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밀리토피아호텔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님을 위한 패키지 2종을 기획했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첫번째 패키지는 ‘올포키즈(All for my kids)패키지로, 스탠다드 객실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카카오 캐릭터가 있는 카카오프렌즈 문구 세트로 구성됐다. 카카오프렌즈 문구 세트는 카카오프랜즈 캐릭터가 있는 선물박스로 손잡이 부채, 노트, 스티커, 메모지, 형광펜, 연필 2자루로 구성됐다. 두번째 패키지는 부모님을 위한 ‘효캉스’ 패키지로 사랑하는 부모님이 오래오래 건강하시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패키지로 편안한 휴식을 위한 객실과 홍삼셋트로 구성되어 있다. 두 패키지 모두 오는 31일까지로 주중, 주말 이용 가능하며, 주말은 조식이 포함된 상품도 선택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밀리토피아 호텔 패키지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4일 경기농협 로컬푸드직매장 현장컨설팅 지원단을 위촉했다. 원당농협 이준호 점장, 포곡농협 정영일 점장이 관내 로컬푸드직매장 개설 확대와 운영 안정화를 위한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향후 1년간 경기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사업 조기 안정화 지원 및 개설 확대를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경기농협은 현재 84개소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중이며 2021년도 신규개설 31개, 매출액 1240억원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우수 추진사례 공유와 이동형 로컬푸드 판매대 지원, 경기도와 함께하는 로컬푸드 농축산물 판촉전 등 로컬푸드사업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용왕 경기농협 본부장은 “로컬푸드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농업인의 농가소득 향상에 이바지하는 농협 비전에 부합하는 사업”이라며 “경기농협 로컬푸드직매장 개설 확대와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부천시를 방문해 ‘부천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에 기여한 장덕천 부천시장, 김성용 부천시의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 백원선 부천시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박수종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협동조합 지원 조례 제정은 지난 2019년 11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 이후 16개 광역지자체와 전국 19개 기초지자체에서 제정됐다. 부천시는 지난달 5일 경기남부 지역 21개 기초지자체 중 시흥시와 안산시에 이어 세 번째로 협동조합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부천시에는 부천시수퍼마켓협동조합,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 부천주류도매업사업협동조합 등 총 8개의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있다.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은 “부천시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조례 제정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의 협업과 공동사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산에도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농축수산물과 공업제품 가격이 연일 뛰어오르면서 경기지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2%대를 기록했다. 경인지방통계청은 3일 ‘경기도 소비자물가동향’을 내고 4월 경기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07.63(2015년=100)로 전년 동월대비 2.6% 상승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이후 0%대 상승률에 머물렀으나, 지난 2월(1.2%), 3월(1.6%) 모두 1%대로 급등했다. 단 전월대비 상승률은 2월(0.6%)에 이어 3월과 4월 모두 0.2%에 그쳤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자물가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보인다. 지출목적별로 살펴보면 식료품·비주류음료(9.0%) 등이 큰 폭으로 늘었다. 교통(6.4%), 음식·숙박(2.1%), 기타 상품·서비스(3.0%)도 크게 상승했다. 이밖에 의류·신발(1.2%), 보건(0.8%), 오락·문화(0.9%), 주류·담배(0.7%) 등 전 분야에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교육(-1.2%), 통신(-1.8%)은 하락했다. 상품 중에서는 농축수산물과 공업제품은 1년 전보다 각각 14.6%, 2.5% 상승한 반면 전기·수도·가스가 1년 전보다 4.1%나 하락했다. 반면 서비스는 집세
기아가 4일 K8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최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지난달 선보인 K8은 2.5가솔린, 3.5 가솔린, 3.5 LPI에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총 4개 엔진 모델로 운영한다. 내연기관 모델과 외관에서 차이점을 둔 이전 하이브리드 차량과는 다르게 K8은 외관에 큰 변화는 없다. K8 하이브리드는 후면부에 하이브리드 엠블럼과 하이브리드 전용 17인치 전면가공 휠이 추가됐다. 하이브리드 엔진은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같은 180PS(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 최대 토크 264Nm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특히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이전 K7 2.4 하이브리드 엔진의 최고 출력(159PS)과 최대 토크(21.0kgf·m) 대비 약 13%, 29% 향상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또한 구동모터의 효율을 높이고 12V 보조배터리 통합형 고전압 배터리 적용으로 차의 중량을 줄이는 등의 개선을 통해 K7 하이브리드(16.2 km/ℓ) 대비 약 11% 높은 복합연비 18.0km/ℓ를 달성했다. 트림별 가격은 개소세 및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반영기준 노블레스 라이
