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적극적으로 다양한 청년창업 지원과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청년창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관내 청년들의 지역 정주 여건 강화를 위해 중요한 과제”라며 “우리 성남시도 서울의 홍대거리와 성수동처럼 청년들이 다양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 정보 제공과 창업 여건 조성 등 청년창업 육성을 위한 청년창업지원TF팀을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청년창업 특별도시 성남’을 주요 과제로 삼아 청년창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년 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청년 창업자들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 시장은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인프라 확충 및 행사 개최 등도 검토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 출산율이 국가 평균보다 못할 정도로 낮아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며 “저출산의 현실에 대해 시민에게 알려 주고, 우리 시의 적극적인 대응 노력도 홍보할 수 있는 시민 대상의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를 검토하라”고 말했다. 이어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선 청소년 때부터 결혼에 대
성남상공회의소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새해 소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원하는 '2024년 신년인사회'를 3일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성남상의 정영배 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박승삼 경제투자실장, 신상진 성남시장, 박은미 성남시의회 부의장, 국민의 힘 안철수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 등 유관기관 및 단체장과 기업인 등 150명이 참석했다. 성남상의 정영배 회장은 "모든 분들의 새해 소망 성취를 기원한다"며 “전쟁과 수출부진 등 복합 위기의 해인 지난해와 달리 2024년에는 기업들이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 더 큰 성장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그동안 회원사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 성남상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회원사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박승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2024년 불확실성 속에서도 위기 극복의 DNA를 통해 기업인들이 잘 일어서기를 바란다”며 “경기도는 경제정책 일관성 추진으로 시장의 신뢰를 얻고, 기업 하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성남의 기업인이 함께 해 노력해 나가겠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가장 높은 평가점수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보건복지부가 인력, 시설, 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마다 지정한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환자 구성 상태 및 회송체계 ▲인력 ▲의료서비스 수준 ▲중환자실 병상확보율 ▲음압격리병실 병상확보율 ▲코로나19 참여기여도 등 거의 전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고, 가점대상인 ▲희귀질환 비율 ▲중증응급질환 비율 등도 모두 충족해 104점 만점에 102.47점을 기록하며 전국 1위 성적표를 받았다. 이러한 결과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1기~4기에 이르기까지 상급종합병원을 유지하면서도 이에 멈추지 않고 중증·희귀·난치성 질환 중심 진료체계를 구축하는 등 우수한 진료역량과 공공성이 요구되는 진료 분야를 육성해 온 덕분이다. 실제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공공의료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 거점병원의 중환자실을 모니터링 할 수 있
성남시 3개 보건소는 오는 8일부터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신청 접수를 기존 예약제에서 전면 현장접수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코로나19 이후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업무를 재개하면서 홈페이지 예약제로 우선 접수하고 상황에 따라 현장 접수를 병행해왔다. 하지만 예약이 어려운 현장 접수 민원인들의 대기시간이 지연되는 등 불편이 야기되자 시는 사전 예약제를 폐지하고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업무를 전면 현장접수로 개편하기로 했다. 또한 1월 8일에 개정되는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 건강진단 규칙’에 의해 검사절차가 ▲결핵 ▲장티푸스 ▲파라티푸스로 간소화 됨에 따라 시민들이 이전보다 더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에서 감염병 전파방지를 위해 부득이 예약제로 운영했지만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인터넷 예약이 어려운 고령자 및 발급이 급한 이용자들의 불편이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현장접수로 전환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지역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의 출산 가구는 최대 10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성남시는 모든 출산 가정에 지급하는 경기도 산후조리비(지역화폐 50만 원) 외에 올해부터 아이를 낳는 저소득 가구에 자체 사업비로 최대 5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출산가정의 산후조리원 이용료 또는 방문형 서비스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본인부담금 90%를 실비 정산해 산정액을 최대 지원금 내에서 현금으로 지급한다. 대상은 성남시에 출생신고를 하고, 영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부 또는 모가 성남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다. 해당 기준중위소득은 ▲2인 월소득 294만6087원 ▲3인 월소득 377만1726원 ▲4인 월소득 458만3930원 이하 가구 등이다. 시는 저소득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건강 회복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10월 5일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한 협의를 마친 후 같은해 12월 11일 ‘성남시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올해 700명 지원을 예상해 3억5000만 원의 예산도 편성했다. 지원 대상자는 영아 출생 6개월 이내에 산모의…
