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경인·강원지역 예선대회서 인하대학교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지난 22일 비대면 화상회의방식으로 ‘2021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의 경기·인천·강원 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시대회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 1회 통화정책 결정과정에 대한 모의체험을 제공하는 행사다. 지난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으로 개최되지 못한 바 있다. 이번 지역 예선대회에서는 총 9개 팀이 신청해 예선 심사를 통과한 상위 7개 팀이 참가했다. 최우수상에는 인하대학교의 ‘가계신용 멈춰!’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수원대학교 ‘E-Hub’팀, 인천대학교 ‘골든타임’ 팀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 팀에게는 상금 250만원과 총재 표창장이 수여되며, 우수상·장려상팀에게도 소정의 상금과 표창장이 수여된다. 최우수상팀은 다음달 13일 한국은행 본부에서 열리는 전국결선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지역예선에서 입상한 학생들은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 채용시 서류전형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2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덥겠으나 전력수급은 안정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최대전력 발생 시간은 오후 4∼5시, 최대전력은 90.3GW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거래소는 "이 시간대의 공급 예비력은 9.1GW(공급 예비율 10.1%)로 '정상' 상태일 것"이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최대전력수요 예상치는 올여름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보통 실제 실적은 더 낮아 전일 세운 올여름 최고 기록(90.0GW)을 경신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력수급 첫 고비로 여겨졌던 지난 21∼22일은 당초 전망대로 전력 사용이 급증했으나 예비 전력이 10GW를 웃돌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가계 부채가 최악의 수준으로 치닫는 가운데 국내 대표 금융그룹들이 사상 최대 이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가계,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은 빚더미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황에서 전대미문의 은행권 이익은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위해 은행이 적정 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국민을 상대로 과도한 이자놀이로 탐욕을 극대화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 4대 금융그룹 전대미문의 이익 행진 국내 4대 금융그룹의 상반기 순익이 약 8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이들 금융그룹의 작년 전체 당기순익(약 10조6천억원)의 75%에 달한다. 국내 금융 역사에서 은행그룹들이 이처럼 엄청난 이익을 낸 적은 없었다. 금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KB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은 2조4천74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4.6%(7천630억원) 증가했다. 하나금융지주의 순익은 1조7천53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0.2%(4천71억원) 증가했고, 우리금융지주의 순익은 1조4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4.9% 증가했다. 아직 실적이 발표되지 않았으나 1분기에 1조1천118조원의 순익을 올렸던 신한금융지주는 2분기에도 호조를 보여 상반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법인이 개인을 대상으로 매도한 아파트가 미미하게나마 증가한 것과 달리 경기지역에서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가 법인을 상대로 고강도의 보유세를 중과하면서 조세회피용으로 매물이 쏟아지리라는 기대와는 대조적이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경기지역에서 법인이 개인을 대상으로 매도한 아파트는 총 4만57호로 전년 동기(4만6154호) 대비 13.21% 줄었다. 같은 기간 법인이 개인에게 매도한 서울 아파트는 1만4713호로, 전년 동기(1만3765호) 대비 6.8%로 소폭이나마 증가한 것과 대조적이다. 정부는 지난해 6·17대책을 통해 법인 소유 주택에 대한 종부세율을 2주택 이하는 3%, 3주택 이상은 4%로 인상하고 기존 종부세 6억원 공제를 폐지했다. 이를 통해 법인 투자자들에 대한 세금 부담을 늘려 투기를 방지하고, 세금을 감당하기 어려운 법인들의 매물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경기지역에서는 ‘법인 매물’이 풀리면서 집값이 안정되는 효과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1년간 경기지역에서 법인이 개인에게 매도한 아파트는 11만9492호로 전년 동기(13만695호)
메타버스가 코로나19 비대면 시기 교육·정치·금융 등 다양한 영역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 메타버스란 가상을 초월한다는 ‘메타(Meta)’와 현실을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으로 구성한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사용자가 아바타를 통한 3차원 가상세계에서 서로 만나고 소통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기존의 SNS와 다른 특징을 가진다. 메타버스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동이 급증하면서 그 잠재력과 활용도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홍보·교육·SNS 등 커뮤니케이션 성격이 짙은 영역에서 주로 활용되는 양상을 보인다. 대학가의 경우 고려대·건국대·순천향대 등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3D 캠퍼스, 학교 축제, 버추얼 입학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기업의 경우 LG디스플레이는 신입사원을 위한 메타버스 교육장, 현대차는 네이버 Z ‘제페토’를 활용한 시승 경험 제공으로 활용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나아가 정치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지난달 26일 메타버스를 활용한 청년참여기구 발대식을 통해 이재명 도지사와 200여명의 청년위원들이 청년 정책을 논하기도 했다. 