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설 연휴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3일 평택시 ㈜경동나비엔 서탄공장을 찾아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가스안전공사 장재경 경기지역본부장은 가스온수기 및 보일러 제조 현장을 둘러보고 가스사고 대응 메뉴얼을 확인하는 등 겨울철과 설 연휴에 대비해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장 본부장은 “가스온수기·보일러는 일상 생활에서 사용 중인 만큼 제품 안전성 향상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생활안전을 위해 지난 12월부터 ‘가스보일러 안전점검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가스사고 발생 긴급출동 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주철기자 jc38@ 이주철기자 jc38@
설이 지나면 쓰레기로 쏟아질 선물세트 포장이 지탄의 대상이 되면서 유통업체들이 앞다퉈 친환경·재활용 소재로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4일까지 판매되는 설 선물세트 포장에 재활용이나 생분해가 가능한 포장재를 대거 사용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는 정육 세트 포장에는 장바구니로도 활용 가능한 보랭 가방을 사용했고, 굴비는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상자에 담았다. 청과세트의 포장과 과일을 보호해주는 내부 완충재도 재활용이나 생분해가 가능한 소재로 교체했다. 축산과 굴비 세트에 들어가는 아이스팩은 물로 만들어진 제품을 사용해 분리수거가 가능하도록 했다. AK플라자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식품관에서 설 선물세트 아이스팩을 수거하기로 했다. 선물상자에 들어 있던 아이스팩을 식품관에 반납하면 선착순 1천명에게 장바구니를 준다. AK플라자는 설 선물세트 포장횟수를 2회 이하로 줄이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앞으로 환경보호 제품을 사은품으로 개발하거나 식품관에서 사용되는 비닐봉지를 주머니로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역 내 농업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2019년 식량작물·친환경분야 기술보급사업 발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4일 도농업기술원 내 곤충자원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충남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김재겸 지도사의 농업용 드론 활용기술에 대한 특강으로 시작해 최근 식량작물분야 쟁점사항인 쌀 적정생산, 경기도 육성 벼 확대 재배, 생산비 절감위한 직파재배 확대, 밭 농업 자급율·기계화율 향상 기술보급사업 등을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올해 추진하는 식량작물·친환경분야 기술보급사업 예산 규모는 고품질쌀 생산분야 17종(69곳) 48억원, 밭작물 자급율 향상 분야 14종(28곳) 29억원, 안전먹거리 생산분야 5종(9곳) 3억6천만원으로 총 3분야 36종 106곳 80억6천만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 초부터 본격 시행된 PLS제도에 대한 농업인 교육·홍보 강화 방안, 도내 63.2%를 차지하는 추청·고시히카리 등 일본품종 대체를 위해 경기도가 육성하는 ‘참드림’ 벼 씨앗 생산 및 농업인 기술교육 방안, 밭작물 경쟁력 향상을 위한 ‘G 잡곡 프로젝트사업’ 등의 문제점과 발전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설명
앞으로 3개월간 전국에서 입주하는 아파트는 총 11만2천여가구로 집계됐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4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작년 동기보다 7.7% 늘어난 11만2천648가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5만7천507가구로 34.6% 늘어나는 반면 지방은 5만5천141가구로 10.9%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수도권에서는 2월 화성 동탄2 2천559가구와 의왕 백운 2천480가구 등 2만6천901가구가 입주한다. 3월에는 수원 영통 2천41가구와 용인 기흥 1천963가구 등 1만9천315가구가 입주자를 맞이하고 4월엔 용인 신갈 1천597가구, 화성 동탄2 1천194가구 등 1만1천291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 3만3천824가구, 60∼85㎡ 7만3천49가구, 85㎡ 초과 5천775가구로 85㎡ 이하 중소형 비율이 94.9%로 조사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9만5천707가구, 공공 1만6천941가구다. /연합뉴스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이 22일 출시된 ‘백세시대NH치매보험(무해지환급형·무배당)’에 경기지역 1호로 가입했다. 이날 수원축산농협에서는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와 장주익 수원축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남 본부장의 경기지역 1호 가입식을 가졌다. ‘백세시대NH치매보험’은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농협생명 출범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주계약 치매보험으로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최대 100세까지 폭넓은 치매보장 특화상품이다. 치매 초기증상인 경도치매 진단이 확정될 경우 200만원, 중증도치매 600만원, 중증치매 1천만원의 진단급여금을 담계별로 보장한다. 또 중증치매 진단이 확정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매월 120만원씩 종신토록 간병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중증알츠하이머치매보장특약, 파킨슨병보장특약, 11대 성인병치료특약에 선택 가입도 가능하다. /이주철기자 jc38@
