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S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최고등급을 기록하고,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환경 경영(E)․사회적 책임 경영(S)․투명 경영(G) 세 가지 분야의 추진 체계와 성과를 평가한다. 공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활동은 물론, 국가적 위기인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문제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사업을 확대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농특산물 특별 판매 부스 운영 ▲우리은행 어울림 캠핑 개최 ▲연천 사랑 소비 운동 등 생활인구 유치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지역경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바우처 택시 운영 ▲별자리 영화제 개최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정주환경 개선 사업을 병행한 것이 올해 최고등급 획득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됐다. 송승원 이사장은 “사회공헌에 대한 범위와 기대가 확장됨에 따라, 사회적 약자 지원은 물론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현실에 함께 대응하는 노력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이러한
호르헤 엔리케 발레리오 에르난데스 주한코스타리카 대사와 코스타리카 커피산업을 총괄하는 코스타리카 커피연구소(ICAFE) 대표단이 안양시를 방문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주한코스타리카 대사와 커피연구소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최 시장은 “양국 수교 63주년이자 코스타리카 독립 204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만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자적 협력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호르헤 발레리오 대사는 “코스타리카와 한국 양국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만큼, 안양시도 커피,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스타리카 커피연구소 대표단은 향후 커피산업, 지속 가능 정책,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들은 안양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해 통합관제시스템 운영 상황을 살펴본 뒤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체험하며 시의 첨단 산업 역량과 우수한 도시 운영 시스템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의왕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2025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가 18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왕시사회복지협의회,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롯데케미칼, 현대로템(주), NH농협(의왕시지부 IT사랑봉사단), 이마트 의왕점, 현성정밀이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후원기관 관계자와 관내 28개 자원봉사 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여 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총 25톤(10kg 2500통)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저소득 2,5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효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지역사회가 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라며 “자원봉사자와 후원기관 모두의 정성이 우리 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고 행사장의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성제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의 장에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 들여 담근 김장김치가 지역의 소외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남양주시가 18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유치와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유치 ▲첨단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R&D·창업·연구 시설 입주 협력 ▲전문인재 양성 및 지역 기반 맞춤형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AI·반도체·첨단 모빌리티·에너지 등 다양한 첨단 학과와 R&D, 창업,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을 보유한 혁신대학”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기술 혁신과 기업 성장, 인재 양성이 선순환하는 혁신 생태계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창업·고용이 연결되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총장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인재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남양주시와 지속 가능한 혁신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며 “이번 협약이 산·관·학 상생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첨단산업 인프라 확보와 기술·인재
경기도 북부지역 숙원인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신설과 의정부 법조타운 조기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8일 경기도, 의정부시 등에 따르면 도와 시, 법무부, 법원행정처는 이날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기북부 사법복지 서비스 향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북부는 인구 360만 명을 넘어섰지만 서울고등법원 본원 관할에 속해 항소심 재판을 위해서는 서울 서초동까지 1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는 불편으로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경기북부 도민의 사법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의정부시 고산동 일대 조성 예정인 법조타운과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설치를 위해 협력한다. 우선 도와 시는 도시계획, 인허가·군 협의 협조, 기반시설 연계, 법조타운 내 공공청사 용지 조기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의정부 고산동 법조타운의 부지 조성은 기존 2030년에서 2026년으로 4년 앞당겨진다. 