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매입형 임대주택보다 거주공간이 훨씬 넓어 3∼4인 가구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는 평면입니다. 시세는 주변의 80∼90% 수준에 불과합니다." 강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거복지사업처장은 14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있는 미래타운 오피스텔에서 언론을 상대로 진행한 '공공전세주택 현장취재' 행사에서 공공전세의 장점을 강조했다. 이날 LH가 공개한 오피스텔은 작년 정부가 11·19 전세대책에서 신설을 약속한 공공전세 중 가장 먼저 입주자 모집에 나선 곳이다. 민간사업자가 분양·임대를 목적으로 짓던 오피스텔을 LH가 작년 12월 매입해 공공전세주택으로 돌렸다. 이달 입주자 신청을 받고 추첨을 거쳐 내달 당첨자를 발표하면 6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이 건물은 지하 1∼3층은 주차장으로 이뤄졌고, 지상 2층부터 14층까지는 모두 오피스텔형 주택이다. 전용면적별로 ▲ 65.08㎡ ▲ 75.62㎡ ▲ 75.70㎡ ▲ 83.42㎡ 등 4개 타입, 총 52가구로 구성돼있다. 면적이 가장 큰 전용 83.42㎡ 주택에 들어서니 전체적으로 흰색 톤에 회색으로 포인트를 줬고, 가구도 흰색으로 선택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났다. 안방은 비교적 널찍해 침대와 가구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방조달청과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기관간 협조체제를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서울·인천중기청은 서울·인천지방조달청과 함께 코로나19 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MOU를 체결했다. 특히 기술개발제품 등 혁신제품을 개발하고도 판매처를 찾지 못하거나 벤처 등 우수 중소기업과 창업·여성·장애인기업 등을 지원하고자 했다. ‘기술개발제품 우선 구매제도(중기부)’, ‘혁신제품 시범사용(조달청)’ 등 양 기관의 구매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공공기관 대상 정책설명회와 구매상담회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기술개발제품 등을 대상으로 조달등록부터 입찰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라장터 쇼핑몰내 혁신제품 안내 및 우선 노출 등을 통해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온라인 수출교육, 바이어 상담 및 수출바우처, G-PASS 등 양 기관의 수출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해당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백운만 경기중기청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MOU)을 통해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의 조달 및 해외시장 진출의 계기가 마련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재도약의 기회가 되었으
범 경기농협 함께나눔 봉사단은 14일 용인시 남사읍 용인RPC 남사건조장에서 영농지원 발대식과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 염규종, 이재형 농협중앙회이사조합장, 정용왕 본부장, 농협은행 김길수 경기영업본부장 등 경기농혐 임직원으로 구성된 함께나눔봉사단과 고향주부모임, 용인시의용소방대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농촌인력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범 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단체가 함께 농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했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고추밭 멀칭작업 및 양파·마늘밭 잡초제거 작업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경기농협은 도내 31개 시군지부와 132개 지역농협을 통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도시민 자원봉사자를 중개·알선하는‘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 입국지연 문제를 대체하고자 도시 유휴인력 중 농업부문 일자리에 참여 의향이 있는 도시민 인력풀을 구성하고 영농교육을 실시해 농촌 지역에 지원한다. 지역자원봉사센터의‘1365 자원봉사 포털’과 연계하여 일반인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농촌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기업·단체의 사회적 책임 이행의 방법으로 농촌봉사활
넷마블이 RPG 게임 ‘제2의 나라: Cross Worlds’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국내외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넷마블은 14일 제2의 나라를 소개하고 사업전략 등을 알리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이 같이 열었다고 밝혔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제2의 나라는 한국 모바일 MMORPG 시대를 열었던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이 참여해 개발한 또 하나의 역작”이라며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 명장 '히사이시 조'의 음악이 더해져 이용자들의 감성을 흔들 게임이 될 것”이라 말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해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으로 구성했다. 박범진 넷마블네오 개발총괄은 “제2의 나라는 환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세계관 그리고 장인 정신이 깃든 비주얼과 음악을 바탕으로 ‘명작 속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게임에서 넷마블은 무기·스킬에 따라 전투 양상이 달라지는 특징 및 펫과 같은 ‘이마젠’을 수십 여종 도입해 전략의 다양성을 높였다. 또 이용자들의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가 경기 남부 지역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수원사무소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관할 5개 시(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에 거주하는 4720가구를 대상으로 이 같은 통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군 단위의 고용현황을 반기별로 파악해 지역 고용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국가지정 통계조사다. 조사내용에는 인적사항, 일·구직·기타 활동 관련 등 기본항목이 포함되며, 사회보험가입 및 경력단절경험 여부 등 부가항목까지 합해 총 32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김정섭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장은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조사원의 방문 면접조사를 최소화하고 인터넷조사와 전화조사를 병행해 실시한다”며 “선정된 가구는 응답하기 편한 방법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지난달 경기 지역의 고용률이 60%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0.