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가 8756억여 원(세출) 규모의 군포시 결산서 및 증빙자료 등에 대한 검사를 11일부터 시작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결산검사는 2023회계년도 군포시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을 점검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의회는 11일 오전에는 세무·회계 분야 민간 전문가 4명과 시의원 2명(신경원․이우천 의원)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길호 시의회 의장은 “결산검사는 시 예산이 제대로 쓰이지 않고 이월된 부분은 없는지, 각종 사업에서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는 아주 중요한 절차”라며 “시의회는 매년 예산 편성․집행 부분의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해 결산검사 이후 미수납 세금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 활동, 예산집행 이월 처리의 최소화, 예비비 과다 편성 개선 등을 시에 권고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성남시는 2024년 현재 AI(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드론산업,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등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특별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난 1월 15일 정부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방안’으로 판교를 AI반도체 R&D 거점으로 한 ‘K-클라우드 프로젝트 추진’을 공식화했다. 팹리스 지원을 통해 저전력·고성능 국산 AI반도체 개발 및 고도화해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단계별로 데이터센터에 적용해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까지 제공해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제2판교에 위치한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는(GH) 5000평 규모의 팹리스 전용 공간이 조성돼 있고, 제3판교에는 일자리와 문화생활, 기숙사가 어우러진 초대형 단지(판교 스타트업 플래닛)가 세워질 예정으로 플래닛 내에 1만 평 규모의 차세대 반도체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성남시는 제3판교 자족용지에 반도체 특화 ‘4차 산업기술 연구단지’를 조성해 시의 주력사업인 AI·바이오·드론·게임 등 IT산업과 연계한다는 계획으로 올해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
성남시는 오는 12일 오전 10시~오후 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 편의 증진의 날 행사’를 연다. 지난해 장애인 등 편의법 제6조의2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매년 4월 10일을 편의 증진의 날로 지정한 이후 첫 행사다. 이날 경기성남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가 행사를 주관해 시청 로비에 장애인 편의 물품 전시 부스와 체험존, 인식개선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전시 부스에선 의족, 등산지팡이, 목발, 손잡이, 등받이, 점자판, 점자책, 점자블록, 확대경, 점자 표기 제품 등 장애인 편의 물품 150여 점을 볼 수 있다. 체험존에선 드론, 로봇, 3차원 프린터와 점자 라벨기, 이동형 경사로, 계단형 리프트 등을 직접 해 볼 수 있다. 시각장애인 안경 체험, 보완 대체 의사소통기기(AAC) 대화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인식개선 부스도 설치된다. 이외에도 장애인 인식개선 관련 만화(카툰) 13점을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편의시설을 직접 보고 경험하면서 이동 약자의 접근성 개선에 관한 시민 관심을 높이게 될 것”이라면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편의시설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기준 성남시 등록 장애인은 전체 인구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산성공원 내 시민 복합생활문화공간 조성 사업이 오는 2026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첫 삽을 뜬다. 성남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성공원 숲속 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공식’을 한다. 숲속 커뮤니티센터는 사업비 337억 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2만 3123㎡에 본관 2개 동과 별관 1개 동, 야외 공간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지어진다. 본관 1동과 2동은 각각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이며, 작은도서관, 공유사무실, 산림치유 공간, 목공예 체험실, 실내운동 공간, 메타버스·가상현실(VR)·자율주행 등 4차산업 체험시설 등이 들어선다. 별관 1동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에 카페, 매점 등이 설치된다. 야외에는 공연장, 배드민턴장, 반려견 놀이터 등을 조성한다. 건물 안팎엔 총 133대의 차량을 댈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든다. 신상진 시장은 “산성공원 숲속 커뮤니티센터 건립으로 원도심의 생활문화공간을 확충해 4차산업 시대에 걸맞은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성공원은 성남시가 1975년 도시계획시설 유원지로 결정해 3만 483㎡…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와 화성시 지역농협이 지난 9일 화성시 농촌 다문화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11일 화성시지부에 따르면 이날 팔탄농협 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농촌지역 농업인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농업·농촌 차세대 리더 양성 및 교육비 경감을 통한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은 가정당 50만원씩 12가정에 총 6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창겸 지부장은 “화성시농협은 상대적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에 지속적으로 다문화 희망 장학금을 지원해왔다”며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희망찬 학교생활을 응원하며 지역을 위한 훌륭한 인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하남시갑 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11일 오전 9시 기준 50.58% 득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계 이용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추 후보는 같은당 시흥을 지역 조정식 후보와 함께 당내 최다선인 6선 고지에 올랐다 개표가 시작된 초반부터 중후반까지 이 후보에게 밀리던 추 당선인은 이날 오전 4시가 넘어서야 역전하며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추 당선인은 이날 당선소감에서 “이번 박빙의 결과는 그것을 억누르기 위한 조직적인 관권선거, 불법선거가 자행됐기 때문이라고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에 제동을 걸고 또 민생을 지키는, 국민을 지키는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추미애를 국회로 보내주신 하남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추 후보는 이날 오전 4시 5분 기준 5만 1428표, 득표율 50.5%를 얻으며 국민의힘 이용 후보(5만 229표, 49.4%)를 누르고 당선이 유력시 됐다. 