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소방서는 기온 상승에 따른 위험물 누출‧폭발 등 사고예방을 위해 취약 위험물시설 안전관리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는 위험물 시설기준 및 취급기준 준수와 위험물안전관리법상 변경허가 위반 여부 드응ㄹ 집중적으로 살폈다. 김종현 소방민원팀장은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으로 위험물 저장·취급시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다"며 관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4일 이달말 정년퇴직하는 재직기간 20년 이상 교육감 소속 근로자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공립학교에서 근무하고 정년퇴직하는 교육감 소속 근로자 중 결격사유가 없는 추천 대상자 전원으로 총 9명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그동안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일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퇴임 후에도 우리 학생들의 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는 가운데 특송을 통한 이사물품 통관이 급증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올 상반기 통관한 이사물품은 모두 10,432건이며 이 중 78.8%인 8,216건이 특송으로 통관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62%나 급증한 것이다. 그간 특송 이사물품 통관은 최근 3년 간 10% 이내의 완만한 수준에서 증감추세를 보여왔다. 이처럼 이사물품 통관이 급증한 이유는 전 세계적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해외에 거주하는 유학생 및 주재원이 안전을 위해 국내로 조기 귀국한데 따른 것으로 세관은 분석했다. 이에 인천세관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이사자 조기 귀국, 미입국, 이사물품 반입기간 초과 등 이사물품 통관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이사물품으로 폭넓게 인정해 주고 있다. 정호창 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사물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이러한 제도를 잘 몰라 세금을 납
인천시 미추홀구는 전 지역에 조명형 도로명판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 예산과 일부 시비를 합쳐 최근 2020년 조명형 도로명판 확충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명형 도로명판이 어두운 골목이나 이면도로에도 설치됨에 따라 야간에도 주소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도시미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조명형 도로명판 확충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 상반기는 숭의동, 용현동, 주안동, 문학동을 사업지로 114개를 추가 설치해 관내 조명형 도로명판은 모두 300여 개에 이른다. 구 관계자는 “어두운 지역에 조명형 도로명판을 설치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추가 설치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가정에서 치료 또는 요양 중인 저소득층 암환자에게 간편식 영양죽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옹진군에 등록된 재가암환자 115명에게 지원되는 영양죽은 검정깨, 우유, 대두가 함유돼 있으며 따뜻한 물이나 찬물 120ml에 1포를 넣어 저어 먹으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가암환자와 가족들에게 더 나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모든 지역 유·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수업이 26일부터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오는 9월11일까지다. 단 진로‧진학 준비를 위해 고등학교 3학년은 원격수업 전환대상에서 제외한다.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서울‧경기교육감은 25일 오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교실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도성훈 교육감은 원격수업 내실화를 위한 인천시교육청의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초등 블랜디드수업지원단에서는 교수학습 자료개발, 학습 꾸러미 개발‧보급, 수업영상 교수용 콘텐츠를 보급한다. 지원청별 배움중심수업지원단은 원격수업 컨설팅, 수업 사례 나눔 등을 펼친다. 또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격차 해소 및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해 한글교육 친친샘 운영, 문해력 교육 심화 연수, 읽기 및 연산 유창성 프로젝트 학급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초학력 자율진단보정 플랫폼인 ‘배이스캠프(배우고 이루는 스스로 캠프)’의 활용도 확대한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방법 및 학습동기강화 학습캠프인 ‘이음 Learning 열차’를 운영한다. 한편 교육부와 3개…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진운)는 지난 24일 직접 담근 물김치를 홀몸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전진운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때일수록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고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모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힘든 때일수록 공동체의 따뜻한 온정을 지속적으로 베푸는 불은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제8호 태풍 ‘바비(BAVI)’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26~27일 사이 강화군의 서쪽해상을 통과할 예정이다. 바비는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 채 북상 중으로, 지난해 큰 피해를 준 태풍 ‘링링’과 비슷한 진행방향과 강도인 것으로 알려져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응길 부군수 주재로 24일 개최된 회의 참석자들은 ▲피해 위험지역 사전 예찰·예방 활동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응급복구 ▲이재민 발생 시 신속한 구호 및 피해조사 등의 재난 관리체계를 점검했다. 재난주관 부서는 이와 관련해 ▲비닐하우스, 인삼·포도재배시설 등 농업시설 점검 ▲산사태취약지역, 급경사지, 개발행위·산지허가지 긴급 점검 ▲어선과 양식장의 결박과 고정상태 확인 ▲도로 및 하천 등의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등을 실시한다. 또 강풍에 대비해 아파트 유리창 파손, 건물광고물 결박 등 피해가 없도록 군민행동요령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태풍특보 해제 시까지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즉각적인…
대형 참고래의 체내에서 다량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견돼 무분별한 해양쓰레기 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있다. 인하대는 해양동물학연구실이 최근 제주시 한림읍에 좌초된 참고래 사체를 부검한 결과 소화기관과 수염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태원 해양과학과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아 진행한 이 연구는 동아시아에서 대형 고래의 플라스틱 쓰레기 섭취에 대한 최초 기록으로, 마구 버려지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시사한다. 연구 내용을 담은 논문은 관련 전문 저널에 등재됐다. 이 대학 해양동물학연구실은 올해 1월3일 세계자연기금(WWF), 제주대를 비롯한 대학연합 연구진과 함께 제주시 한림읍에 좌초된 12.3m길이의 참고래 사체를 부검했다. 참고래는 최대 25.9m까지 성장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고래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목록에 멸종위기 취약종으로 올라 있다. 연구 결과 이 참고래는 생후 1년가량 된 암컷이었고 위장과 소장에서 1.2m의 낚싯줄을 포함해 모두 45개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견됐다. 폴리에틸렌 재질의 그물 조각이 가장 많았고 일부는 고래의 수염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연구팀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수염에 엉겨 붙을 경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문옥)는 최근 아이다움 봉사단, 제이엔디 등 지역의 2개 기관과 ‘아동과 노인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간석2동 저소득 취약 계층 아동과 노인들은 웃음 치료,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장성란 아이다움 봉사단장은 “어린이들이 밝고 활기차게 자라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