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부평5동 주민자치회 마을실행단이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산곡노인문화센터에서 진행한 ‘꽃할배와 함께 하는 요리cook!조리cook!’ 요리교실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주민자치회가 시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된 것으로, 조리대 등의 사용이 가능한 산곡노인문화센터에서 남성 노인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근 들어 고령화에 따라 홀몸노인 가정의 증가 추세가 가속화하면서 특히 남성 노인들은 음식 조리의 어려움으로 영양 불균형 등 건강한 식생활 유지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부평5동은 혼자 사는 노인, 또는 요리에 관심은 있지만 배울 곳이 없어 기회를 얻지 못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반찬을 만들어 나누면서 대화의 장도 마련해 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요리를 처음 해보는 참가자들을 위해 ‘모듬’ 별로 재료 손질이나 양념 만들기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서툴지만 스스로 무엇인가 만든다는 성취감을 갖도록 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요리를 배우고 싶어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집에서도 다양한 요리에 도전해 볼 수 있게 됐다”며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평
인천시 부평구와 한국폴리텍Ⅱ대학이 주민들의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구는 28일 한국폴리텍Ⅱ대학과 학교 융합실습지원센터에서 시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폴리텍Ⅱ대학은 교내 휴식공간과 융합실습지원센터 등 학교 인프라를 개방하고, 구는 학교와 이어지는 거마산 둘레길을 시민과 학교 구성원이 공유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각 시설의 사후관리는 한국폴리텍Ⅱ대학이 맡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안성재 인천대 교육대학원 교수의 저서 ‘2020 대한민국을 통합시킬 주역은 누구인가?’(진성북스)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2020 세종도서의 사회과학분야 교양부문 도서로 선정됐다. 저자는 근현대의 실제 인물들과 사건, 영화나 드라마까지도 섭렵해 수사학적으로 최고의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나아가 이를 통해 도덕경의 궁극이 대동사회로의 복귀에 있다는 저자의 이론을 재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015년 안 교수의 저서 ‘노자와 공자가 만났을 때’(어문학사)가 철학, 윤리학, 심리학분야 학술부문에서 세종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 계양도서관은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저자 특강을 진행한다. 오는 8월1일 박은정 녹색연합 자연생태팀 활동가가 ‘사육곰을 아시나요?’를 주제로 강의한다. 웅담채취용 사육곰 산업, 우리의 보신문화와 잘못된 야생동물 정책을 돌아보는 시간이다. 앞서 지난 25일에는 ‘천년만년 살 것 같지?’의 대표 저자 박효경 작가가 ‘우리는 모두 연결돼 있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문의 독서문화과(☎540-4452~4). ▲ 소래도서관과 서창도서관은 인천시가 주관한 ‘2020년 도서관에서 만나는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각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창도서관의 ‘엄마의 레시피 그림노트’강좌는 10월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12차례 드로잉 기초교육 이론 및 표현기법 실습, 레시피 노트 완성, 서창근린공원 야외스케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소래도서관의 ‘세계미술관으로 떠나는 예술여행’강좌는 10월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12차례 운영한다. 문의 소래도서관(☎032-453-5743), 서창도서관(☎032-453-5955). ▲ 중앙도서관은 29일부터 8월31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도서관 마을학교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집단감염 예방차원에서 지난 2월말부터 휴관했던 사회복지이용시설 2301곳을 지난 27일부터 단계적으로 개관,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사회복지이용시설 관련 협회와 단체, 군·구 등과의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으며, 7월 한 달 간 단계적 개관을 위해 전국 처음으로 시내 전 복지이용시설에 열화상카메라를 지원하는 등 사전 방역준비를 마쳤다. 시는 개관에 따라 앞으로 복지시설 현장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 중심으로 ▲긴급돌봄 ▲1대 1 심리·재활치료 ▲10명 이내 실외프로그램 등 비활동성, 비접촉성 소규모 프로그램부터 시작하고 1일 방역, 이용자 간 거리두기, 동선 분리 등 출입자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성용원 시 복지국장은 “자칫 방심한 사이 감염자가 늘어나 사회적 거리 두기로 다시 돌아가면 시설 운영을 중단해야 하는 만큼 모든 이용자들이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나은병원은 최근 인그리디언코리아(대표 구자규)로부터 코로나19 ‘덕분에챌린지’ 후원물품으로 공기청정기 15대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인그리디언코리아는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물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인천나은병원 선별진료소, 안심호흡기진료소, 음압병동 및 병원 로비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 영종대교에서 30대 남성이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4분께 인천시 서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에서 한 차량 운전자가 투신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도로관리회사 측의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도로관리회사 상황실 근무자는 "영종대교 상부 도로 서울 방향 12.7km 지점에 있는 비상 정차대에 차량만 있고 운전자가 없다"며 신고했다. 해경은 해당 차량 운전자가 A(35)씨인 사실을 파악했으며 그가 영종대교 위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이틀째 수색을 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경비정 3척과 연안구조정 1척을 투입해 해군과 함께 계속 수색하고 있다"며 "차량 내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정익)는 최근 동 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과 함께 ‘복지알림이 부스운영’사업을 진행했다.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알려 긴급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김영채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계속되는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남동우체국 나눔이봉사단은 최근 남동구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해 봉지라면 1천 개, 컵라면 300개, 물티슈 250개, 롤티슈 750개 등을 전달했다. 나눔이봉사단(대표 김대석)은 남동우체국의 자원봉사단체로, 2017년 2월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내 도배와 집수리 등 재능기부 봉사는 물론 매년 연탄과 김치를 후원해 오고 있다. 김대석 봉사단 대표는 “아동들과 가정에 우리 봉사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만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종료를 앞두고 기반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강호 구청장은 최근 만부마을 도시재생 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만부마을은 지난 2017년 말 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우리동네 살리기 유형’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만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전국 최초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국비와 시비, 구비를 합해 모두 100억 원의 마중물 예산을 통해 공영주차장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 기반시설 개선과 공동 이용시설 조성, 공공임대주택 공급사업 등이 추진 중이다. 특히 3년 간 진행된 사업이 올해 말 종료됨에 따라 마중물 시설 착공과 앵커시설 운영 방침 수립 등 세부 추진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착공 예정인 마중물 시설은 ▲공영주차장(2곳) 및 주민공동이용시설1 ▲주민공동이용시설2 ▲생활가로 및 안전마을 골목길 조성 등으로 모두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만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올해 종료되더라도 향후 만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자립할 수 있어야 한다”며 “주민이 주도해 재생해 나가는 마을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