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인천약사회와 소위 사무장치과, 면대약국 등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건보공단 경인본부는 6일 인천시치과의사회관과 인천시약사회관에서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인천광역시약사회와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한 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경인본부 및 MOU를 체결한 양 기관은 관련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해 ▲불법개설 의심기관 정보 공유 등 상시 공조체계 마련 ▲불법개설기관 근절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정우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무장치과 등 불법기관에 함께 대응하여 시민 건강권 보호와 건전한 의료질서가 확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상일 인천광역시 약사회장도 “기업형으로 커져가는 면대약국 등 불법기관에 함께 대응하기 위해 공단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등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명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본부장은 “최근 지능화·기업화하고 있는 사무장치과와 면대약국으로 인해 건강보험 재정누수가 심각하다”며 “인천시 의약단체와 협력하여 불법개설 의심기관에 대한 행정조사를 강화하고 예비약사 교육지원 등 예방활동을 확대해나갈…
'애플카'와 관련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의 협력설이 나왔던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발언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팀 쿡 CEO는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카의 진척 상황 등을 묻는 말에 "자율주행 기술이 핵심기술"이라고 우회적으로 답했다. 그러면서 “자율주행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많다. 애플이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자”라면서 “내부적으로 많은 것들을 조사하지만 많은 연구가 빛을 보진 못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우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통합하고 이것들의 교차점을 찾는 것을 좋아한다”며 “이는 애플이 좋아하는 일이고, 우리는 관련된 주요 기술을 소유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와관련해 외신들은 팀 쿡 CEO가 애플카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애플카' 개발을 사실상 공식화했다고 평가했다. 그간 업계에서는 애플이 '애플카'와 관련한 기술을 여타 완성차 회사에 판매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돼 왔다. 2014년에는 '프로젝트 타이탄'이라는 이름의 자율주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2019년에는 자율주행을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 '드라이브 에이아이(Drive AI)'를
코로나19로 인해 업무상업시설 경기가 악화됐지만, 경매시장에는 활기가 돌고 있다. 안성에 위치한 한 점포에는 총 84명이 입찰에 참여하는 등 높은 인기를 반증했다. 6일 지지옥션이 발표한 `3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모든 용도의 경매 낙찰가율이 82.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직전 최고치는 지난 2003년 7월(79.1%)이며, 8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 경매 진행건수는 1만1850건으로 이중 4926건이 낙찰됐으며, 낙찰률은 41.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낙찰가율 112.2%로 직전 최고치인 지난해 10월(111.8%)을 넘어섰다. 경기는 82.5%, 인천은 85.2%로 수도권은 전부 전국(82.6%)을 훌쩍 넘겼다. 용도별로는 주거시설 경매가 총 5191건이 진행되며 전월(4470건) 대비 16.1% 늘었고, 낙찰건수도 늘어나면서 낙찰률(43.2%)과 낙찰가율(87.8%) 모두 강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었던 업무상업시설 경매도 회복세에 들어섰다. 낙찰률(32.6%), 낙찰가율(92.2%) 모두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고가에 낙찰됐다. 토지의 지난달 낙찰가율은 44.0%로, 2017년 이후…
경기도농업기술원은 6일 배, 복숭아는 평년 대비 8~14일 빠르다며 저온 피해로 인한 과수 피해가 없도록 관리·점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도농기원은 올해 배, 복숭아, 사과 꽃 만개 시기를 4월 9~12일, 4월 10~13일, 4월 24~27일로 각각 전망했다. 배꽃의 경우 개화시기에 기온 –2℃가 1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암술이 고사해 수정이 이뤄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도농기원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상팬, 스프링클러 등 예방 시설을 미리 점검하고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피해가 발생하면 수정벌을 이용하거나 인공수분을 여러 번 실시하고, 나무에 열매가 완전히 열린 후에 솎아내야 생산량을 높일 수 있다. 사과나 배나무의 잎, 줄기, 꽃, 열매 등이 말라죽어 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과수화상병은 개화 시기에 따라 사전 약제방제 시기가 정해진다. 개화기 방제는 만개 후 5일 전후에 1차, 15일 전후에 2차 방제를 실시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김현기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매년 이상저온으로 인한 피해가 되풀이되는 만큼 상습 피해 농가에서는 미리 꽃가루를 확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LH 경기지역본부는 성남시와 협력하여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판교2밸리 창업지원주택(A1BL)에 창업지원시설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창업지원시설 조성은 전국에서도 첫 사례로, 지난 2019년 7월 LH와 성남시가 진행한 ‘성남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LH는 해당 공간을 30년 동안 무상으로 성남시에 제공하고,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청년 창업인을 대상으로 멘토링제, 마케팅 지원 등 창업 지원 역할을 전담 수행한다. 