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중소기업 해외판로개척을 위한 ‘온라인 해외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대면 상담이 어려워진 가운데 사절단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10월19일부터 30일까지 화상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와 협업해 참가기업에 견본 해외 물류배송, 바이어 발굴 및 화상상담 통역서비스 등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8월7일까지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 온라인에서 접수한다. 문의는 구 일자리경제과(☎032-770-6403)로 하면 된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각종 해외전시회가 취소되고 입국제한 등 조치가 광범위하게 시행되고 있는 만큼 화상 수출상담회 등 중소기업의 위축된 수출 판로를 넓힐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26일부터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협력해 ‘동구 영재교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 거주 초등학교 1~3학년생 79명이 대상으로 이들은 영재판별검사 및 예비교육 등 절차를 거쳤다. 사고력 증진 프로그램 등이 제공되며 모든 과정은 무료다. 허인환 구청장은 “동구 영재교실은 학생들에게 단편적 학습활동이 아닌 다양한 전인적 발달 교육기회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험전’이 8월4일부터 9월2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네덜란드 출신의 후기 인상주의 화가인 고흐(1853~1890)는 선명한 색채와 격렬한 필치로 불꽃같은 정열을 화폭에 쏟아내 ‘영혼의 화가’, ‘태양의 화가’로 불린다. 37년의 생애 동안 가난과 빈번한 정신적 불안에 시달리면서도 굳은 신념으로 작업에 몰두,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회화 879점과 스케치 1100여 점을 남겼다. 이번 전시는 단편적으로 간접 체험한 고흐의 주요 작품 70점을 레프리카(3D 고품질 복제)해 그의 미술세계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체험전의 가장 큰 매력은 그의 작품을 직접 만질 수 있다는 것. 최첨단 복원 기술의 프린팅으로 실물과 거의 흡사하게 재현된 3D입체 복제물을 통해 고흐 작품 특유의 두껍고 거친 붓터치와 유화의 질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또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관심을 끈다. 전시장 한쪽 벽에 컬러스티커를 붙여 큰 벽화를 완성하는 ‘내 손으로 만든 고흐의 방’ 체험과 고흐의 명화가 그려진 커다란 큐브를 퍼
인천시 계양구 작전2동 통장자율회(회장 이동숙)는 최근 지역 저소득 홀몸노인 300가정에 생수 18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발생한 수돗물 유충 사고와 관련, 홀몸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물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동숙 자율회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뜻깊은 일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모든 통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전2동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더 많은 부분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7일 성명을 내고 ‘인천공항경제권 추진협의회’ 출범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천경실련은 “8개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한 협의회 발족으로 그 동안 개별 추진 방식 때문에 지적돼온 기관 상호 간, 사업 상호 간 연계성과 시너지부족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힌 뒤 “비수도권지역 정치권이 반발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공감대 조성과 실천과제의 시급한 실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공사법 일부 개정 ▲공유경제형 항공정비시설 및 장비센터 구축 ▲영종 하늘도시 유보지 개발 등 3개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정치권, 시민사회와의 적극적인 연대를 주문했다. 특히 공항공사법 개정의 경우 경남 사천시와 지역 항공MRO업계가 강력히 반대하면서 20대 국회에 상정됐다 법사위 문턱조차 넘지 못한 선례에 비춰 이 법안의 연내 통과를 위해 시민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11월 국토교통부가 선정할 예정인 ‘공항경제권 시범공항’에 인천공항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지역정치권의 분발을 촉구했다. 인천경실련은 이어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비를 위해 낡은 규제를 개혁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박남춘 시장과 정치권에 요구했다. 인천공항
인천시 옹진군의회는 지난 전반기 지역발전 및 군민의 삶 향상을 위해 소통과 현장중심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정례회 5회, 임시회 11회를 열면서 총 17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27일 군의회에 따르면 전반기 개원 이후 지난 6월까지 군정 감시와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 향상을 위한 조례안 93건, 동의안 28건, 공유재산안 36건, 승인안 5건 등을 처리했다. 의회는 군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지원에 관한 조례, 재난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해 군민의 안전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영유아 보육에 관한 조례, 출산장려금 지급에 관한 조례 등을 개정해 군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도 힘썼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지역생산 농수산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사회적 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개정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에 함께했다. 이어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촉구 결의문과 제2차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연장 마련 촉구 결의안, 인천 여객터미널 매각 철회 및 이전 촉구 결의문, 서해5도서 어장확장 촉구 결의문 등…
