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코로나19 집합금지·제한시설 전용자금 지원 범위를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까지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 포함된 10대 분야 112개 업종은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가 없었던 일반업종 중,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업종이다. 중진공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인건비 등 경영부담을 줄이고자 해당 업종에 1.9% 고정금리로 총 2000억원을 지원한다. 신청요건을 완화해 매출액 감소 등 경영애로 요건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상시 종업원 5인 이상(광업・운수업 10인, 제조업은 제한 없음)으로 경영위기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정책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조한교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지속으로 경영위기를 겪는 업종이 늘어나고 있어 피해기업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전용자금 지원 대상을 확대 지원한다”며 “중소기업의 경영위기 극복과 사회안전망 제공에 앞장서 경기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경기도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021년 경기도중소기업제품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 지원대상 15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홈쇼핑 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총 85개 중소기업을 지원하였으며, 지난해 20개 업체를 지원해 총매출액 10억4000만원, 업체당 평균 5200만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경기도와 홈앤쇼핑으로부터 각 2억2500만원씩, 총 4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15개 업체의 홈쇼핑 입점을 지원한다. 총 97개 업체가 신청을 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MD상담회 및 최종 상품선정위원회의 심사절차를 거친 결과 진성엔에프, 농업회사법인 풍미식품㈜, ㈜새롬코스메틱 등 도내 중소기업 15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15개 업체의 홈쇼핑 방송은 5월~11월 중 진행되며, 선정된 업체는 방송비용(업체당 3000만원)을 경기도와 홈앤쇼핑으로부터 지원받는다. 아울러 일반적인 홈쇼핑 수수료(30% 이상)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판매직접비 8%만 부담) 방송하게 되어 지역의 우수한 제품을 전국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추연옥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중소기업회장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수한 제품들이…
중소기업중앙회는 중기중앙회를 통한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21일 밝혔다.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는 공급원가 변동에 따라 납품대금 조정이 불가피한 경우 중소기업을 대신해 중기중앙회가 위탁기업(대기업)과 조정협의를 진행한다. 중기중앙회는 제도 시행 초기인만큼 중소기업들이 쉽게 제도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 아울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조정협의를 신청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률자문 및 원가분석도 지원한다. 단 ‘상생협력법’에서 정한 기본요건(수·위탁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협동조합 소속 조합원)이어야 하고, 공급원가 변동요건을 충족하는지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공급원가 변동요건은 ▲특정 재료비가 계약금액 10% 이상이고, 원재료 가격이 10% 이상 상승 ▲물가인상으로 인한 재료비 증가액이 잔여 납품대금의 3% 이상 ▲임금인상으로 인한 노무비 증가액이 잔여 납품대금의 3% 이상 ▲물가변동으로 인한 경 비 증가액이 잔여 납품대금의 3% 이상 ▲노무비가 계약금액 10% 이상이고, 최저임금 인상률이 3년 평균 이상 등이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며 글로벌 경기 상승이 이뤄지자, 원유와 천연가스 등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코나ev가 2018년 출시된 지 3년만에 국내시장에서 단종 수순에 들어간다.21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차가 코나EV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더 이상 공급받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코나ev의 국내 단종은 잇단 화재 사건으로 소비자 신뢰가 떨어져 극심한 판매부진에 겪고 있으며 아이오닉5에 이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전기차 모델이 출시 예정이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 4월 출시된 코나ev는 첫해 8개월 동안 1만1193대를 판매, 월 평균 1399대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전기차 시대를 열었다. 2019년에도 총 1만3587대(월 평균 1132대)를 판매해 판매 수준을 유지했으나 지난해 코나EV 화재사건으로 판매량이 8066대(월 평균 672대)로 급감했다. 코나ev의 올해 1월 판매량은 단 8대로 포르쉐의 전기차 타이칸의 판매량(105대)보다 한참 낮았다 다만 수요가 있는 북미와 유럽에서는 판매를 유지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차급과 국내 시장 수요를 고려한 판매 라인업 조정 및 신규 차종 출시에 따른 생산 라인 합리화에 따른 조치다”면서 “수출 물량은 생산을 계속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지난 20일 이천비축기지를 방문해 정부 비축기지 시설물과 농산물 보관 상황을 점검했다. 이천비축기지는 수도권 내 3개 농산물 정부 비축기지 중 하나로 고추, 신선란 등을 보관하고 있다. 