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3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에 애쓰고 있는 미추홀구 보건소 의료진들에 응원키트 50개를 전달했다. 응원키트는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주관 하에 한국서부발전의 지정기탁금으로 의료진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간식 등을 마련해 응원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 윤계림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1년이 넘게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보건소 직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며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세월의 흐름과 지역침체로 어둡고 침울한 원도심 거리의 분위기가 확연히 밝고 깨뜻해진 모습으로 변모했다. 인천 중구는 인천역에서 아트플랫폼으로 이어진 개항장의 아름다운 길의 의미를 담은 항미단길에 LED보안등과 로고조명(거리 특성을 이미지로 투사해 연출)을 설치하는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항미단길에는 배에 필요한 그물, 닻, 어망 등을 만들고 판매하는 장인들이 있다. 최근에는 한지, 도자기 등을 만드는 예술가들이 공방을 열면서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는 공간이 되고 있다. 중구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비로 1,300만원을 확보했다. 항미단길의 환경 개선을 통해 편안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 편성과 사업 진행 등의 과정에 참여해 필요한 일을 제안하는 제도다. 중구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구정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드론을 활용해 시민들의 생활안전 분야의 공공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사회문제 해결형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추진을 위한 수요조사를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수요조사는 생활 안전(치안 활동, 안전사고 예방), 환경(미세먼지 측정, 폐기물 또는 대기·수질·해양오염 감시), 재난재해(오염, 감염, 화학사고, 소방안전), 주거교통(교통혼잡·안전 감시, 불량·노후주택 모니터링) 등 4개 영역 20개 분야다. 조사대상은 인천지역에 소재한 드론기업으로 오는 31일까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에서 수요조사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wl9903@itp.or.kr)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항공산업센터 032-260-0853) 인천TP는 앞서 정부의 연구개발(R&D) 과제 수주를 통해 인천지역 드론산업 기반과 드론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드론 실증 사업화 기획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불법 드론 방어시스템 등 3개 과제를 선정해 각각 500만 원까지 지원한 바 있다. 주요 선정과제는 ‘드론통신 프로토콜 신호분석을 통한 불법드론 방어시스템’, ‘5G 통신 기반 드론 실시간 위치정보 및 XR 시각화 플
인천 남동구는 지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남동구 미니클러스터 해외 바이어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구가 주도하는 미니클러스터는 뷰티, 자동차 및 기계, 정보융합 등 관련 업종 4개 분야 219개 기업으로 구성돼 상호 유기적 협력과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미니클러스터 무역사절단은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수출이 유망한 각국으로 파견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부터 언택트 방식의 해외바이어 화상 수출상담회로 대체·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는 올해 6월 2~4일까지 러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수출 경쟁력 있는 기업 8곳을 선정해 현지 시장조사를 통한 맞춤형 바이어를 발굴하고 화상상담, 통역 서비스, 샘플 발송 물류비용 등을 지원한다. 해외 바이어 선별과 참여 기업 간 매칭은 인천상공회의소 국제통상실과 협력하며,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기업, 해외바이어, 통역, 남동구(해외민간네트워크, 인천상공회의소) 4자 회의 시스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바이어 매칭 및 화상 수출상담회를 실시할 예정” 이라며 “코로나로…
서구 4대 하천의 하나인 검단천이 환경부의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국비 115억 원과 기존 생태길 조성 사업까지 포함하면 총 290억 원이 투입돼 검단천의 수질오염을 개선해 명실공히 생태하천으로 탈바꿈 될 전망이다. 그동안 서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악취 민원이 가장 많았으며,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개선과 개발, 지역 활성화 등의 지원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었다. 검단천은 생활오수, 폐수, 가축분뇨 및 논밭 등의 비점오염 등 수질 오염물질 다량 배출로 인해 오랜 기간 수질 오염과 악취 문제를 겪으며, 최근 급격한 도시화로 고질적인 문제가 생활 주변까지 위협하는 등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따라서, 선정사업을 통해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하수관로설치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단기간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검단천이 친환경적인 생태 공간으로 변화하고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난해부터 ‘4대 하천 생태하천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수질 개선 T/F 구성·운영, 우수하천 견학, 4대 하천 생태하천 조성 설
인천시에 소재한 1942개소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CCTV 설치 및 관리실태 점검이 실시된다. 24일 인천시는 최근 서구의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재발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집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즉각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아동학대 조기발견 체계 강화를 위해 원장을 아동권리 담당자로 지정 CCTV 수시점검 등 책임성을 강화하고, 아동의 신체상해 발생 시 학부모에게 경위·조치사항 등을 원장 확인 하에 알리도록 알림장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어 4월 31일까지를 CCTV 특별점검의 날로 정하고, 인천의 모든 어린이집 1942개소를 대상으로 관리실태 및 아동학대 징후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특히 전체 어린이집 중 국공립 및 장애전문, 장애통합 어린이집 251개소에 대해서는 군·구 보육 담당부서에서 점검하고, 그 외 어린이집은 자체 점검을 시행한다. 또한 시 특수시책으로 장애아전문 및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에 3~5세 장애아동 3명당 보조교사 1명을 지원하고, 인천형 어린이집을 확대해 0세반의 경우 교사 1명당 아동 3명을 2명으로, 1세반은 교사 1명당 아동 5명을 4명으로 낮추는…
