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양념치킨 큰사발’ 농심이 최근 ‘국민 간식’ 치킨과 라면을 결합한 ‘양념치킨 큰사발면’을 출시했다. 1인 가구와 혼밥족 증가의 영향으로 용기면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농심이 올해 처음 내놓은 전략제품이다. 최근 핫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치면(양념치킨+라면)’을 라면시장으로 가져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것. 농심 양념치킨 큰사발면은 매운 양념치킨 소스에 라면을 비벼먹는 용기면 타입으로, 편의점이나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농심은 양념치킨 큰사발면 출시로 성장하는 용기면 시장에 힘을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용기면 시장은 지난해 약 7천90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7% 성장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체 시장 중 용기면의 비율 역시 전년 대비 3.2%p 늘어난 37.4%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용기면 시장의 성장은 1인가구, 혼밥족 증가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혼자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식품에 대한 수요가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용기면의 특장점과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다. 농심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복지시설에 각종 물품을 전달하면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중기중 경기지역본부와 경기지역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11일 수원시 장안구 천사의모후 아녜스의집에서 진행됐다. 이날 심옥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회장과 이완표 경기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용주 대한사무가구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춘 삼진매트리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4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한 뒤 아녜스의집에서 봄맞이 대청소도 실시했다. 김은미 아녜스의집 원장은 “중소기업 사랑나눔재단에서 메트리스를 기부해줘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같은 지원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옥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중소기업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재원을 우리 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달하게 돼 뿌듯하다”면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사랑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단체 곳곳에 중소기업계의 도움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주철기자 jc38@
채용비리에 묶였던 금융권의 채용이 하반기부터 풀리기 시작한다. 신한금융 검사 완료를 기점으로 금융권에 대한 채용비리 검사가 일단락된 데다 은행권이 마련 중인 채용 모범규준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은행권이 밀려있던 채용을 시작하는 것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상반기 내내 꽉 막혔던 금융권 채용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먼저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이 하반기에 대규모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올해 채용규모를 지난해(500명)보다 늘리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750명에 달하는 상·하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올해 750명을 공채하겠다고 앞서 밝혔고 하나은행 역시 채용규모를 작년보다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4대 은행의 올해 채용규모는 최소 2천250명으로 작년의 1천825명보다 400명 이상 많다. 시중은행들이 하반기에 이처럼 대규모 공채를 진행하는 것은 1차적으로 채용비리 때문에 검찰 수사까지 받게 되면서 상반기 공채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채용을 진행하다 또 문제가 발견되면 금융당국의 표적이 되는 것은 물론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릴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은행연합
주택의 부수토지로서, 주택이 정착된 면적의 10배(도시지역은 5배) 이내의 토지는 주택으로 봐 1세대 1주택 비과세 여부를 판정한다. 한편, 10배를 초과하는 토지는 비사업용토지로 봐 중과세율이 적용된다. 비과세비율면적의 초과 여부에 따라 비과세와 중과세로 천지차이가 나는 것이다. 주택부수토지와 관련된 규정을 살펴보도록 하자. 주택의 정착면적을 계산할 때 무허가 주택이나 창고, 상가주택의 경우가 애매할 수 있다. 무허가 주택의 경우, 명문 규정은 업지만 건축허가를 받지 않아 등기가 불가능한 경우라면 비과세가 적용되고, 등기가 가능했지만 등기하지 않은 주택은 비과세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해석한 사례가 있다. 부수토지도 주택의 등기 가능성에 따라 비과세여부가 결정된다고 해석하는게 적절할 것 같다. 창고나 상가주택의 경우는 주택으로 사용되는 부분과 주택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부분의 면적을 비교해서 주택으로 사용되는 부분의 면적이 더 크다면, 전체건물을 주택으로 보아 부수토지의 비과세 여부를 판정한다. 주택 부분이 주택외의 부분보다 작다면 주택 부분만 주택으로 보게 돼 비과세되는 부수토지가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부수토지가 비과세비율을 초과하는 경우, 주택을 증축해서…
