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재단 남양주지회 창립기념식이 지난 25일 일요일 오후 2시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재단 상임부이사장인 문희상 전 국회의장, 백학순 김대중학술원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남양주 병 김용민 국회의원, 김병주 국회의원, 지역의 시·도의원, 남양주 시민사회 단체 임원, 남양주시민들이 참석했다. 초대 이원호 지회장은 지회 창립선언에서 “지금으로부터 26년 전, 1998년 2월 25일 오늘은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신 날이다. 정부 수립 50년 만에 처음으로 여야 정권이 교체된 역사적인 날 창립기념식을 치르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은 많은 고난과 좌절 속에서도 4번의 도전 끝에 대통령이 되어 준비된 역량과 국민통합의 힘으로 외환위기 극복, 인터넷 강국, 문화강국, 선진 인권 국가, 자주적 균형외교 실현, 통일국가 기반 조성이라는 찬란한 업적을 이뤘다”라며 김 전 대통령의 일생과 업적에 대해 회고했다. 그러면서 "2024년 오늘 우리는 또 다른 도전에 직면해 있다. 민생, 민주주의, 평화의 위기다. 기후위기, 지방소멸, 저출생과 초고령화사회는 우리의 생존과 안전을
파주소방서는 지난 23일 재난 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푸른 사다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도움이 필요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위로와 생활안전 지원으로 위기 극복의 희망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열매,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소방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푸른 사다리’ 지원사업을 위해 박성태 ㈜상도일렉트릭 회장, 김정환 ㈜형원이엔지 대표가 기부에 동참했으며 사랑의 열매로 지정 기탁된 사업예산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재난 피해주민 중 안전취약계층 발굴 및 경제적 지원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푸른 사다리’ 심의위원회 구성·운영 ▲기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상태 서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재난피해 주민 중 안전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시민 안전의 최접점 기관으로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최근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파업으로 인해 의료대란이 현실화한 가운데 김포시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에 들어갔다. 김포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에 김포시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부시장을 차장, 통제관을 보건소장으로 해 재난상황관리반, 주민소통반 등 7개 실무반을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김규식 부시장은 안전담당관을 비롯해 홍보담당관, 자치행정과, 소방서, 시의사회,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관계자와 긴급회의를 갖고 의사 집단행동 상황과 비상의료체계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보건소는 시‧소방‧응급의료기관‧의약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운영을 통해 의료기관 동향을 즉시 공유하기로 했다. 또 24시간 응급상황실 유지와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인근병원과의 협력체계 구축, 유관기관 지원과 시민홍보를 통해 환자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김규식 부시장은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유관기관은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기관들로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기관간 소통과 상호유기적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고양특례시는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국민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오는 3·1절에 국가상징인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동주택을 포함한 민간 건축물에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극기 게양은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대한민국국기법’ 및 행정훈령인 ‘국기의 게양·관리 및 선양에 관한 규정’,‘국경일에 관한 법률’에는 국경일인 매년 3·1절(3월 1일)을 포함한 제헌절(7월 17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 및 한글날(10월 9일)에 태극기를 게양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지난 해 삼일절을 포함한 다섯 번의 국경일 태극기 게양이 극히 부진하여, 정부에서는 국기 게양 캠페인을 실시하고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자발적인 게양을 유도하고 있으나, 게양률 향상에는 큰 효과가 없었다. 이동환 시장은 “유니언잭(영국기), 성조기 및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3색기 등의 외국기 문양이 우리나라에서 건축물, 차량 인테리어 및 마케팅 분야 등에서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하는 모순적인 현상을 보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시 차원의 국기 게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지난 해 9월부터 ▶공동주택 분양홍보 및 입주 증정품
