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항 20주년을 맞는 인천국제공항에 역사관이 조성돼 일반에 개방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에서 김경욱 사장, 강동석 초대사장, 상주기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역사관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공항 역사관은 인천국제공항 T2 일반지역 5층 전망대에 조성됐고 공항이용객 및 방문객 등 누구나 연중무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천공항의 건설에서 성공적인 운영 및 미래성장사업에 이르기까지 개항 이후 20년 간의 발자취를 아우를 수 있도록 ▲최고를 향한 도전 ▲글로벌 스탠다드 ICN ▲열정과 도전의 순간들 ▲내일을 향한 비상 ▲JOY! ICN의 5가지 테마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최고를 향한 도전’은 국내 신진 문화예술작가와 협업해 인천공항의 건축물을 형상화했으며, ‘글로벌 스탠다드 ICN’을 통해 입지선정 단계에서부터 오늘날 글로벌 허브 공항으로 성장하기까지 인천공항의 주요 연혁과 항공 네트워크 현황을 전시한다. ‘열정과 도전의 순간들’에서는 인천공항의 성공적인 건설 및 운영을 가능하게 한 공항 상주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도전의 순간들을 볼 수 있고 ‘내일을 향한 비상’은 4단계 건설사업, 융복합 문화·산업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 자금대출의 기회가 연장된다. 한국은행 인천본부(본부장 서명국)는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기한을 3월말에서 9월말로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한도는 총 6900억 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대출 취급은행에 대한 금리는 연 0.25%가 적용되며, 만기(1년 이내)까지 5억 원 한도 내 지원할 계획이다. 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 등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 포함)의 자금사정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한시적 연장조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서비스업, 제조업, 농림어업 및 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 포함)의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대출이며 다만 금융·보험, 부동산임대업, 공공행정·국방, 국제 및 외국기관, 유흥주점, 무도장 운영,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은 제외된다. 본부 관계자는 "올해 1월 기준 은행 대출잔액은 총 1조3115억 원, 대출금리도 2.7%로 낮은 수준으로 운용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피해기업 자금지원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자금 가용성을 제고하고 이자 부담을 경감하는데 일조가 되
인천중기청은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국내 경제상황을 타파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며 첫 일정으로 인천지역 기업이 참여한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스오에스 토크 간담회는 중소기업(Small business), 옴부즈만(Ombudsman),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이 중소기업 규제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합동 간담회로 올해 전국 14개 지역에서 코로나19 극복과 기업 활력 증진을 위해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인천지역 에스오에스 토크는 박주봉 옴부즈만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 인천지역 기업인 등이 참석해 스마트물류 사업 시 발생하는 규제 애로와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기계장비 제조사 A기업은 “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수행기관으로 등록하면 다른 분야라 할지라도 수요기업으로 신청할 수가 없게 되니 자격을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 옴부즈만은 “수행기관 역시 비전문 분야에 대한 바우처 지원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중기부와 협의해 수행기관이라 할지라도 분야가 다를 경우 수요기업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이어 서구의 B기업은 “협동 로봇의 가장 큰
포스코A&C가 지난해 POSCO 탄소중립선언의 일환으로 개인이 업무와 일상에서 이산화탄소(CO2) 저감을 생활화하는 실천서약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이번 실천서약은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교통·냉난방·전기·자원’ 4개 부문 38개 실천방안으로 구성됐으며, 임직원 각자가 실천방안 항목을 선정해 서약했다. 특히 전 임직원 790명이 참여한 실천서약을 통해 10만1844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동일한 연간 672t의 이산화탄소가 저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임직원 평균 18개의 실천방안을 선택한 가운데 급제동·급출발하지 않기, 가까운 거리 도보·자전거 이용하기 등 교통부문 실천방안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대표 한마음협의회 위원은 “이번 서약을 통해 임직원 모두 업무와 일상에서 나부터 먼저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훈 포스코A&C 사장은 “ 실천 서약을 통한 이산화탄소 저감 생활화에 참여해준 임직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일상과 업무에서 탄소 저감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그룹사의 탄소중립실천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A&C는 실천서약…
