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외국인 주민의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기존 3개소에서 11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설치되는 곳은 문산읍, 조리읍, 법원읍, 파주읍, 월롱면, 교하동, 금촌1동, 운정보건소 등 8개소로,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실제 이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외국어 지원 서비스는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필리핀어 등 총 4개 언어로 제공되며,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등 주요 민원서류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파주시청 무인민원발급기 등 9개소에는 7종 민원서류(주민등록등초본 등), 4개 언어(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필리핀어)가 지원되며, 광탄면·탄현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기기는 64종 민원서류(주민등록등초본, 자동차등록원부 등), 5개 언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가 지원된다. 외국어 전환 방법은 초기 화면에서 원하는 언어 선택 창을 누르면, 이후 메뉴가 해당 언어로 전환되어 민원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기기 모델에 따라 지원하는 민원서류와 언어가 다를 수 있으므로, 이용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이귀순 민원여권과장은 “결혼이
하남 미사강변도시의 관문이 야간에도 또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시는 21일 선동IC 인근 생태다리에 경관조명을 공식 점등해 도시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릴 야간 랜드마크 조성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이현재 시장, 시의회 의원, 정책모니터링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조명 시설을 함께 확인했다. 이번 개선 사업은 ‘도시 관문 재정비’ 사업으로 선동IC는 미사강변도시와 하남 도심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진입부로 야간 조명 부족으로 구조물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는 생태다리와 그 주변 200m 구간의 조명을 전면 교체·정비해, 시각적으로는 세련된 도시 이미지를, 기능적으로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 조명 시스템은 도시 브랜드를 강조하는 연출이 특징이다. 다리 상부에는 ‘미사강변도시’ 로고와 연계된 무지개빛 라인 조명이 설치됐다. 조명 설치로 진입 차량과 보행자 모두는 산책로 바닥에는 패턴형 프로젝트 조명으로 인해 ‘걷는 재미’를 높였다. 가로등주와 열주등은 전반적인 밝기 조절과 안전 확보를 고려해 새롭게 정비해 공간의 활용성과 정체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시는 시민…
“베드타운에서 스스로 먹고 사는 자족도시로 체질을 변화시키겠습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21일 고양시 민방위교육장 개최된 ‘2040 고양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에서 6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20년간 고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미래도시 고양’비전을 발표했다. 이동환 시장은 비전 발표를 통해 “그동안 고양시는 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3중 규제 속에서 서울의 배후도시, 이른바 ‘베드타운’으로 머물러 왔다”며 “이제는 주거 위주의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산업과 일자리·교통·환경이 균형을 이루는 자족도시로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한 두 가지 전략으로‘도시의 기본을 세우는 공간전략’과 ‘도시의 기반을 키우는 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우선, 첫 번째 전략인 ‘도시 기본을 세우는 공간전략’을 통해 한강변을 연계한 첨단산업벨트, 일산신도시~창릉신도시를 잇는 활력복합벨트, 도심과 자연을 연결하는 에코산업벨트 등 도시 구조 혁신을 위한 세 가지 성장축을 제시했다. 첨단산업벨트는 산업·연구·업무 기능을 갖춘 자족용지를 최소 300만 평을 확보하고 첨단 일자리 30만 개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며…
고양특례시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근 5년간 관내 소규모 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 ‘0’건을 유지하며 사실상 식중독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집, 사립유치원, 아동복지시설과 노인·장애인이 이용하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단 및 레시피 제공, 대상별 식생활 교육, 위생·안전·영양 순회 지도, 급식소 컨설팅 등을 수행하며 어린이와 어르신, 장애인의 급식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어린이 급식소 571개소를 대상으로 3006회의 위생·안전 ·영양 순회방문, 4039회의 식생활교육을 실시하고, 매월 8유형 18종의 식단을 제공했다. 사회복지 급식소 89개소에도 471회의 위생·안전·영양 순회 방문과 670회의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시설의 위생 수준 향상과 영양 관리 강화를 지원했다. 또한 계절별 식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및 상시 위생 점검을 운영해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급식소의 식중독 위험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소규모 급식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기반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29일 2024년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젊은 연극상 수상자인 이철희 연출가를 초청해 예술특성화 프로그램 ‘무대 위의 웃음과 삶’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고양문화재단과 공동기획으로 마련됐으며, 현대 연극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이철희 연출가가 자신의 작품 세계를 중심으로 희곡 연출의 본질, 창작 과정, 무대 위에서 웃음이 지닌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반 시민도 연극 창작의 깊이와 무대 연출의 디테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작품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철희 연출가는 '진천사는 추천석', '조치원 해문이', '닭쿠우스', '맹', '그, 윷놀이'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다. 2024 백상예술대상 젊은 연극상, 2023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체부), 제1회 서울예술상 연극부문 최우수상 등 굵직한 수상 경력을 보유한 차세대 연극계의 주목받는 인물이다. 