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남부지부(이하 중진공)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규제애로사항 발굴을 위한 전문가 초청 릴레이 좌담회를 개최한다. 중진공은 25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이 다수 분포하고 있는 경기남부지역 특성에 주목해 분야별 규제 관련 전문가, 관내 중소벤처기업, 중진공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좌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좌담회는 릴레이 형태로 개최될 예정이며, 1회차 수출 및 판로 주제를 시작으로, 금융, 창업 및 입지, 인력 등 총 4개 테마로 매 분기 마지막 달 셋째주 목요일마다 정기 개최로 진행된다. 중진공은 좌담회 및 토론에서 발굴된 규제 및 애로사항을 향후 중진공 기업성장응답센터에 건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배경화 중진공 경기남부지부장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겪고 있는 규제와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을 건의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중기청)이 경기지역 중소기업·무역 관련 기관과 협업해 ‘한-중미 FTA 활용 중미시장 진출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 중기청은 25일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경기지역 FTA(자유무역협정) 활용지원센터,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 등 관련 기관과 이 같은 설명회를 다음달 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에 따르면 한-중미 FTA는 한국의 16번째 체결 FTA로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 등 중미 5개국이 참여하는 FTA다. 지난 2019년에는 니카라과, 온두라스를 시작으로 파나마의 발효가 이달 1일 완료되면서 한-중미 FTA 전체가 발효됐다. 중기청은 이번 FTA 전체 발효로 관세장벽이 완화되고 이를 통해 한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개선될 것이라 전망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부품, 화장품, 의약품 등 다양한 품목들이 중미 수출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한-중미 FTA 활용 전략, 원산지 결정기준, 각 국가별 경제 동향 등 중미시장 진출 시 필요한 정보들로 구성된다. 중기청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따라 화상회의 플랫폼 ‘ZOOM(줌)'을 통해 교육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경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업무협의회를 열었다. 농업기술원은 25일 오후 농업기술원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시·군 농업기술 센터소장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 같은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대응 기술보급사업 추진 및 2021년 핵심사업 발표, 종합토의 등 발전방안 발굴,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2020년도 농촌진흥사업 우수시군 시상 ▲2020년도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시군 시상 ▲시군 코로나 19 기술보급 사업 및 핵심사업 추진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시․군 협조사항 및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석철 농업기술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와 다양한 소비자 및 농업인의 니즈에 맞는 기술보급사업 추진과 품목별 영농교육 등 비대면 농촌지도사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경기지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이 0.38%로 전주대비 0.01% 소폭 상승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2021년 3월 4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24%, 전세가격은 0.14% 올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는 ▲인천(0.46%) ▲경기(0.38%) ▲대전(0.32%) ▲대구(0.29%) ▲충남(0.29%) ▲충북(0.25%) ▲부산(0.21%) ▲강원(0.21%) ▲세종(0.19%) ▲광주(0.16%) ▲경북(0.14%) 등 전국에서 상승세가 나타났다. 경기지역의 경우 시흥시가 1.09% 상승해 가장 큰 폭을 이뤘으며, 안산시 0.92%, 의왕시 0.89% 등의 수치를 기록했다. 아파트 전세가의 경우 ▲대전(0.32%) ▲인천(0.25%) ▲대구(0.23%) ▲충북(0.20%) ▲충남(0.20%) ▲강원(0.17%) ▲경남(0.16%) ▲부산(0.15%) ▲울산(0.15%) ▲전북(0.15%) ▲경기(0.13%) 등 전국에서 상승세가 나타났다. 경기지역의 경우 의왕시가 포일·청계동 일대의 매매가 상승과 동반해 0.48% 상승했다. 그 뒤를 시흥시가 0.42%, 동두천시…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5일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2층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주52시간제 도입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주52시간제 도입 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월도금단지 내 중소기업 대표 및 노무담당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는 주52시간제 도입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유선율 노무사의 근로시간 관련 법률 개정내용, 탄력근로 등 유연근무제 활용방안, 근로시간 단축 정부지원제도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김종하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의 39%는 주52시간제 도입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중소기업의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대응방안 컨설팅과 홍보를 지속해 나가는 한편, 제도 시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에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 14조9000억원이 확정돼 이 중 절반이 소상공인 긴급 피해지원에 쓰인다. 국회는 25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4차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14조9391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처리했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같은 날 추경안 심사결과 및 주요 세부내역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안 추경 규모는 15조원이었으나, 국회 확정에서는 14조9000억원 규모로 축소됐다. 