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캠핑장에서 다문화 청소년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놀·부·심(놀이로 부드러워지는 마음)’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이 캠프는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이번 캠프는 취약계층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여 운동회, 가족 상담, 보드게임,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청소년 봉사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요소가 접목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놀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자기존중감, 회복탄력성, 행복감을 높이기 위해 긍정심리학을 바탕으로 심리 전문가와 대학교수, 청소년놀이전문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되었다. 정영숙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들이 놀이를 통해 인성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인재단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놀이가 청소년 정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경험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놀이문화
남양주도시공사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야외 공연장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발족하고 위원들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 사장과 함께 대경대학교 K-실용음악과 김경희(소찬휘) 교수, 남양주시 생활예술단체 어쿠스틱밴드 틈 송은화 대표, 남양주시 생활예술단체(다산꿈의예술단) 김유정 대표,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공연 축제팀 임진희 주무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박원희 지도사 등 6명의 문화예술 전문가가 참석했다. 위촉식에 이어 간담회에서는 야외공연장 운영에 대한 보고와 함께 ▲반기별 일정 사전 수립 ▲공연 주제에 따른 공연 시간 조정 ▲경진대회 방식 운영 ▲대기실 마련 ▲홍보 다각화 등 다양한 의견과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위원들은 향후 2년 동안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야외 공연장 내 시설 개선 및 문화공연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은 “남양주시민과 함께한 벽화 그리기와 매월 2회 진행된 착한 공연의 날 운영을 통해 지난 상반기 총 1,829명의 시민이 공연장을 이용했다”라며, “노후화된 시설과 주거지역 인접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협의체 출범을 통해 보
한국지역난방공사가 'K-난방'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우즈베키스탄 외교부와 논의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지난 9일 서울 중구에서 우즈베키스탄 일콤 카이도로프 외교부 차관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만남은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정 사장은 이번 면담에서 지난 6월 한-우즈벡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약정’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한난이 우즈베키스탄 정부 부처와 맺은 두 건의 MOU 내용도 설명 한난이 추진 중인 지역난방 현대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소개했다. 우즈벡 정부가 추천한 사업 후보지에 대한 검토와 함께 최적의 사업모델을 마련 중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정 사장은 지난 정상회담 기간 동안 우즈베키스탄 아리포프 총리가 제안한 뉴타슈켄트시 지역난방 사업 참여 요청을 언급하며, 신도시의 에너지 공급 시스템을 최적화하기 위한 협력을 뉴타슈켄트추진단과 지속 논의 중임을 밝혔다. 한난은 공공주도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하여 ‘우즈벡 사업 공공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말까지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남양주시는 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내 컨퍼런스장의 시설개선 공사를 마치고 장애인 다목적경기장으로 새롭게 개장했다. 시는 장애인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총사업비 2억 9,600만 원을 투입해 경기장에 ▲배드민턴장 ▲탁구대 ▲농구대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경사로 ▲장애인 전용 화장실 등을 설치했다. 이날 개장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및 종목 단체 임원, 남양주시체육회, 남양주도시공사,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 및 현판 제막' 경과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장애인 다목적경기장 개장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힘찬 첫 출발로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와 남양주시체육회는 이번 경기장 개장을 계기로 장애인 스포츠를 활성화할 계획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이 지난 6일 ‘2024년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암센터와 심장혈관흉부외과, 폐암 환우 모임인 '숨소리회'가 공동으로 주최 160여 명의 환자와 보호자가 참석 큰 호응을 얻었다. ‘숨소리회’는 2006년에 발족된 국내 최초 폐암 환우 모임으로, 폐암 환자 간 정보 공유와 정서적 지원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폐암뿐만 아니라 모든 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암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치료 후 관리법에 대해 다뤘다. 조석기 폐암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암 개론 ▲노인암 치료의 특성 ▲암 치료 후 건강관리 등 다양한 강의가 이어졌다. 2부는 폐암 환자들을 위한 건강강좌와 숨소리회 정기총회로 구성되었다. 한지은 간호사의 숨소리회 소개와 함께 심장혈관흉부외과 전재현 교수가 ‘폐암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의료진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환자들이 궁금해하던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제공됐다. 조석기 심장혈관흉부외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폐암 환자뿐 아
