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겨울 시즌에 더욱 로맨틱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불꽃쇼, 캐릭터 포토타임, 뮤지컬 등 ‘빅 3(Big 3)’ 대표 공연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먼저 3월 중순까지 매직가든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약 10분간 펼쳐진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첫 만남부터 첫 키스, 프로포즈, 가족의 탄생까지 사랑을 주제로 한 4가지 테마 음악에 맞춰 불꽃놀이, 조명, 특수효과,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이다. 또 귀여운 문라이트 요정들과 환상적인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저녁 약 20분간 진행된다. 반짝이는 전구로 만든 특별 의상을 입은 문라이트 요정들과의 포토타임은 1년 중 오직 겨울에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포토타임에 앞서 캐릭터 연기자들의 신나는 댄스 공연도 펼쳐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한편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l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DKR’이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인 다카르 랠리를 성공적으로 완주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카르 랠리는 최악의 경기 조건과 경기 일정으로 인해 참가팀 대부분이 부상이나 사고 등으로 중도 기권 또는 탈락해 ‘지옥의 레이스’로도 불린다. 지난 6일 페루 리마에서 시작된 ‘2018 다카르 랠리’는 볼리비아 라파즈를 거쳐 20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약 9천㎞ 구간에서 펼쳐졌다. 총 14개 구간 중 절반이 모래언덕과 사막으로 구성돼 역대 가장 험난한 경주가 될 것으로 예상됐는데, 실제로 92개 팀이 참가한 자동차 카테고리에서 마지막까지 완주한 팀은 43개 팀에 불과했다. 올해 대회에서 최종우승은 푸조 토탈팀에 돌아갔다. 쌍용차는 T1-3 카테고리(이륜구동 가솔린 자동차) 4위, 자동차 부문 종합순위 32위로 14개 구간을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이번에 생애 첫 다카르 랠리에 입성한 쌍용차팀의 오스카 푸에르테스 선수는 자동차 부문 최고의 루키(신규 출전자) 2위에 올랐다. 20명의 신규출전자 중 완주한 선수는 푸에르테스를 포함해 2명뿐이라고 쌍용차
국내 아파트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래미안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지난 1년여 동안 중위권 판도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브랜드 평가지수 BSTI(Brand Stock Top Index)의 아파트 부문 선두는 855.2점을 기록한 삼성물산 래미안이었다. 래미안은 최근 주택사업 신규 수주 실적이 줄고 분양 사업도 수도권에만 집중하면서 한때 사업 철수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지난해 서울 강남권 재건축 수주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대표 브랜드의 위치를 다진 것으로 평가됐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824.3점으로 2위에 안착하면서 양강 구도를 형성했으며, 지난해 강남권 재건축 수주전에서 ‘클린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면서 호평을 받았던 GS건설 자이가 815.1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포스코건설의 더샵(809.9점)과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798.3점)가 새로 ‘톱5’에 진입한 반면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785.3점)과 대우건설의 푸르지오(779.4점)는 각각 6, 7위로 밀렸고, 이밖에 롯데캐슬(764.7점)과 호반베르디움(749.4점), SK VIEW(730.4점)
웹사이트 이용의 걸림돌이었던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되고, 다양한 본인 인증 수단이 활성화된다. 또 카드사가 보유한 개인정보를 당사자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고, 드론 등 사물 위치정보 규제는 완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청와대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혁신 토론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초연결 지능화 규제혁신 추진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혁신 방안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에 장애가 되는 규제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획일화된 인증시장을 혁신하고, 신기술 도입 활성를 위해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 관련 법에 명시된 공인인증서의 우월적 지위를 폐지해 사설인증서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인증수단의 하나로 활용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자상거래법과 전자서명법 등 공인인증서 사용을 의무화한 법령 개정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관계 부처와 협의를 마친 10개 법령은 상반기 중 국회에 개정안을 제출하고, 하반기에는 전자상거래법과 나머지 20개 법령을 제출할 예정이다. 공인인증서는 애초 계약 성사를 확인하는 전자서명 용도로 만들어졌지만 사설인증서보다 우월한 법적 지위로 인해 공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에 대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들의 여론은 긍정적·부정적 반응이 엇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발간한 ‘블록체인 소셜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가상화폐의 기반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한 SNS 여론은 66%가 긍정적인 반응인 반면 34%가 부정적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12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주요 SN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SNS 이용자들은 블록체인을 ‘신뢰’, ‘혁명’, ‘발전’, ‘혁신’, ‘새롭다’, ‘좋다’, ‘필요하다’라는 긍정적인 키워드와 함께 언급했다. 긍정적인 반응은 조사 기간 주별로 60∼70% 수준을 유지했고, 반면 부정적인 반응은 ‘규제’, ‘문제’, ‘투기’, ‘사기’, ‘사고’ 등의 연관어와 같이 언급됐다. 블록체인과 같이 언급된 주요 연관어는 9∼11월에는 ‘기술’이 가장 많이 언급된 연관어였지만 12월에는 ‘비트코인’이 1위 연관어로 올라섰다. 가상화폐에 대한 SNS 여론은 긍정적 49%, 부정적 51%로 긍·부정이 비슷했다. 가상화폐는 투자로 이익을 얻었을 때 긍정적인 반응이 발생했고, 가상화폐로 인한…