법원행정처와 법무부는 의정부지방법원·의정부지방검찰청 이전계획 수립, 공공청사 신속 조성 추진 및 시설 운영,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설치 등을 통해 사법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황병헌 의정부지방법원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건강한 연현마을을 위한 부모모임(건연모)’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교육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건연모는 연현마을 학교 인근 아스콘 공장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로부터 아이들과 주민, 교사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지난 2017년 탄생했다. 이후 학생들의 등교 거부 투쟁을 비롯해 경기도 명예 환경감시단 활동, 수십 차례의 주민간담회, ‘환경공감한마당’과 ‘환경문화축제’ 문화행사 등을 통해 지역 환경문제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강득구(민주·안양만안) 국회의원은 2018년 경기도 연정부지사 당시 경기도와 안양시, 연현마을 주민대표, 공장 측이 참여하는 ‘4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며 문제해결에 앞장섰다. 해당 아스콘 공장은 안양시가 공장 부지에 '연현마을 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자, 시를 상대로 지난 2021년 4월 도시관리계획결정 등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시는 1, 2심에 이어 지난 6월 26일 열린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시의 손을 들어줘 4년여의 법정 공방이 종결되자, 공장 부지에 공원 건립을 정상 추진 중이다. 문소연 건연모 대표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오산문화재단은 18일부터 11월 23일까지 오산 에코리움에서 2025 찾아가는 전시회 ‘채움’展 4차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채움’展은 “일정한 공간에 사람·사물·냄새 등을 가득하게 하다”라는 의미에서 착안해, 일상의 장소를 예술적 감성으로 채우고 시민들에게 친근한 전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전시 작품은 모두 오산시립미술관이 소장·관리 중인 컬렉션으로 구성하여 공공 소장품의 활용과 공유라는 공립미술관의 역할을 강화했다. 이번 4차 전시는 자연과 환경을 핵심 가치로 삼는 오산 에코리움 4층 전망대에서 진행되며,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산천과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개방형 공간에서 작품을 감상함으로써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전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올 한 해 시민들의 생활 공간 가까이에서 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에서 찾아가는 전시를 운영해왔다”며 “내년에도 미술관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생활문화공간 중심의 순회 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시흥시는 우수한 입지와 높은 개발 잠재력을 갖춘 월곶동 995번지 토지에 대해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토지 매각 공모를 내고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참가 등록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우수한 사업역량을 갖춘 민간기업과 함께 지역의 전략적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복합개발사업으로, 제안형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지는 총 1만 9140㎡ 규모로 1구역(1만 4986㎡)과 2구역(4154㎡)으로 나눠 진행된다. 해당 지역은 교통 접근성과 생활 기반 시설이 구축돼 있어 단기간 내 개발 착수가 가능한 드문 입지로, 사업성 측면에서도 업계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입찰은 사업 제안서 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입지 활용도 ▲사업계획 완성도 ▲재무 건전성 ▲공공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시흥시청 경제자유구역과에 직접 방문해서 참가의향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일정은 ▲12월 8일~10일 관련 서면 질의서 신청 ▲12월 19일 서면질의 답변 ▲2026년 2월 25일 사업신청서 신청 ▲평가 후 2월 27일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진행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월곶동 9
한신대학교 한반도평화학술원는 지난13일 경삼관 4층 한신갤러리에서 재학생들의 시선으로 한신의 역사와 가치를 사진으로 담아내는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진 공모전은 한신대의 역사와 가치를 녹여낼 수 있는 ‘한신성’을 주제로 재학생들이 사진을 통해 재해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과 제36대 동아리연합회 ‘혜성’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본선 진출 30명 가운데 심사위원 평가와 학생 투표를 종합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등 총 10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이승연 학생(심리·아동학 23학번)의 ‘나비 평화를 품다’가 차지했다. ▲우수상 박시은(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 24학번)학생 ‘등대’, 정유진(IT영상콘텐츠학 22학번)학생 ‘정신 위에 피어난 무지개’, 강은새(독일어문화학 24학번)학생 ‘빛을 향해 나아가는 민주주의’ ▲장려상 한정오(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 24학번)학생 ‘물살을 가르며 자유를 향해’, 김민준(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 23학번)학생 ‘공존’, 조혜정(심리·아동학 24학번)학생 ‘아름다운 갈림길’, 홍성호(소프트웨어학 23학번)학생 ‘별이 비추는
‘2025 하반기 의왕시 청소년 명사 특강’이 오는 12월 6일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9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동기부여 프로그램으로,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방송·예능 활동뿐 아니라 다수의 저서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도전 메시지를 전해온 방송인 김영철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찾는 과정, 목표 설정 방법, 실패를 넘어서는 성장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강은 학생 및 학부모 등 의왕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11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의왕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번 명사특강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모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