정부와 금융권이 설을 전후로 중소기업·소상공인·취약계층의 경영·생계부담을 완화하고 소비 여력을 확충하기 위해 35조원을 지원한다. 활용할 수 있는 정책수단을 모두 동원해 고용·산업위기 지역의 경제 활력을 살리는 방안도 추진한다. 정부는 22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연 국무회의에서 위기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에 전년보다 6조원 늘어난 35조2천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은행과 산업·기업은행, 농협, 신한, 우리 등 14개 시중은행 등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설 전후 신규자금 지원을 지난해 27조6천억원 규모에서 올해 33조원 규모로 5조4천억원 확대한다.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는 전통시장 상품권 4천500억원, 지역사랑상품권 1천250억원 상당을 사들여 쓴다. 전년보다는 규모가 1천500억원, 630억원 각각 늘어난다.복권기금에서 지급되는 한부모 가족 양육비와 결식 아동·노인 급식 지원사업비, 저소득층 문화이용 지원비 등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사업비를 1∼2월에 전년보다 943억원 많은 4천400억원 조기 집행한다. 외상매출 채권을 보험으로 인수해 채무불이행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신용보강 지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오는 24일까지 3일간 올해 진행하는 농업과학기술 개발시험사업 연구과제에 대한 과제계획심의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작되는 심의회에는 농기원 농업과학연구관과 연구·지도직 공무원, 대학 교수, 전문농업인, 농업 관련 산업체·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도농기원이 연간 진행할 시험연구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대학교수, 전문농업인, 유관기관 등 전문가와 현장 의견을 수렴해 시험연구 계획을 검토·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농기원은 올해 작물·원예·환경농업·버섯·소득자원·선인장다육식물 등 6개 분야에서 176개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심의회 첫날인 22일에는 벼·옥수수·콩·인삼 우량 품종 육성과 생산비 절감기술 개발, 경기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가공품·발효기술 개발, 청년농업인과 귀농인 경영관리기법 개발·경영실태 조사를 통한 농업경영 활성화 연구 등 59개 연구과제를 심의한다. 둘째날 23일에는 친환경 토양관리와 기후변화 적응·온실가스 저감, PLS대응·병해충 현장 진단, 친환경 유기재배 기술·토착천적 탐색, 해충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 등 환경농업 분야, 버섯 신품종·재배이용기술 등 62개 연구과제를 심의한다. 마지막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2일 파주시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파주지역 중소벤치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중소기업 지원정책 설명회 및 현장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과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권인욱 파주상공회의소장 등 중소벤처기업 관련 기관 관계자와 기업대표, 최종환 파주시장, 박정·윤후덕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중진공, 중기부, 파주시,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중소벤처기업 지원기관 지원사업 소개, 1대1 현장 밀착상담회 등이 진행됐다. 중진공은 올해 개성공단 재개를 돕고 평양혁신 BI 설치, 대북진출 협동화 등 추진하고 대북진출 희망기업을 사전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애틀, 중관춘 등 세계적인 혁신거점에 ‘글로벌혁신성장센터’를 신설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 복합금융을 활용한 스케일업 금융 5천억원을 신설해 혁신성장에 드는 대규모 자금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직 이사장은 “지난해까지 파주시 5천여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원스톱 지원을 실시했다”며 “올해는 지난해 10월 파주에…
평균적인 노동소득은 40대 초반에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2일 공개한 ‘2015년 국민이전계정 개발 결과’ 보고서를 보면 국내 거주자 1인당 노동소득은 2015년 기준으로 43세 때 연 2천896만원로 모든 연령대 중에 가장 많았다. 1인당 노동소득은 생산 가능 연령에 진입하는 15세부터 점차 상승해 43세에 정점에 달하고 이후 점차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다. 노동소득은 임금 근로자의 임금소득, 자영자와 무급 가족 종사자의 노동가치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1인당 노동소득은 노동소득이 없는 거주자까지 포함해 평균을 구한 것이므로 직업이 있는 이들이 실제로 벌어들이는 노동소득 금액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65세의 경우 연간 노동소득이 811만원이었고 75세는 138만6천원이었다. 1인당 임금소득은 40세에 2천759만원으로 모든 연령대 중에서 가장 많았다. 자영자의 1인당 노동소득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51세로 연 205만원이었다. 자영자의 1인당 노동소득은 자영자의 노동소득 총액을 전체 거주자 수로 나눠서 구하기 때문에 자영자가 벌어들이는 평균적인 노동소득과는 다르다. 자영자는 임금 근로자가 아닌 상태에서 노동소득을 벌어들이는 경제활동 주체를 의
올해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 장보기 비용은 전통시장에서 대략 23만∼24만원 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서울의 16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일반슈퍼마켓 등 90곳에서 제수 26개 품목에 대한 가격조사를 벌인 결과 설 차례상 장보기 비용이 평균 24만6천422원으로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 전통시장에서 차례용품을 마련하는 데 평균 19만1천905원이 들어 가장 저렴했다. 이어 일반슈퍼마켓(20만4천964원), 대형마트(24만308원), 기업형 슈퍼마켓(26만2천389원), 백화점(38만1천621원) 순이었다. 26개 품목의 구매비용은 지난해 설 평균(24만3천5원)보다 1.4%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26개 품목 중 14개가 지난해보다 값이 올랐고 12개가 내렸다. 과일(9.8%)과 수산물(3.3%) 등이 올랐으며 특히 배는 26.1%, 사과는 6.5% 올랐다. 축산물(-1.1%)과 가공식품(-1.4%)은 소폭 하락했다. 사단법인 한국물가정보는 서울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에서는 23만6천원, 대형마트에서는 32만3천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물가정보는 이번 겨울 극심한 한파가 없어 설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