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심재선)는 11일 인천시기부식품등 지원센터에서 ‘코로나 극복, 꿈 가득·행복 나눔 상자(이하 행복나눔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선 인천공동모금회장, 이명숙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윤창호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및 직원들이 참여했다. 인천공동모금회 기획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전달되는 행복나눔상자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인천소재 13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생산한 쿠키, 구이 김, 커피, 칫솔, 비누, 티슈 등 10여 종의 식품 및 생활용품을 구입, 모두 3401상자의 꾸러미를 제작해 푸드뱅크·마켓 이용자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휴관이 장기화하는데 따른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겪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들 및 시설을 돕자는 취에서 마련됐다. 현재 인천에는 31곳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운영 중이며 885명의 장애인근로자가 일을 통한 사회참여 및 재활을 실천하고 있다. 심재선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행복나눔상자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장애인 근로자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 모두에게 꿈과 행복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천 관광의 매력을 다양한 콘텐츠로 발굴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인천홀릭’ 인천관광 크리에이터가 공식 활동에 나섰다. 10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인천홀릭 크리에이터’는 ‘인천’에 ‘빠지다’라는 의미의 ‘홀릭(Holic)’을 조합한 명칭으로 인천관광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생성해 현재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자를 대상으로 지난 8일 국내 6명, 해외 8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국내 크리에이터는 유튜버 및 인스타그래머, 사진 및 영상 전문가는 물론 인천 관광산업 종사자인 호텔리어 및 인천관광안내사 등이 포함돼 있다. 해외 크리에이터는 중국, 대만, 일본, 러시아, 미국, 벨기에, 불가리아 출신으로 현재 국내에서 웨이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자국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인천홀릭’ 크리에이터들은 앞으로 7개월 간 월별 미션에 따른 다양한 주제로, 코로나19에도 인천관광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랜선여행 콘텐츠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또 각자가 운영하는 개인채널을 통한 홍보는 물론 인천관광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함께 공유하며 인천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경 스마트관광팀장은 “인천관광…
인천tl 서구(구청장 이재현) 전역을 잇는 자전거도로가 새롭게 정비될 전망이다. 지난 7일 이재현 구청장 주재로 ‘아라뱃길~청라호수공원 구간 자전거도로 활성화 정비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인천경제청 청라관리과, 한국수자원공사 아라천관리부와 서구문화재단 및 용역 수행기관인 ㈜동해종합기술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특히 아라뱃길에서 청라호수공원까지 5.4km 구간의 자전거도로와 편의시설을 정비해 청라국제도시의 위상을 알리고, 자전거도로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연계 계획에 대해 최종 발표가 이뤄졌다. 주요 사항으로 물길과 녹지 길을 어우르는 자전거길 조성을 위해 각 구간마다 파고라, 자전거 벤치, 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자전거도로 확장으로 연속성을 확보하며 폭이 좁은 구간은 2.5m로 확대 설치해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와 함께 볼거리가 풍부한 즐거운 라이딩을 위해 주요 공간에 상징물과 경관 식재를 도입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이재현 구청장은 “최종 보완을 거쳐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아라뱃길~청라호수공원과 서구 전체를 잇는 자전거도로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겠
인천공항 항공분야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인천TP(원장 서병조), 인천경제청(청장 이원재)과 공항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함께, 날다’를 주제로 한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공항공사 박근효 기술연구팀장, 인천TP 심원구 스타트업파크센터장을 비롯, 약 40개 사 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테크마켓’ 플랫폼과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제도인 ‘F.A.S.T’를 소개하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인천공항 테크마켓’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우수한 기술과 인천공항이 필요로 하는 기술수요를 매칭해 주는 기술공유 플랫폼으로 지난해 11월 오픈 이후 11건의 기술·R&D 과제 공모를 통해 약 40건의 혁신기술이 등록됐다. ‘F.A.S.T’는 중소기업 맞춤형 종합지원제도로 중소기업 기술개발 최대 애로사항인 금융(Finance), 채용(Application), 판로개척(Supporting a Market), 교육·컨설팅(Training)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 중소기업은 상시로 수혜를 받을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인천연수갑)은 10일 연수체육공원 내 배드민턴장 조성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수구 연수동 636번지 연수체육공원에 배드민턴장 4면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연수체육공원은 넓은 부지 대비 생활체육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 주민들의 불편과 개선에 대한 요구가 많았던 곳이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는 주민 편의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찬대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연수동을 비롯한 연수구 원도심 내 생활체육 활성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에 대한 전문가 합동정밀조사단(이하 조사단)의 중간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태 발생 한 달 여 만이다. 