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이 주관하는 제5회 세계항공컨퍼런스가 유튜브로 생중계하는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개항 20주년 기념일인 이달 29일, 코로나 시대와 그 이후 세계 공항 및 항공 산업의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는 '제5회 세계항공컨퍼런스'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항공컨퍼런스는 항공분야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해 식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전파 위험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화상회의를 결합한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특히 국내‧외 공항 및 항공분야 종사자, 교수, 대학생 등 사전 모집으로 구성된 온라인 청중단 130여 명이 실시간 화상연결을 통해 연사들과 함께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항공산업 전반에 대한 세션별 주제발표도 마련된다. 제5회 세계항공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항공산업(The New Airport Paradigm)'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피해를 입은 항공산업의 회복방안을 비롯해 공항과 항공업계가 직면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다룬다. 각국 정부 간 협의체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살바토레 시아치타노 의장이 기조연설에 나서며, 국제공항협의회(A
인천시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위해 미니태양광(용량별 300W, 600W)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해 2020년까지 인천시 총 1751가구에 태양광 656.7㎾를 보급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데 큰 기여가 되고 있다. 시는 올해 2억 원의 예산(군·구 예산별도)을 들여 약 200가구에 미니태양광을 보급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소유자라면 신청 가능하며 태양광 300W, 600W 중 1세트 선택해 설치 가능하다. 신청세대에는 세대 당 용량별 설치비(80만원, 160만원)의 80% 범위 내에서 시 및 구에서 지원하며, 10가구 이상 동일용량으로 단체로 신청 시 10% 추가 지원이 가능하여 설치비의 최대 90%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먼저 시홈페이지 '2021년도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참여업체' 중 1개의 시공업체를 선택하면 참여업체의 현장대리인이 설치장소에 방문하여 설치여건을 확인 후 계약체결을 진행한다. 이후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구청 에너지담당부서에 보조금 신청을 하면 된다. 미니태양광은 300W 설치 시 월 평균 발전량으로 양문형냉장고(약 800리터) 이용 가능하
인천항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이 전문용역업체를 통해 본격 진행된다. 인천해수청(청장 홍종욱)은 ‘21년 3월부터 ’22년 3월까지 12개월간 관할 구역 내 1·2종 시설물 9개소를 포함한 총 26개소의 항만시설물에 대해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과 '항만법'에 따라 점검시기가 도래한 항만시설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전문안전진단업체가 대상시설물의 상태와 안전성을 파악·분석할 예정이다. 점검대상 1.2종 시설물은 남항(아암1.2교, 방파제, 국제여객부두), 북항(서해교, 서해교차로옹벽), 연평항(연도교, 동방파제), 이외 시설물은 영종도투기장, 연평도물양장, 용기포신항 방파제, 여객.화물부두, 인천신항 관리부두 등이 해당된다. 특히 점검결과에 따라 시설물의 안전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보수·보강과 체계적인 유지관리 방안을 수립하고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내구연한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인천해수청 강호석 항만정비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인천항 및 연안항에 산재되어 있는 항만시설의 내구 수명을 향상시키고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전 선제적으로 예방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봄철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제한된다. 강화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2021년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 와 ‘북문 벚꽃길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등산로 등을 전면 폐쇄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전국 확진자가 300∼400명대 수준으로 산발적인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등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보인다. 군은 진달래 개화시기인 다음달 10일부터 고려산 등산로 출입을 통제하고 고인돌 광장 주차장과 임시 주차장도 전면 폐쇄할 계획이며 또한, 강화읍 원도심 도보 코스로 인기가 좋은 북문 벚꽃길도 다음달 3일부터 통제할 예정이다. 고려산 길목에는 ‘코로나19로 고려산 등산로를 전면 폐쇄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와 ‘등산로 입구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를 알리는 입간판을 설치하고, SNS, 언론사 등을 통해 상춘객의 방문 자제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진달래 축제 및 벚꽃길 행사 사업비는 추경예산 편성 시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으로 재편성해 축제 취소로 인한 지역경제 타격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코로나19로 군민과 관광객의 안
