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지난해 12월 문을 연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 두 달 만에 170만여명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타운에 스타필드의 장점을 더한 신개념 매장인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지난해 개점 후 주중 평균 1만8천명, 주말 평균 3만명이 찾고 있다. 비슷한 규모의 이마트타운 방문객 수가 주중 평균 8천명, 주말 평균 1만명인 점과 비교하면 최대 3배 많다. 평균 체류 시간도 2시간 40분으로, 1시간 정도인 서울의 대형마트 수준을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서는 문화센터와 유·아동 강좌가 인기라고 신세계그룹은 소개했다. 봄학기 문화센터 접수는 유아·초등학생 대상 평일 정규강좌가 이틀 만에 마감됐고, 완구 매장의 평당 매출도 스타필드 고양점보다 20%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주철기자 jc38@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시리즈를 이달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사전예약을 거쳐 국내에 3월 8일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자급제 모델과 이동통신 3사 모델로 판매하며 삼성전자 홈페이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 매장 등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 고객은 3월 4일부터 선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 시리즈 출시 모델을 4개로 늘렸다. 기존 S모델과 플러스 모델에 더해 보급형인 S10e와 5G 모델이 추가됐다. 이번에 사전 판매되는 모델은 갤럭시S10e,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다. 갤럭시 S10은 프리즘 화이트, 프리즘 블랙, 프리즘 그린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28GB 모델이 105만6천원, 512GB 모델이 129만8천원이다. 갤럭시 S10플러스는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128GB, 512GB, 1TB 등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128GB 모델은 프리즘 화이트와 프리즘 블랙으로 나오며 가격은 115만5천원이다. 512GB 모델은 세라믹 화이트와 세라믹 블랙으로 139만7천원이다. 내장 용량을 1TB로 늘린 모델은 세라믹 화이트 색상으로 자급제 모델로만 출시된다. 가격은 174만9천원…
나부정은 협동조합에 근무하면서, 협동조합의 회원사가 공동구매하는 물품을 납품하는 중소 제조업체와 공모해 책정한 높은 단가를 회원사에 고지하고, 납품업체로부터 일정액을 개인적으로 수령했다. 이 사실이 발각돼 형사고발 당해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세무서는 세무조사를 통해 나부정이 수령한 금액은 납품업체에 고가납품 편의 등의 대가로 수취한 위법소득(사례금)으로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에 해당하는 것이므로 소득세를 과세하겠다고 통보했다. 나부정은 납품업체들과 서면으로 계약서를 작성하지는 않았지만, 본인이 직접 개발한 특허권을 납품업체에 사용하게 하고 받은 대가이므로, 기타소득이 아닌 사업소득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부정도 소득발생 여부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고, 기타소득보다 세금이 더 작은 사업소득으로 분류되기를 원했던 것이다. 조세심판원은, 나부정과 납품업체들 사이에 쟁점특허권과 관련해 특허권 사용권한 내용, 사용료, 사용기한 등을 약정해 특허권사용계약서 등을 작성한 사실이 없는 점, 법원 형사판결에 의하면 나부정은 납품업체들과 사전에 모의해 시중 단가보다 높게 책정한 단가를 협동조합의 회원사들에게 고지하고 그 차액을 반환 받은 사실이 확인…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중기청은 수출 성장 동력을 보유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하고 해외 마케팅 및 기술개발, 지역자율 등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글로벌 강소기업 신청자격을에 매출액 기준을 도입하는 등 강화해 수출역량이 우수한 중소기업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해외 마케팅사업 선정·평가를 강화하는 등 글로벌 강소기업의 성과관리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경기중기청은 고용영향평가 배점과 일자리 안정기금 지원기업, 신남방국가 진출기업·중소기업 5대 유망품목 등에 대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최종 기업기업은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프로그램으로 ‘해외마케팅’으로 4년간 최대 2억원, ‘지역자율프로그램’으로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일부 ‘기술개발(R&D)’ 지원사업에 참여할 경우 우대하며 글로벌 강소기업을 위한 보증·금융지원프로그램도 있다. 특히 해이마케팅은 해외 전시회, 온라인 마케팅 등 수출마케팅에 필요한 경비를 수출바우처 방식으로 2·6월 2차례에 걸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E-비즈니스 전문농업인 양성교육’을 5월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직접 동영상 촬영·편집하고 농산물을 홍보해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용은 ▲동영상 브랜드 구축 ▲동영상 촬영·편집 ▲유튜브 업로드, 라이브 방송 등 활용 ▲SNS와 마케팅 연결 등 동영상 중심의 온라인 마케팅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제물 및 교육 과정 평가가 실시되며 교육 과정의 80% 이상 출석해야 수료 자격이 부여된다. 신청 자격은 블로그를 운영 중인 시·군 e-비즈니스 교육 또는 사이버교육을 받은 도내 강소농, 청년창업농, 정보화농업인 및 희망하는 농업인이다. 교육은 35명을 대상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 내 정보화교육장에서 5월 30일까지 2기로 나눠 진행된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소비트렌드에 맞는 동영상제작으로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도해 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기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E-비즈니스 전문농업인 양성교육을 수료한 16명을 대상으로 농가소득 증가 체감율
