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 건설을 위한 행정 절차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제3연륙교 건설과 관련해 1공구 입찰참여회사인 극동건설 컨소시엄, 대림건설 컨소시엄, 한화건설 컨소시엄 등 3개 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청라국제도시 로봇타워에서 설계서 열람 및 입찰안내서 배부 등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제3연륙교 총 연장 4.67㎞ 가운데 2공구 청라 측 구간(2.03km)은 공사비 3520억 원으로 2개 사, 1공구 영종 측 구간(2.64㎞)은 2447억 원으로 3개 업체가 지난 달 입찰 마감일에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서류를 제출, 유찰이 방지되면서 경쟁 구도가 성립된 바 있다. 제3연륙교 건설 공사는 지난해 말 착공한 공사용 물량장 등 우선시공분 성격의 3공구를 포함, 모두3개 공구로 나뉘어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청라 측 구간으로 공사비가 3520억 원인 2공구 공사는 지난해 말 입찰 공고를 통해 낙찰자 선정에 나섰으나 1개 사 입찰 참여로 유찰뒨 뒤 조달청과 수 차례 협의해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기준 확대 등 조정을 통해 재공고됐다. 이후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해 지난달
인천시는 학령기 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하고, 양질의 교육환경 등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도 교육지원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 및 군·구와 교육협력 사업에 소요되는 올해 시의 예산은 940억 원이다. 사업별로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비(5만396명) 43억 ▲고등학교 무상교육비(7만2250명) 26억 ▲유치원 및 초·중·고 무상급식비(35만4248명) 746억 등 교육복지사업에 835억 원을 배정했고 ▲다목적강당 건립 및 학교 노후시설 개선사업 87억 원 ▲우수인재양성 및 환경교육사업 등에 18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 협력 사업으로 3억6000만 원을 들여 마이스터 및 특성화고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항공정비 MRO(수리·정비·개조) 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와 교육청, 고용노동부 및 인천산학융합원이 함께 한다. 시가 307억 원을 지원한 도림고등학교 이전사업은 지난해까지 사업비 전출을 완료했고, 9월 개교를 앞두고 있어 올해 협력사업에서는 제외됐다. 또 서북부지역 과밀학급 문제 해소를 위해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지원 예정인 (가칭)루원중학교 용지매입비 27억 원과 교육비특별회계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인천형 산후조리원’ 공모를 오는 16일까지 진행, 우수한 곳 5개를 선정해 6월 동시 개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월27일 관내 산후조리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1년도 인천형 산후조리원 지정·운영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시는 인천형 산후조리원 사업추진 방향과 선정기준 및 평가 세부지표, 인센티브 등에 대한 사항을 안내했다. ‘인천형 산후조리원은 민간산후조리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민간산후조리원 중 감염예방, 안전관리, 산모 및 신생아 돌봄 등 서비스 질 평가를 통해 우수 산후조리원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3월2일부터 16일까지 각 군·구가 신청 접수를 하고 있으며 신청된 산후조리원은 사전 및 현장평가를 거쳐 산후조리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되며 올해 5곳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모두 10곳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인천형 산후조리원으로 선정된 곳은 6월1일부터 운영이 시작되며 감염·소방 등 안전관리 및 모아애착관계 증진 등 운영수칙을 준수, 운영해야 하고 지정 유효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이다. 인천형 산후
인하대학교 미래인재개발원이 오는 19일까지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교육과정 국비지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고용노동부가 한국형 뉴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실감형콘텐츠 등 3개 과정 교육을 맡는다. 모집분야는 ▲AR 인공지능 게임프로그램 개발 ▲빅데이터 활용 게임기획 전문가 양성 ▲VR·AR 3D게임그래픽 디자이너 양성과정이다.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28일까지 10개월 간 1640시간 훈련(일일 8시간 주 5회)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구직등록이 가능한 만 15세 이상 실업자, 2021년 8월 혹은 2022년 2월 졸업예정자, 타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 등이다. 교육생들은 교육비, 교재비, 현장실습, 교보재 등 교육에 필요한 모든 경비는 물론 매월 최대 58만 원의 훈련장려금을 지원받는다. 교육을 이수하면 사업 참여기업과 2500여 개 인하대 가족기업에 취업 추천도 받을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고 이메일(stuart@inha.ac.kr)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미래인재개발원은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 뒤 관찰 고용센터 직업상담
