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트랜드가 내연기관에서 친환경 전동차로 바뀌면서 완성차 업계들이 배터리 내재화에 나서고 있다. 22일 현대자동차는 2021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장기 전기차 경쟁력 제고방안을 발표하며 배터리 내재화를 선언하며 배터리 내재화 반열에 합류했다. 현대자동차는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위해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등 국내 3사 배터리 업체등과 협력해 2030년까지 양산화 적용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구자용 현대차 IR담당 전무는 22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튬이온 배터리와 차세대 배터리 등 배터리 기술 내재화를 목표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국내 배터리 3사 등과 협업해 최적의 배터리 적용을 목표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이미 배터리 내재화에 돌입한 상태다. 현재 배터리 내재화를 가장 먼저 선언한 것은 전기차 시장 부동의 1위 테슬라다. 지난해 9월 테슬라는 ‘배터리 데이’행사를 열어 배터리 내재화를 선언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고성능 고효율 배터리 개발과 테라와트(TWh)급 생산을 실현할 것”이라며 “3년 내 2만5000달러 수준의 전기차를
넷마블이 이달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신작 RPG ‘제2의 나라’ 출시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에코 스마일(ECO Smile)’ 기부 이벤트를 펼친다. 넷마블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제2의 나라가 출시되는 한국·일본·대만·홍콩·마카오에 이 같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카메라 앱 ‘스노우’에서 제2의나라 필터를 적용해 촬영하고 인스타그램·틱톡·페이스북·트위터 등 대표 SNS에 해시태그(#Ecosmile)와 함께 게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해당 게시물 수만큼 넷마블이 1달러씩 국제환경단체에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단 1개 SNS 계정에 중복 참여해도 기부는 1회 적용되며,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넷마블은 추후 5개 지역의 기부금 및 기부처 등에 대한 상세 안내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넷마블은 AR 카메라 앱 스노우에 제2의나라 카메라 필터를 선보인 바 있다. 해당 필터는 사진 인물을 촬영하면 제2의나라 캐릭터로 변환해주는 효과로, 인공지능(AI)이 제2의나라 캐릭터 프레임 수만 장을 머신러닝해 제작됐다. 심병희 넷마블 마케팅실장은 “제2의나라는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던져온 지브리의 철학이 담겨 있는 감성 모험 R
중소기업중앙회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 가입한 500개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패션 플랫폼 입점업체 실태조사’ 결과를 22일 밝혔다. 응답 업체의 거래(입점) 패션 플랫폼은 무신사가 90.8%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29CM(54.0%), W컨셉(43.4%), 하프클럽(24.6%) 순으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 패션 플랫폼 입점업체의 판매수수료율은 평균 26.7%로, 지난 2019년 기준 온라인 쇼핑몰의 평균 정률수수료인 13.6%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거래 패션 플랫폼이 W컨셉인 업체가 평균 28.3%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29CM(평균 28.0%), 무신사(평균 27.6%), 하프클럽(평균 21.1%) 순으로 나타났다. 패션 플랫폼 입점 효과 대비 수수료 수준이 높다는 의견이 59.4%(높음 46.6%, 매우 높음 12.8%)였다. 적절하다는 의견은 40.6%를 차지했으며, 낮다는 응답은 0%에 수렴했다. 패션 플랫폼 입점업체들은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수수료 부담으로 인한 가격 인상 또는 생산단가 절감 압력’(48.6%)을 꼽았다. 이밖에 ‘무료 배송 정책으로 인한 부담’(23.0%), ‘카테고리 내 노
지난 2월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수신 증가규모가 전월대비 약 3조5000억원 증가해 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됐다. 22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에서 조사한 ‘2021년 2월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자료에 따르면, 당월 경기지역의 금융기관 수신은 지난달 지난달 1조9087억원에서 크게 증가한 5조3662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잔액은 513조6410억원으로 전국의 12.1%를 차지했다. 2월 기준 예금은행 수신은 3조6601억원 증가해 전월 -1조6768억원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잔액은 266조924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저축성 예금이 -1조9000억원에서 9500억원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에 대해 한은 경기본부는 1월 기업부가가치세 납브 등 계절요인이 소멸되고 기업 결제성 자금 및 가계자금 예치 등으로 기업자유예금·저축예금 중심의 증가세가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2월 중 비은행금융기관 수신은 1조7061억원으로 전월(3조5855억원)대비 증가규모가 축소됐다. 잔액은 246조7170억원을 기록했다. 한은은 자산운용회사의 재정집행을 위한 국고자금 회수 등 영향으로 MMF 중심 중가구모가 크게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또 신탁회사·상호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
신용보증기금과 IBK기업은행은 22일 ‘혁신창업기업에 대한 투·융자 복합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보와 기업은행은 창업프로그램 입주기업, 직접투자기업, BIG3기업 등 각 기관의 우수 기업군을 상호 추천한다. 또 이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공동 투자, 연계 보증 등을 추진하며 고성장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신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발굴된 혁신창업기업에게 과거 실적보다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사업성과 혁신성 중심의 심사방법을 적용한다. 고정보증료율(0.7%)의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협약기관 공동 IR을 통한 투자 지원, IPO컨설팅 제공, 민간 후속투자 유치 지원 등을 통해 우수 혁신창업기업의 스케일업에 힘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정책금융기관 간 우수 기업군을 공유하고 연계지원 할 수 있는 협업체계가 구축되었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기업 발굴채널을 확대하고 혁신기업의 성장을 위한 융·복합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정부가 김포에서 부천까지 연결되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을 구축한다. 