지난해 4분기 경기지역 취업자 수 증가 폭보다 실업자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30대를 중심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순유입이 이뤄졌다. 경인지방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8년 4분기 수도권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경기지역 취업자 수는 전기·운수·통신·금융, 건설업 등의 고용 호조로 전년동분기 대비 0.8% 증가했다. 도내 실업자 수도 15~59세에서 증가하면서 전년동분기 대비 21.1%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도내 인구는 전출인구보다 전입인구가 많아 4만2천344명이 순유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15~19세를 제외하고 30대를 중심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순유입했다. 시·군별로는 화성(+1만5천369명), 하남(+8천692명), 김포(+7천419명) 등에서 순유입한 반면, 부천(-4천260명), 안양(-4천214명), 성남(-3천578명) 등에서 순유출이 일어났다. 지난해 4분기 경기지역 수출은 362억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운송장비(+110.1%), 석유정제(+52.6%), 나무제품(+23.7%) 등의 호조로 전년동분기 보다 11.3% 증가한 것이다. 도내 수입은 331억9천만 달러로, 전년동분기 대비…
올해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은 삼성전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다른 조사에서는 지원 예정 기업 1위로 CJ제일제당이 꼽혔다. 20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인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구직자 1천4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삼성전자가 응답자 14.9%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카카오가 12.2%로 그 뒤를 이었고 ▲한국전력공사(6.2%) ▲현대자동차(5.6%) ▲네이버(5.5%) ▲LG전자(4.2%) ▲SK하이닉스(4%) ▲CJ제일제당(3.1%) ▲셀트리온(2.5%) ▲LG화학(2.4%) 등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기업을 선택한 이유로는 ‘높은 연봉’이라는 답변이 27.2%로 가장 많았으며, ‘사내 복지’(17.3%)와 ‘회사 비전 및 성장 가능성’(10.0%), ‘정년보장 등 안정성’(8.5%) 등의 순이었다. 한편,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현재 취업을 준비하는 4년제 대학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1천161명을 상대로 올 상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지원 대상에 대해 조사한 결과 CJ제일제당이라는 응답 비율이 15.6%로 가장 높았다. 삼성전자(11.4%)와 KT(10.0%)가…
지난해 기름값 상승으로 운전자들이 차량운행을 줄이면서 자동차 한 대에 소모된 휘발유 양이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작년 대당 휘발유 구매액은 약 183만원으로, 휘발유 차량 운전자는 매달 15만원가량을 연료비로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 및 국토부 국토교통통계누리 등에 기반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자동차 1대당 휘발유 소비량은 1천159ℓ였다. 이는 전년(1천187ℓ)과 비교해 2.4% 줄어든 양이다. 시계열을 넓히면 지난 2006년 이후 12년 만에 최저치 기록이기도 하다. 차량 1대당 휘발유 소비량은 지난 2006년 1천153ℓ를 찍은 이후 대체로 늘어나는 추세였고, 이에 따라 지난 2012∼2016년 사이에는 1천200ℓ 안팎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이 기간 휘발유 차량 수는 줄곧 증가했음에도 대당 휘발유 소비량이 줄어든 대목이 눈에 띈다. 2007년 808만5천대였던 휘발유 차량 수는 지난해 1천62만9천대로 약 31.5%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휘발유 총 소비량은 960만7천654㎘에서 1천232만2천690㎘로 28.3% 늘어나는 데 그쳤다. 당장 재작년과 작년 상황만 봐도 이 기간 휘발유 차량 수는…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0일 ‘2019년 상반기 경기지역 금융인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경기지역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 대표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우리나라 금융안전 상황 및 주요 이슈’ 및 ‘2019년 한국 경제 및 주요 산업 전망’을 주제로 진행했다. 김준기 한은 경기본부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나라와 경기지역 금융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데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행 이민규 부국장은 ‘최근 우리나라 금융안전 상황 및 주요 이슈’에 대한 발표자로 나서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은 대내·외 충격흡수능력이 제고되는 등 대체로 안정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가계부채의 절대수준이 높은 가운데 부채가 소득 증가율을 여전히 웃돌고 있는데다 일부 취약기업의 경우 대내·외 충격 발생시 경영상 어려움이 커질 수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19년 한국 경제 및 주요산업전망’에 대해 발표한 현대경제연구원 정민 산업분석팀장은 경기도 주력산업인 반도체, 휴대폰,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산업전망과 올해 산업경기의 주요 이슈에 대해 설명했다. 정 팀장은 “대부분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독립기념관과 ‘독립운동사 대중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부터 ‘함께해요 3·1운동 100주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전국 1만3천여개 CU 점포의 게시판에 상품 정보 대신 국가보훈처가 선정한 ‘2019 이달의 독립운동가’ 포스터를 매달 게시하고 독립운동사를 알릴 예정이다. 또 바나나우유와 콘소메맛 팝콘 등 인기 자체브랜드(PB)상품 13종을 선정해 제품 포장에 인천 만국공원과 천안 아우내장터 등 전국 각지의 3·1운동 사적지 사진을 담아 소개한다. BGF리테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국민이 월 2회 이상 직·간접적으로 CU에서 독립운동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BGF리테일은 이밖에도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른 독립운동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독립기념관 교육사업부에 기부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