남양주시가 오는 12일 77번 버스 노선을 신설 개통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노선은 진접읍 산림교육원을 기점으로 장현농협, 금곡교, 진접역, 금곡리 가마솥골을 거쳐 남양주천문대까지 1일 9회씩 운행된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교통 취약지 버스 노선 확충’ 사업의 하나로 지난 3월 오남-수동 간 직결 노선인 98번 버스 개통과 6월 화도·수동 지역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전환에 이어 진접 지역 교통 불편 해소에 나선 것이다. 산림교육원에는 연간 4000여 명이 입교하고 있으나, 인근에 버스 노선이 없어 교육생들이 2㎞ 떨어진 장현농협까지 이동해야 하고, 금곡리 가마솥골 주민들은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약 1㎞를 걸어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주광덕 시장은 “신규 버스 노선 개통으로 진접 지역 교통 취약지 불편을 다소나마 해소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버스 노선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건강식품 유통기업 크로스오버코리아와 함께 메디푸드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가천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6일 송윤재 산학협력단장, 강기성 한의과대학 교수, 홍종철 크로스오버코리아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혈당 조절 기능성을 가진 ‘건강 기능성 쌀’의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메디푸드 시장조사, ‘기능성 쌀’의 레시피 개발과 시제품 제작, 혈당 감소 효과 검증 등을 포함한다. 가천대 산학협력단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3.0)’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관련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고, 미래형 메디푸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가 고독사 위기에 처한 50대 기초생활수급자를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센터는 지난 5일 추석을 앞두고 화도교회에서 관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위해 기부한 후원금을 배부하고자 대상자 20가구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았던 1인 가구 대상자와 연락이 닿지 않자 재차 방문하는 등 안부 확인을 시도했으나 끝내 소재지가 파악되지 않았다. 이에 센터는 혹시 모를 위기 상황을 우려, 화도119안전센터 및 화도 지구대와 합동 출동해 창문 개방 후 대상자의 집에 진입했다. 당시 대상자는 방에 쓰러져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발견됐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은 대상자는 의식을 회복한 후 가장 먼저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재영 센터장은 “지역의 공공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골든타임을 확보함으로써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빈틈 없는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6일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의 일환으로 오정구에 위치한 마을공동체 공유공간 ‘희망랩’을 방문해 마을활동가들과 공감·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랩’은 오정권역 마을공동체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공간으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조 시장은 희망랩에서 부천시 마을공동체 로고송 제작을 직접 참관하고, 오정권역 7개 마을공동체와 친환경 물품을 함께 만들어 환경 캠페인에 참가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또한 마을공동체가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한 사항을 살펴보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마을활동가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공동체원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우리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공동체의 회복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을공동체가 주도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부천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대응대책을 포함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시는 재난상황, 소외계층 이웃돕기, 물가안정, 도로관리 등 총 11개 민생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재해 상황 대응 ▲생활쓰레기 수거 ▲응급 의료지원 ▲비상급수 ▲주정차 지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9. 14.~18.) 9개 반 219명으로 구성된 합동 근무반을 운영한다. 특히, 추석명절 비상진료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 연휴기간 중 안정적인 응급의료 대응을 위해 부천시보건소 진료실을 운영하며, ‘추석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및 ‘응급의료기관별 1:1 전담책임관’을 지정 운영한다. 응급·당직 의료기관 및 당직 약국 명단은 중앙응급의료센터 및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 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들이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쓰레기는 추석 전일(9월 16일)과 당일(9월 17일)을 제외하고 정상 수거하며 청소대책 자체 상황실을 구청과 함께 운영해 민원을 예방한다.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24시간 비상급수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