경기청년지원사업단 관계자는 이와 관련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본부가 독거노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건보공단 경인본부는 22일 수원시 경인본부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하에 재가 장기요양기관 협회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안전사고 예방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병수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인천시협회장, 김희숙 경기도협회장, 임용민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정보협회 인천시지부장, 이대성 경기북부지부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경인본부는 상대적으로 안전이 취약한 독거 중인 장기요양 수급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예방물품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또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시설물 화재안전, 낙상사고 예방수칙, 안전사고 응급처치 등 어르신 맞춤 ‘생활 속 안전관리’ 방법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재가 장기요양기관협회는 장기요양기관에 안전관리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라 전했다. 서명철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본부장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안전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전관리에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안전경영을 실천할 것”이라 말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넷마블이 22일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나라)가 ’킹덤 침공전‘을 업데이트했다. 킹덤 침공전은 킹덤(길드)간 전투 콘텐츠로 본인 킹덤과 상대 킹덤을 넘나들며 공수하는 대규모 전투로, 공격·수비조의 편성, 방어타워 운용 등 전략적인 요소를 담았다. 킹덤 침공전은 매주 화요일 신청 및 매칭을 통해 만난 킹덤과 그 다음날인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전투를 벌인다. 승리한 킹덤원에게는 길더와 옵시디언이 주어지며, 패배 하더라도 패배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우수 전투자에게는 MVP보상이 증정된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황금 수염의 보물을 찾아라’ 이벤트를 2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 보드판에 숨겨진 보물을 미션 수행하며 찾는 이벤트다. 보물은 5종(장비 소환 쿠폰, 이마젠 소환 쿠폰, 코스튬 소환 쿠폰, 강화석 선택상자, 젤리보틀)으로 구성되며, 이 중 원하는 보물 1종을 택할 수 있다.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면 나침반을 받게 되고, 이를 소모해 보드판을 터치하면 각종 보상을 받는다. 자세한 정보는 제2의나라 공식 사이트 및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현대차가 2분기 매출 30조원 이상을 내면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22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재된 현대차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2분기 30조3260억원의 매출액을 냈다. 전기 대비 10.7%, 전년 동기 대비 38.7%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의 분기 매출이 30조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분기 영업이익도 1조8860억원을 기록해 전기 대비 13.8%, 전년 동기 대비 219.5%란 호실적을 냈다. 2014년 2분기 2조872억원을 기록한지 이래 7년만에 최고 수준을 냈다. 영업이익률 또한 마찬가지로 전년 동기 대비 3.5P 오른 6.2%를 기록했다. 현대차의 이번 어닝 서프라이즈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호실적을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백신 보급 등을 통한 세계 자동차 수요의 회복세 및 해외 판매 및 SUV 같은 고수익 차종의 판매가 이번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현대차는 공시를 통해 “반도체 수급 이슈의 지속 및 원재료비 상승 등으로 실적 감소의 우려는 잔존한다”면서 “아이오닉5 전기차 판매 확대의 지속 및 신규 시장 진출로 글로벌 전기차 판매가 강화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유니콘 기업이 역대 최대인 총 15개사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국제 비교 시 주로 인용되는 ‘씨비인사이트(CB Insights)’ 등재 11개사와 중기부가 투자업계와 국내·외 언론 등을 통해 추가 파악한 4개사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 유니콘 기업을 포함해 비상장 기업가치 1조원 돌파한 이력이 있는 기업은 23개사로 늘었다. 유니콘 기업은 글로벌 기준으로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기업을 의미하며. 인수·합병됐거나 상장한 경우에는 제외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13개의 유니콘 기업이 있었으며 올해 새롭게 직방, 컬리, 두나무 등 3개사가 추가됐다. 컬리는 온라인 신선식품 배송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한 기업이다. 직방과 두나무는 혁신기술 부동산 서비스 프롬테크,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등 각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쿠팡은 올해 미국 뉴욕 증시에서 상장하면서 유니콘기업 현황에서 제외됐다. 쿠팡 외에도 하이브, 카카오게임즈, 더블유게임즈 등이 상장하면서, 우아한형제들, CJ게임즈 등은 합병으로 유니콘 기업에서 빠진 바 있다. 중기부 전세희 투자회수관리과장은 “올 상반기 국내 유니콘기업의 탄생은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제2벤처
지난 5월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이 9조8838억원 증가해 전월대비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됐다. 22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에서 조사한 ‘2021년 5월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경기지역의 금융기관 수신은 전월(-4조6426억원)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잔액은 522조461억원으로 전국의 11.9%를 차지했다. 예금은행 수신은 4조2255억원 증가해 4월 4조6544억원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잔액은 268조2049억원을 기록했다. 요구불예금의 경우 4월 2000억원 감소에서 5월 2조8000억원 증가로 전환됐다. 이에 대해 한은은 기업의 결제성 자금 확보, 지자체 결제 자금 일시 유입 등 보통예금·공공예금을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저축성예금도 4월 4조3000억원 증가에서 5월 3조5000억원 증가로 전환됐다. 한은은 일부 은행들의 예대율 관리를 위한 자금 예치 등으로 인해 증가한 것이라 설명했다. 5월 비은행금융기관 수신은 3조6583억원 증가해 전월(118억원) 대비 증가규모가 확대됐다. 잔액은 253조8412억원을 기록했다. 금융기관 여신은 1조8254억원 증가해 전월(7조1209억원)대비 증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