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카오와 네이버 주가가 급등하면서 이들 두 종목의 시가총액 합이 현대차그룹 전체 몸집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카카오의 시총은 75조2천억원, 네이버는 69조6천억원으로 이들 몸집의 합은 144조8천억원에 달한다. 카카오는 현재 국내 주식시장에서 시총 순위 3위, 네이버는 4위다. 이들 종목 시총의 합은 현대차그룹 '3인방'인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를 합친 것보다 크고, 현대차그룹 전체 시총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23일 기준 현대차그룹 12개 종목(보통주 기준)의 시총은 148조3천억원이다. 3조5천억원 차이다. 현대차(51조8천억원)와 기아(36조5천억원), 현대모비스(27조7천억원)를 합친 시총(116조)보다는 무려 28조원 이상이 더 크다. 현대차그룹의 시가총액은 그룹별로는 삼성(687조2천억원)과 SK(212조1천억원), LG(153조3천억원)에 이어 국내에서 네번째다. 국내 대표적인 두 인터넷 기업을 합한 몸집이 4대 그룹과 견줄만한 수준으로 커진 것이다. 3위인 LG그룹 시총과도 채 10조원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카카오와 네이버의 시총은 각각 34조4천억원과 48조원 등…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쿠팡, 앞에서는 '지원 약속' 뒤에서는 '퇴사 압박'? 쿠팡이 화재로 일터를 잃은 덕평물류센터 노동자들에게 전환배치를 명하고, 수용하지 않을 시 퇴사 처리하겠다고 통보했다는 쿠팡물류센터노조 측 주장이 나왔습니다. 노조는 "별안간 통근처가 바뀌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사정이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며, 퇴사를 선택할 시 실업급여 수급조차 협조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비상식적 자세라고 꼬집었습니다. 앞서 쿠팡 측은 일터를 잃은 직원들에게 "근무할 수 없는 기간에도 급여를 정상적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뒤가 다른 쿠팡 측의 행동에 노조는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 쿠팡 화재, 직장 잃은 것도 서러운데 무급·퇴사압박? ◇ You are not Alone "아무 상관없는 성매매 사건에 두 사람의 이미지를 고의로 삽입한 것은 조선일보가 책임 있는 언론의 최소한의 도리를 완전히 내팽개치고 기사를 통해 악의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가 경기서부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임직원들의 건강한 삶과 산업재해예방에 나선다. LX 경기지역본부와 경기서부근로자건강센터는 23일 수원 인계동 본부 사옥에서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LX 방성배 본부장, 경기서부근로자건강센터 박종태 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 서부권역 근무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사후관리를 비롯, 건강상담을 통한 직무관련 질환 예방관리에 이르기까지 경기서부근로자건강센터에서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양 기관은 향후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방성배 본부장은 “직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지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 한국부동산원과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보는 23일 대구시 한국부동산원 본점에서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이 같이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보는 부동산원이 제공하는 부동산 관련 친환경·에너지 데이터를 기업 분석과 ESG금융 등에 활용하고, 부동산원은 신보가 제공하는 기업 데이터를 소상공인과 영세임차인 보호를 위한 빅데이터 구축에 활용한다. 또 대고객 서비스 제고 및 사업 전문성 강화 방안에 대해 양 기관은 지속적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데이터 기반 협업의 초석을 마련하고 데이터 가치 확산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 체계가 구축됐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다양한 기관과의 데이터 교류를 통해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을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는 올해 여름 잦은 비와 높은 기온이 예상되므로 인삼 잿빛곰팡이병, 점무늬병, 탄저병 피해에 대비해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삼 병 발생은 장마철 전후로 증가하므로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점무늬병, 잿빛곰팡이병, 탄저병에 대비한 병해 방제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병 발생 피해를 줄이려면 빗방울이 인삼 식물체에 튀지 않도록 철저한 배수 관리와 누수되는 해가림시설을 보수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7~8월의 고온다습한 조건에서는 점무늬병과 탄저병 병원균이 바람이나 빗방울에 의해 잎, 줄기, 열매를 전염시킨다. 잿빛곰팡이병은 부생균으로 습한 조건에서 식물체 상처나 병해로 괴사한 부분에 병원균이 침입해 뿌리를 썩게 만들고, 탄저병은 6일간 누적 강우량이 30㎜이상이고 24℃ 이상 고온이 지속되면 병의 발생 정도와 피해가 커지므로 사전에 병 방제에 나서야 한다. 박중수 소득자원연구소장은 “다년생 작물인 인삼은 한번 병에 걸리면 회복에 많은 기간이 소요되고 피해도 크므로 기상예보를 활용한 사전 방제가 필요하다”며 “방제시에는 같은 약제를 연달아 사용하면 약제 저항성이 생기므로