성남시청소년재단 노사는 2024년 새해 노사 공동의 ESG 경영을 선언했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이 선언한 ESG 경영의 추진 방향으로는 ▲친환경 경영 추진 ▲사회적 가치 구현 ▲신뢰받는 경영체계 확립을 제시했다. ESG 경영은 ▲환경경영 추진체계 마련 ▲환경 프로그램 운영 ▲폐기물 배출 감소 ▲친환경 조직문화 조성 ▲지역사회 기여 확대 ▲인권 경영 강화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안전보건 관리체계 이행 ▲고객 참여·소통 확대 ▲이사회 책임경영 강화 ▲윤리경영 고도화 ▲노사 협력 활성화 등 12개 전략과제가 담겨있다. 선언한 과제는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2028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는 “ESG 경영은 유행의 문제가 아닌 필요의 문제이며, 성남시청소년재단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선택이다”며 “노사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제30대 성남소방서장에 취임한 홍진영 소방장이 2일 성남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홍진영 신임 성남소방서장은 경기도 광주 출신으로 1989년 소방에 입문했다. 이후 성남, 하남, 광주, 분당, 남양주소방서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근무했으며 성남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체험지원팀장, 소방재난본부 소방감사과 청렴윤리팀장, 인사담당관 소방조직팀장, 민생특별사법경찰단 소방수사팀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신임 홍진영 서장은 “초임 생활을 성남소방서에서 시작했는데 다시 이곳에서 근무하게 돼 더 더욱 뜻 깊은 마음이 든다”며 “상호존중하며 자존감을 높여주는 직장문화 조성과 살기 좋은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 중인 택시공영차고지의 전기차 충전시설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택시공영차고지는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위한 휴게실, 다목적실 등 공간이 마련된 시설로 지난해 말 성남시 택시 통합콜센터로 새롭게 출범했다. 공사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위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보와 성남시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택시공영차고지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용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급속 충전기(200kW) 3대가 운영 중이며, 동시 6대까지 충전이 가능해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단, 택시공영차고지의 전기차 충전시설은 일반 차량 및 화물차는 이용이 불가하며 관내 택시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공사는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부설주차장 등 공사가 관리·운영하는 시설의 충전 인프라 확보를 위해 2023년 전기차 충전기 96대를 추가 설치, 총 468대를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각 구청 누리집에서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토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장기 추진사업이다. 올해 지적재조사 대상지는 수정구 시흥지구 180필지(3만㎡), 중원구 여수1지구 151필지(10만㎡), 분당구 궁내1지구 155필지(11만㎡)다. 시는 지난 10월 사업지구별 지적재조사 실시계획 수립 및 주민 공람공고를 거쳐 각 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지난달에 게시했다. 시흥지구는 오는 12일까지, 여수1지구눈 오는 31일까지, 그리고 궁내1지구는 오는 2월 29일까지 온라인설명회 참여가 가능하다. 시는 온라인설명회를 통해 지적재조사 사업전반 및 경계설정 등에 관한 이해를 돕고 토지소유자의 동의서 제출을 독려 중에 있다. 사업지구 토지소유자의 2/3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성남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적재조사 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성남시는 2013년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을 벌여 29개 지구 7107필지 (842만㎡)를 디지털 지적으로 완료했
성남시는 대리운전기사, 퀵서비스, 택배, 학습지 교사 등 플랫폼 노동자 및 특수고용형태 근로자를 위한 휴식 공간인 ‘성남시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를 오는 8일 야탑역 광장에 개소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이쉼터는 이동이 잦은 이동노동자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야탑역 광장(야탑역 3번 출구 인근)에 18㎡의 규모로 설치했다. 쉼터 내부에는 이동노동자의 편의와 휴식을 위한 냉·난방기, 냉온수기, 스마트폰 충전기, 와이파이 등이 갖춰져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모란역 부근의 거점형 쉼터와 달리 야탑역 간이쉼터는 짧게 휴식을 취하기에 접근성이 좋아 혹한·혹서기 등에 휴식 공간이 따로 없는 이동노동자들의 고충 해결과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간이쉼터는 연중무휴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무인경비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용자는 신용카드나 휴대폰 결제 기능을 활용해 이용자 인증 후 이용할 수 있다. 1월 2일부터 5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8일에 정식 개소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8기의 두텁고 촘촘한 맞춤 복지정책 실현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간이쉼터 설치를 통해 이동노동자들의 휴게권 향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