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12월 29일까지 ‘2024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낡은 소규모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한 공동시설 개선 공사를 지원하려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건축법에 따라 허가받아 건축한 다세대주택, 연립주택과 150세대 미만의 주상복합아파트 중에서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지난 건축물이다. 성남지역 4385곳 공동주택이 해당한다. 지원 분야는 ▲옥상 공용부분 유지·보수 ▲외벽 누수 부분 유지·보수 ▲노후 급수관 공용부분 교체 공사 ▲단지 내 도로·보도, 보안등, 지상 주차장 보수 ▲하수도 준설·보수 ▲석축·옹벽·절개지 등의 긴급 보수 등이다. 이중 옥상 공용부분 유지·보수 분야는 사용승인일로부터 5년 이상 지난 건축물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보조금은 총사업비의 80%까지 지원하며, 최대 지원금은 2000만 원이다. 나머지 비용은 해당 공동주택에서 자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또는 입주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은 대표자가 할 수 있다. 지원 신청서(시 홈페이지→정보공개→부서별 공개자료실) 등의 서류를 갖춰 기한 내 성남시청 7층 공동주택과 사무실을 방문…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저학년 학생들의 조기진로 설정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가천멘토 50人 릴레이 온라인 멘토링’을 진행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리 준비하면 좋은 직무별 취업준비 노하우를 공유하고 졸업생 현직자와의 네트워크 형성 및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실시간 온라인(Zoom)으로 지난 13일 부터 24일 까지 총 50회(1일 최대 6회)에 걸쳐 진행되는 릴레이 멘토링은 실시간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가천대 사이버캠퍼스에 녹화영상으로 업로드 된다. 이번 멘토링은 재학생들이 희망하는 직무, 기업에 맞춰 ▲마케팅·영업·유통 ▲경영지원(경영기획·총무·구매) ▲연구 ▲IT ▲외국계기업 ▲공기업 ▲삼성그룹 등 총 30개 섹션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멘토(선배)는 ▲KT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엔지니어링 ▲한국지역난방공사 ▲우아한청년들(배달의민족) 등에서 근무하는 선배들로 후배들에게 입사준비 노하우를 전수하고 회사 및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가천대는 지난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돼 취업역량을 강화했으며 지난 2021년 후속
성남시 분당구 소재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의 연내 개관을 촉구하는 지역 정치인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분당을 지역구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분당을)과 조정식(정자·금곡·구미1)·최종성(분당·수내3·정자2·3·구미)·서은경(수내1·2·정자1) 성남시의원은 21일 분당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의 연내 개관을 촉구하며 주민들의 여가 문화공간의 확충과 주민복리 증진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기여해야 할 성남시의 늦장 행정에 대해 규탄한다는 입장을 냈다. 김 의원 등은 "국민체육센터는 분당지역에 부족한 주민들의 문화, 여가, 체육 등 힐링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었고 지역주민들은 개관할 날짜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며 "그러나 성남시는 체육시설 기자재 구입과 회원관리 시스템 등을 이유로 당초보다 늦은 내년 상반기 개관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기자재 구입과 회원관리 시스템 등은 준공 이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행정의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핑계로 개관을 늦추는 것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며 지적했다. 또한 이들은 "분당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 연면적 약 8610㎡ 규모의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문 신경과 김도연 교수가 최근 대한뇌졸중학회 주최로 열린 세계뇌졸중심포지엄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김도연 교수는 ‘뇌졸중 환자 긴급 비상용 직통 전화(핫라인) 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했다. 해당 시스템은 청중 및 학회로부터 긴급한 상황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제시하고 의료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기여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뇌졸중 환자 핫라인 시스템은 분당서울대병원 권역심뇌혈관센터(센터장 신경과 배희준 교수)에서 운영 중이며, 환자에게 뇌졸중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당사자나 보호자가 핫라인에 연락하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긴급할 경우 병원에 연락해 바로 내원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의료진은 뇌졸중을 진단 받거나 발생 가능성이 있는 환자의 정보를 뇌졸중 환자 핫라인 시스템에 등록한다. 이후 환자에게 뇌졸중 관련 증상이 나타나 핫라인 시스템으로 연락하고 의료진은 환자의 정보와 증상을 바탕으로 환자가 응급실 도착하기 전에 수술이나 시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뇌졸중 환자 핫라인 시스템은 분당서울대병원이 권역심뇌혈관센터 운영 초기인 2015년부터 계획했으며, 이듬해 등록을 시작했다. 2023년 10월 기준 등록 환자는…
‘2023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SBIC 2023)’이 오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성남시에서 개최된다. K-바이오 산업의 가파른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성남시는 1700여 개의 병원과 2만여 명의 의료인력 및 930여개의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 밀집해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성남의 바이오헬스 우수기술과 기업을 전략적으로 알리기 위해 산·학·연·병·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난 2018년도부터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을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2023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주관하는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세미나와 대한디지털치의학회, 한국체외진단의료기협회, 대한미용의학회 등이 주관하는 각종 국제 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를 동시에 진행해 의료기기, 제약, 바이오 관련 유망 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이 준비 돼 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관내 우수기업을 모집해 전시 부스, 바이어 발굴·매칭, 통역 등을 지원하며 세계 각지 약 20개국 50여 명의 해외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2023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성남시가 5차례 주선한 미혼 청춘남녀 만남 자리인 ‘솔로몬(SOLOMON)의 선택’이 총 99쌍(총 230쌍 중 43%) 커플을 탄생시키면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 19일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개최한 마지막 솔로몬의 선택 행사에서 23쌍(50쌍 중 46%) 매칭이 성사돼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며 누적 커플 수(76쌍+23쌍)를 이같이 집계했다. 5차례 동안 총 460명(남·여 각 230명)이 참여한 이 행사의 ▲커플 매칭률은 43% ▲참가 신청자 수는 총 2571명 ▲참여 경쟁률은 평균 6대 1로 각각 나타나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자체 분석이 나온다. 