인하대학교는 지난 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와 현장측량장비와 교육용 현장측량 소프트웨어 기증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이날 이화영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장과 권용구 인하대 공과대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하대학교에 현장측량장비 및 소프트웨어 5세트를 기증하였다. 기증한 장비는 1세트 당 토탈스테이션, 삼각대, 소자, 소자폴 및 현장측량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진 장비로 취득가액이 5446만원에 달하는 장비들이다. 이 장비들은 이번 학기부터 공간정보공학과의 공간정보결정, 지형자료구축, 지적측량 등의 과목에서 정밀위치측량 실습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하대학교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08년 업무협약 체결 이래로 지적측량 현장체험, 장학사업,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분야 사업에 대한 상호 지원 등의 교류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국토정보공사에는 인하대학교 공간정보공학과 졸업생 1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 장비 기증식도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근무하는 이홍식 LX동문회장 및 졸업생들이 주도하여 성사되었다. 이화영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은 “이 장비들을 통해서 인하대학교에서 추구하는 인재양성에 조금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에 지자체장이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23일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탈(脫)플라스틱 소셜릴레이 ‘고고(GO! GO!)챌린지’에 적극 참여해 환경사랑 실천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고고(GO! GO!)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GO!’”,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GO!’”를 의미를 담아 표현한 캣치플레이로 지난 1월 환경부장관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은 “1회용품 사용 줄이고(GO!), 분리배출 실천하고(GO!)”를 문구로 챌린지에 참여한 가운데, 다음 챌린지 대상으로 부평구의회 의장과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동구청장을 지명했다. 부평구는 올해 3월부터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사 내 1회용품(종이컵, 플라스틱컵 등)의 반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향후 구민들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최근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평구도 1회용품은 물론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홍보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경기신문…
마스크 제조사 ㈜메이클린(대표 이창복)과 전문유통기업 ㈜만선엠에스(대표 박만선)가 지역사회 공공시설, 의료기관을 찾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기원하며 통큰 마스크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양 기업의 대표는 가천대 길병원을 찾아 김양우 길병원장, 김우경 진료대외부원장, 조옥연 간호본부장, 유규상 원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40만장을 전달했다. 메이클린은 마스크를 의약외품, 마스크, 냉각시트 등 미 FDA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지난해 무역의 날 기념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한 우수 기업이다. 만선엠에스는 메이클린이 생산한 마스크를 전문으로 유통하고 있다. 양 기업은 의료기관 외에도 장애인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에 마스크를 꾸준히 기부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김양우 길병원장은 “마스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징적인 의미도 함께 담고 있는만큼 기부해주신 정성을 잊지 않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끝까지 힘을 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 인천 윤용해 기자 ]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간부 등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돼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역학조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을 의무화하는 일명 ‘이만희 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은 “역학조사를 위한 자료제출을 거부하거나 방해하여 고발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고, 역학조사의 범위를 예시적 규정으로 엄격하게 해석해 판시하는 사례가 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법인, 단체, 개인 등이 역학조사에 필요한 자료제출 요구를 거부‧방해‧회피하거나, 거짓자료를 제출하는 등 고의적으로 역학조사를 방해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위반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 등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허 의원은 신천지 간부에 대한 법원의 무죄 판결에 따라 이를 악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 개정안을 발의했다. 검찰은 지난 해 신천지 측이 신도명단과 시설현황 등에 대해 허위 자료를 제출한 행위를 역학조사 방해로 보고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이만희 교주 등을 재판에 넘겼다. 하지만, 법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