이번 추경의 절반 정도인 7조3000억원이 소상공인 등 긴급 피해지원으로 책정됐다. 세부적으로는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385만개에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버팀목 플러스’가 6조700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2202억원이 방역조치 대상 소상공인 115만1000개의 전기요금 감면에 쓰이며, 농어촌 바우처에 1823억원이 쓰일 예정이다. 또 고용안전자원금으로 5432억원이 책정돼 특수고용노동자·프리랜스 80만명, 법인택시기사 8만명, 돌봄서비스 종사자 6만명 등 근로취약계층에 지원된다. 한계근로빈곤층 및 생계위기가구에도 생계지원금·근로장학금으로 4494억원이 지원되며, 필수노동자 103만명의 방역을 위한 마스크 지원에 370억원이 쓰인다. 정부는 긴급고용대책으로 2조50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021년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예선대회를 개최한다. 한은 경기본부는 25일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과정의 모의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경시대회의 경기·인천·강원 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한다고 이 같이 밝혔다. 참가 대상은 경기·인천·강원 지역 소재 대학교(학부) 재학생 4명을 1팀으로 구성한다. 단 휴학 또는 졸업 유보 중인 학생은 팀당 1명으로 제한된다. 한국은행은 참가자에 참가신청서 및 5페이지 이내 분향의 ‘향후 통화정책방향 결정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할 이슈를 주제로 한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대회 참가 신청 및 예심자료 제출 기간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며, 한국은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접수한다. 예심 결과 발표는 6월 셋째주(6월 16일~18일) 발표될 예정이다. 지역예선대회는 예심(서면평가) 통과 팀을 대상으로 7월 21일~22일 중 개최될 예정이며, 예심 결과에 따라 인근 지역으로 통합 개최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따라 원격화상회의의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삼성전자가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에 ‘네오 QLED TV’ 등 신제품 출시를 개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네오 QLED TV 등 올해 TV 신제품을 출시하고 현지 미디어 및 거래선과 신제품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네오 QLED TV와 함께 공개한 신제품은 ‘더 프레임(The Frame)’, ‘더 세리프(The Serif)’, ‘더 세로(The Sero)’, ‘더 프리미어(The Premiere)’ 등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들이 네오 QLED TV의 성능 및 ‘에코 패키지’, 태양전지를 활용한 친환경 리모컨에 관심이 많았단 점을 강조했다. 네오 QLED 출시는 이달 호주와 싱가포르에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등 동남아 및 오세아니아 시장 전역에 출시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상호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전무는 “삼성 TV는 동남아와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고 특히 QLED TV는 연평균 두 배씩 고속 성장하며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네오 QLED 출시로 소비자들의 일상에 더
하나은행의 이탈리아 헬스케어 사모펀드 사기 논란이 다시금 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지난 24일 MBC는 펀드 사기 논란으로 금융 당국 조사를 받는 하나은행에 대해 사전 인지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은행의 펀드판매 독려 및 옵티머스 사건 등 관련 사례를 근거로 하나은행이 해당 펀드판매를 통해 벌어드린 수수료가 849억원이라 지적하기도 했다. 하나은행 펀드 사기 논란은 지난해 10월 배진교 정의당 의원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하나은행 직원 A씨는 2017년~2019년 동안 이탈리아 헬스케어 펀드 1500억원 어치를 판매하고 퇴사했다. 그런데 해당 펀드는 직후 환매가 중단되고 채권 회수가 불가능한 불량 채권이란 사실이 알려졌다. 심지어 판매 과정에서 수수료 47억원을 챙기고 펀드를 운용한 회사 대표·대주주가 A씨였단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 이 때문에 하나은행은 투자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 피해를 보상해야하는 처지에 놓였다. 은행도 졸지에 피해자가 됐다는 식이다. 반면 금융시민단체 등 외부에서는 하나은행이 오히려 A씨와 공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오고 있다. 금융정의연대 등 관련 단체는 하나은행이 이탈리아 헬스케어 펀드 같은 위험한 상품을 판매하고도 피
정부여당의 상생3법(손실보상법·협력이익공유법·사회연대기금법)이 ‘속 빈 강정’ 또는 ‘뜨거운 감자’로 불리고 있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소급적용이 불가하고, 기업들의 반발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상생3법은 3월 임시국회에서 정부 여당이 처리할 주요 법안 중 하나였으나, 여야 이견과 최근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사태 관련 법안 처리 때문에 다음 달 논의로 미뤄질 전망이다. 손실보상법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경영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보상해주는 내용이다. 협력이익공유법은 기존 성과공유제에서 대·중소기업 간 영업 이익 격차를 줄이는 협력 이익공유제를 명시한다. 사회연대기금법은 정부가 아닌 민간·공기업이 코로나19 양극화 해소를 위한 기금 조성에 참여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생3법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으나, 그 방법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손실보상법의 경우 코로나19가 휩쓴 지난해 피해에 대해 입증과 ‘소급적용’ 문제로 실현 불가능하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재원 마련이 어려운 것은 차치하더라도, 방역 조치로 인한 영업피해 입증의 정확성 문제에 봉착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친일반민족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