한은 경기본부 ‘경제동향’ 경기도 내 실물경제는 건설분야와 제조분야, 고용분야까지 완만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에서 발표한 ‘최근 경기도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도내 제조업 생산(4.1%) 및 출하(8.7%)지수 증가 폭은 1개월 전보다 각각 3.5%포인트, 5.9%포인트 증가했다. 도내 제조업 생산지수 증가폭이 확대된 데에는 금속가공제품(-11.5%)를 비롯해 대부분의 감소세 속에서도 기타 기계·장비(31.9%)를 비롯해 의료용물질·의약품(4.9%), 전자·영상·음향·통신(4.1%)에서의 두드러진 증가폭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도내 제조업 출하지수도 증가폭이 확대됐다. 자동차·트레일러(-17.8%→-3.0%) 등의 감소폭이 축소되고 기타 기계·장비(27.8%→41.4%)의 증가폭이 늘었다. 아울러 도내 제조업 재고지수의 증가폭도 늘었다. 전자·영상·음향·통신(26.7%), 자동차·트레일러(19.9%), 전기장비(9.6%)의 증가폭이 확대된 가운데 기타 기계·장비 감소폭(-16.7%→-6%) 축소의 영향도 있었다. 도내 고용지수는 대체로 증가세를 보였다. 취업자 수 증가폭(13만2천명)도 1개월 전보다 소폭 축
경기지역의 새 아파트 입주가 늘어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입주 여건이 계속해서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지난달 전국 입주경기실사지수(HOSI)가 70.1로 6개월 연속 70선에 머물렀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입주 실적(67.1) 대비 3.0포인트 상승한 것이지만 4월 전망치(70.4)에 비해서는 떨어져 지난달 입주 여건도 여전히 좋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입주경기실사지수(기준 100)는 주택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인 단지의 입주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울산이 52.6으로 4월 전망치 대비 22.4포인트, 충북이 60.0으로 전망치 대비 10.8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입주물량이 많은 경기도는 56.3으로 전망치보다 16.2포인트 낮아져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전국에서 지수 90을 넘은 곳은 서울(90.3)이 유일하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76.3%로 6개월째 70%대를 유지해 입주 리스크가 여전히 지속하고 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이달에도 입주 여건은 크게 개선되지 않을 전망이다. 이달 입주경기실사지수(HOSI) 전망치는 71.5로 4개월 연속 70선을 유지
경기도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성남시 분당구와 과천시 내 3억원 이상 주택거래자 중 자금조달계획서 거짓신고 의심자를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해당 시와 함께하는 조사는 국토교통부에서 두 지역 내 조사대상으로 통보한 91건의 거래에 대해 진행된다. 성남시 분당구가 84건, 과천시가 7건이다. 미성년자가 3억원 이상 주택을 취득한 6건, 30세 미만자가 9억 초과 고가주택을 매입한 10건, 대출 없이 기타 차입금으로 거래한 38건, 현금 등 기타금액이 5억원 초과한 30건, 최근 6개월 이내 3회 이상 주택매수 7건이다. 이번 조사는 투기과열지구 내 3억원 이상 주택거래를 신고할 때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이다. 도와 해당 시는 자금조달계획과 거래대금 지급 증빙을 우선 확인하고 필요하면 소명자료를 받게 되며, 소명자료가 의심스럽거나 불충분한 경우 출석조사까지 하게 된다. 도는 조사 후 증여세 등 탈세가 의심되는 거래자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통보하고, 자금조달계획서 거짓신고 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취득가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
국세청은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대사로 배우 김혜수·하정우 씨를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씨는 1985년 TV 광고를 시작으로 드라마·영화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 하 씨는 ‘추격자’, ‘황해’ 등 많은 영화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영화계의 국민 배우라고 국세청은 소개했다. 이들은 앞으로 국세청의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세정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지난 3월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주철기자 jc38@
농심이 국민간식으로 손꼽히는 치킨과 라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양념치킨 큰사발면’을 출시했다. 양념치킨 큰사발면은 매운 양념치킨 소스에 라면을 비벼 먹는 방식으로, 소스는 고추와 후추를 섞은 매콤한 양념에 사과와 꿀로 단맛을 더했다. 고소한 맛을 위해 땅콩과 파슬리 별첨 토핑도 포함됐다. 농심은 지난해 신라면 블랙사발에 이어 올해 양념치킨 큰사발면으로 용기면 시장에서의 명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혼자 먹기 부담스러운 외식메뉴와 배달음식을 집이나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젊은 층에서 좋아하는 간식과 음식에 주목해 다양한 용기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가 좋아하는 요리를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여 올해 용기면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socjang@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저온 등 이상 기후에 따라 모내기 시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경기도 내 중만생종벼의 평균 출수기인 8월 16일을 기준으로 볼 때 모내는 적기는 5월 15일 ~ 6월 10일 정도이며, 최적의 시기는 조생종은 6월 9일, 중생종 5월 30일, 중만생종은 5월 19일이다. 최근 몇 년간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정상적인 시기보다 모내기가 빨라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조기 모내기를 하게 되면 낮은 온도로 인한 뿌리 정착과 적응이 늦어지면서 초기 생육이 늦어지고 냉해 우려도 있다. 또 영양 생장 기간이 길어져 비료 및 물의 소요량이 많아지고 잡초 발생이 많으며 헛새끼치기로 인해 통풍이 안 되고 병해충 발생이 늘어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고온기 등숙에 따른 호흡증가로 벼 알의 양분소모가 많아져 완전미 형성이 저하되고 깨진 쌀 생산이 늘어나 미질이 떨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품종별로 최적의 시기를 선택해 모내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품질 쌀 안정생산을 위해서는 초기 병해충 방제도 필수다. 모내기 당일 벼물바구미, 애멸구, 잎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을 동시 방제할 수 있는 입제농약을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