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4일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공지능(AI) 석학들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삼성 AI 포럼 2019’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삼성전자 AI 포럼' 행사장 전경.작은 사진은 ‘삼성 AI 포럼 2019’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기남 부회장.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4일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공지능(AI) 석학들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삼성 AI 포럼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 AI 포럼 2019’ 첫째 날인 4일에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둘째 날은 삼성리서치 주관으로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3회째를 맞는 올해 ‘삼성 AI 포럼’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AI 전문가들의 강연이 마련돼 관련 분야 전문가와 교수, 학생 등 1천7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럼 첫날에는 딥러닝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참여해 딥러닝 기반 세계 이해와 자율형 시스템 등 진화되고 확장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농우바이오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4일 ‘종자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기술개발 및 상호 연구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수원에 있는 농우바이오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에서 농·생명산업을 이끄는 종자기업인 농우바이오와 원예산업 핵심국가연구기관이 종자와 육종기반기술을 개발하는데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또 유전자원 수집, 평가, 유용형질 발굴, 중간모본 육성 등 부가가치가 높은 품종을 개발할 수 있는 연구기반을 구축하고, 관련 품종육성 지원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우바이오는 첨단 생명공학기술을 교배육종기술에 접목해 내병충해성, 내재해성, 기능성 등 우수품종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첨단 육종 시스템 도입을 위해 국내외 연구기관과 연구개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황정환 국립원례특작과학원장은 “양측이 종자·육종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앞으로 서로 존중하고 장점을 공유해 함께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이병각 농우바이오 대표는 “이번 업무협…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김포지사 천보람 주임에게 ‘11월 베스트 경기인상(BEST 경기人상)’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한기진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날 지역본부 청사에서 열린 ‘11월 베스트 경기인상(BEST 경기人상)’ 시상식에서 천 주임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베스트 경기인상’은 고객만족도 향상, 현장 안전 관리를 통한 재해예방, 청렴한 업무수행 등으로 모범이 되는 우수직원을 매달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올해 경기지역본부가 처음 신설했다. 11월 수상자인 김포지사 천보람 주임은 농지은행사업을 담당하면서 부채 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가의 경영 회생을 돕는 경영회생지원사업과 청년창업농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임대수탁사업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사회안전망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농어촌공사 한기진 경기지역본부장은 “베스트 경기인상을 통해 일선 현장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묵묵히 노력하는 직원을 적극 발굴해 포상하고 우수사례와 미담을 본부 직원들과 공유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인정받고, 서로 격…
경기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최근 저물가 흐름이 주로 공급 요인과 정책 요인에 의한 현상으로, 특히 요인이 완화되는 연말에는 물가 상승률이 0% 중반대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경인지방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19년 10월 경기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0월 경기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5.52로 작년 10월보다 0.1% 상승했다. 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 대비 지난 7월 0.7%에서 8월 0.0%와 9월 -0.5%로 하락한 데 이어 10월 0.1%로 상승했다. 품목성질별로 보면 농·축·수산물 가격이 작년 같은 달보다 3.8% 하락하며 전체 물가를 0.3%포인트 끌어내렸다. 특히 농산물 가격은 7.7% 하락하면서 전체 물가를 0.34%포인트 끌어내렸다. 감자가 37.9% 떨어져 하락 폭이 가장 컸고, 파(-30.3%), 토마토(-25.4%), 마늘(-21.5%), 포도(-20.2%), 사과(-14.3%)도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 반면, 열무(102.1%), 배추(66.2%), 오이(29.1%) 등은 올랐다. 축산물과 수산물은 각각 1.4%, 1% 올랐다. 공업제품은 0.4% 하락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지난해…
지난달 30일 은행부터 ‘오픈뱅킹’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각 은행이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서 당행뿐 아니라 다른 은행 계좌도 조회하고 이체하는 오픈뱅킹의 기본적인 서비스를 내놓았지만 은행별로 약간의 차별점이 없지 않다. 3일 업계에 따르면 NH농협·신한·우리·KEB하나·IBK기업·KB국민·BNK부산·제주·전북·BNK경남은행 등 10개 은행은 지난달 30일 오전 9시부터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나머지 8개 은행은 준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이들 모두가 이체, 조회 등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준비 기간이 비슷했고, 아직은 시범 서비스 기간으로 본 게임이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은행들이 선보인 오픈뱅킹 서비스는 엇비슷하다. 한 은행 관계자는 “오픈뱅킹 자체의 차별화보다는 혜택, 이벤트 등에 따라 고객 쏠림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이미 ‘고객 쟁탈전’은 시작된 만큼, 눈에 띄는 특화 서비스들도 있다. 