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적인 권위의 이동통신 시상식 ‘MWC 글로모 어워즈(Global Mobile Awards)’에 수상 후보를 가장 많이 낸 기업이 됐다. 주최 측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의회(GSMA)는 현지시간 24일 글로모 어워즈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6개 분야, 31개 부문에서 총 147개 기술이 후보로 올랐다. 삼성전자는 10개 부문에서 가장 많은 16개 기술을 후보로 올렸다. 베스트 스마트폰에 삼성 갤럭시S8와 갤럭시노트8, 베스트 웨어러블 부문에서는 기어스포츠를 비롯한 3개 기술이 후보로 올랐다. 후보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헬스케어·삼성페이 등이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삼성에 이어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15개로 뒤를 이었다. 국내 기업 가운데 SK텔레콤과 KT가 각각 5개, 3개로 삼성전자 다음으로 후보를 많이 냈다. SK텔레콤은 총 4개 분야에서 가상 통합 관리 플랫폼 ‘T-마노’ 등 5개 기술을 후보로 올렸고, KT는 지능형 영상 보안 솔루션 ‘기가아이즈’과 헬스케어 솔루션 등 3개 기술이 후보로 선정됐다.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의 부대행사인 글로모 어워즈는 이동통신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세계
중기중앙회 중소제조업 조사 한국 경제의 고용감소 없는 혁신성장을 위해 중소기업은 내부적으로는 ▲인재 양성 및 ▲기술역량 강화를, 외부적으로는 ▲스마트공장 확산 지원과 ▲중소기업협동조합 혁신 등의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중소제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혁신성장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 조사’ 결과, ▲인재 양성·투자(33.7%)와 ▲기술역량 강화(32.7%)를 중점적으로 투자해야 할 부분으로 꼽았다고 25일 밝혔다. 혁신성장을 위한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대해 응답기업의 39.7%가 중소제조업 경쟁력 향상·회복에 ‘도움된다’고 응답, ‘안된다’는 의견(16.6%)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기업의 절반 가량(50.7%)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었으며, 조합 혁신을 위해 추진해야할 사안(복수응답)으로 ▲조합 업무범위 확대(46.0%) ▲주무관청 보고의무 간소화(38.3%), ▲중기부 내 담당부서 설립’(28.0%)을 주로 꼽았다. 중기중앙회가 추진하는 ▲조합 공동판매 합법화 ▲조합공동구매 전용보증제 도입 ▲국가 공동브랜드 도입 ▲조합추천 소기업 우선구매제도
최근 1만원권 위조지폐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여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발견된 1만원권 위조지폐가 1천196장으로 전년보다 525장(78.2%)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일련번호가 ‘JC798451D’인 1만원권이 585장 나와 2016년 6월 처음 확인된 후 작년 말까지 모두 962장이 발견됐다. 범인은 작년 9월 검거됐지만 위조지폐는 그 이후로도 계속 나오고 있다. 당시 범인은 6천600여장을 시중에 유통시켰다고 주장했다. 일련번호에 ‘77246’이 포함된 5천원권은 범인이 2013년에 검거됐는데도 307장이나 나왔다. 2004년부터 작년까지 총 5만여장이나 발견됐다. 5만원권은 77장으로 전년보다 58장 늘었고 1천원권은 14장으로 12장 줄었다. 전체 위조지폐는 1천609장으로 전년보다 231장(16.8%)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대개 고액권인 5만원권 위조를 먼저 시도하지만 첫 한두장을 사용하다 잡히곤 한다”며 “반면 1만원권은 사람들이 꼼꼼히 보지 않으니 위조지폐 유통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한국도로공사 수도권지역본부 ‘죽전(서울방향)휴게소’가 오는 27일 신년 맞이 휴게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2018년 죽전휴게소, 칭찬해요 vs 개선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죽전휴게소는 2018년을 맞아 자율식당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죽전휴게소 자율식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맛, 가격, 서비스, 메뉴, 청결 등 총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해 고객들의 보드형 선호도 조사로 이뤄진다. 죽전휴게소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수렴해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 예정이며, 다음달 중 이번 고객 만족도 조사 반영 사항과 개선된 사항을 공개할 방침이다. 이경재 죽전휴게소 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신년을 맞아 자율식당을 이용하는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고객과의 소통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죽전휴게소는 고객의 의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며 더욱 만족도 높은 휴게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영재기자 cyj@
CJ제일제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치어업 푸드’(Cheer Up Food) 세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주요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비비고 육개장 등 가정간편식과 비비고 한섬만두, 비비고 김치 등을 담아 해외 전지훈련 기간 간편하게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자사가 후원하는 스노보드 김호준·이상호 선수,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모굴스키 최재우 선수와 대한스키협회,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에 소속된 60여 명의 선수에게 제공했다. 직접 후원하지 않는 쇼트트랙 선수 등에게도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CJ제일제당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서포터로, 이번 대회를 통해 한식 브랜드 ‘비비고’를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lsh@