해당 시설이 위치한 창업지원주택은 LH가 건설하고 성남시가 추천한 청년 창업인, 지역전략산업 종사자 등 중에서 입주 대상자를 선정 하였으며, 지난해 7월부터 입주하여 현재 200세대가 거주중이다. 이번 시설 개소로 청년 창업인은 안정된 주거공간에서 창업 역량지원까지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성호 LH 경기지역본부장은 “LH는 다양한 주거생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입주민 삶의 질 제고에 힘쓰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력하여 일자리 창출 공간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본부가 오는 8일 인천시에서 공공의료 확충 공론화를 위한 토크쇼를 개최한다. 건보공단 경인본부는 6일 인천시 중구 꿈베이커리에서 공공의료의 필요성을 미래세대와 토론하는 토크쇼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토크쇼에는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을 비롯해 인천관내 대학생, 시민 등이 참여한다고 경인본부는 전했다. 경인본부는 조 의료원장을 통해 코로나19 국내 첫 환자를 치료한 경험과 진주의료원 폐쇄 사건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생한 공공의료 이야기, 대학생들의 질문을 통한 공공의료의 필요성 이해가 더 깊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이번 토크쇼는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현장 참여가 제한된다. 하지만 건강보험 유튜브로도 토크쇼가 생중계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가 오프로드 SUV 모델 G클래스의 순수전기 버전의 상표등록을 신청하며 출시를 예고했다. 벤츠의 모회사인 다임러는 지난 4월1일 유럽 상표청(EUIPO)에 G클래스의 전기차 모델 EQG560, EQG580 두가지 상표등록을 신청했다. G클래스는 벤츠의 바디온 프레임 타입의 4WD SUV로 남성스러운 각진 외형이 특징이다. 다임러AG의 디지털 전환 책임자 사샤 팔렌베르크는 지난 2019년 트위터를 통해 “벤츠 G클래스의 순수전기 차량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QG는 이름에 대한 상표등록 신청 외에 다른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벤츠는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이고 오는 2039년까지 전동 자동차 기업으로 변신하겠다는 ‘앰비션 2039’를 미래 전략으로 설정했다. 벤츠는 전기차 브랜드 네이밍을 EQ로 명명하고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9년 EQ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인 EQC를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EQA’를, 하반기에는 플래그십 대형 전기 세단 ‘더 뉴 EQS’를 출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
금융 당국이 NH투자증권에서 판매한 옵티머스펀드에 대해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라 판단하고 투자금 전액을 반환하라는 권고를 내렸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5일 금융분쟁조정위원회가 NH투자증권이 판매한 옵티머스펀드와 관련한 분쟁조정 신청 2건에 대해 민법 제109조에 따른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NH투자증권에서 판매한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모펀드 35개가 환매 연기돼, 개인 884좌, 법인 168좌 등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달 26일까지 접수된 NH투자증권 분쟁조정 신청은 326건이며, 환매 연기된 펀드 금액만 지난달 말 기준 4327억원에 달한다. 금융 당국은 계약체결 시점상 옵티머스펀드가 공공기관 확정매출채권(만기 6~9개월)에 투자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이 자산운용사 설명에만 의존해 투자자들에게 설명해 투자자의 착오를 유발했다고 해석했다. 또 일반투자자가 공공기관 확정매출채권 투자 가능여부를 주의하기란 어렵다는 점도 주목해, '투자자에 중과실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민법 제109조에 따르면 의사표시는 법률행위 내용의 중요부분에 착오가 있을 시, 취소가 가능하다고
CJ제일제당의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잘 먹었습니다’ 캠페인을 추진한다. CJ제일제당은 6일 브랜드 가치에 중점을 두고 비비고의 한식 철학을 담은 브랜드 통합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CJ제일제당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식의 본질, 비비고가 추구하는 가치를 관통하는 캠페인 키워드로 ‘정성’을 강조한다. 소비자 공감을 바탕으로 ‘음식을 통해 마음을 나눈다’, 식사 후 건네는 인사말인 ‘잘 먹었습니다’를 비비고의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웠다. 이를 따라 CJ제일제당은 관련 TV광고를 신혼부부, 부자(父子), 노부부 등 세 가지 테마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번 캠페인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두 달 동안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에 CJ 제일제당 캠페인의 ‘잘 먹었습니다’ 스티커와 함께 밥상에 대한 사연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비비고 한상차림 도시락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다음달에는 ‘비비고 정성드림 밥차’를 지원이 필요한 곳에 투입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밥의 의미가 커지는 요즘 ‘잘 먹었습니다’라는 따뜻한 인사가 확산되고 비비고가 추구하는 한식의 가치가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비비고는 앞으로도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