신한은행은 오픈뱅킹 시행에 앞서 통합자산 관리 서비스인 ‘MY자산’을 열었다. 국민은행은 다른 은행 계좌에 있는 돈을 가져다 국민은행 상품에 바로 가입할 수 있는 ‘원스톱 상품 가입’ 서비스를 내놨다. 최대 5개 은행의 입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부터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사업을 위한 주택 매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은 LH가 고령자의 집을 매입해 매각대금을 매월 연금 형식으로 지급하고, 해당 주택을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한 후 저소득 청년·노년층 등에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가입 연령이 종전 만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낮아지고, 보유 주택 수와 주택가격 제한도 폐지되는 등 가입대상이 완화됐다. 가입 희망자는 주택매입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4일부터 29일까지 해당 주택 소재지를 관할하는 LH 지역본부에 방문하거나 우편,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주택은 LH가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입지여건과 주택상태, 권리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매입 여부를 결정한다. 매입 신청자는 주택 매각대금의 분할지급 기간을 10년부터 30년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www.lh.or.kr)와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홈페이지(hopehouse.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법정 자본금을 1조원에서 3조원으로 늘리는 내용의 캠코법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법정 자본금이 증액되는 것은 1999년 이후 20년 만이다. 캠코는 이번 법 개정으로 경제 위기가 발생했을 때 기업 지원 자금을 신속히 조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캠코는 공적기금을 활용해 부실채권을 인수·정리하는 방식으로 자금난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캠코는 또 법 개정으로 의사결정 체계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경영관리위원회와 이사회가 안건을 중복으로 의결하던 방식에서 캠코 운영 관련 기본사항은 운영위원회(경영관리위원회)가, 주요 업무는 이사회가 의결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번 캠코법 개정은 가계와 기업의 재기를 지원하고 공공자산의 가치를 높이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적자산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경제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창립 50주년을 맞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미래 세대에 물려줄 ‘100년 기업’을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1일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금까지 50년은 여러분 모두의 헌신과 노력으로 가능했다”라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 50년, 마음껏 꿈꾸고 상상합시다”라며 50년 뒤 삼성전자의 미래는 임직원들이 꿈꾸고 도전하는 만큼 그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또 “우리의 기술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듭시다”라며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50주년 창립기념식은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열렸다. 김기남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미래는 상상할 수 없는 변화의 물결이 몰려올 것이므로 끊임없는 학습과 과감한 도전, 혁신으로 초일류 기술 중심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그는 또 “다각적인 채널과 네트워크를 통해 업계 생태…
이마트는 이달 27일까지 9천300억원 규모 물량을 투입한 개점 26주년 기념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총 40여개 상품을 10년 전 개점 기념행사 당시 전단 가격보다 저렴하게 준비했다. 우선 3∼6일에는 두 마리 치킨을 10년 전 전단 가격(9천900원)보다 싼 9천80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원육 가공 과정에서 화학 염지 대신 천일염을 사용해 신선육 면세 혜택을 적용받았고 대량 발주로 원가를 절감해 치킨 가격을 낮췄다. 이 밖에도 고등어자반과 커피믹스, 계란 등이 행사 제품에 포함됐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대용량 장바구니를 증정하고 매주 주말 행사 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을 할인해준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개점 9주년 행사를 연다.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는 삼성카드 결제 고객에게 '트레이더스 딜 6년근 홍삼정'을 1만5천원 할인한 8만4천800원에 판매한다. 또 파라점퍼스 롱베어 마스터피스도 1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뉴젤리스트로우 어쏘티드(300입)은 3천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31일 안성아양 택지개발지구 내 국민임대주택 447가구를 공급한다.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LH 등이 건설·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안성아양 택지개발지구는 안성시 도심 서부지역에 위치하고, 생활편의시설 및 터미널, 시청, 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안성시 내 양호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안성아양 A2-2블록은 안성아양 택지개발지구 내 두 번째로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으로, 북쪽으로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고, 학교·공원·도서관·대형마트·영화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평택∼제천 고속도로(남안성IC), 국도 38호선, 국지도 23·57호선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안성아양 A2-2블록 국민임대주택은 총 44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기준 29㎡형 136가구, 37㎡형 174가구, 46㎡형 137가구를 공급하며, 신청자격별로 우선, 일반, 주거약자용으로 구분해 공급한다. 신청 자격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가구당 월 평균 소득 70%(3인 이하 가구기준 378만1천270원) 이하, 총 자산가액 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