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는 21일 오후 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 사립유치원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과 사립유치원연합회 소속 원장 6명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 보육 및 교육의 일선에 있는 사립유치원 운영과 관련해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제도개선 및 집행기관과의 협조·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축물 석면 제거 등 노후 유치원 시설에 대한 환경개선 지원 ▲청소년문화의집 등 관내 공공시설 활용 관련 예약·대관 편의성 제고 ▲돌봄 수요 증가 및 경계선 아동 보호를 위한 어린이집에 준하는 보조인력 지원 ▲사립유치원 입학 아동에 대한 입학준비금 지원 확대 등 사립유치원 운영 및 아동 보육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오고 갔다. 신동화 의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것이 구리시의 미래를 키우는 것이라는 것에는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예산이나 제반 행정사항 등 난점이 많다고는 하지만 예산에 있어서도 아이들을 위해 쓰는 것이 최우선 순위인 만큼, 이날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안성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안성맞춤 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문화예술 보조금 공모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문화예술 보조금 공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예술단체와 문화예술인에게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전년도 보조금 지원 현황을 비롯해 2026년 공모사업 추진 방향, 지원 대상과 규모, 신청 절차와 일정, 유의사항, 제출서류 등 실무에 필요한 핵심 내용이 상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특히 설명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단체별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모 참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선정된 단체에는 공연·전시·행사 등 문화예술 사업 운영을 위한 보조금이 지원된다. 권호웅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예술단체들이 공모사업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라며 “관심 있는 지역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설명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
안성시가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시민 불편 해소를 이끌어낸 적극행정 실천 사례에 대해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2026년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연말까지 6급 이하 공무원(임기제 포함)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및 규제개선 사례에 대해 마일리지를 적립·보상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일리지는 개인별로 월 최대 2회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점수는 2점당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정액 보상된다. 공정성 확보를 위한 장치도 함께 마련됐다. 동일한 과제에 대해서는 최고 점수 1회만 인정하도록 해 중복 산정에 따른 형평성 논란을 차단했다. 이상범 안성시 전략기획담당관은 “잘한 일을 제때 인정하고 보상하는 것이 적극행정을 지속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이번 제도 결과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올 겨울 가장 길고 강한 한파가 발생하면서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한파쉼터와 취약시설'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현장점검을 실시했고, 이에 앞서 지난 19일 행정안전부 한파, 대설 대비 대책회의 결과와 중앙정부의 한파 대응 지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실시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기도 했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한파쉼터 연장 및 확대 운영 ▲농·축·어업인 및 현장 근로자 대상 불필요한 야외활동 자제 독려 ▲한파 대비 행동 요령과 한랭질환 예방 수칙 적극 안내 등 한파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윤 제1부시장은 이날 관내 한파 응급 숙박시설 2개소를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과 현장 관리 실태를 살핀 것은 물론, 관계 공무원에게 취약계층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난방·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시는 이틀간 주거용 비닐하우스 16개소와 경로당 한파쉼터 13개소 등을 찾아 거주자와 노인들의 안부를 살피고 난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 상태, 안전관리 실태, 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21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프레데릭 위 시아오 필리핀 일리간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용인특례시와 일리간시 간의 우호·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일 시장과 일리간시 프레데릭 위 시아오 시장과 부인 마리아 테레사 파딜라 시아오 여사, 로베르토 큐드 파딜라 변호사, 파딜라 한나 메이 관광청 사무소장, 고윤권 명예대사, 김유진·유범동 국제교류자문관 등 일리간시 대표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프레데릭 위 시아오 시장에게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와 관광, 농업 등에 대한 설명을 했다. 프레데릭 위 시아오 시장은 이상일 시장에게 우호교류 의향을 밝히며 대학 등 교육분야 교류 등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인구 110만 명으로 인구 기준으론 대한민국에서 여덟 번째로 큰 도시이자 대한민국에서 반도체가 제일 먼저 만들어진 도시로, 현재 대한민국 1년 예산의 1.4배가 되는 투자액이 투입되는 반도체 초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앵커 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하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용인에 속속 입주하면서 투자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어 인구
