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암미술관은 2021년 상반기 청소년 진로체험프로그램 ‘꿈을 그리는 미술관’에 참가할 중·고등학교 및 단체를 오는 16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꿈을 그리는 미술관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술관에서 근무하는 큐레이터 직업을 탐색하고, 유물 보존처리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관람은 온라인으로, 보존처리 체험은 비대면 동영상 교육으로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신청 기간 송암미술관(☎440-6785)으로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알송달송 미술관’에 참가할 학교 및 단체를 19일까지 접수한다. 교육은 상설전시 연계 방식으로 코로나19 단계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온라인 영상교육수업으로 진행한다. 비대면 온라인교육 신청 학급에는 교육영상 및 체험 프로그램 키트를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신청 기간 중 미술관(☎440- 6786)과 일정을 협의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접수가 가능하다. 김장성 시 송암미술관장은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교육 기회가
인천시는 4월부터 다문화가족과 희망계층(한부모·저소득층) 자녀들에게 1대 1 맞춤형 온라인 심리·정서·학습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 동안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교육기회가 적어 학습부진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 및 희망계층 자녀 200여 명이 대상이며, 학생 개인의 수준과 진도에 따라 AI멘토 또는 맞춤형 콘테츠 수업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상은 미취학아동(만 4~6세), 예비초등(만 7세), 초등학생, 중학생이며 미취학아동과 예비초등학생은 각 군·구(다문화센터)에 신청하고 초·중학생은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 오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는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 자녀 대상 맞춤형 심리·정서 프로그램 ▲Big-Data, AI 학습프로그램을 활용한 1대 1 스마트 학습 서비스 ▲ AR, VR, 3D 콘테츠를 포함한 북카페 등을 제공한다. 박정남 시 다문화과장은 “‘온라인교육 플랫폼 구축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녀들에게 최소한의 학습권을 보장함으로써 체계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코로나19 시대에 커져가는 교육 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5일 중구 청소년수련관 운영 프로그램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앞서 20일 열린 청소년 자문위원회를 통해 제출된 중구 청소년수련관 운영 프로그램 요구안에 대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당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구 관계자, 중구의회 의원, 교육청 관계자,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인천시 및 각 구 청소년수련관장, 인천청소년문화센터장 등 청소년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했다. 이들 자문위원은 청소년수련관 및 관련시설을 관리·운영하며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중구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및 운영준비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구 관계자는 “중구 청소년수련관 건립까지 남은 1년의 기간 자문위원들의 여러 의견을 수용해 성공적 개관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 청소년수련관은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 청소년수련시설 부지(운남동 1640-1)에 총사업비 129억9300만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되는 중구 최초의 청소년 수련시설로 2022년 상반기 개관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국회를 통과한 가덕도신공항특별법 후폭풍이 거세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유사한 내용이 담긴 특별법 발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가 하면 실제 발의 움직임도 이는 등 지역 간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인천 영종총연합회는 27일 성명문을 통해 가덕도신공항특별법에 준하는 인천공항지역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여·야는 ‘선거용 논란’ 속에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181표, 반대 33표, 기권 15표로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국책사업으로 진행되는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고 인프라를 위한 재정을 우선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은 ‘사업목표·사업규모, 수요 추정, 추진체계, 소요 예산, 운영 주체 및 운영계획 등이 구체화된 경우 사전 용역 등을 간소화할 수 있다’고 명시했으며 국토교통부 장관이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전담기구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국가가 공항에 관련한 철도 및 도로 등 교통시설과 신도시 조성 등 물류·산업단지 인프라 건설에 우선적으로 비용을 보조하거나 재정자금을 융자할 수 있는 내용도 담겼다. 