농협유통은 오는 28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생동충하초, 건동충하초, 혼합동충하초, 녹각영지버섯, 백목이버섯 등을 판매하는 국내산 특이버섯 모음전을 진행하고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농협유통 제공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수도권경영지원처에서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공모형 종합진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작년부터 실시한 공모형 종합진단은 기업 개선에 대한 로드맵 이행 의지가 높아 성과창출이 가능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실시하던 종합진단과는 달리 예비진단 과정을 거쳐 본진단(종합진단)을 실시한다. 예비진단이에서 도출된 간단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원포인트레슨을 제시하여 해결을 돕는다. 보다 정밀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본진단(종합진단)을 실시함으로써 기업 개선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맞춤 지원사업을 연계해준다. 또한 진단 이후에도 3년간 연계지원율 및 성과지표 등을 관리함으로써 참여기업을 밀착 지원한다. 박노우 경기지역본부장은 “기업의 혁신과 도약을 위해서는 현 상태에 대한 진단이 필수다. 공모형 종합진단은 전문가들이 기업경영 전반의 애로사항과 취약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해주는 사업으로서, 혁신과 도약을 바라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대상은 매출액 10억 이상, 상시종업원수 5인 이상의 제조업 및 지식기반서비스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2월 14일 수요일까지 우편,…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연구개발(R&D), 해외마케팅 등을 전용패키지로 지원·육성하는 ‘2018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설명회를 25일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2011년부터 7년간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경기 90개사, 전국 272개사)했으며, 올해는 당초 사업계획에서 목표한 300개사 선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28개사(전국기준)를 선정할 계획이다. ‘월드클래스 300’으로 선정될 경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시책을 5년간 패키지로 지원하며, 선정 후 성과목표 설정·관리를 통해 지속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기업 등은 지정을 연장하고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기업 등은 지정을 중단한다. 월드클래스 300 전용패키지로는 핵심·응용기술개발 지원, 특허전략 지원, 해외마케팅 지원, 채용박람회 무료 참가 그밖에도 13개 기관의 연계시책(금융, 인력 및 IP 컨설팅 등)이 있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 참여 희망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공고한 ‘2018년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시행계획’에 따라 3월 5일 오후 6시까지 전산등록 및 서류제출을 마쳐야
신세계그룹이 가구업체 까사미아를 인수하고 홈퍼니싱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이날 까사미아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다. 인수 주체는 신세계백화점, 인수 금액은 1천800억원 규모이며, 인수 지분은 까사미아 창업주인 이현구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지분 92%로 알려졌다. 1982년 설립된 까사미아는 가구와 인테리어 제품 및 침장류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2016년 기준 1천219억원으로 국내 가구업체 중 6위 수준이다. 신세계는 이번 인수로 가구 분야를 강화해 급성장하고 있는 홈퍼니싱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그룹의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가구업체 까사미아 인수로 홈퍼니싱 시장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까사미아는 가구 브랜드인 까사미아를 비롯해 사무용 가구 브랜드 우피아, 홈스타일링 브랜드 씨랩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12년 리바트를 인수해 홈퍼니싱 사업에 진출했으며, 미국 최대 홈퍼니싱 기업인 윌리엄스 소노마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는 롯데아울렛 광명점과 고양점을 이케아 매장과 나란히 열어 시너
SKC는 눈을 부시게 하는 노란색 빛만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차량용 윈도우필름 ‘네오스카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시광선 중 에너지가 강해 눈부심을 유발하는 노란색 파장만 60% 이상 차단해 눈의 피로도를 줄이며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햇빛이 강한 시간대에도 선명하게 보인다고 SKC는 설명했다. SKC에 따르면 가시광선 중 일부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윈도우필름은 네오스카이가 세계 최초다. 눈부심을 줄이기 위해 가시광선 전체를 줄여 시야가 어두웠던 기존 윈도우필름과 달리 필름이 밝아 시야가 선명하다.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올 때 눈앞이 새하얗게 변하는 ‘화이트아웃’ 현상도 줄였고, 자외선 차단 효과와 열 차단 효과는 각각 99% 이상, 79.2%다. SKC는 지난해 5월부터 북미, 유럽, 일본, 동남아 등에 네오스카이를 시범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는 1월에 자동차용 출시에 이어 1분기에 건물용 네오스카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용선 SKC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장은 “네오스카이를 시작으로 시력에 좋지 않은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 빛의 파장을 조절해 해충 접근을 막는 안티 버그 필름 등 기술집약적 고기능성 스페셜티 윈도우필름을 출시해 시장의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