김춘진 사장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식량 재고량의 안정적인 확보가 중요한 만큼 정부의 농산물 수급안정 대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비축농산물의 위생 및 안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고 보관 중인 농산물의 품질관리 등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김춘진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가 국민먹거리 안정적 공급과 가격안정에 앞장설 수 있도록 비축농산물을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KT가 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에 대해 “고객 정보 오류”가 원인이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반면 불명확한 보상기준 등 해명도 덧붙여, KT에 대한 진정성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KT는 21일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에 ‘10GiGA 인터넷 품질 관련 사과의 말씀’이란 팝업을 게재해 IT유튜버 잇섭으로 촉발된 KT 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KT는 인터넷 속도 저하 원인에 대해 “10GiGA 인터넷 장비 증설과 교체 등 작업 중 고객 속도 정보 설정에 오류가 있었다”며 “10GiGA 인터넷 이용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24명의 고객정보 오류를 확인하고 즉시 수정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류를 자동으로 파악하는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보완해 인터넷 이용 고객에 대해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며 “속도정보 오류가 확인된 고객에게 개별 안내를 통해 사과와 함께 정해진 기준에 따라 요금감면을 할 것”이라 밝혔다. KT는 이번 사과문에서 10기가 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 원인으로 지목한 고객정보 오류라 지적했다. 하지만 잇섭의 폭로로 이번 KT의 해명은 소비자 신뢰를 잃었다는 평가가 온라인 여론의 일반적인 모습으로 보인다. 특히 상대적으로 고액
평택시가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법정관리에 들어간 쌍용차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민·관·정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한 이날 회의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정용원 쌍용차 법정관리인, 정일권 쌍용차노조 위원장,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 유의동·홍기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15일 법정관리에 들어간 쌍용차는 협력업체 일부가 납품을 거부하면서 공장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쌍용차는 이날 회의를 통해 현황 설명과 함께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 시장은 “쌍용차가 다시 법정관리를 받게 된 데 대해 많은 시민이 걱정하고 있다”며 “예전에도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했듯이 이번에도 잘 이겨내리라 믿고, 지자체 차원에서 지원할 게 있다면 모든 힘을 모아 돕겠다”고 말했다. 정용원 쌍용차 법정관리인은 “먼저 저희가 10년 만에 또 법정관리를 받게 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임직원은 이번이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뼈를 깎는 혁신을 하겠다”고 전했다. 정일권 쌍용차노조 위원장은 이번 경영 위기에 대해 "대주주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한데 일차적으로 대주주가 투자를 방치하고
삼성전자가 서울 코엑스(COEX)서 개최되는 ‘월드IT쇼 2021’에 참가해 최신 전자제품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에 전시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가전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네오 QLED 8K’등 프리미엄 TV를 비롯해 ‘비스포크 홈’과 같은 다양한 가전 제품, ‘갤럭시 S21’ 시리즈·‘갤럭시 Z 폴드2’·‘갤럭시 Z 플립 5G’ 등과 같은 최신 모바일 IT 기기들을 내놓는다. 삼성전자는 부스 방문 고객들에 대해 자사의 최신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마이크로 LED, 네오 QLED 8K의 경우 최신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강화된 게이밍 기능 ▲홈 트레이닝과 홈 오피스 등 실내 스마트 기능 ▲인공지능(AI) 기반 사운드 혁신 ▲세련된 인피니티 디자인 등이 제공된다. 모듈형 냉장고인 비스포크 냉장고도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담고자 테마 색상인 ‘글램 썬 옐로우’, ‘코타 그리너리’를 포함해 총 22가지 종류의 기본 패널 및 360가지 ‘프리즘 컬러’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선 관람객이 직접 다양한 색상·구성 조합을 체험할 수…
CJ제일제당이 ESG(환경·사회적책임·지속가능경영) 경영의 일환으로 아마존 대두 구매를 중단한다. CJ제일제당은 21일 브라질 농축대두단백 생산기업 CJ셀렉타(CJ Selecta)가 아마존 삼림 훼손 최소화를 위해 ‘삼림파괴 중단(Deforestation-free)’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은 무분별한 벌채 및 화전경작을 통해 생산되는 아마존 대두 구매를 중단하고, 이를 통한 생태계 파괴 방지 및 아마존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 CJ제일제당은 이 같은 선언으로 오는 2025년까지 대두 약 40만톤을 아마존 삼림지역이 아닌 다른 곳에서 구매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40만톤은 CJ제일제당이 연간 식품 및 바이오 사업을 위해 구매하는 대두 170만톤의 약 25%에 달하는 규모다. 이와 함께 브라질 내 농축대두단백 주요 업체들과 협의체를 결성해 아마존 외 브라질 지역 농민에게 종자 보급, 자금 등을 지원, 수확한 대두를 전량 구매하는 ‘종자 프로젝트(Seed Project)’도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CJ셀렉타도 지구온난화 방지 동참을 위해 농축대두단백의 전 생산과정에서 화학비료 대신 친환경 비료 사용량을 늘리고 석탄 대신 우드칩 사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