하남시 아파트 전셋값이 50%가량 상승하면서 경기도에서 지난 1년간 전셋값이 가장 상승한 지역으로 조사됐다. 23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 리브온 주택가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경기도의 3.3㎡당 아파트 전셋값은 평균 1020만원에서 올해 5월 1328만원으로 30.3% 상승했다.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하남시로 3.3㎡당 아파트 전셋값이 1245만원에서 1865만원으로 1년 만에 49.8% 올랐다. 이어 용인시(41.9%), 화성시(40.5%), 남양주시(40.3%), 광명시(40.2%), 김포시(38.0%), 성남시(36.2%), 광주시(35.8%), 구리시(34.1%), 수원시(30.4%)가 뒤를 이었다, 하남시 덕풍동 덕풍현대 전용면적 59.91㎡는 지난해 5월 13일 2억원(17층)에 거래됐지만 올해 5월 27일에는 3억8천만원에 계약이 체결돼 1년간 90.0% 상승했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하남은 올해 3월 지하철 5호선 하남선 구간이 개통해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지면서 전세 수요도 커졌다”며 “새 임대차법으로 전세 매물까지 줄어들면서 전셋값이 치솟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근무한 노동자들이 화재로 일터를 잃은 것도 모자라 임금 차등부터 퇴사 압박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 23일 쿠팡물류센터 노동조합에 따르면 쿠팡은 경기 이천시 쿠팡 덕평물류센터 노동자들에 대해 전환배치를 명하고, 거부할 시 퇴사 처리 통보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퇴사자에게는 실업급여 수급에 협조치 않고, 전환배치 대기자들에게는 대기기간 동안 급여를 미지급할 것이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쿠팡은 지난 20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1700명의 상시직 직원분들에게는 근무할 수 없는 기간에도 급여를 정상적으로 지급하겠다”며 “단기직을 포함해 모든 직원분들이 희망하는 다른 쿠팡 사업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전환배치 기회를 최대한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이 때문에 쿠팡물류센터 노조는 사측의 실제 대응이 대외 입장과 다르다고 비판한다. 심지어 전환배치 대기기간 동안 무급 또는 연차 소진을 하라고 안내했다는 증언부터, 새 근무지에서 받는 임금이 덕평 물류센터에서 받던 임금과 달라지는 등, 임금 저하 우려까지 나오기도 했다. 쿠팡물류센터 노조 관계자는 노조원·노동자 증언 내용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타 물류센터 간 근로자 이동이 엄격함에도
넷마블 모바일 MMORPG ‘A3: 스틸얼라이브(이하 A3)’에 신규 콘텐츠 ‘쟁탈전’이 추가되는 등 업데이트가 실시됐다. 넷마블은 23일 A3 쟁탈전 및 신규 콘텐츠 추가 등 관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쟁탈전은 팀 대항으로 이뤄지는 PVP 콘텐츠로 5명의 이용자들이 팀을 이뤄 다른 팀과 싸우는 팀 대전 콘텐츠다. 매주 화요일·목요일 오후 7시에 프리시즌이 진행되며, 참여 이용자들에게는 ‘질풍의 씨앗’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소울러너’도 추가됐다. 소울러너는 레벨업과 초월을 통해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배치 시 캐릭터와 소울링커의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특징을 가졌다. 넷마블은 다음달 22일까지 길드 아지트 보스 소환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길드장 또는 부길드장이 길드 아지트 내 특정 보스를 일 1회 소환이 가능한 이벤트다. 보스 처치 시 길드 자금, 길드 랭킹 포인트, 길드 경험치 등 다양한 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외 다음달 22일까지 필드와 콘텐츠에서 획득 가능한 바캉스 아이템을 모아 전설 등급 소울러너 ‘포쿠’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포쿠의 바캉스 교환소’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정수기가 출시 3개월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23일 지난해 3월 22일 출시한 비스포크 정수기의 최근 3개월 판매량이 1만대 이상이라고 이 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정수기에 대해 4단계 필터 시스템을 도입한 강력한 정수 성능, 소비자 취향,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 디자인이 특징이라 강조했다. 필터시스템의 경우 미국 음용수 실험기관인 NSF 인터내셔널로부터 납·비소·수은 등 중금속및 비스페놀A, 과불화합물(PFOA, PFOS) 등 총 73가지 항목에 대한 정수 성능과 재질의 안정성을 인정 받았다. 또 소비자 필요에 따라 냉∙온수 모듈 선택이 가능한 기능을 도입해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인 CES 2021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기에 정수 모듈을 싱크대 아래 설치해 주방 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빌트인 디자인, 인테리어에 따라 색상 선택이 가능하고 활용도에 따라 2가지로 제공되는 파우셋(Faucet, 출수구),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클린 케어’ 등이 적용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정수기를 사용하고 사용 경험을 공유하는 ‘소비자 체험단’을 추진해 61대 1의 경쟁률을…
삼성전자가 전 세계에 신규 5G 네트워크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이 진행한 ‘삼성 네트워크 : 통신을 재정의하다’란 주제로 글로벌 버추얼 이벤트를 열고 삼성전자 뉴스룸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전 사장은 “삼성전자는 4G 이동통신이 보급되기도 전인 지난 2009년 선제적으로 5G 연구를 시작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전세계 5G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급성장하는 5G 시장에서 4G 사업 계약 건수보다 더 많은 사업 계약을 수주했다. 전세계에서 400만대 이상의 5G 기지국을 공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20년 이상의 자체 칩 설계 경험과 독보적인 소프트웨어 역량을 바탕으로 5G 시장에서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도 업체와의 파트너십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모든 사물과 사람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초연결 시대로의 진입 가속화에 앞장 설 것”이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기지국용 차세대 핵심칩 ▲차세대 고성능 기지국 라인업 ▲원 안테나 라디오 (One Antenna Radio) 솔루션 ▲5G 가상화 기지국(v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