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바리톤 이응광씨가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천시는 (재)이천문화재단의 민선8기 문화예술정책을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 완료하고 29일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천문화재단의 신규 임원진은 지난 11월부터 공개 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 절차에 의해 선임됐다. 앞으로 2년간 이천문화재단을 이끌게 된다. 선임된 이응광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성악과에 장학생으로 입학·졸업 후, 서울대학원에 이어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대를 졸업했다. 이응광 신임 대표이사는 “국제적인 음악제를 설립해 타 지역 음악제와는 차별화된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 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나간다면, 분명 조각과 미술, 음악이 함께 성장하는 예술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천 시민들이 문화예술에 가깝게 접근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음악회 등 관객들과 소통하는 문화 콘텐츠를 강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선임직 비상근 이사에는 ▶김선우 선우아트 대표 ▶엄기화 전)이천시 자치행정국장 ▶백광근 신원3리 이장 ▶최송식 전)금강종합공사 전무 ▶이연배 전)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 과장 ▶나영미 피아노학원 강사 ▶채재옥 세무법인 사무장 ▶이준한 한국도자재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가 제32차 법인정기총회를 개최해 올 한해를 결산하고, 내년도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지난 23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법인총회는 법인 이사장인 김경희 이천시장, 김현수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농축협조합장, 회원 농업인 등 회원 22인이 참석했다. 김경희 시장은 “국내와 국제적인 경제침체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이천시의 경제 회복과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이천 시민 누구든 소외되지 않고 따듯한 이천시 공동체의 일원으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총회를 계기로 내년에 계획된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면서 “최고! 최상!의 브랜드로 거듭나 이천시와 이천농업이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는 ‘임금님표이천’ 상표지식재산권 관리, 이천농특산물 광고, 홍보 및 마켓팅과 이천쌀의 성분, 품위 검사와 잔류농약검사, 식미검사 등 품질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국가브랜드 쌀부문 9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등 지역농산물브랜드로써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법인은 내년도 쌀 가공
이천시는 기업애로·생활불편 규제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햐 현장중심의 규제혁신에 기여한 규제개혁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규제개혁 우수과제 및 우수공무원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이천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발굴한 규제혁신 과제 중 비규제·단순제안 등을 제외한 16개 과제에 대하여 1차 내부심사 및 2차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 이어 이천시 규제개혁위원회에서 효과성, 적극성, 우수성, 실현가능성 4가지의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8개 과제를 심사해 우수과제 4건(공동제출과제 포함)과 우수공무원 5명을 결정했다. 우수과제로 선정된 과제는 ▲(우수)자연보전권역 공업용지조성 면적제한 완화(기업지원과 김관수 주무관), 공업용지조성사업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대상 완화(기업지원과 조윤희 주무관) ▲(장려)경미한 결함이 있는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 불편 개선(기획예산담당관 윤정환 팀장), 자연보전권역 안에서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 업종의 공장입지 규제 완화(기획예산담당관 강지영 팀장, 자치행정과 송정욱 주무관) 총 4건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규제개혁 우수공무원 선정을 통해 이천시 공직사회 내에 규제혁신 인식이 증진되기를 바란다”면서 “수도권
이천시가 2022년을 빛낸 시민행복 10대 뉴스를 선정해 15일 발표했다. 모바일 등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진행돼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시민 4412명(남45.4%, 여54.6%)이 참여했으며, 2022년 주요 정책사업 및 우수사례 20개를 대상으로 1인당 10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10대 뉴스로는 ▶지역경제 살리기 <이천시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지급 ▶광역버스 3401번(이천터미널~강남역) 신규 개통, G2100번(이천역~잠실) 토요일·공휴일 확대 운영 ▶구도심에 활력을! '도시재생사업 추진' (문화의 거리·먹자골목 사업 준공, 장호원버스터미널 일원 사업 대상 선정) ▶‘골든타임 확보’ 「이천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교통약자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전기 저상버스 도입 ▶이천시 대중교통 취약지역, 희망택시 확대 운행(24개→51개 마을) ▶도심주차난 해소 ‘남천상가, 공설운동장’ 공영주차장 조성 ▶이천쌀 소비촉진 운동으로 이천쌀 재고 문제 신속 해결 ▶이천시민의 마음건강 쑥쑥!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 시작! 「이천시 마음안심버스 운영」 ▶3년 만에 돌아온 한여름밤 문화예술공연 “설봉산 별빛축제” 등 지역축제…