강연에서는 희곡을 통해 사회와 인간의 본질을 탐구해 온 연출가의 시각을 바탕으로, 인물 설정·장면 구성·무대 연출 비하인드 등 창작의 실제 과정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또한 고양문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12월 6일
안양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과 교수진이 협업해 만든 신곡 ‘백허그’ 음원이 내달 8일 발매된다. ‘백허그’ 음원 작업에는 김민주 교수가 작사·작곡을, 보컬은 김상규·김선태 학생이 맡았다. 또, 발라드 가수인 도희선 교수와 트로트 가수이면서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에서 수학하고 있는 백수정 씨가 코러스를 담당했다. 신곡 ‘백허그’는 발라드 장르로, 청춘의 사랑과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정서를 자극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김민주 실용음악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가진 창의성과 감성을 대중 앞에 선보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면서 실무 중심의 교육환경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실시한 2025년 화재현장 대응역량 통합 평가에서 포천소방서가 우수관서 2위와 포천2팀이 우수팀 3위에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경기북부 11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현장중심 시뮬레이션(100점), ▲화재대응 모니터링(100점) 등 이 분야의 실적을 종합하여 순위를 선정했다. 이에 포천소방서는 시뮬레이션 부문에서 포천3팀이 88.13점으로 2위를 받았으며, 포천2팀도 87.63점으로 3위를 하며 종합평균 81.70점으로 우수관서 2위 기록을 했으며, 포천2팀이 83.28점으로 우수팀 3위를 기록하게 됐다. 현장지휘단장은 이번 화재현장 대응역량 통합 평가 결과에선 포천소방서의 꾸준한 훈련과 실전 같은 교육의 결실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 실전 중심의 훈련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여 지역 특성에 기반한 화재예방 및 대응 시스템을 강화해 시민들 안전 확보와 재산보호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과천시는 2026년도 본예산(안) 4,917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 4528억 원, 공기업특별회계 335억 원, 기타 특별회계 53억 원이다. 시는 이번 본예산안을 “과천시가 새로운 성장 단계로 도약하는 전환점에서, 도시 인프라 조기 완성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 투자”라고 설명했다. 시는 ‘살기좋은 도시 1위’에 걸맞은 생활·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관문 제2실내체육관 건립 59억 원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70억 원 ▲문원체육공원 테니스장 조명 교체 8천3백만 원 ▲행복드림센터 건립 50억 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지식정보타운 내 정주여건 개선과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주요사업으로 ▲과천정보타운역 조성 132억 원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47억 원, ▲과천지식정보타운 하천 유지용수 공급시설 설치사업 2억 7천만원 등이 포함됐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교통·도로 분야에도 예산을 균형 있게 배분했다. 주요사업으로는 ▲교육환경 개선 11억 원,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11억 원 ▲S11BL 어린이집 개소 2억 8000만 원 ▲태양광 무선통신 BIT 확대 설치 1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슈어어시스트에서 후원금 300만 원을 의왕시에 기부했다. ㈜슈어어시스트는 경영 컨설팅, 학술 연구용역(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전문)을 수행하는 곳으로 이번 성금은 의약인 골프자선기부 대회를 통해 마련됐다. 이성빈 슈어어시스트 팀장은“의왕시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골프대회 참가자들의 마음을 모아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된 후, 장애인 가구의 김장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21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5년 하반기 정기회의’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장)이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정숙이 창원특례시 자치행정국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특례시와 인구감소지역 간 상생협력 방안 △시민 참여형 법 제정 촉구 캠페인 추진 등 현안 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 수원·용인·고양·창원·화성시는 모두 인구 100만 명을 넘는 대도시지만, 여전히 기초자치단체 지위에 묶여 있다. 광역시급 행정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권한과 재정 기반은 충분히 갖춰지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 같은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2022년 1월 개정된 지방자치법은 ‘특례시’ 제도를 신설했지만, 실제 권한 이양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했고, 현재 정부안을 포함한 9건의 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이지만 1년 가까이 상정조차 되지 못한 상황이다. 정명근 시장은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