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7일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M9 씽큐’를 공개하며 신제품의 본격적인 출시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디지털 런칭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LG 코드제로 M9 씽큐는 기존 로봇청소기와 달리 주행용 바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2개의 물걸레가 회전하며 바닥을 청소하는 동시에 이동하며 본체의 하중으로 물걸레를 힘있게 눌러 바닥을 깨끗이 닦도록 도와준다. 이 제품은 청소하는 동안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자동 물공급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기술은 일정한 양의 물을 걸레에 자동으로 공급하고 물 공급량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다. LG 씽큐 앱을 사용할 경우 5단계까지 조절 가능하다. 또한 70만 장의 사물 이미지를 사전에 학습한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탑재해 집 구조를 스스로 파악한다. 거실, 주방, 침실 등을 구분해 청소를 원하는 공간이나 원하지 않는 공간을 설정할 수 있다. 6개의 레이저 센서를 비롯한 범퍼 센서, 낭떠러지 센서 등 다양한 센서가 장애물을 효과적으로 감지해 회피한다. LG 코드제로 M9 씽큐를 가전관리 애플리케이션인 LG 씽큐(LG ThinQ)에 연결할
앞으로 노외주차장의 전기 및 수소차 등 친환경차 전용주차구역이 확대되고 하천변 둔치주차장에 대한 침수예방 안전시설 설치가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전기차 등 그린 뉴딜 산업을 지원하고, 폭우 등으로부터 자동차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주차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 시행 후 신설되는 노외주차장은 전기 및 수소차 등 친환경차 전용주차구획을 총주차대수의 5% 이상 설치해야 한다. 기존 주차장도 개정안 시행 후 1년이 되는 날까지 친환경차 전용주차구획을 설치해야한다. 또 노외주차장의 부대시설인 전기차 충전시설은 그간 주차장 면적의 20% 내에서 설치할 수 있었으나, 20%를 초과하더라도 추가 설치 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해 적용된다. 아울러 주차장 부대시설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가 가능하도록 노외주차장의 부대시설 종류에 해당시설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공유주차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에게 배정된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다른 사람들과도 공유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밖에 그동안 별도의 설치기준이 없었던 데이터센터의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은 '400㎡당 1대'로 정했다. 공유주차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삼성전자의 비대면 서비스가 세계 각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27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독일 서비스 품질 전문 평가기관 DISQ가 실시한 2020년 스마트폰 서비스 품질 평가 1위에 이어 지난 9일 뉴질랜드 전기전자협회 ETA에서 가전제품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쳐 온 삼성전자는 국내를 비롯해 태국 정부 주관의 OCPB 소비자 보호 최우수 기업, 러시아 CX World 최우수 기업, 호주 Stevie Asia Pacific Award 등 총 12개국 서비스 어워드를 수상하며, 제품뿐 아니라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24시간 제품 관련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AI 기반 챗봇 서비스’, 화면으로 제공하는 ‘보이는 ARS’, 상담원이 직접 고객의 가전제품과 사용 환경을 보며 상담하는 ‘보이는 원격상담’ 등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최소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위생에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을 위해 제품 수리 후 UV 살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75개국에서 제공된 이 서비스는 기업 위기…
# "야채 가격이 너무 인상됐습니다. 안정되면 다시 낮추겠습니다." 서울 성동구의 한 반찬 가게는 26일부터 주요 나물 반찬 가격을 1천원씩 올렸다. 반찬의 주재료라 할 수 있는 여름 채소 가격이 너무 올라버려 기존 가격으로 팔아서는 수지를 맞출 수 없기 때문이다. # 성동구의 또 다른 반찬 가게는 배추김치 한 팩에 1만원을 받고 있다. 이 가게는 올해 3월까지만 해도 배추김치 한 팩을 8천원에 팔았지만, 원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현재는 당시보다 가격을 25% 올려받고 있다. 이처럼 올여름 유난히 긴 장마 등의 영향으로 채솟값이 급등하면서 그 여파가 각 가정의 식탁에까지 미치고 있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상추·애호박·열무 등 우리 여름 식탁을 채우는 주요 채소들의 가격은 평년 대비 최대 2배 이상 뛰어올랐다. 배추 가격은(이하 소매·상품 기준) 25일 포기당 9천317원을 기록해 1년 전 3천601원의 2.5배로 올랐고 고기 곁을 지키는 상추는 100g당 2천275원으로 1년 전 1천387원보다 1.6배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각종 찌개에 꼭 들어가는 애호박은 개당 1천434원에서 2천974원으로 가격이 2배를 넘었고, 열무는 1㎏당…
한국농어촌공사는 태풍 바비 북상에 대비해 관내 호관리소, 저수지 등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강경학 한국농어촌공사 경영지원‧농지관리이사는 26일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대비해 평택지역을 찾아 호관리소 운영현황과 농업기반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평택호 배수갑문은 간조 시 1일 2회 방류 및 최저수위 유지로 상류지역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있으며, 초당 8천800톤의 배제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태풍 북상에 대비해 평택호 배수갑문의 운전현황을 점검하고, 호우 시 적기 방류에 문제가 없도록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강경학 이사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태풍으로 인해 지역 농업인들이 침수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같은날 이승재 경기지역본부장은 여주시 금사면 금사저수지와 이천시 율면 어석배수장을 방문해 안전점검 체크리스트에 따른 시설물 점검과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여주시 금사저수지는 1989년 준공된 저수지로 총저수량이 375만톤에 달한다. 이 본부장은 적정 저수량 유지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강풍과 돌풍에 대비하여 낙하위험물·가설물 제거 여부와 안전시설 작동 상태, 배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대규모 인사채용에 나선다.