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테니스팀 강완석 선수가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며 실업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강완석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경남 함양에서 열린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대회’ 혼합복식 부문에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인천시청 김윤아 선수와 호흡을 맞춰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안정된 경기 운영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본선에서 경쟁력을 보였다. 특히 창원시청 박재성-조시형 조와의 경기에서는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후, 매치 타이브레이크에서 11-9로 승리하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준결승에서는 괴산군청 김재환-창원시청 권미정 조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하며 최종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강완석은 대학 랭킹 3위 출신으로, 안성시청 입단 이후 실업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기 운영 능력이 한층 발전했음을 보여준 계기로 평가된다. 노광춘 감독은 “중요한 순간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좋은 경기를 펼쳤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서는 기금사업을 확대하며, 기부와 정책을 연결하는 실질적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 고향사랑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신규 기금사업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일반기부사업으로 ‘유기동물 입양센터 지원사업’이 새롭게 포함됐다. 해당 사업은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활성화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심의를 통해 2026년도 지정기부사업도 확정한 바 있다. 1형 당뇨(소아당뇨) 지원사업, 청소년 야간 안전 귀가 지원사업,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지원사업 등 총 3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이들 사업은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모금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취약계층 건강 지원과 청소년 안전, 동물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부자가 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안성시는 두 차례 심의를 통해 지정기부와 일반기부 사업을 균형 있게 발굴하며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에 참가하는 오산시 선수단 출정식을 지난 10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장애유형별 단체장, 종목별 가맹단체장 및 임원 등 내빈과 선수단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선전을 다짐했다. 오산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당구,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역도, 조정, 탁구, 파크골프, 육상, 수영 등 11개 종목에 총 75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출정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격려사와 축사, 선수단 소개, 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필승구호 제창, 후원기금 및 격려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수대표는 정정당당한 경기와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할 것을 다짐하며 선수단의 결의를 다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이 자리에 선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부상 없이 안전에 유의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는 오는 4월 25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4월 28일까지 4일간 경기도 광주시 G-스타
오산시의회는 지난 13일 본회의장에서 제9대 마지막 회기인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 안건은 ▲조례안 13건 ▲의견제시 1건 ▲기타 2건 등 총 16건으로 이 가운데 집행부로부터 재의 요구된 오산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예슬 의원 발의)은 부결되었다. 이에 따라 이번 회기에는 오산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안 등 총 12건의 조례안을 면밀히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심사하고 위원 선임을 진행했다. 이후 지역 경제와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심사와 논의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이상복 의장은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남은 임기 동안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민생 의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한신대학교는 지난 14일 경기캠퍼스 총장실에서 ‘재활학과 동문회’가 학과 발전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1627만 8097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신대 강성영 총장을 비롯해 이상진 총동문회장(재활학과 동문회장), 재활학과 김무웅 30주년 준비위원장, 강인학·윤성현 준비위원과 재활상담학 남세현 교수가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기탁금은 특정 학번이 아닌 1989년 학과 설립 이후 배출된 모든 학번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금액이라 의미를 더했다. 김무웅 30주년 준비위원장은 “전공에 대한 애정과 연대의 마음을 담아 학과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강성영 총장은 “한신대가 추구하는 ‘인간 존중’과 ‘돌봄’이라는 핵심 가치를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전공이 바로 재활상담학”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AI 기반 휴먼케어 등 융합적 접근을 통해 기술과 인간 중심 가치가 결합된 미래형 교육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신대 재활상담학 전공(구 재활학과)은 장애인과 그 가족을 지원하는 재활상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실천 중심의