가평군이 2026년 봄철 산불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대응 태세 강화에 나섰다. 전체면적의 82%가 임야인 지역특성을 반영해 선제적인 산불 대응에 착수한 것이다. 가평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이달 5일부터 23일까지를 산불방지 대응태세 구축기간으로 운영하며 사전 점검과 준비 작업을 강화하고 있다. 가평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계획에 따르면 현장 대응 인력으로 산불진화대 34명과 산불감시원 42명을 선발해 2월 1일부터 투입한다. 이들은 등산로와 산림 인접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계도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영노웁산물 파쇄 지원과 화복보일러 사용 가구점검 등 산불위험 요소를 상시 관리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초동 진화에도 나선다. 군은 특히 공중진하 역량 강화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 1대를 임차해 지난 19일 배치했다. 산불지휘차와 진화차량 등 8대, 등짐펌프·불갈퀴 등 진화장비도 전면 점검하고 현장 인력 교육과 모의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예방홍보와 감시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군은 산불방지 홍보물 설치,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정비, 산불무인감시카메라·무전기 점검 등을 추진한다. 군은 또 김미성 부군수…
용인특례시는 지난 20일 처인구보건소에서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열고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의 2025년 시행결과와 2026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심의위원회에는 보건·의료 유관기관과 학교보건 관계자,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위원 11명이 참석해 중장기 성과지표 시행결과와 주요 지표 달성 실적, 2026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건강특례시 용인’을 비전으로 ▲지역사회 건강위기 대응 역량 강화 ▲지역사회 중심 통합적 건강·돌봄 지원 기반 조성 ▲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 구축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5년 시행결과, 연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과 치매 조기검진율, 걷기 실천율, 고혈압 치료율 등 주요 지표가 목표치의 100% 이상을 달성했다. 암검진 수검률과 우울감 경험률도 목표 수준에 근접해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이와 함께 ▲365일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친환경 방역 소독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국가암검진 참여 확대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치매안심센터 운영 ▲비대면 건강걷기 플랫폼 운영 ▲초등학생…
용인특례시는 산지관리 처리기한을 준수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해 업무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산지전용 및 복구 이행 관리 업무는 허가 이후 이행 점검, 현장 확인 등 단계별 행정 절차가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분야다. 시는 각 단계별 처리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했고, 이 결과 처리 일정과 관련한 공식 협의 촉구건은 2023년 72건에서 약 90% 감소한 2025년 7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산지관리 업무가 안정적인 일정 관리에 맞춰 운영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복구 의무가 있음에도 장기간 이행하지 않아 산림을 훼손하는 대상지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도 병행 중이다. 시는 지난해 총 9984㎡ 규모의 미복구 산림에 대해 절·성토, 파종과 수목 식재 등 행정대집행 등 산림의 원상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나머지 복구 작업이 장기화되는 산림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이원주 산림과장은 “산지관리 업무는 처리기한 관리와 사후 조치가 함께 이뤄져야하는 행정 분야”라며 “업무 처리 과정에서 기한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조치를 진행해 산림을 관리할
용인특례시는 지역내 다세대와 연립, 단독주택 등 소규모 주택의 정밀 구조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축물관리법상 정기 점검 의무가 없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주택의 취약 요소를 파악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한 ’시민체감형 생활밀착 행정‘이다. 시는 2023년부터 소규모 노후주택 안전 점검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시가 진행하는 ’우리집 튼튼관리 사업‘은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른 다세대·연립·단독주택 중 정기 점검 의무가 없는 건축물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택 소유자나 관리자는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청 건축과 지역건축안전센터(건축안전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점검은 지역건축안전센터 소속 건축사와 구조전문관이 현장을 방문해 진행한다. 점검 내용은 ▲슈미트해머(콘크리트 강도 측정) ▲데오도라이트(건축물 기울기 변형 측정) ▲철근 탐사기 ▲균열 폭 측정 등이다. 시는 건물의 기울기와 지반침하 여부, 철근 배근 상태, 균열 발생 등 구조 안전과 화재 관리 등에 대한 내용은 전문 장비와 구조해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세밀하게 분석한다. 이상일 시장은 “이 사업은 큰 비용
용인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공모’ 사업을 통해 2300만 원의 운영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직장운동경기부의 운영예산을 지원해 선수단의 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경기력 향상을 통한 지방체육 진흥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공공부문 운영지원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총 69개 단체 311개 팀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경기도는 7개 단체 37개 팀으로, 용인시는 7개 팀이 신청한 총액 3억 2300만 원이 반영됐다. 지원 대상 팀은 육상, 조정, 검도, 볼링, 태권도, 유도, 씨름 총 7개 종목이다. 지원 예산은 전지훈련비, 훈련용품 구입, 각종 대회 출전 경비 등으로 사용된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엘리트 체육 육성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