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인천경기지역본부가 11일 ‘2018년 사업평가 및 2019년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원 노보탤 앱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경기·인천지역 신협 임직원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평가에서 김포제일신협이 대상을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은 평택신협, 미소신협, 군포신협, 가평신협이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39개 조합의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이어 장안신협을 비롯한 16개 조합에서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기부금 2억4천64만원을 전달했다. 신협중앙회 인천경기지역본부 홍원표 본부장은 “지난해 인천경기신협의 우수한 사업성과 달성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는 신협인의 자긍심을 높여 건전경영을 통한 지속성장이 가능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설 연휴로 주춤했던 올해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길었던 설 연휴가 끝나고 전통적인 분양 성수기가 다가온데다 지난해 청약제도 개편과 같은 정부 규제 탓에 분양을 미룬 이월 물량이 적지 않아서다.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설 이후 2·3월 봄 분양 시장을 조사한 결과, 6개 단지 5만506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설 이후 2·3월 봄 분양물량(2만8천181가구)에 비해 79%가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7개 단지 1만9천597가구로 가장 많았고 ▲인천 9개 단지 7천13가구 ▲서울 9개 단지 5천73가구 ▲부산 6개 단지 3천367가구 ▲강원 3개 단지 3천305가구 ▲충남 2개 단지 3천178가구 등의 순이었다. 중지역별로는 ▲수원시 2개 단지(7천322가구) ▲인천 서구 6개 단지(5천790가구) ▲하남 3개 단지(2천430가구) 등에서 공급이 많았다. 올해 분양물량이 설 이후에 집중되면서 실속이 있는 한 채를 고르려는 실수요층들도 어디에 분양을 받아야할 지 관심이 높다. 특히 지난해 9·13대책을 비롯해 연이은 정부 부동산 규제와 3기 신도시 발표, 입주물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인기 지역으로만 몰리는 양극화 현상
지난 3년간 멈춰 선 개성공단에 재가동을 넘어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0일 중소기업중앙회는 개성공단 전면 중단 3주년을 맞아 관련 전문가들과 입주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성공단 재개 및 활성화를 위한 5대 제언’을 제시했다. 중기중앙회가 발표한 5대 제언은 ▲개성공단 법·제도적 안전장치 마련 ▲남북경협 투자보험제도 개선 ▲중소기업 전용 남북경협기금 조성 ▲개성공단 내 기숙사 건설, 개성공단 국제화 추진 등 개성공단 활성화 방안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입주 기업 애로사항 해소 등이다. 중기중앙회는 개성공단 안전장치를 두기 위해 남북 합의사항에 국회 비준 등으로 법적 구속력을 부여하고, 남북협력사업이 중단되면 국가가 보상하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3통(통행·통신·통관) 문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남북경협 투자보험과 관련해선, 계약 한도와 보험금 지급비율을 상향 조정하고 기업가치 재평가를 통해 보험 반환금액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중기중앙회는 아울러 중소기업의 대북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용기금인 ‘중소기업 전용 남북경협기금’(가칭)을 새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정부 출연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이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 비상상황실을 방문해 경기지역 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추가적인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허식 부회장은 “주말에도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며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본부와 31개 시·군지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제적 방역활동과 가축질병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농협은 지난 8일 구제역과 AI발생 방지를 위해 이천시 관내 조합과 광역살포기를 이용한 방역 활동했으며, 9일에는 평택지역 내 거점초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는 등 설 연휴기간에 이어 주말에도 구제역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주철기자 jc38@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4개 과정 교육생 25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주요 농업기계에 대한 기초이론, 취급요령, 운전조작, 자가 점검정비, 농작업 실습 등으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및 농업·농촌의 기계화영농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농업기계 교육과정은 ▲영농사양성반 ▲여성친화형반 ▲운전·정비반 ▲방제기반 등 총 4개 과정으로 3월부터 9월까지이며, 교육 접수는 각 과정별로 교육 시작일 2주전까지 가능하다. 교육신청 희망자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나 거주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해 농업기계 팀이나 교육 담당부서에 신청해야 하며, 농업기술센터가 없는 지역은 시군 농업 관련 부서로 방문해 희망 교육과정을 신청하면 된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여 농업기계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기계화 영농 실현을 통해 노동력 부족 해소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정별 교육일정과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031-229-6144)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nongup.gg.