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9·19 평양 공동선언 남북경제협력의 방향과 중소기업 비즈니스전략 세미나’를 31일 안산에 있는 중소기업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개 강의와 토론,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북 전문가인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과 곽인옥 숙명여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먼저 김진향 이사장이 9.19 평양 공동선언의 의미, 남북경제협력 정책, 남북경제협력 방안 등을 설명하고, 곽인옥 교수가 북한의 정보통신기술(ICT) 현황과 전망, 투자지역 SWOT 분석, 투자전략 방향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연수원에서는 이달 5일 스마트공장 4대 핵심기술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중소벤처기업 임직원이 알아야 할 최신 경제·기술 동향을 수시로 세미나를 통해 제공한다. 김성환 중진공 중소기업연수원장은 “남북관계가 개선되는 분위기 속에서 이번 세미나가 남북경제협력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투자처가 될 북한 지역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중소기업연수원 홈페이지(http://s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24일 수원유통센터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농촌융복합산업제품, 농협이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제품 홍보·판매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 농업인과 농기업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농촌융복합 산업제품 판매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2013년 마을 주민 30여명과 함께 세운 마을기업인 두레푸드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한 ‘호랑이가 살던 마을’ 브랜드 가래떡과 참기름 등 8개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안성시 금광면에 있는 두레푸드는 농가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우수농업경영체로 인증받았다. 수원유통센터는 두레푸드를 비롯해 경기도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하고 직접 만들어 납품하는 43개의 우수제품을 6차 산업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농업인들이 정성으로 키우고 만들어낸 우수한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이 도시 소비자의 식탁에 많이 올라 국민을 건강하게 하고, 농업인의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해 농촌과 도시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경기지역 대출 증가세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18년 8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중 경기도 내 금융기관 여신은 3조3천48억원 증가해 전월(2조8천646억원)보다 증가 규모가 확대됐다. 가계대출(1조1천840억원→1조3천821억원)은 도내 주택거래량 증가(1만1천호→1만4천호) 등의 영향으로 개별 주택담보대출 등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기타 대출이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각각 늘면서 증가 폭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대출(1조7천억원→1조9천642억원)은 은행들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대출 확대 노력을 지속하면서 증가 규모가 늘어났다. 대기업 대출(2천777억원→1천523억원)은 증가 폭이 축소된 반면, 중소기업 대출(1조4천345억원→1조8천118억원)은 은행들의 대출 확대 노력에 힘입어 증가 폭이 확대됐다. 금융기관별로는 예금은행(2조2천534억원→2조8천664억원)은 증가 폭이 전월보다 확대된 반면, 비은행금융기관(6천112억원→4천384억원)은 증가 규모가 줄었다. 상호금융 가계대출이 대출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축소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도내 금융기관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들이 환경 보호를 위해 각 회사 사원협의회와 함께 플라스틱·일회용품 사용량 감축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삼성전자와 SDS, 삼성전기 등 일부 계열사들이 테이크아웃 메뉴를 제공하는 사내식당에서 진행 중인 플라스틱 감축 활동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물산, 신라호텔 등 모든 계열사로 확대한다. 사내식당 플라스틱과 비닐 재질을 재생종이 재질로 변경하고 일회용 숟가락과 포크 비닐 포장을 제거, 플라스틱 소재 포장 음료를 줄이고 에코백 사용도 독려한다. 삼성은 이런 활동으로 사내식당에서 플라스틱과 비닐 사용량을 월 36t, 연간 432t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은 사내식당 외에도 사무실, 커피숍, 화장실 등 사업장 내 다양한 장소에서 플라스틱·일회용품을 줄일 방침이다. 사무실과 회의실에서 개인 머그컵,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리필용 문구 사용을 확대, 사내에 입점한 커피숍에서 플라스틱 컵, 빨대를 종이 재질로 변경한다. 또 화장실에 핸드드라이어 설치하고 건물 로비에 우산빗물제거기를 설치한다. 이 밖에 각 회사 사원협의회와 함께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일회용품 절감에 임직원들이 적걱 동참하도록 캠페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보증과 은행권 대출을 받은 창업·벤처기업들의 보증 사고가 4년 새 4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은 23일 기술보증기금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작년 창업과 벤처 기업의 보증사고 금액이 2013년보다 각각 34.1%, 37.4%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창업과 벤처 기업의 보증사고 금액은 작년에 모두 8천383억원이었다. 업력 3년 이하인 창업기업의 보증사고는 2013년 3천373건의 3천185억원에서 작년에 4천547건, 4천270억원으로 건수는 34.8%, 금액은 34.1% 각각 증가했다. 창업기업의 보증사고율은 2013년 13.2%에서 작년 18.0%로 4.8%포인트 높아졌다. 벤처기업의 보증사고도 2013년 1천630건(2천993억원)에서 작년 1천966건(4천113억원)으로 20.6%(37.4%) 늘어났다. 창업 초기 기업뿐 아니라 3년 초과 20년 이하인 벤처기업의 보증사고 금액도 46.7%나 늘어났다. 그러나 벤처와 창업기업 중에서 기보 지원을 받고 매출이 향상된 기업은 각각 47.0%, 57.3%로 지원 효과가 절반 수준에 그쳤다. 창업기업에…