성남시는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 참여 자격은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1997~1985년생(27~39세) 직장인(자영업, 프리랜서 포함) 미혼남녀로 했다. 차수별 참여자 모집 때마다 신청자가 대거 몰려 시는 추첨방식으로 행사 참여자를 선발했다. 미혼 청춘남녀들은 연애 코칭과 와인 파티, 1대 1 대화, 식사 시간, 본인 어필 타임 등의
성남시는 지난 연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체납자 1만 6300명을 대상으로 체납액 통합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송 대상자 총 체납액은 지방세, 세외수입, 주정차과태료 및 환경개선부담금 등 12만 7881건, 501억 3600만 원에 이른다. 주요 체납은 세외수입의 경우 ▲개발부담금 77.0% ▲시군구 재산임대료 6.38%,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법 과징금 4.35%,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 위반과태료 4.0%, 변상금 2.1%, 자동차검사 지연과태료 1.5%이다. 지방세의 경우는 지방소득세 57.6%, 재산세 12.3%, 취득세 9.1%, 자동차세 5.9% 등을 차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 소유로 확인되는 부동산·차량·예금·급여·각종환급금 등 재산압류는 물론 자동차번호판 영치 및 공매, 부동산 공매 등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다”며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기관에 공공정보등록, 출국금지 등의 행정조치를 이행 중”이라고 밝혔다. 성남시는 이번 체납액 통합안내문 발송으로 체납으로 인한 재산의 강제적 침해 등 불이익 처분을 사전 예고하여 자진 납부 권장 및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하고, 2023년 회계연도 마감이…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반도체 기업, 관련 단체, 대학·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성남 융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성남시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반도체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증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가천대학교,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 소부장기술융합연구조합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는 국내 팹리스 기업의 약 40%가 자리잡고 있는 반도체산업의 중심 도시로서,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을 선도하는 ‘K-반도체의 핵심 거점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기업과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반도체공학회 부회장인 성균관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김용석 교수가 ‘대한민국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기회와 지자체의 지원 전략’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후 ▲정부의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지원 정책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과 류종민 서기관) ▲반도체 팹리스 얼라이언스 현황과 과제(한국팹리스산업협회 김서균 사무총장) ▲시스템반도체 스타트업 지원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최근 ‘성남시의 서울시 편입 추진위’ 구성을 제안한 가운데 서울시 편입 시 매년 1조 원 이상 성남시가 지방세를 징수치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서울시 편입 추진위 구성과 관련해 신상진 성남시장과 안철수 국회의원의 공개적인 입장 표명도 요구하고 나섰다. 20일 성남시의회 최현백 의원(판교·백현·운중동)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성남시는 경기도 산하 기초자치단체로 ▲주민세 ▲지방소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담배소비세 ▲지방소비세 등을 시세로 징수하고 있으나 서울에 편입되면 ▲재산세 ▲등록면허세만 구세로 징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2022년도 지방세 징수액을 기준으로 세입 구조를 분석한 결과 시세 수입이 1조 7131억 원, 도세 수입이 9908억 원이고 경기도가 성남시에 도세의 30% 정도를 지급하는 교부금 2972억 원과 시세 1조 7131억 원을 합해 2조 103억 원이 성남시 자체 지방세입"이라며 "여기에서 서울시 편입에 따른 지방세 수입 1조 31억 원을 빼면 결국 1조 72억 원을 고스란히 서울시에 바치는 꼴이다"고 적시했다. 이어 최의원은 "2023년도 본예산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
성남시가 겨울철 재난과 재해에 철저히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최근 정례간부회의에서 “시민들 모두 사고 없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재난‧재해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시설물 안전 점검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거듭 강조하며 “신속한 일 처리와 문제 해결을 위해 공직자로서 적극 행정과 분발”을 지시했다. 또한 신 시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 타임 안에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와 관내 주요 대학병원과의 응급환자 이송 협력 체계 구축에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신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보도블록 교체하고 가로등을 밝게 하는 게 아니라 도시공간을 새롭게 확 바꾸는 것”이라며 “성남종합운동장과 중원구청 복합 개발 등 우리 시 도시재생사업에 도시재생의 모델로 주목받는 스페인의 빌바오시를 적극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시재생사업은 개발 대상 그 자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시 주변 경관과의 조화, 지역주민의 동의, 안전한 설계, 주변 인프라 조성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도시 전체를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 시장은 “빌바오시는 구겐하임 미술관 유치에 이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