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30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인천시의회 민경서·이병래·서정호 의원을 비롯해 세무사 5명, 재무 전문가 2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이들은 4월1일부터 20일까지 일반회계 및 각종 특별회계 세입·세출, 계속비, 이월비, 기금 등 총 19조5152억 원 규모의 예산이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검사하고, 검사 의견서를 작성한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은“결산검사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중요한 절차”라고 강조한 후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2020회계연도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세심하게 살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남춘 인천시장이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사)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사업회 문영숙 이사장과 최재형 독립운동가 4대손 최일리야군으로부터 인천시의 의료비 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 사진 = 인천시 제공 ]
iH공사는 3월28일 연수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아파트는 아니지만 긴급 주거 지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급작스런 화재사고로 하루아침에 보금자리를 잃은 주거곤란 세대에 임대아파트 공가 4세대를 임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주거 지원으로 피해주민은 거주지 인근에 위치한 연수시영아파트 내 즉시 거주 가능한 공가세대에 31일부터 임대료 무상으로 임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공사는 지난해 재해로 인한 긴급 취약계층 발생 시 복구기간 임시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공공임대주택 공가관리 업무처리 지침’을 수립, 지역사회 고통을 분담하고 주거복지 향상에 앞장서오고 있다. 또 이번 가스폭발과 같은 사고를 예방하고, 입주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공사가 관리하는 노후공공임대주택 2개 단지(2300세대)에 자체예산을 투입해 자동 가스차단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자동 가스차단기는 유사시 가스공급을 중단시켜 화재를 예방하는 효과적인 장치로, 입주민의 생활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동구의회는 3월30일 의장실에서 솔빛마을아파트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조회종)와 인천도시공사, 시공사 대우건설(현장소장 민창기)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송림초등학교 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진행 중인 송림파크푸르지오 건설현장의 소음과 분진으로 솔빛마을아파트 주민들이 받는 피해에 대한 보상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책위 측은 공사소음 및 분진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이 크다고 강조하며 정해진 작업 금지규정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력히 주장했고, 소음·분진 피해보상에 대한 시공사 측의 산정기준이 있는지 여부와 보상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우건설 측은 근로자들에게 작업시간을 확실히 준수할 것을 주지시키겠다고 약속했으며 피해보상에 대해서는 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피해 정도를 산정, 객관적인 지표에 따라 보상을 진행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동구의회는 솔빛마을아파트 주민들 안에서도 피해보상 방법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인 만큼 다시 한번 주민들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대표성을 갖는 보상방안 의견을 표명해 줄 것을 대책위 측에 제안했다. 또 대우건설 측에도 그 동안 많은 건설현장 관련 민원을 처리해 왔던 사례에 대한 자료를 제공해…
인천시 미추홀구 시설관리공단과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는 지난 30일 공단 소회의실에서 실종아동찾기을 돕기 위한 공익광고 지원업무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성관실 공단 이사장은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실종아동찾기 홍보포스터와 현수막을 설치하는 것에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4월 3일부터 11일까지 벚꽃 개화기간 동안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수봉공원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구는 전국적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연일 400명대 중반을 넘어가는 등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계속되고 감염 위험도가 여전히 높다고 보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벚꽃 개화시기에 수봉공원 전면 폐쇄 결정을 내렸다. 