오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최우수)를 획득하며 공약 실천의 모범 사례로 우뚝 섰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사이트 게시물 게시 상태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정밀하게 분석한 결과입니다. 오산시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던 핵심 동력은 체계적인 공약 관리 시스템과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에 있다. 시는 공약 사업의 추진 현황을 분기별로 자체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을 통해 이행률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오산시는 ▲혁신경제도시 ▲복합문화도시 ▲복지건강도시 ▲행정수범도시 등 4대 분야에 걸쳐 총 75개 공약을 수립하고 추진해 왔으며, 이 가운데 66개 사업을 완료해 88%의 이행률을 달성했다. 시는 전반적인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점수를 확보하며 총점 90점 이상으로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 특히, 공약 이행 과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약 이행 시민 배심원단’을 운영해, 사업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남양주시 퇴직 공무원 35인이 14일 다산동 최현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남양주는 지금 연습이 아닌 검증된 실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중앙부처와 경기도, 남양주시 부시장을 역임한 최현덕 예비후보의 행정 전문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번 선언은 지난해 4월 말,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되자마자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도청과 성남시청 퇴직 공직자 150여 명이 전국 최초로 지지 선언을 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사례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시 이재명 후보와 함께 일했던 공무원들이 그의 실력을 보증하며 ‘대세론’을 형성했던 것처럼, 이번 선언 역시 최현덕 후보가 ‘준비된 시장’임을 남양주 시민들에게 각인시키는 결정적인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현덕 예비후보 측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평생을 헌신하신 선배 공직자들의 지지는 무엇보다 값진 훈장이자 책임감"이라며 "보여주신 믿음에 부응하여 반드시 승리해 남양주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김한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14일 대구에서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를 만나 6·3 지방선거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응원과 격려를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울대 학생운동 선후배 사이로, 1987년 대선에서 함께 김대중 후보를 지원하고 민주당에서 같이 활동해 온 오랜 동지다. 이날 만남에서도 지역 발전과 정치의 역할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김부겸 후보는 "김한정 후보는 DJ 곁에서 국정을 경험하고 국회에서 성과를 낸 검증된 인물"이라며 "남양주 시민을 위해 꼭 해내달라"고 격려했다. 김대중 대통령 제1부속실장과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쌓은 정책 추진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그 경험을 남양주 현장에서 발휘해 달라고 주문한 것이다. 김한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총리를 거치며 통합과 합리의 리더십을 갖춘 김부겸 후보가 대구시장이 되면 대한민국 정치가 달라질 것"이라면서 "김부겸의 합리와 통합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 삶과 직결된 핵심 과제를 해결하고, 중앙과 지역을 잇는 실행력으로 남양주의 변화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현덕·이원호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14일 더불어민주당 김용민의원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병주(남양주을) 국회의원과 김용민(남양주병) 국회의원도 함께 했다. 두 예비후보는 “우리는 내란 청산과 국민주권정부의 탄생을 광장에서 거리에서 함께 한 내란청산의 동지, 국민주권의 동지다. 이번 지방선거가 내란청산, 이재명정부의 성공, 정권 재창출, 백만 남양주 미래도시를 건설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는 데 동의하고 지방선거를 승리하는 그날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또 “내란과 대선을 방관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름으로 남양주시장 후보에 나설 자격이 없다. 민주주의와 헌정수호를 위해 광장에서 거리에서 투쟁한 당원과 시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광장에 나서지 않은 후보와는 거리를 둘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두 후보의 협약식에 참석한 김병주·김용민 국회의원은 두 후보의 원팀선언을 크게 환영하며 지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남한강변 갈산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9회 갈산누리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으며 갈산공원을 가득메워, 양평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제47주년 양평읍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개최된 이번 축제는 공연과 체험, 참여형 콘텐츠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첫날에는 어린이들의 봄 소풍으로 활기차게 시작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튿날에는 양평읍민의 화합을 다지는 제 47주년 양평읍민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양평문화재단과 협업한 '어울림 음악회', '경기아트센터와 협업한 '경기팝스앙상블' 공연이 펼쳐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날에는 가수 류원정과 에메랄드 캐슬 김선형의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함께 올해 처음 선보인 참여형 프로그램 '양춘이 보물찾기'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이끌며 축제의 재미를 더하는 대표 콘텐츨 자리매김했다. 민순봉 양평읍체육회장은 "올해 축제는 수준높은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수 있었다"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