인천국제공항 내 모든 식음료 매장에서 27일부터 약 10주 간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상공인 운영 매장의 매출을 활성화해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앞서 지난 4~5월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공사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전 이용고객을 포함해 매주 500명을 추첨, 1인당 약 2만 원 상당의 인천공항 상업시설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여객은 3월 대비 약 77% 감소한데 비해 식음매출은 약 43% 감소함으로써 프로모션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던 만큼, 이번 여객대상 프로모션 시행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공항 입점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침체된 영업환경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이 인천공항에 입점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돼 공사와 사업자가 상생함으로써 신뢰관계가 더욱 두터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행사 종료 이후에도 실효성 있는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오랜 기간 미집행돼온 지역 내 공원을 조속히 구민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도시공원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7월1일 일몰제에 따른 장기미집행 시설의 자동실효를 앞두고 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사전절차를 마무리하는 한편 장기미집행 공원 5곳에 대한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모두 마쳤다. ‘도시공원 실효제’는 도시계획에 따라 사유지를 도시공원으로 지정한 뒤 20년 간 사업이 시행되지 않으면 지정효력이 사라지는 제도로 1999년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라 이듬해 정식 도입됐다. 이에 따라 구는 일몰제로 실효 되는 공원 없이 모두 유지할 수 있게 됐고 올 하반기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1곳은 어린이공원, 나머지 4곳은 근린공원으로 각각 조성할 계획이다. 대상은 ▲동곡(동춘동 56) ▲농원(동춘동 199) ▲사모지(연수동 산56-5) ▲학나래(선학동 325-5) ▲송도2(옥련동 산22-1) 등 5곳이며 총 면적은 22만1천485㎡다. 특히 2022년 준공 예정인 송도2근린공원은 전액 민간자본을 유치해 6만㎡(공원 4만2천67㎡, 비공원 1만7천933㎡)의 면적에 산책로, 인공폭포, 체육공원과 공동주택 등 비공원시설이 포함된 민간 공원조성사업으로
부평 캠프마켓이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첫 발을 뗀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캠프마켓 전체 44만㎡ 가운데 주한미군으로부터 반환 받은 21만765㎡ 중 B구역 약 10만804㎡(남측 야구장 부지)를 우선 시민들에게 개방하기 위해 미반환부지 간 경계 펜스를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앞서 주한미군사령부 및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과 끈질긴 협상 끝에 이달 초 펜스설치 규격 등에 합의하고 작업에 착수했다. 길이 800m, 높이 2.4m인 펜스 설치공사는 9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환경정화에 지장이 없는 야구장 일원 약 4만2천㎡를 우선 개방하고, 나머지는 근대건축물 조사 및 환경정화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단계별로 출입을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부지 반환에 앞서 실시한 토양오염 조사에서 기준치 이상의 다이옥신류가 검출돼 이미 반환된 21만㎡는 A구역(10만9천㎡)과 B구역(10만1천㎡)으로 나눠 현재 토양 정화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캠프마켓 활용방안을 마련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주민참여공간인 인포센터 건립 예산 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방에 맞춰 청년·대학생서포터즈 선발, 캠프마켓 라운드 테이블1
인천 가정집 수돗물에서 발견되는 유충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시는 27일 전날 국립생물자원관에 검사 의뢰한 유충 추정물질 28건 가운데 3건이 깔따구 유충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25건은 물속에서 살 수 없는 나방파리 유충을 비롯해 수돗물이 아닌 외부유입 이물질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유충이 추가로 확인된 3건 중 2건은 공촌정수장 수계 권역에서, 1건은 부평정수장 수계 권역에서 나왔다. 인천 수돗물 유충 발견 일일 건수는 지난 14일 55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뒤 매일 20건 안팎을 유지하다가 지난 25일과 26일에는 각각 3건에 그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확인되고 있는 깔따구 유충은 모두 죽은 상태이며 발견된 지 1주일가량 지나고 신고된 것이어서 최근에 살아있는 유충이 새로 발생한 사례는 없다"고 말했다. 시는 기존에 유충으로 파악했던 7건이 검사 결과 이물질로 판명됨에 따라 이날 오후 1시 기준 수돗물 유충 발견 건수를 총 253건으로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