인천시는 재발 방지 대책과 함께 ‘수돗물 신뢰 회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인천시와 한강유역환경청은 10일 “공촌과 부평정수장 활성탄지 건물 내부로 유입된 깔따구 유충이 수도관을 통해 가정으로 이동한 것이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조사단은 이에 대한 근거로 정수장에서 발견된 깔따구와 수용가에서 발견된 깔따구 유충 종류가 같고, 문제가 된 활성탄지 운영을 중단하자 깔따구 유충이 현저히 줄었다는 점을 들었다. 활성탄지에서 깔따구 유충이 나온 원인으로는 건물에 방충망 시설이 있으나 환기구 등으로 유입할 수 있는 점과 활성탄 상층부가 노출돼 있어 성충이 얼마든지 산란처로 이용했을 수 있다는 점 등을 제시했다. 실제로 활성탄 내부의 생물막과 유기물은 깔따구 유충의 먹이로 이용될 수 있고 유충이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인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또 활성탄 세척기간(20일)이 길어 깔따구 알의 부화(1~2일)와 유충의 성장(20~30일)이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깔따구 알은 크기가 약 0.65~1.0mm에 불과해…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8일 2021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을 앞두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별 맞춤형 1대 1 원격 상담을 실시했다. 시교육청 소속 대교협 상담교사단,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진학 전문 교사를 상담위원으로 위촉해 진행했고, 사전 신청한 2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ZOOM을 통해 각 전형 유형에 맞는 진학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대입 합격·불합격 사례를 누적한 대교협 대입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초청된 63개 대학은 사전 신청한 5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별 맞춤형 1대 1 원격 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김우일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고3 수험생과 진학 전문가 교사 간의 1대 1 온라인 상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수시 대비 진학 설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진학 상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는 오는 23일까지 대학생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캠프마켓 홍보단 ‘캠프파이어’를 공개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선발된 홍보단은 기본교육 과정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활동한다. 9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캠프마켓과 관련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 홍보, 캠프마켓 투어 및 라운드 테이블 진행과정을 기록·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홍보단 모집은 시 홈페이지와 캠프마켓 블로그, 네이버 까페, 청년 대외활동 사이트 등을 통해 진행된다. 시는 앞서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가운데 공모를 실시, 홍보단 명칭을 ‘캠프파이어’로 결정했다. ‘시민들이 힘을 모아 새로운 공간으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이 힘차게 솟아오르는 불꽃처럼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의미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과 함께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소통박스, 원탁회의(라운드 테이블 1.0), 시민여론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류윤기 시 부대이전개발과장은 “홍보단 운영은 젊은 세대들이 지역의 현안사항인 캠프마켓의 과거와 역사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캠프마켓에 대한 관심
인천시는 ‘백자청화 인천부사 이성곤 묘지(墓誌)’를 시 유형문화재 78호로 지정고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이성곤 묘지’는 인천시립박물관이 지난 2003년 공모를 통해 구입, 보관하다가 문화재적 가치 검증을 거쳐 시 유형문화재로 인정받아 지정됐으며 백자청화 묘지 6점으로 이뤄져 있다. 이성곤(1665~1726)은 1722년 9월29일부터 1725년 2월14일 병으로 교체될 때까지 약 29개월 간 225대 인천부사로 재직했다. 묘지에는 제목과 이름, 이성곤의 성품과 성장 과정, 역임한 관직 등이 단정한 해서체로 적혀 있다. 이는 사위 박사백이 이성곤의 아들 이석희의 부탁을 받고 1761년(영조37)년에 지은 것이다. 이성곤 묘지석은 조선시대 주자가례 문화가 토착화된 18세기 중엽의 절대 연대를 기록한 작품으로 당시 사대부들의 삶과 직업관, 세계관 등 생활상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료다. 백자청화 묘지가 국가나 시·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사례는 그리 많지 않다. 특히 이성곤의 백자청화 묘지는 인천지역에서는 매우 보기 드문 예이며 인천부사의 묘지로서 역사적/미술사적으로 가치가 높다는 점에서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백민숙 시…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10일부터 인천신항 배후부지 복합물류클러스터 I단계 1구역의 1차 잔여부지(75,097㎡)를 대상으로 고부가가치 화물 가공·제조·전시·판매 등을 전담할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편리한 교통인프라에 인천신항 부두와 가까우며 현재 개발 중인 신항 배후단지 중 가장 규모가 커 인천신항의 신규 물동량을 견인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물류기업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대기간은 기본 30년(최장 50년 임대 가능)이고 임대료는 ㎡당 월 1964원이다. 단, 인접한 항만배후단지와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인천신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내 냉동냉장 물류센터 설치를 추진하는 기업 및 신항 내 ‘복합물류클러스터’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법인은 참여가 제한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안내서에 따라 오는 28일 사업참여의향서를, 9월21일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포함한 사업신청서류를 인천항만공사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공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9월 중 1인의 우선협상대상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입주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사업추진계약 등을 거쳐 2021년 하반기부터 운영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