인천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힘을 쏟는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수업의 교수와 학생 간 상호작용을 통한 혁신 교수법을 발굴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호작용 기반 온라인 교수학습 전략' 사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특히 시대적 변화에 따라 중요한 요건으로 보고 학습성과 도출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교수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 상호작용 기법 교수법을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성과를 나타냈다. 이는 기존의 대면 수업에서 이뤄지던 교수학습 상황에서 비대면 수업전환에 따른 상호작용의 부재로 인한 학습자의 불만을 해소하고 온라인 수업의 질이 향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비대면 수업이라는 제한적인 환경에 실시간 피드백과 개인적인 질의사항에 세부 사항이 추가된 공지, 온라인 강의 외에 따로 리뷰 수업을 해주는 등 96%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인천대는 교수학습 전략 87개의 결과 보고서를 세부적인 분석해 우수 사례 도출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으며 이를 보고서 발간 및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전략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코로
포근한 날씨를 보인 7일 오후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이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3월8일) <인천시장> ▲ 오전 10시10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e음서비스 협약 ▲ 오후 2시 3월 실국장 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는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경감을 통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 학교 무상급식 지원계획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학교 등 949개 교 약 36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급식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총 소요예산은 2131억 원 가운데 시가 746억 원, 교육청 895억 원, 군‧구가 490억 원을 각각 부담한다. 코로나19로 수 차례 개학이 연기되고 학교급식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던 지난해와는 달리 지난 2일 유치원, 초·중·고교가 정상 개학했다. 유치원생과 초등 1·2학년, 고3 학년은 매일 등교하고 나머지 학년은 학교밀집도 3분의 1에서 3분의 2에 맞춰 자율적으로 등교하는 등 학년별 차이가 있으나 개학과 함께 학교급식도 학사 일정에 따라 정상 운영될 전망이다. 시와 시교육청은 그 동안 학교급식 지원 대상, 무상급식 분담비율 등에 대해 수 차례 협의를 통해 올해부터 시, 교육청, 군‧구 간 상이했던 학교 급별 분담비율을 각각 35%, 42%, 23%로 조정했다. 또 무상급식과 친환경 농산물 차액지원사업의 통합운영으로 그 동안 신청 학교에 한해 이뤄졌던 친환경 우
인천시체육회가 체육인의 스포츠 인권의식 향상과 실질적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선다. 인천시체육회는 대회의실에서 스포츠인권교육 전문강사 8명에 대한 위촉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시체육회 스포츠공정실 관계자와 전문강사는 스포츠 인권교육 진행 방향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눴고, 인천지도자협의회장(김정배 인천시청 테니스감독)을 초청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방향을 청취했다. 시체육회는 관내 선수ㆍ지도자가 원하는 곳으로 전문강사를 파견해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전문강사와 교육생이 소통하며 교육의 만족도와 함께 실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은 “스포츠 분야의 인권침해는 선수시절 올바른 인성과 윤리의식이 자리 잡지 못한데서 야기되는 구조적, 반복적 문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체계적인 스포츠인권교육을 통해 인천 스포츠인의 미래를 밝힐 수 있도록 스포츠 인권교육 전문강사들이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기자 = 박진형 기자 ]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가 구속된 가운데 홀로 남은 9살 오빠의 보호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부모의 학대로 숨진 A(8)양의 오빠 B(9)군은 현재 인천 한 아동일시보호시설에서 머물고 있다. B군은 지난 2일 오후 친모(28)와 계부(27)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뒤 인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의 보호 아래 이 시설에 인계됐다. 아동일시보호시설은 아동을 일시적으로 머물게 하면서 향후 양육 대책 등을 강구하는 곳이다. 보호 기간은 3개월 이내지만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 시장·군수·구청장 승인을 받아 최대 6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 기간 B군에 대한 심리 상담과 사례 관리를 이어가면서, 조만간 인천가정법원에 피해아동 보호명령을 청구할 방침이다. 법원 측은 아동학대처벌법에 따라 부모의 격리, 부모의 접근 제한, 친권 행사 제한·정지, 보호위탁, 상담·치료위탁, 가정위탁 등 9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여러 명령을 중복해 내리는 것도 가능하다. 인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사건 이후 매뉴얼에 따라 B군을 돌보고 있으며 조만간 법원에 피해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