구는 수봉공원 폐쇄기간 주요 진출입로에 폐쇄를 알리는 현수막, 배너게시는 물론 공무원 등을 배치해 방문객 및 차량의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벚꽃 개화시기에 코로나19확산을 막고 수봉공원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수봉공원 출입을 통제하는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벚꽃나들이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초등학교 앞 스쿨존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통안전 책가방덮개를 지역 초등학교에 보급한다. 책가방 안전덮개는 스쿨존 제한속도 30km가 표시된 형광색의 가방덮개로 책가방에 씌우면 운전자들이 멀리서도 학생들의 움직임을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어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구는 다음 달 초까지 가방덮개 4500개를 지역 31개 초등학교에 보급해 인천시에서 보급이 완료된 1학년 학생들에 이어 2학년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 25일 오전에는 녹색어머니회, 연수경찰서, 한국안전교통공단과 합동으로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직접 책가방 안전덮개를 씌워주어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밝은 색의 가방덮개는 운전자들의 시야를 확보해 등·하교시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교통사고의 감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옛 송도라마다호텔 일원 음식점 밀집지역을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오송도송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조성해 본격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올해 음식문화 특화거리 지정 선포와 함께 지주간판 설치, 거점브랜드 홍보, 위생 및 인식개선교육, 부서별 협업을 통한 관광자원화 등 이 일대를 원도심 활성화의 요충지로 키워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곳은 대형음식점과 역사·문화적 자원이 풍부함에도 과거 인천의 대표 관광지였던 송도유원지 폐장과 송도국제도시의 발전, 동춘1동과 옥련1동의 혼재 등으로 방문객 감소와 함께 지역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지적까지 받아왔다. 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원도심 상권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이 일대 음식점 밀집거리에 대해 상권 부활 차원의 음식문화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3년 간 일정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해엔 영업주·주민·고객의 요구 수요실태와 설문조사 등을 거쳐 특화거리 조성추진단을 발족시키고 주민과 영업주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여건 마련에 주력해 왔다. 주민들의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이곳만의 거리 브랜드 및 로고 개발을 완료했고 최종적으로 ‘연수구 오송도송 음식문화 특화거리’라는 거리 브랜드를 발굴해냈다.…
인천교통공사는 30일 부천시, 서울교통공사와 7호선 인천‧부천 연장구간 운영권 조정 협약을 체결해 2022년 1월1일부터 온수 이남 9개 역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2012년부터 서울교통공사가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7호선 인천·부천 구간의 기술, 승무, 역무 분야 업무를 인천교통공사로 이관해 운영 주체를 인천교통공사로 명시하는 기본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세부적인 사항은 인천교통공사, 부천시, 서울교통공사 등 3개 기관이 추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 공사는 이번 운영권 조정 협약을 통해 올해 5월 개통 예정인 석남 연장구간에 이어 기존의 인천·부천 구간까지 확대 운영함으로써 경영 효율성 제고뿐만 아니라 향후 추가 연장될 청라 구간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인천교통공사가 비로소 경전철부터 중량전철까지 모든 도시철도와 GRT(바이모달트램), BRT(간선급행버스), 준공영제 버스, 장애인 콜택시, 승강대 관리, 인천종합터미널 등의 육상교통 분야에 관광열차인 월미바다열차까지 명실상부한 종합교통운영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7호선 운영준비에 만전을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가짜뉴스 괴문서를 만들어 길거리에 부착한 한 교회 목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옥외 광고물 등 관리법 위반 방조 혐의로 목사 A(66·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6일 대전시의 한 인쇄업체에 의뢰해 제작한 코로나19 백신 관련 괴문서를 신도 B(68·여)씨가 인천 시내 길거리에 붙이도록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달 8일 인천시 남동구 일대 버스정류장과 전봇대 등지에 이 괴문서 33장을 붙였다. A4 용지 1장 분량인 괴문서에는 '백신 맞으면 사망. 이제 곧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하지만 절대 맞으면 안 된다. 백신에 마이크로 칩이 숨겨져 있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내용이 주사기 사진과 함께 담겼다. 또 '백신 부작용. 전신경련. 사지마비. 심정지. 백신 접종 후 1년 안에 사망'이라는 허위 문구도 적혀 있었다. A씨는 자신의 교회 안에 이 괴문서 1만 장을 비치해 놓았고, 신도들은 안수기도를 받으러 교회에 갔다가 이를 가져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서 "유튜브 등 인터넷에 떠도는 말들로 문서를 만들었다"고 진술했고 B씨는 "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