인천시 옹진군의회는 지난 26일 5일 간 일정으로 개회한 제223회 옹진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의회는 23~24일 이틀 간 도서방문 건의사항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었고 25일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대청 소규모 복합노인요양시설 공유재산안’ 등 공유재산안 10건, ‘옹진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심도 있게 심의했다. 26일 열린 4차 본회의에서는 백동현 의원이 지난 4일 이뤄진 인천시 쓰레기 매립지 확정 발표와 관련해 장정민 군수에게 질의했다. 지난 4일 인천시는 영흥도를 자체매립지 후보지로 확정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조성 계획에는 후보지 확정과 함께 주민 수용성 강화를 위한 ‘영흥 제2대교 건설’, ‘영흥 종합개발계획’ 수립, 영흥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각종 지원방안 마련 등이 담겼으며, 인천시장은 “영흥 제2대교를 건설해 인천 내륙에서 영흥까지 1시간 걸리던 거리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며 “특히 주민 여러분과 함께 영흥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 사람과 재화가 자유롭게 넘나드는 풍요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주민들은 이에 반발해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매일 반대시위를 이어가고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은 제6회 서해수호의 날 및 제11주년 ‘천안함 용사’ 추모행사를 지난 26일 백령면 천안함 위령탑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은 백령면 노인회장 및 주민대표(이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청정옹진의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서해수호 용사에 대한 헌화 분향, 묵념,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규모는 축소됐지만 2016년 정부 기념일로 제정된 이래 천안함 피격과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도발 때 목숨을 걸고 헌신으로 나라를 지키다 희생된 서해수호 용사의 서해수호 의지를 담아 어느 해보다 의미 있게 진행됐다. 조희군 백령면장은 “추모행사를 통해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서해수호 불굴의 영웅들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며 “조국의 안보와 국민의 안위를 지키기 위했던 서해수호 용사들의 마음을 영원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송도소방서는 대규모 전력 통신시설 등이 있는 ‘송도 지하공동구’를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 5대와 인원 30여 명이 동원된가운데 대형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화재예방 및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하공동구는 통신 및 전력 등을 공급하는 국가중요시설로 화재발생시 대형 재난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높은 곳이다. 이날 ▲자위소방대 가상화재 시나리오에 의한 합동훈련 ▲주요 환기구(급기, 배기) 확인 ▲소방시설(연소방지설비) 활용 및 차량부서 위치 선정 ▲무선통신보조설비(누설동축케이블, 접속구) 통신망 확보 등 유사시를 대비한 훈련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김팔환 현장대응단장은 “지하공동구는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혼란이 예상되는 중요 시설이므로, 시설 관계자에게 연소방지설비 점검 등 안전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재난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지난 25~26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칠순 및 팔순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 17명을 대상으로 생일잔치 프로그램 ‘해피데이’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들 간에 만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칠순, 팔순 생일에도 외롭게 보낼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와 함께 생일음식을 함께 나누고 사진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겼다. 또 조각떡을 제작해 이웃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칠순과 팔순을 맞이한 돌봄대상 어르신의 생일잔치뿐만 아니라 ▲반려식물 키우기 ▲생활지원사와 함께하는 걷기 운동 ▲건강박수운동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영양지원 플러스사업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접촉이 어려워지는 시대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의 일상을 챙길 수 있는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복지서비스로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 복지를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이 도심 속 가까운 곳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강화군 생활체육센터 준공식이 유천호 군수와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열렸다. 센터는 지난해 10월 준공한 신정체육시설 내 여유부지에 2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220㎡규모의 실내 다목적 체육관으로 건립됐다. 1층(1003㎡) 체육관에는 다양한 실내스포츠와 문화행사가 가능한 무대와 시설을 갖추고 에어로빅, 댄스, 문화교실, 실내 구기 종목 스포츠 등의 용도로 사용되며 2층(217㎡)에는 강화군체육회 사무실이 입주해 생활체육의 총본산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센터가 위치한 신정체육시설(부지면적 4만9277㎡)에는 야외 물놀이장, 천연잔디 야구장 등이 들어서 있으며 주변 녹지공간에는 계절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수종을 심어 생활체육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도록 했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해 준공된 신정체육시설과 함께 생활체육센터가 문을 열어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복지 인프라가 구축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도시공원 조성, 문화복합시설 등 가족과 함께 체육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
인하대학교 이문상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박정영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교수팀과 함께 세계 최초로 금속나노구조체의 크기에 따른 핫홀(hot hole)의 거동을 실험적으로 확인했다. 연구진은 국소표면플라즈몬 공명현상으로 발생하는 핫홀을 이용해 물분해반응을 일으키고, 이 반응에 따라 생성되는 수소와 산소의 양을 측정해 금속의 크기에 따라 변하는 핫홀의 거동변화를 밝혔다. 또 플라즈모닉 핫홀이 발생되는 빛의 공명파장이 금속나노구조체의 크기에 따라 변화하는 것을 광전기화학적 반응분석으로 확인했으며, 금속나노구조체의 크기와 공명파장 변화로부터 핫홀의 발생 양상을 계산 시뮬레이션을 통해 유추해 실제 실험으로 규명했다. 이 연구는 수명이 수 펨토초로 매우 짧아 검출이 불가능에 가까운 핫홀의 특성 때문에 기초연구에 대한 실험적 증명이 미비한 상황에서 핫홀의 응용가능성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세대 반도체 소자개발, 에너지소자, 광센서 등 다양한 응용연구를 가속화하고 차세대 반도체소자, 고효율 인공광합성장치 및 기능성센서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제1저자는 KAIST 화학과 송경재 박사과정생이며, 이문상 인하대 교수와 박정영 KAIST 교수가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