쌍용자동차는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이 세계적인 유명자동차들을 제치고 영국에서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5년 역사의 영국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지 4X4 (포바이포)가 주최하는 사륜구동 자동차 어워즈(4X4 Of The Year Awards)는 매년 영국에서 출시된 사륜구동 승용차 및 SUV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크로스오버 웨건 ▲크로스오버 ▲소형 SUV ▲중형 SUV ▲대형 SUV ▲고성능/럭셔리 SUV ▲오프로더 등 7개 부문별 최우수 모델을 발표하고, 이들 중 올해의 사륜구동 모델을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에서 G4 렉스턴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Land Rover Discovery), 레인지 로버(Range Rover), 지프 레니게이드(Jeep Renegade) 등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모델들을 제치고 대상격인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4X4 Of The Year 2018)’에 선정됐다. 90대의 차량 가운데 G4 렉스턴은 본상 7개 부문 중 ‘오프로더 부문’과 특별상 3개 부문 중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을 갖춘 차량에게 수여되는 ‘최고 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10대 그룹 상장사의 기부금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재벌닷컴이 10대 그룹 상장사의 분기보고서상 기부금과 접대비 변동 조사 결과, 기부금은 작년 3분기 누적(1∼9월) 기준 4천93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3분기 누적 기준 6천567억원보다 24.9%(1천637억원) 감소한 것이다. 접대비도 2016년 3분기 누적 399억원에서 작년 3분기 327억원으로 17.9%(71억원) 줄어들었다. 2016년 9월 28일 청탁금지법 시행 전후를 살펴보기 위해 2016년 1∼9월간 수치와 지난해 1∼9월간 현황을 비교한 결과다. 지난해 9개월간 현황을 1년 전과 비교한 결과를 그룹별로 보면 삼성그룹의 기부금은 3천481억원에서 1천878억원으로 46.0% 급감했고 접대비는 같은 기간 33억원에서 22억원으로 33% 감소했다. GS그룹도 같은 기간 기부금과 접대비가 각각 33.1%, 37.9% 감소했다. 반면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9개월간 기부금은 570억원으로 전년 수치와 비슷했지만, 접대비는 80억원에서 69억원으로 13.5% 줄어들었다. LG그룹은 기부금을 399억원에서 508억원으로 27.1% 늘렸으나 접대비는 75.2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2일 김포파주인삼농협유통센터에서 김포·파주, 안성, 경기동부 등 3개 농협의 경기인삼 통합브랜드인 ‘천하제일경기고려인삼(이하 천경삼)’의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홍콩으로 선적된 천경삼 제품은 계약금액 80만불 중 1차 선적분인 20만불 상당이다. 경기농협 인삼연합사업단은 경기도(수출지원팀)의 인삼 명품화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바이어 초청 행사 및 국제 식품박람회 참가는 물론,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신뢰 확보로 이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청탁금지법 및 경기 침체 등으로 국내 인삼 소비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를 통해 경기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보다 22.7% 줄어든 1천334만명으로 집계됐다. 22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관광객은 금한령으로 48.3% 감소한 417만 명에 그쳤다. 작년 연초에는 증가세였던 일본(0.6%), 미국(0.3%), 캐나다(0.3%)는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안전 이슈로 5월 이후 감소세를 보여 전년과 비교해 차이가 없었으며 영국(-6.7%), 독일(-0.4%)은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베트남(29.2%) 등 동남아시아와 대만(11.1%), 러시아(15.6%), 몽골(31.3%), 카자흐스탄(30.6%) 등 중앙아시아 관광객은 크게 늘었다. 아울러 방한 시장 다변화 노력의 결과로 아시아·중동 지역이 전체 방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6년 25%에서 2017년 33%로 상승하면서 중국(31%)을 제치고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작년은 사드, 북핵 등 여파로 인바운드 관광시장이 큰 타격을 입은 해였다”면서 “사드를 계기로 방한 시장에서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고 관광시장 체질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
납세자연맹은 지난해 연말정산 환급 도우미 서비스코너를 통해 환급받은 2천15건의 데이터를 통해 실제 사례를 분석한 ‘놓치기 쉬운 소득·세액공제 10가지’를 22일 발표했다.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암, 치매, 중풍 등 중증환자의 장애인공제를 놓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근로자 본인의 장애인 소득공제도 누락되는 경우가 많았다. 일반적으로 현재 직장을 다니는 근로자는 중증환자 장애인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근로자 본인이 암이나 난치성 질환 등 중증환자에 해당하면 장애인공제가 가능하다. 60세 미만 부모님이나 20세 초과 형제·자매가 암 등으로 세법상 장애인에 해당한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기본공제가 가능하다. 또 이혼으로 친권을 포기한 자녀의 자녀공제나 이혼이나 사별로 혼자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공제, 호적에 올려지지 않은 생모나 아버지의 재혼으로 인한 계모의 부모공제 등도 빼먹는 경우가 많았다. 국제결혼으로 외국인을 배우자로 둔 배우자공제나 외국에 있는 부모(처가 포함)를 부양하는 경우도 부모공제를 받을 수 있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