폭염이 물러갔지만 작황이 부진해진 농산물을 중심으로 물가가 오르며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5년1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18년 9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5.78로 한 달 전보다 0.3% 올랐다. 생산자물가지수는 2013년 8월 105.81 이후 최고였다. 농산물 물가 상승세가 생산자물가를 밀어 올렸다. 농림수산품 생산자물가지수는 136.57로 한 달 전보다 1.5% 상승했다. 지수 자체로는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최고였다. 농림수산품 중에서도 농산물이 1.6% 올랐다. 한은 관계자는 “폭염 때문에 7~8월 농산물 물가가 올랐는데 일부 품목 작황이 회복되지 못해 9월에도 농산물 물가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토마토는 96.7%, 피망은 92.6% 올라 한 달 전보다 물가가 거의 두 배로 뛰었고 상추도 76.0%, 건고추 14.9%씩 상승했다. 공산품은 국제 유가 상승으로 석탄 및 석유제품 위주로 오르며 0.3% 상승했다. 전력, 가스 및 수도는 한 달 전보다 1.5% 뛰었다. 지난 7∼8월 한시적으로 적용된 전기료 누진세 인하가 원상 복귀하면서다. 서비스 물가는 0.1% 상승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3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농업을 선도할 빅데이터 기반의 사마트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스마트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도내 스마트팜 농업인, 업무 관계자들 등 150여명이 참석해 ▲농업빅데이터 수집 및 활용 방안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 방안 ▲빅데이터로 본 국화 스마트팜 재배사례 ▲빅데이터 수집 현황보고 등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농기원은 지난해부터 ‘ICT 융·복합 정보시스템’과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빅데이터 수집을 위해 스마트농업전문가들이 스마트팜 농장에 주 1회 현장 방문 조사를 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농가와 1대1 매칭으로 현장 컨설팅을 추진 중이다. /이주철기자 jc38@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영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A7’을 23일 국내에 출시했다. ‘갤럭시 A7’은 블랙, 블루, 골드 총 세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49만9천400원이다. ‘갤럭시 A7’은 나만의 개성을 보다 자유롭게 표현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카메라에 특화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후면에 총 3개의 카메라를 탑재해 다양한 앵글의 사진을 담을 수 있어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한 차원 높였다. 사람이 바라보는 시야대로 촬영해주는 화각 120도의 초광각 800만 화소 카메라는 여행의 감동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낸다. 2천400만 화소의 기본 카메라로 어떠한 순간에서도 사물을 밝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F2.2)와 함께 사용해 피사체의 배경을 흐리게 또는 선명하게 조절하는 등 보다 감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뿐 만 아니라 기존 플래그십 모델에 채용된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도 탑재되어 피사체와 배경에 따라 컬러, 대비, 화이트 밸런스 등을 스스로 조정해 최적의…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3일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선인장다육식물 신품종 최종 선발을 위한 유망계통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인장 재배 농가와 관련 업체, 유통 관계자 등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해 비모란, 산취 등 선인장 4작목 23계통, 에케베리아 등 다육식물 3작목 20계통에 대한 기호도 조사 및 특성 평가가 진행됐다. 도농업기술원은 이번 품평회 결과를 토대로 적색계 비모란, 녹색계 산취 등 선인장 7계통과 분홍색 대륜 꽃기린, 무늬색이 선명한 분화용 세덤 등 8계통을 품종으로 출원하는 한편, 이들 15개 품종을 ‘2019년 품종보호권’ 기술이전을 통해 민간 재배농가로 보급할 계획이다. 경기도 특화 작목인 비모란, 산취는 우수 품종 개발과 차별화된 재배 기술 등을 통해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접목선인장으로 전 세계 거래량의 70%를 차지하며 해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품목이다. 도는 국제경쟁력 우위 확보 및 수출 확대 도모를 위해 다화성 선인장인 레브티아와 새로운 형태의 접목선인장인 아스트로피튬 등 신품종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주철기자 jc38@…
연간 최대 3천억원으로 추산되는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으로 혈세가 새어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다음 달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 단속을 벌인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2001년 에너지 세제를 개편하면서 화물차 유가보조금 제도를 도입, 경유·LPG 유류세 일부를 영세한 화물 차주에게 보조금 형태로 환급해주고 있다. 이를 통해 작년 한 해에만 전국 40만 대의 영업용 화물차주에게 1조8천억원의 유가보조금이 지급됐다. 하지만 일부 차주는 주유소와 공모해 일명 ‘카드깡’을 하는 수법으로 보조금을 부풀려 받거나 운전면허 취소 등 수급자격을 상실한 차주가 계속 보조금을 받는 등 부정수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작년 단속된 부정수급 사례는 2천890건, 액수는 약 64억원 규모다. 하지만 국토부 연구용역 결과 실제 부정수급 규모는 최대 3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국토부는 부정수급이 끊이지 않자 이달 초 부정수급 화물차주에게 1년 이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고, 공모한 주유업자에게 최대 5년간 유류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