경기도와 인천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건의한 서울 강남, 경기 하남까지 횡단하는 노선보다 대폭 축소됐다. 2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온라인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시안을 발표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등을 담고 있는 중장기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는 김포-검단-부천-강남-하남을 연결하는 노선을,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청라-계양-부천까지 연장하는 와이(Y)자 노선을 국토부에 제안했다. 하지만 이번 시안에서는 경기도의 제안 중 일부인 김포-부천 노선만 반영됐다. 이에 따라 서부권에서 GTX를 타고 부천을 거쳐 강남과 하남까지 이동하겠다는 지자체의 계획은 차질을 빚게 됐다. 이와 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Y자 형태로 노선을 계획하면 공항철도와 수요가 중복되고, 노선을 강남까지 연장하면 9호선과도 노선이 중첩되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교통연구원은 “지방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한 광역 경제권 형성을 위해 다수의 비수도권 광역철도 사업을 선정했다”며 “지방 대도시
최근 중국 상하이 모터쇼 테슬라 전시장에서 기습 시위한 차주의 티셔츠가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9일 상하이 모터쇼 테슬라 전시장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이던 한 여성이 갑자기 차량 지붕 위로 올라가 “테슬라 브레이크는 작동하지 않는다”라고 구호를 외치며 전시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난동을 부린 여성은 중국 정저우(郑州)에 거주하는 장(张)모씨로 지난 2019년 테슬라 모델3를 구매 후 지난 2월 브레이크 결함으로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테슬라 브레이크 결함을 주장한 장 씨가 기습시위에 ‘테슬라 브레이크 고장’이라고 적힌 티셔츠는 전 세계 언론에 집중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일부 네티즌들은 중국 전자상거래 타오바오, 핀듀오듀오 등을 통해 해당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약 1만원에 판매 중이다. 타오바오에 등록된 50개 이상의 매장은 지난 20일부터 티셔츠를 등록해 판매에 돌입한 상태다. 이번 논란으로 해당 여성은 지난 20일 경찰 조사 끝에 공공질서 위반 혐의로 행정구류 5일의 처분을 받았다. 테슬라는 이번 사태에 대해 성명서를 내고 “우리는 차주의 문제를 제 때에 신속하게 해결하지 못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해당
향후 10년간 충청권, 광주·전남권, 부산·울산·경남권, 대구·경북권, 강원권 등 지방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이 깔리게 된다. 또 고속철도 이용이 불편했던 서해안 지역에 새 고속철도가 놓이고, 전라선·동해선 등 전국 주요 노선을 고속화해 전국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22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수립연구' 공청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구축계획안을 발표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등을 담고 있는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국토부는 각계 의견 수렴을 거쳐 상반기 안으로 구축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 충청권·부울경 광역철도 등 추진…수도권 집중 문제 해소 이번 4차 철도망 계획은 무엇보다 수도권 집중과 지방권 소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비수도권 광역철도 확충에 방점을 찍었다. 이를 통해 광역경제권 주요 지점을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수도권에 필적하는 광역경제권 조성 기반을 마련한다는 게 정부 구상이다. 정부는 우선 기존 경부선·호남선 여유용량 등을 활용해 대구권(김천∼구미) 및 충청권 광역철도(조치원∼신탄진 및 강
CJ제일제당이 용량을 한층 더 늘린 ‘햇반컵반 BIG’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22일 기존 햇반컵반에서 용량을 30% 더 증량시킨 햇반컵반 BIG을 시장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팸마요’, ‘치킨마요’, ‘스팸김치’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돼 밥을 비롯한 토핑, 소스 등 제품량을 한껏 늘렸다. C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제작 과정에서 온라인상 빅데이터 및 ‘VOC(소비자의견, Voice of customer)’ 분석을 적용했다고 설명한다. 햇반컵반 빅데이터 통합 분석한 결과, MZ세대(1980~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이 대용량과 덮밥류 메뉴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것이다. 특히 편의점에서 식사하는 습관, 용량 및 토핑 증가 등 의견들을 포착해 이번 신제품에 적용했다. 또 햇반컵반 침투율(일년에 한 번이라도 구입한 가구 비중) 중 MZ세대의 차지 비율이 높다고 분석한다. 중·고등 자녀층 가구의 컵밥시장 침투율은 지난해 말 기준 34.2%로 가장 높으며, 최근 3년 동안 편의점 매출도 10% 이상 증가했다. 덮밥류 메뉴도 최근 3년 동안 컵밥 시장 내 연평균 10% 성장세를 보인 점도 반영됐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출시와 함
넷마블문화재단의 ‘2021 넷마블 게임콘서트’가 오는 24일 공개된다. 넷마블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넷마블TV를 통해 제8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게임 산업·문화 관련 토론형 강의로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선보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부터는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됐다. 넷마블인 2019년 ‘게임과 직업’, 지난해 ‘게임과 과학’에 이어 올해에는 ‘게임과 사회’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게임콘서트에는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정소림 게임전문캐스터가 강연자로 참석한다. 김 이사장은 ‘게임적 요소를 이해하는 사회적 역량’이란 주제를 통해 미래 사회에서 창조를 위한 게임적 요소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정 캐스터는 ‘게임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시선’이란 주제로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이용자들이 스스로 게임을 조절하는 방법, 빠르게 성장하는 e스포츠 산업 등을 조명한다. 또 실시간 방송 중 시청자를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