의왕시 왕송공공하수처리 시설공사가 마무리돼 이지역 일대 하수처리에 만전을 기하게 됐다. 의왕시는 관내 부곡지역 내 개발 사업으로 증가하는 하수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왕송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가 최근 완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총사업비 239억 6900만 원을 투입 2020년 말 공사에 들어가 4년여만에 완공된 이번 하수처리시설 증설로 하수처리 능력이 일일 기존 1만 5000㎥에서 2만㎥까지 늘어나게 됐다. 이로서 이번 하수처리시설 증설로 이 지역 인구 증가와 개발사업으로 인한 환경 부담을 해소하는 안정적인 인프라를 만들게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하수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을 통해 지역의 고른 발전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수질보전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군포시는 올해 초등학교에 진학하는 입학생이 있는 모든 가정에 입학 축하의 의미를 담은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은 민선8기 하은호 시장의 공약 중 하나로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해 초등학생 입학지원금을 주는 조례를 제정 지난 2022년부터 전액 시비로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대안학교 1학년 교육과정 포함)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으로, 입학일 기준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둬야 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11월29일까지다. 행정복지센터 또는 인터넷(보조금24)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축하금은 1회에 한해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교육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성남시는 중원구 은행동 식물원에서 10개의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총 1070회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식물원 교육 7개 분야(720회), 목공 체험 3개 분야(350회)다. 식물원 교육 분야는 ▲식물원 사계절 탐방 350회 ▲올망졸망 나들이 35회 ▲자연 공작 교실 150회 ▲숲 치유 25회 ▲나만의 손바닥 정원 34회 ▲흙산 놀이터 108회 ▲식물 가꾸기 18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아, 청소년, 성인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분야 프로그램 참여 땐 식물원 교육 강사(10명)나 온실 코디네이터(2명)가 성남시 식물원(총 5만7700㎡) 내 생태연못, 야생 화원, 관목원, 허브원, 약용·식용 식물원, 수생식물원 등에 있는 식물에 관해 설명해 준다. 파파야, 삼척바나나, 올리브, 커피나무 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온실 속 열대식물도 관찰할 수 있다. 목공 체험 분야는 ▲좌탁, 화분 받침대, 2단 책꽂이 등 22종의 생활소품 목공예 만들기 210회 ▲자유 목공 기초반 80회 ▲초등 목공 교육 60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작 목공예품 종류에 따라 3000원~6만 원의 체험료(재료비 포함)가 있다. 목공지도사(
화성시의회는 지난 25일 안천교회(화성시 안녕동)에서 열린 화성시 기독교 총연합회 ‘3.1운동 10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박진섭, 위영란, 명미정, 배현경, 전성균 의원, 정광이 화성시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김동주 호서대 교수 등 내·외빈 약 15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대표기도,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3.1운동 기념 영상 시청에 이어 소프라노 이수경의 성악과 새빛 찬양 선교단의 난타 공연으로 3.1운동 105주년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김경희 의장은 축사에서“화성시 기독교 총연합회가 평화의 복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화성시의회도 숭고한 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속에 뿌리내린 신앙인의 자부심을 지킬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화성시 기독교 총연합회는 화성시 관내 800여 개 교회, 5개 지역연합회(동부기독교연합회, 중부기독교연합회, 삼괴기독교연합회, 서부기독교연합회)로 이루어진 단체로 관내 교회의 협력을 이끌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가까운 과거에 구리시 돌다리가 종점인 버스를 타고 서울 명동에서 구리로 넘어올 때 "청량리 중랑교 망우리가요" 하는 버스 안내양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차라리 죽으러 망우리가요"로 들렸다.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의 상징이었던 망우리공동묘지가 최근 근·현대 인문학의 보고서를 다시 쓰게 하고 있다. 한용운·오세창·박희도 3.1만세운동 민족 대표와 유관순 열사의 유해가 묻힌 이태원합장묘, 민족지도자 안창호 선생의 묘터, 머무르거나 머물렀던 수십 명의 애국지사, 김상용·박인환 시인, 김말봉·계용묵·김이석 소설가, 이광래·함세덕 극작가 그리고 이인성·이중섭·권진규 미술가 등 60명 안팎의 근현대 선각자들이 잠들어 있기 때문이다. 공동묘지에서 역사공원으로 탈바꿈한 무덤군에서 찾은 '죽음을 넘어선 근·현대사의 인물'을 통해 파란만장했던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 본다. ◇망우리고개는 대한제국 황실 가족의 상여 길이다 이 고갯길이 신작로가 된 시기는 1900년으로 올라간다. 국모였던 민비가 일본의 낭인들에게 비참히 시해를 당한 을미사변(乙未事變. 1895)이 터지자 고종은 동구릉 숭릉(崇陵) 앞에 민비의 첫 무덤인 숙릉(肅陵)을 조성하다가 이런저런 이유를 대고 중단한다. 그리고는
안성시의회 정천식 의원이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GEC)가 대한민국 국회(양정숙 국회의원), 국제ESG평가원, 세계언론협회(WPA), 국제소비자평가원 등과 공동으로 주최한 평가이다. 정천식 의원은 제8대 안성시 초선의원으로서 균형적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의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공정하게 의사를 결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의회를 운영하여 지방의회의 대민봉사 제고에 기여하였다. 정천식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으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도 향상과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안성시의 문화체육관광 활성화와 특색사업 등을 육성하여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