이같이 전례가 없는 혜택 및 지원에 대해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지역 주민단체가 반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3월2일) <인천시장> ▲ 오전 10시 시장 주재 티타임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1919년 당시 인천지역 만세운동이 처음 시작된 동구 창영초등학교에서 1일 열린 제102주년 기념식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3·1절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구민들에게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전국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추돌 방지형 스마트 자전거도로를 운영한다. 스마트 자전거도로는 버스운행 정보 데이터와 실시간 연계해 버스 도착을 알려주는 노면 LED, 자전거 접근 감지 센서 및 노면 전광판 등으로 구동하는 스마트시설이다. 지역 내 자전거도로구간 중 버스이용객, 자전거이용자, 차량 간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있는 구간에 사물인터넷 센서를 설치해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3월부터 자전거와 보행자 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원도심(나사렛병원 등) 7곳과 신도심(박문여자고등학교 등) 3곳 등 자전거도로 10곳을 선정,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가 주관한 공모사업인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돼 시비 보조금 2억 원을 지원받아 실시하는 것이다. 앞으로 자전거이용 건수, 위험상황 예측 건수 등의 자료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할 예정으로 이후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도시데이터를 활용한 정책도 수립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버스정류장, 자전거도로 등을 이용했으면 힌다”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과 대청면, 덕적면, 영흥면 4곳에서 공공형택시인 100원 행복택시가 운행한다. 시는 현재 진행 중인 옹진군 개인택시 이용 운임 현실화를 위한 택시요금 확정안 공고 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3월 중 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복택시는 고령·영세·거동불편 주민이 이용 대상이며 이용자가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전화(콜) 요청해 해당 마을에서 승차 후 목적지까지 이동한 뒤 군이 배부한 이용권과 함께 요금 100원을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다. 나머지 운행 요금은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1인당 이용횟수는 월 2회이며 향후 예산범위에서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100원 행복택시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이동권이 한층 강화될 뿐 아니라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택시업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서 지난 2019년부터 강화군과 옹진군에서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을 추진, 소형버스 구입비 및 운영비 등 필요한 비용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은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 운전이 어려운 농
인천시가 시립박물관 소장유물 확충에 나선다. 시는 인천의 역사문화 자료 보존과 전승을 위해 2일부터 ‘2021년도 유물 공개 구입’을 실시하는 한편 15일부터 유물 매도를 위한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구입 대상 유물은 인천지역 근현대 문화예술, 산업, 전쟁, 독립운동, 한인 이민사, 도시생활사 등 인천과 관련된 자료로 지난해에 이어 개항 이후 인천 등 국내에서 활동한 내·외국인 예술가의 작품 또는 관련 기록 등과 인천지역의 시장, 지하상가 등 생활사 관련 유물 구입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 올해 개최하는 특별전시에 활용될 1990년대 초까지의 각종 간판(단, 대형사이즈 제외) 및 표어, 표지판 등을 함께 구입한다. 유물 구입에는 개인 소장자(종중 포함) 또는 문화재매매업자, 법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법인 등은 시립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은 신청서식을 작성해 15~19일까지 이메일 (youmool@korea.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유물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전문가로 구성된 유물평가심의회의 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구입 결정이 이뤄진
인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인천사랑상품권 ‘인천e음’이 누적 거래액 5조 원을 돌파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시에 따르면 인천e음을 처음 시행한 2018년 7월부터 올해 2월24일까지 ‘인천e음 플랫폼’을 통한 거래액은 5조73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민이 직접 충전한 금액과 캐시백이 포함된 인천e음 거래액은 지난해 말 기준 4조4984억 원이었고, 올해 들어서만 5089억 원이 거래됐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218% 증가한 것으로 시민들의 인천e음 사용이 활발히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입자 수는 올들어 4만1151명이 증가해 총 142만675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 경제활동인구의 85.6%, 주민등록인구의 47.1% 해당하는 수치다. 시민이 직접 충전해 사용한 금액(인천e음 발행액)은 전년도에 2조4945억 원으로 전국 발행액 13조3000억 원의 19%에 달했다. 가입자 1인당 179만5000원을 사용한 것으로 서울의 4.5배(39만7000원), 경기의 3.8배(46만8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1인당으로 비교해 보면 인천은 84만9000원으로 서울의 15배(5만7000원), 경기의 4.5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