인천시는 토양오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10년 단위 토양보전계획(2021-2030)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인천에는 오염토양 정화가 진행되고 있는 부평 캠프마켓, 문학산 송도역재개발지역, 용현학익1블럭을 비롯, 오염정화 문제로 소송중인 송도테마파크 부지 등 토양오염 현안지역이 곳곳에 있다. 특히 수도권매립지, 비위생매립지, 위험물취급시설 등 잠재 오염원이 1만 1039개소로 석유류 제조 ․ 저장 ․ 취급시설 1379개소, 송유관 13개소 등 석유류관련시설과 15개의 산업단지가 다수 위치하고 있어 토양오염 관리방안이 시급한 실정이다. 토양오염 실태조사에 따르면, 인천지역 총 539개소 중 17개소가 아연, 구리, 납, 니켈 등 중금속항목을 초과해 향후 실태조사 범위 확대와 심토 조사 등 조사방법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토양환경 여건 및 토양오염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인천 토양오염 특성을 파악하여 그에 따른 전략별 추진과제 및 실행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전예방 및 오염지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와 실행방안을 수립했다. 주요사항을 보면 첫째, 토양 전담관리 조직을 구성하는 한편 토양지하수 정보를 연계관리하고…
인천시 송도미추홀타워 업무부서가 구월동 본청 인근 신청사로 이전한다. 인천시는 오는 29일 인천시청 신관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관은 남동구 남동대로 809(구월동) 신영 구월지웰시티 오피스동이며 현 청사와 직선거리 150m에 인접해 있다. 일자리경제본부를 비롯한 4개국 31개과 직원 622명이 3월 25일 입주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로 45년이 지난 시 청사는 현재 300만 인구 및 행정수요에 턱없이 부족한 공간으로,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직후인 2015년부터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미추홀타워 일부를 임대해 사용했다. 그러나, 송도동과 구월동으로 이분화 된 청사 운영으로 시민불편과 행정의 비효율성이 제기되면서 본청 인근 오피스건물을 매입해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미추홀타워의 업무부서와 일부 본청 부서가 들어서게 되면서 신별관에서 근무하게 될 공무원들을 비롯 일반시민들의 민원처리 등 그동안 불편을 겪어왔던 애로사항들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춘 시장은 “시 청사가 구월동으로 통합된 만큼 오로지 시민만 보고 시민을 위해 혁신하며 시민을 더 잘 섬기고 봉사할 수 있는 행정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
[ 경기신문 = / 인천 이재민기자 ]
인천 대표적 화장품 전문업체 어울화장품이 인천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해 주목된다. 어울화장품 김창수 대표는 최근 인천대를 방문한 가운데 양운근 인천대 총장직무대리에게 방역물품 마스크 5만장과 손세척제 5000개를 유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통크게 쾌적했다. 김 대포는 “인천시의 도움으로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해온 만큼 인천 유일 국립 인천대학교에 방역물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코로나19와 관련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운근 총장직무대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어울화장품에서 유학생들을 위한 선행은 대단히 감사해야 할 사례” 라며, “인천대는 외국인 학생 방역 모범대학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유학을 온 사르도르 학생은 “방역물품을 구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어울의 기부를 받고 유학생들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영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토부가 추진하는 한국항공아카데미 설립을 두고 공항노조가 맹비난에 나섰다. 22일 민노총 한국공항공사노조와 한노총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양대노총은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집회를 갖고 '한국항공아카데미(KAA) 설립 추진 반대'를 외치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양대노총은 이날 '퇴직관료 이모작을 위해 국민혈세를 낭비하는 국토부를 규탄한다' 며 성명서를 통해, 항공사, 면세점 직원 등 공항종사자 수천 명은 일자리를 잃어 생계위협을 겪고 있는데 국토부가 국민 혈세를 낭비하여 국토부 퇴직관료를 위한 한국항공아카데미(KAA)를 설립하려 한다며 즉각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한국공항공사노동조합과 한국노총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이하 양대노총 노동조합)은 22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토교통부의 일방적인 한국항공아카데미(KAA) 설립 추진을 규탄했다. 양대노총 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항공사, 면세점 직원 등 공항종사자 수천 명은 일자리를 잃어 생계위협을 겪고 있는데 국토부가 국민 혈세를 낭비하여 국토부 퇴직관료를 위한 한국항공아카데미(KAA)를 설립하려 한다며 즉각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항공생태계가 붕괴직전인 상황인데도 국토
인천 화물주차장 입지로 연수구 송도 아암물류2단지로 용역결과가 나오자 송도 주민들이 즉각 반발하며 갈등이 계속 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지난 16일 아암물류 2단지가 항만의 화물처리 등의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화물 수요지 원칙에 부합돼 최종 입지로 용역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송도 주민들은 이 같은 용역에 대해 “표적 용역” 이라며 “남항 화물 물동량은 2018년 기준 96만TEU로 감소 중” 이라며 시를 공격했다. 인천시민 생명권보장 비상대책 위원회는 22일 오전 시청에서 용역 결과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인천시가 애초에 송도 아암물류 2단지를 내정해 놓고 용역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아암물류 2단지 9공구에 대해 당초 송도 주민들은 대체지를 찾아 달라고 인천에 요청했으나 시가 여론이 잠잠해지자 용역지 중 하나로 끼워 넣었다는 것이다. 또한 10만㎡ 이상 땅을 대상지로 추렸는데 인천에서 활용 가능한 10만㎡ 이상의 대지는 송도 밖에 없어 사실상 송도로 못 박아놨다고 설명했다. 입지 선정의 최대 이유였던 화물수요지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시는 용역에 대해 “인천시 물동량에 기반한 물류시설 면적을 계산하고 그에 발생하는 주차수요를 도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