이천영어마을이 오는 12월 말 운영종료를 앞둔 가운데 지역 커뮤니티 등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시민들은 이천시 유일의 영어 전문기관이 없어지면 자녀의 영어 교육에 지역 차별이 생긴다며 영어마을 유지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천시와 영어마을 측은 이미 결정된 사항은 바꿀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해결의 방안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천영어마을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이천시가 협력해 지난 2008년 개원했다. 다른 영어마을들과 달리 이천 관내 31개 모든 학교의 1개 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한 영어마을이다. 이는 수도권 유일의 영어마을로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형태의 교육기관이다. 특히 2022년도에는 관내 31개 모든 초등학교 3학년이 원어민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켰다. 하지만 이천시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이천영어마을 관리 운영 위·수탁 계약이 중도해지돼 오는 12월 말까지만 영어마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위·수탁 계약은 2023년 12월 31일까지이지만 수탁기관인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이천영어마을 건물 용도 및 사용에 문제가 발생해 이천시의 ‘계약해지 최종 통보’로 중도해지됐다. 이천시가 이
이천시는 백사면 복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9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2∼3일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25일 이천시 마장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당국은 사육되던 닭 17만 1000 마리를 살처분했다. [ 경기신문 = 정해림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일 이천시의회 제232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고질적인 불만이었던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취임 즉시 민원소통기동팀과 이천남부시장실을 신설해 시민께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복합적인 고충민원까지 능동적으로 처리하고 해결하도록 했다”면서 이와 같이 말했다. 시정의 주요 방향으로는 ‘민생’을 맨 앞자리에 두고 내년도 5대 역점과제를 수립했다. 시는 민생안정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기업유치와 민간 중심의 투자 활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전통시장 노후 시설 개선과 상건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사람이 찾아오는 상권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남부시장실과 민원소통기동팀을 운영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탄탄한 지역경제, 미래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SK하이닉스 반도체를 중심으로 첨단산업벨트 거점을 구축하고, 대월산업단지를 친환경 첨단산업 단지로 2025년까지 조성하여 하이닉스 협력업체와 첨단업종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SK하이닉스 배후도시를 연결해 반도체 기반의 미래첨단산업
이천시가 민선8기를 맞아 새롭게 추진하는 대민 소통채널 ‘남부시장실’이 시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남부시장실은 김경희 시장이 당선 전부터 구상해 왔던 시민중심 행정을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구체화시킨 주요 소통정책이다. 김경희 시장은 매주 화요일 오후에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남부시장실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시장의 집무를 수행한다. 사전에 예약한 민원사항은 관련부서장들이 현장을 확인해 당일 김시장과 함께 해결방안까지 민원인에게 제시하고 있다. 시내에서 약 25km떨어져 있어 행정서비스의 수혜에 취약한 남부권역은 이천시 장호원읍, 율면, 설성면, 모가면 주민들이 주로 찾고 있다. 지난 4개월동안 총 200여명의 시민들이 다녀갔고 11월말 현재 18회 운영하여 251건의 시민의견을 청취했다. 주요민원으로는 ▶도로분야 ▶농업분야 ▶환경분야 ▶체육분야에서 많은 의견이 제시됐고 총 144건은 원만한 해결책을 제시했고 70건은 해결방안을 검토중이다. 김경희 시장은 “8년을 이천시 전역을 돌아다니며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쇠퇴해가는 남부권에 활력을 주고 지역에서 소외받는 시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리라 다짐했고, 남부시장실이 시민소통의 교두보역할을 하리라 생각한
경기도 이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독감(AI) 항원이 검출됐다. 올가을 이후 도내 가금 농장에서 조류독감 항원이 검출된 것은 다섯 번째다. 계속되는 확산세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축산 관련 시설 출입 운송차량을 대상으로 가축전염병예방법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27일 이천시 등에 따르면, 전날 이천시 마장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실시한 간이검사 결과에서 조류독감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산란계 17만 1000마리를 사육 중인 이 농장은 이날 오전 굴착기, 지게차, 인력 110여 명 등을 동원, 이 농장의 산란계 17만1000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마쳤다. 방역 당국은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뒤 알 수 있다. 도내에서 조류독감 항원이 검출된 것은 다섯 번째다. 앞서 용인(1곳)과 화성(1곳), 평택(2곳) 농장에서 발생한 AI는 모두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 이천도 고병원성으로 밝혀지면 전국 가금 농장에서 발생한 확진 사례는 총 21건으로 늘게 된다. 이에 도특사경은 28일부터 조류독감이 종식될 때까지 축산시설 출입 운송차량을 대상으로 가축전염병예방법 위반 사항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주요 단속내용은 ▲일시 이동중지
이천시 마장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지난 26일 조류 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산란계 17만1000마리를 사육 중인 이 농장은 25일 닭 10마리가 폐사했고, 실시한 간이검사 결과 시험체 5마리 모두에서 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시는 해당 농장에 대한 살처분 작업에 착수하는 등 방역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26일 오전 굴착기, 지게차, 인력 110여 명 등을 동원, 이 농장의 산란계 17만1000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마쳤다. 방역 당국은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뒤 알 수 있다. 올가을 이후 도내 가금 농장에서 AI 항원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앞서 용인(1곳)과 화성(1곳), 평택(2곳) 농장에서 발생한 AI는 모두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 지역에서는 농장 71곳에서 가금류 400만 마리를 키우고 있다”면서 “이 농장 반경 500m 이내에는 다른 가금 농장이 없으며 반경 10㎞ 이내 가금 농장 9곳의 50만 마리에 대해서는 이동을 제한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