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융자와 투자요소를 복합한 정책자금 지원방식인 성장공유형 대출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성장공유형 대출은 중소기업이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중진공이 인수하는 방식의 자금지원 사업이다. 중진공은 대출기간 중 지원한 기업의 상장(IPO) 가능성이 있을 경우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해 중소기업의 부채감소 및 자본증가 등 재무구조 개선을 돕게 된다. 신청대상은 높은 기술성과 성장성이 크고, 향후 기업공개 등을 통하여 중견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기업이다. 대출 기간은 5년 이내(거치기간 2년 포함)이고, 창업 7년 미만 기업은 7년(거치기간 4년 포함)이며, 전환사채 발행조건은 표면금리 0.5%, 만기보장금리 3%, 인수한도 60억원이다. 주상식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은 “성장공유형 대출이 창업초기 및 스케일업 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성장 사다리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및 IPO 유도 등 혁신성장을 이루기 위한 혁신성장포럼을 운영하여 IR기회를 확대하고, IPO 진출 목적의 교육, 강의 등을 통해 효과적인 유니콘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삼성전자가 올해 세계 각지에서 8K 해상도의 초고화질 QLED TV 신제품을 선보이고 ‘QLED 8K’의 대중화에 도전한다. 삼성전자는 8일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TV 시장 전망과 2019년형 ‘QLED 8K’ 기술 설명회를 열고 이러한 계획을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 유럽에서 열리는 거래처 초청 행사 ‘삼성포럼’을 시작으로 서남아, 중남미, 중동 등에서 지역별로 8K TV를 공개하고, 60여개국으로 판매 국가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부사장은 이날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출시를 이어갈 것”이라며 “올해를 8K 제품 대세화 원년으로 본다”고 말했다. 올해 선보이는 제품은 기존 65·75·82·85인치 모델에 55인치를 추가한 총 6개 모델이다. QLED 8K는 머신러닝 기반으로 영상을 분석해 저해상도를 8K(7680X4320, 3천3백만 화소) 화질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퀀텀 프로세서 8K’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 직하 방식(Direct F…
서울과 인접한 경기지역 주요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바로 고양 삼송·하남 감일지구, 남양주 다산·인천 검단신도시 등으로 교통망이 개선돼 서울 접근성이 상당히 높은데다 생활 인프라 개선 등에 힘 입어 집값 상승도 가팔라 분양 시장에도 예비 청약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송지구와 다산신도시, 감일지구, 검단신도시 등 4개 지역에 청약자가 모두 22만8천718명이 몰렸다. 이는 지난해 서울지역에 몰린 전체 1순위 청약자(18만7천382명)보다 4만명이 더 많은 규모다. 고양시 삼송지구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과 붙어 있는 지역이다. 올 1월 기준 고양시 삼송동 평균 아파트값은 6억2천만원으로 은평구 불광동 아파트값(5억6천만원)보다 비싸다. 2015년 이후 6개 단지 청약자만 1만9천명에 달했다. 남양주시 다산신도시도 서울까지 북부간선도로로 이동할 수 있는 서울 인접지역이다. 현재 다산동 아파트값은 평균 4억2천만원으로, 인근 서울 중랑구 망우동 평균 아파트값인 3억8천만원보다 4천만원가량 비싸다. 분양시장 인기도 높은 편이다. 2015년부터 다산시도시 21개 단지에 모두 14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렸다. 하남시 감일지구도 강일남로를 통해
설 연휴 이후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 분양이 쏟아질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9년 2~3월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4만4천459가구로, 전년동기(2만7천518가구)와 비교하면 약 1.6배 많은 물량이 쏟아진다. 분양물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청약경쟁은 상대적으로 덜 치열할 전망이다. 2018년 12월 11일 청약제도 개편으로 유주택자 청약 문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개편된 청약제도의 주요 내용은 무주택자 중심의 우선 공급과 분양권 소유자의 주택 소유 간주, 전매제한 강화와 의부거주 요건 강화 등으로 분양권 프리미엄을 노린 투자수요 진입이 사실상 차단됐다. 이 때문에 무주택 실수요자의 당첨기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만 2~3월 2만4천78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419-30번지 일대에서 재건축을 통해 ‘평촌래미안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 37층 9개동 규모, 전용면적 59~105㎡ 총 1천199가구 중 659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철 1, 4호선이 근접하며 평촌신도시와 안양천, 학의천이 인접해 있다. SK건설과 롯데건설은 광명시 철산동 233번지 일대에서 철산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업계에서 2년 연속 매출 기준 1위 업체에 오른 삼성전자가 반도체 구매 액수에서도 선두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 IT 업체들이 급부상하면서 구매액 점유율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며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발표한 ‘2018년 글로벌 반도체 고객업체 톱10 명단(Top 10 Global Semiconductor Customers in 2018)’에서 삼성전자는 9.1%의 점유율로, 전년에 이어 선두 자리를 지켰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구매액은 전년보다 7.5% 늘어난 434억2천100만달러(48조5천880억원)에 달했으나 점유율은 전년(9.6%)보다 떨어졌다. 그 뒤를 삼성전자의 최대 스마트폰 경쟁업체인 미국 애플(418억8천300만달러·7.9%)와 화웨이(211억3천100만달러·4.4%), 델(197억9천900만달러·4.25), 레노보(196억5천800만달러·3.7%) 등이 이었다. 보고서는 “화웨이, 레노보, BBK일렉트로닉스, 샤오미 등 4개 중국계 업체들이 ‘톱10’ 내에 들었다”면서 “삼성전자와 애플은 1·2위를 유지했으나 구매액 증가율은 비교적 낮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