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자동차매체 오토모티브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는 올해 말까지 약 6만5천명까지 채용할 계획”이라며 “지난 2019년 말에 비해 35%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테슬라는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제조부터 판매까지 담당할 수 있는 인재를 모집 중에 있으며 해당 인원은 미국을 포함해 아시아, 유럽에서 근무하게 된다. 드류 바글리노 테슬라 선임 부사장은 2020년 2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우리는 더 많은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라며 “미국 캘리포니아 뿐만 아니라 중국, 베를린 등 여러 나라에서 일할 사람을 찾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테슬라는 매번 약점으로 지적된 생산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기가팩토리’를 건설할 예정이다. 지난해 테슬라는 36만7천200대를 생산해 토요타 생산량(1천46만대)의 약 4% 수준에 머물렀다. 이외에도 테슬라는 다음달 22일(현지시간) ‘배터리 데이’에서 중국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CTAL과 함께 무게와 수명을 대폭 개선한 ‘100만 마일 혁신 배터리’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규모 인력 충원에 나선 것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Ebc-1블록에 주거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 견본주택이 28일 문을 연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는 지하 2층~지상 49층, 3개 동 규모에 아파트 665세대와 연면적 6만521㎡의 상업시설 ‘어반그로브 고덕’이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아파트 전용 면적은 ▲76㎡ 172세대 ▲84㎡ 256세대 ▲90㎡ 228세대 ▲94㎡A 1세대 ▲94㎡B 1세대 ▲101㎡ 2세대 ▲106㎡ 5세대로 구성된다. 주거복합단지임에도 불구하고 4베이와 5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두루 갖춘 가운데 가족 구성원 및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전용면적 76㎡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전망을 극대화 했다. 현관에는 시스템 선반을 갖춘 현관창고가 배치되며, 주방과 연결된 발코니에도 시스템 선반을 설치해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84㎡는 현관 창고와 복도 팬트리가 설치돼 유모차나 자전거 등 부피가 큰 물품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현관 창고와 복도 팬트리는 선택(유상옵션)에 따라 H-클린현관’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26일 용인시 관내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및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정용왕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과 용인시 관내 사무소장 등 30여명의 임직원은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시설 복구와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농업시설물을 점검했다. 또 농가의 주 작물인 포도 사전 수확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직접 수확한 포도를 구입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이재민에게 전달했다. 이날 일손돕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업장 분산배치, 작업자 간 2m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이뤄졌다. 정용왕 본부장은“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활동 위축에 수해 피해까지 겹쳐 농업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올해 8월 중 총 28개 농가를 대상으로 150여명의 직원들이 수해복구 지원 등에 참여했다. 아울러 수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피해복구자금 대출 및 기존 대출에 대한 이자·할부상환금·신용카드 청구대금 유예 신청을 접수 중이다.…
주택 거래량이 활발해지며 국내 이동자 수가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서울 지역 집값 상승에 따른 인구 유출이 가속화 현상을 보였다. 통계청은 26일 ‘7월 국내인구이동 통계’를 내고 전입신고를 통해 파악된 7월 국내 이동자 수는 58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6월(25.3%)에 비해서는 전년 동월 대비 인구이동자 수 증가폭이 다소 줄었다. 통계청은 지난달 들어 인구이동자 수가 늘어난 이유로 주택 매매와 전·월세 거래량, 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 증가를 꼽았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주택 매매거래량은 지난 6월(13만8천578명)에 이어 7월에도 14만1천419건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달 경기도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4만1천45건으로 6월(4만3천956건)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서울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2만6천662명으로 6월(1만9천463명)보다 크게 늘었다. 올해 국내 인구이동자 수는 2월(78만명), 3월(76만6천명), 4월(61만4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추세를 보였다. 5월 들어서는 56만9천명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6월 들어 다시 60만7천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총 이동자 중 시도내 이동자는 67.6%,
농협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도는 26일 수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경기도 수해지역 농산물 특판전’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특판전에서는 도내에서도 집중호우로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 안성시와 이천시 농가의 배, 거봉, 포도, 복숭아 등을 할인 판매했다. 이번 행사에 앞서 김장섭 본부장과 염규종 농협중앙회이사는 도내 수해지역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피해복구 일손 돕기에 나서는 한편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장섭 본부장은 “연초 냉해피해에 이어 금번 집중호우로 많은 농업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국산 농산물 소비에 앞장서 줄 것”을 부탁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