르노삼성자동차의 노사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3일 노조가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 과정에서 4일 8시간 전면파업을 선언하자 르노삼성차는 이날 오전 7시부터 부분 직장 폐쇄에 들어갔다. 직장 폐쇄는 노사 쟁의가 발생했을 때 사용자가 작업장을 폐쇄하는 것을 말한다. 르노삼성차의 부분 직장 폐쇄는 지난해 1월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파업 중인 노조원의 공장 출입은 금지된다.다만 르노삼성차는 파업 비참가자를 중심으로 근로를 희망하는 직원들만 근무를 하도록 하고 있다. 앞서 임담협에서 사측은 기본급 동결과 격려금 500만원 지급, 순환 휴직자 290여명 복직 등을 제시했으나 노조는 임단협에서 기본금 7만1687원 인상과 격려금 700만원 지급을 고수하고 있다. 노사갈등 속에 6일과 7일 예정된 본교섭 시기도 불투명해졌다. 노조는 “노조는 회사 기물을 파손하는 행위를 한 적 없으며 부산공장 파업 시간은 38시간에 불과하다”며 “직장폐쇄는 쟁의권을 확보한 노동자와 노동조합이 하는 쟁의행위를 무력화하기 위한 수단일 뿐 어떠한 정당성도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차는 “노조의 기습적인 전면파업으로 내수 판매와 X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회장직 사퇴를 발표했다. 홍 회장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모든 것의 책임을 지고자 남양유업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먼저 온 국민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불가리스와 관련된 논란으로 실망하시고 분노하셨을 모든 국민과 현장에서 더욱 상처받고 어려운 날들을 보내고 계신 직원, 대리점주, 낙농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제가 회사의 성장만을 바라보면서 달려오다 보니 구시대적인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소비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3년 회사의 '(대리점 물량) 밀어내기' 파문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저의 외조카 황하나 (마약) 사건, 지난해 발생한 온라인 댓글 등 논란이 생겼을 때 회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많이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 회장은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홍 회장의 장남 홍진성 상무(기획마케팅총괄본부장)가 이번 사태에 책임이
공매도 취약종목으로 거론된 일부 종목이 연일 하락세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57분 현재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전날보다 3.14% 떨어진 1만6천950원에 거래됐다. 공매도 부분 재개 첫날인 3일 5.15% 급락한 데 이어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달 29일 기준 코스피200 지수 구성종목 중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고 비중(공매도 잔고수량/상장주식수)이 가장 높았다. 한진칼[180640](-1.98%), 두산인프라코어[042670](-2.44%), 두산퓨얼셀(-1.49%) 등 증권가에서 공매도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거론된 다른 코스피200 종목들도 전날 급락에 이어 이틀째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에선 케이엠더블유[032500](-4.73%), 씨젠[096530](-4.07%), CJ CGV[079160](-2.79%), 헬릭스미스[084990](-1.97%) 등이 전날에 이어 이날도 장중 하락세를 나타냈다. 증시 전문가들은 공매도 잔고 또는 대차잔고 비중이 높아진 종목 중에서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거나 주가가 많이 올라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을 안고 있는 종목들의 단기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소지가 있다고 경
지난해 5월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한 1차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받은 가구들의 약 94%가 지원금을 소비 지출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이영욱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한국노동경제학회에 실은 '긴급재난지원금 현금수급가구의 소비 효과'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때 일반적으로는 신청을 받아 신용카드,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으나,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 없이 현금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때 현금 수급 가구는 총 287만 가구로 전체 가구 대비 12.9%에 해당했다. 이 연구위원은 지난해 9월 이들 현금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표본을 추출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사용내역을 직접 조사했다. 그 결과 긴급재난지원금을 5월에 대부분 사용했다는 응답이 47.1%로 가장 많았다. 6월은 33.7%, 7월은 12.0%, 8월은 4.2%로 5월 초 지원금이 현금으로 지급된 이후 비교적 짧은 기간 내 대부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금의 사용 용도를 분석한 결과 현금수급가구의 93.7%가 주로 소비지출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저축은 3.8%, 빚 상환은 1.8%로
MZ 세대로 통칭하는 2030이 자산시장 질서를 뒤흔들고 있다. 이 세대는 부동산과 주식 시장은 물론 가상화폐와 명품 시장까지 주도 세력으로 부상했다. 이들은 절박하다. 평생 벌어도 집 한 칸 장만하기 어렵고, 노후가 막막하다고 절규한다. 그래서 투자 행태는 영끌 빚투에 위험한 줄타기다. 인생 한 방, 일확천금을 노린다. 기성세대는 이들의 막가파식 투자행태가 위험하기 짝이 없다고 충고하지만, 이들은 '코인의 위험보다 내 인생이 더 위험하다'고 맞받는다. ◇ 시장 질서 흔드는 '앵그리' 2030 2∼3년 전까지만 해도 부동산, 증시 등 국내 자산시장에서 2030은 늘 조역이었다. 주역은 언제나 연봉 수준이 높고 자산이 축적된 40대 이상의 기성세대였다. 하지만 작년부터 기류가 확 바뀌었다.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풀린 전대미문의 유동성 홍수 속에 영끌 빚투를 앞세운 2030이 부동산 시장을 쥐락펴락했다. 작년 7월 이후 2030 세대의 서울 아파트 매수 비중은 40%대를 유지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젊은층이 주축인 동학개미들이 한국증시의 넘사벽이었던 꿈의 3,000선 위로 코스피 지수를 밀어 올렸다. 투자액 기준으로 증시의 주축은 40대 이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