를 통해 기업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조성하고 있다. 사업자등록이 돼 있고 인하대와 산학협력을 희망하는 기업은 산학협력단에 인하가족회사으로 가입하면 된다.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지원사업은 ▲기술지도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 ▲공학해석 지원 ▲기업비즈니스 엑셀레이팅 ▲기업연계 학생팀프로젝트 ▲공동기기분석 ▲R&D 인턴십 ▲재직자 교육 등으로 다양하다. 기술지도는 맞춤형 기업지원전문가를 매칭해 가족회사가 직면하는 기술, 경영, 디자인 분야 애로사항을 1대 1 자문과 지도를 통해 해결하는 사업이다. 인하대 학내 기업지원 전문가가 하루 1회 최소 4시간 이상 기업 현장에 방문해 현장을 분석한 후 지도보고서를 제공한다.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사업은 인하 가족회사의 R&D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과제 수주를 지원한다. 협력단이 신청기업에 사업계획서 전담 지도위원을 매칭하면 인하대 교원, 산학협력 전문위원, 박사후연구원과 박사과정 대학원생 등 연구인력이 R&D 사업계획서 작성을 지원하는 방식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부녀회는 12일 마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녀회는 이날 아침 일찍 모여 길상면 각 15개 마을에 5가구씩 나누어 줄 물김치 총 150kg을 직접 담갔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봉사의 손길이 끊겨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두루 살피기 위해 진행됐다. 이미선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마을 봉사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웃들 중 그 누구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부녀회가 정답게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보니 ‘사랑의 물김치’란 어떤 것인지, 어떤 맛인지 굳이 맛보지 않아도 단번에 알 수 있었다”며 “봄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 봉사해주신 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5월7일까지 5주 간 2021년 상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군은 매년 4월과 10월 전국적으로 소, 염소 등 우제류에 대해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정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구제역 NSP 항체 검출 및 항체 형성률 미달 농가가 다수 확인됨에 따라 구제역 항체 형성률 제고를 위해 지난해보다 사업비 2억여 원을 증액한 6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업농가를 포함한 우제류 사육 농가에 백신을 일괄 지원할 방침이다. 일제접종 대상은 소 2만3002두, 염소 1682두이고 생후 2개월 미만이거나 예방접종 후 4주가 경과하지 않은 가축과 출하 예정 2주 이내인 가축은 제외한다. 소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 및 염소 농가는 공수의를 통해 접종을 지원하며 소 50두 이상 사육농가는 축협에서 백신 수령 후 자가접종을 하면 된다. 군은 일제접종 후 한 달 이내 항체 형성률 모니터링을 벌여 소 80%, 염소 60% 기준치 미만인 농가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접종을 실시하는 등 항체 형성률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중국 등 인접국의 구제역 발생 사례를 볼 때 구제역은 언제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40여 명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과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주민들의 보건 안전을 위해 미추홀구 관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합동소독작업에 나섰다. 성관실 공단 이사장은 합동방역작업에 나서는 모든 직원들에게 “지금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민감한 시기에 자칫 긴장이 느슨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쇄신할 필요가 있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공단 자체적으로 소독작업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 힘든 시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 신뢰감을 형성하기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13일 공단에 따르면 합동방역단은 전날 오전부터 대형 방제차량을 이용해 미추홀구청 운동장 및 근린공원 산책코스에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소독약제를 살포했다. 또 관내 근린공원 7곳과 120여 개의 공영주차장 주변, 11곳의 외부 공공청사 등에서도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상시방역단 외에 지난해에도 설, 추석 명절과 정부의 행정조치 강화로 인한 관내 긴급방역작업이 필요할 때마다 별도 비상방역단을 가동하면서 시간대에 관계없이 비상방역단을 신속하게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