해당 지역의 개표율은 99.9%다. 추 당선인의 6선 고지는 여성의원으로 첫 국회의장이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법무부 장관을 지낸 추미애 당선인이 국회의장 자리에 앉게 되면 우리 헌정사상 첫 여성
제22대 총선 하남을 선거에서 민주당 김용만 후보가 51.65%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됐다. 그는 당선소감을 통해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큰 기회를 주신 시민들께 감사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회의원으로써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귀 기울이는 정치를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은 큰 승리를 거뒀지만, ‘4년간 무엇을 했냐’는 비판도 제기된 만큼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시 힘을 모아주신 유권자들의 감사를 마음을 전했다. 김 당선인은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과 개혁하라는 서릿발 같은 국민의 명령이었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국민과 시민 곁에 더 가까운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과 해야 할 부분에게 소신껏 목소리 내는 정치인을 꿈꾸고 있다. 하남 발전을 위해 9호선 미사연장·미사섬 친환경개발·미사한강공원 일대 국가정원 지정·종합병원 유치·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미사가 가진 기존 자원을 활용하고 문화·먹거리·휴식·자연이 어우러지는 도시를 구상하고 있다. 김 당선인은 “당적과 정치적 입장이 다르더라도 하남 발전에 도움을 준 여러분을 찾아뵙고 조언과 도움을 구
22대 총선에서 5선 도전에 성공한 민주당 윤호중 당선인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또 한 번 시민 여러분께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더 큰 책임감으로 봉사하면서 더 큰 정치, 더 큰 구리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윤호중 후보는 53.97%의 득표율(5만9331표)로, 43.32%(4만7620표)를 얻은 국민의힘 나태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윤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저와 민주당이 마냥 예쁘고 잘해서 주신 표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권심판, 민생회복 제대로 하고 구리발전 확실히 완성하라고 투표해주신 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새기고 우직하게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저와 함께 경쟁해주신 나태근, 김구영 후보께도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구리시는 다시 하나가 되어 더 살기좋고 다이나믹한 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22대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민주당 남양주을 김병주 당선인은 "오늘의 압도적인 승리는 국민의 승리요, 남양주 시민의 승리"라고 일성을 토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병주 후보는 56.94%의 득표율(7만5031표)로 40.81%(5만3774표)를 얻은 국민의힘 곽관용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으로 "부족한 제게 과분한 승리를 안겨주신, 진접·오남·별내 남양주을 시민분들께 감사드란다"고 하고 "이번 압도적인 승리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엄중하게 심판한 결과"라면서 "윤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지금 즉시 국정기조를 전환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당선인은 "이번 승리의 또 하나의 의미는 남양주를 통합발전 시키라는 시민들의 열망이라고 본다"면서 "남양주를 최고의 도시,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한 사람이 꿈꾸면 꿈에 지나지 않지만 만 사람이 꾸면 이뤄진다. 남양주을 27만명 시민들과 함께 꿈꾸며 남양주를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세워 나가겠다. 제가 선봉에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당선인은 끝으로 "선거 결과에 승복해 주신 국민의힘 곽관용 후보와 개혁신당 안만규 후보
22대 총선 남양주갑 선거구 민주당 최민희 당선인은 당선 일성으로 "저의 당선은 민생을 파탄 낸 입틀막 윤석열 독재정권을 심판하고, 민생회복을 위한 개혁과 차질없는 남양주 발전을 이끌라는 화도·수동·호평·평내 주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말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민희 후보는 51.08%의 득표율(5만8135표)로 35.73%(4만670표)에 그친 국민의힘 유낙준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민주당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한 조응천 후보는 득표율 13.18%(1만5003표)를 기록했다. 최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남양주의 열악한 의료여건을 개선과 의료기본권 보장을 위해 종합병원급 경기도립병원을 꼭 유치하고, 주민이 반대하는 변전소·송전탑·하수처리시설 건설은 끝까지 막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GTX-B(송도-마석)노선 조기추진과 지하철 9호선 연장·분선, 6호선 마석행 원안 재추진 및 화도IC 병목현상 해소, 남양주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중첩적인 규제 개선, 인문계고 및 초등학교 신설을 조기 추진해 더 나은 생활·정주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선거기간 동안 저와 최선을 다해 경쟁하셨던 유낙준, 조응천 후보님도 고생 많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