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지방통계청이 조사한 ‘2021년 3월 경기도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경기 지역의 취업자 수는 697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만5000명(1.5%) 소폭 증가했다. 주요 업종별로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7만5000명이 감소했다. 반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8만5000명 ▲제조업 7만6000명 ▲건설업 2만5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1만5000명은 각각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15~64세 고용률(OECD 기준)의 경우 65.8%로 전년 동월 대비 0.3%P 하락했으며, 지난달 경기지역의 실업률은 4.4%로 전년 동월 대비 0.2% 상승세를 기록했다. 실업자 수는 32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5000명(8.2%) 증가 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전년 동월 대비 1만1000명(6.7%), 여자는 1만3000명(10.0%)씩 각각 증가했다. 한편 올해 1분기 실업률은 4.7%로 전년 동분기(4.2%) 대비 0.5%P 상승했다. 15~29세 청년층의 실업률은 9.8%로 전년 동분기(8.9%) 대비 0.9%P 상승했다. [ 경기
삼성전자가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을 통해 삼성 노트북PC 최초로 언팩 행사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14일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에 메일을 보내 ‘갤럭시 언팩: 가장 강력한 갤럭시가 온다(The most powerful Galaxy is coming)’ 행사를 오는 28일 오후 1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11시)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언팩은 스마트폰이 아닌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인 ‘갤럭시북’을 위한 자리로 알려졌다. 갤럭시북 프로는 기존 노트북과 유사하지만 화면을 거꾸로 뒤집을 수 있고, 터치 패널과 S펜이 적용된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삼성전자의 언팩행사는 스마트폰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이번 언팩행사는 최초로 노트북PC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교롭게도 삼성 언팩행사 전 주인 21일, 애플이 ‘애플 스페셜데이’ 행사에서 태블릿PC 아이패드 신제품을 선보여 삼성과 애플의 PC격돌이 예상된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노트북PC와 태블릿PC 수요가 증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세계 노트북 출하량은 전년 동기(4530만대)보다 54% 상승한 6970만대로 집계됐다. [ 경
삼성이 100대 글로벌 기업 평판 순위에서 라이벌 애플을 크게 앞질렀다. 미국 소비자 설문 조사 전문 기업 랩트랙(RepTrak)이 발표한 ‘2021 글로벌 랩트랙 100’ 순위 자료에 따르면, 세계 100대 기업 중 삼성그룹(76.4점)이 17위를 차지했다. 반면 삼성전자의 대표 경쟁사인 애플(74.9)은 100위권 중 46위를 차지해 큰 격차를 벌렸다. 해당 조사는 소비자가 특정 기업에 대해 0부터 100까지 점수를 매겨 기업의 평판을 측정했다. 기업의 제품 구매, 추천에 대한 신뢰 및 비즈니스 관련 긍정적인 결과를 측정한다. 이에 따라 글로벌 매출이 미화 20억달러(2조2460억원) 이상인 기업 브랜드, 15개 국가에서 글로벌 평균 친숙도 20%를 달성한 기업들이 조사 대상에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글로벌 완구 전문 기업 레고(80.4)가 차지했다. 그 뒤를 롤렉스(79.6), 페라리(78.8), 보쉬그룹(78.1), 할리데이비슨(78.1), 캐논(77.6), 아디다스(77.6), 월트디즈니(77.5), 마이크로소프트(MS, 77.1), 소니(77.0) 등이 1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삼성전자 등 20위권 기업에는 IT·전자 관련 기업들이 자
우미건설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는 16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14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는 화성시 태안3지구에 위치,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이다. 2개의 단지로 구성됐으며 B1블록 650가구, B2블록 650가구 총 1300가구가 분양된다.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는 대규모 택지지구에 위치하기 때문에 수도권 전 지역에서 청약 및 당첨가능하다. 청약일정은 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B1블록 5월 4일, B2블록 5월 6일이며, 정당계약은 B1블록 5월 17~20일, B2블록 5월 21~24일까지 진행된다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는 대규모 자연환경과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과 국가지정문화재인 용주사가 잘 정비돼 있다. 지구 내 조성 예정인 약 44만㎡ 규모의 공원과 호수공원 등과도 가깝다. 교통으로는 1호선 병점역이 근처에 있고 효행로, 봉명로, 서부로 등을 이용
삼성전자가 미국 환경청(EPA) 주관 에너지스타상(ENERGY STAR Award) 대회에서 외국기업 최초로 ‘기업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14일 EPA가 주관하는 ‘2021 에너지스타상’에서 기업공로 대상 및 정기 어워드 최고 등급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8회째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환경·에너지 분야의 약 2만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 대외홍보, 마케팅 우수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기업의 에너지 정책과 운영 등 에너지 관리와 에너지 고효율 제품 분야를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권위의 기업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1993년 에너지스타상이 제정된 이래 외국기업이 수상한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사업장에서 전력 100%를 신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전환해 사무실 건물의 에너지스타 인증 취득 및 임직원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 에너지 저감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 지난해 미국에서 에너지스타 인증을 취득한 303개 에너지 고효율 모델을 출시했으며, 이 중 39개 모델은 에너지 절감효과가 가장 뛰어난 제품에 부여되는 에너지스타 ‘최고효율’ 등급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