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모락산 정상에서 진행했던 의왕시 해맞이 행사가 내년 1월 1일에는 왕송호수에서 개최된다. 의왕시는 2024년도 해맞이 행사 장소를 시민 안전을 고려해 모락산 정상에서 왕송호수 의왕 레일바이크 중간 정차장 일원으로 옮겨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다 함께 외치는 해돋이 카운트다운과 참여 시민 간 신년 인사가 진행된다. 또 행사장에는 새해 소망카드 달기, 포토존, 따뜻한 차 나눔, 한파 피해 예방 캠페인 등이 마련돼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 찰 예정이다. 시는 기상 악화에 대비해 방한 텐트를 설치하고, 곳곳에 몸을 녹일 난로를 비치해 시민 안전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왕송호수는 아름다운 일몰로 널리 알려진 곳이지만 일출 또한 장관이다”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왕송호수로 장소를 옮겨 처음으로 진행하는 해맞이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찾아 청룡의 해를 바라보며 좋은 기운을 얻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군포시는 13일에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최하는 ESG 경영 이해 공직자 특강을 통해 ESG 경영을 위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17일 밝혔다. ‘ESG’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영어 머리글자로 기업의 사회·환경적 활동까지 고려하여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이번 특강은 군포시와 한세대학교가 지난해 11월 기후변화대응 및 지속가능발전 도시실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공공분야 ESG 경영 이해와 대응전략 수립’을 주제로 군포시 및 산하기관 직원 104명이 참석하였다. ESG 경영 전문가인 경기도사회적경제원 김민식 본부장이 강사로 나섰는데, 김민석 본부장은 경영학(CSR, 지속가능경영) 박사로 지속가능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회적경제/사회혁신조직 육성지원, ESG 파트너십, 혼합금융운용, 사회적 가치확산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ESG 경영의 오해와 진실, 공공기관의 ESG 이슈와 책무, 선도적 역할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강의로 진행돼 수강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 날 하은호 군포시장은 ‘공공의 관점에서 ESG 경영은 지역에 소재한 기업의 경제활동, 도시의 지속가능성, 나아가 시민의 삶의 질과 깊은
군포 첨단산업단지 대표자협의회는 최근 2023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회 자리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재)군포사랑장학회에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출연했다. 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풍산시스템 정윤수 대표는 “기업인들이 전반적으로 힘든 시기지만 재능이 우수한 학생을 발굴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양성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하고 다가오는 2024년에는 지금보다 경제적인 여건이 나아지길 기대하며 기업 대표들과 군포시가 힘을모아 기업하기 좋은 군포시가 되도록 새해에도 함께 지혜와 힘을 모으자"며 대표들을 격려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당정중학교(영재교육원) 3층 시청각실에서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2023학년도 영재교육원 1단계 과정과 2단계 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료 학생 49명과 학부모 및 지도 교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영재교육원은 7개의 학급(초 3학년 과정 1학급, 초 4학년 과정 1학급, 초 5, 6학년 통합과정 3학급, 중 1학년 과정 1학급, 중 2, 3학년 통합과정 1학급)으로 운영됐다. 수료식에서는 지난 일 년 동안의 영재교육원 활동 영상 시청과 운영 경과 안내, 수료증 수여, 교육장 인사말, 교육과장과 지도교사 소개,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2023학년도 영재교육원을 수료한 능내초등학교 이 모군 학생은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에서 자신들이 연구하고 탐구한 과제를 팀원들과 함께 준비하고 발표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내년에도 꼭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영재교육원 교육프로그램을 훌륭히 마치고, 이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이 무척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원을…
군포문화재단과 한빛예술단 공동기획공연인 '찾아가는 희망음악회 : 음악이 있는 풍경'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진행된다. 한빛예술단은 2003년 창단하여 20년간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대한민국 대표 장애예술 단체이며,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으로만 구성된 전문 연주 단체이다. 재단과 예술단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10월 '배리어프리, 설화와 국악심포니 만나다'에 이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합쳤다. 이번 공연은‘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해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선사하는 한편, 단절된 사회 속에서 상호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소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수준 높은 배리어프리 공연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리어프리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며, 문화회원 및 그린카드 소지자, 65세 이상 등은 50%의 할인율을 제공하고, 장애인은 전화예매를 통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다양한 할인정보는 군포문화재
남양주도시공사는 이계문 사장과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하고, 인권경영의 정착과 확산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17일 밝혔다. 인권경영 선언문에는 ▲인권경영에 대한 의지 ▲차별금지와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안전한 근무환경 제공과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의 금지 ▲환경보호 및 사회적 가치 실현 ▲국민의 알권리 보장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 등 인권보호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이날 도시공사는 박기혁 회장(여성과 장애인 권익성장센터), 우재원 노무사(노무법인 신승HR)를 초빙해 간부들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교육과 상호존중(직장내괴롭힘 예방)교육을 했다. 이계문 사장은 “간부직원들의 적극적인 인권 실천의지와 솔선수범 하는 자세가 우선”이라고 강조하고 “고객중심 경영혁신, 소통경영을 통해 사업 전영역에서 인권경영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안양시는 내년 1월부터 하수도 사용료를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이다. 시의 하수도사업은 수익자 부담원칙에 따라 하수도 사용료 등 자체 수입으로 운영경비를 충당해야 하는 독립채산제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결산 기준 요금은 톤당 557원인데 총괄 원가는 톤당 1090원으로, 요금현실화율이 51.1%에 그친다. 그동안 코로나19, 전력요금, 난방비 등 각종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시민 부담을 고려해 하수도 사용료를 동결해왔으나, 누적 적자로 인해 내년부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키로 했다. 가정용(합류식)의 경우 1톤당(㎥)당 기존 360원에서 420원으로 오른다. 월 20톤의 물을 사용하는 가구를 기준으로 할 때 종전 7200원에서 8400원으로, 한 달에 1200원을 추가 부담하게 된다. 인상된 요금은 2025년 470원, 2026년 530원, 2027년 600원, 2028년 680원으로 단계적으로 적용되며, 가정용의 경우 2단계로 부과되던 누진제를 폐지하고 단일화했다. 또, 일반용과 대중탕용도 연도별 11~12% 인상된 금액이 적용돼 부과될 예정이다. 요금 인상분은 내년 1월 사용분부터 적용된다. 그리고 정화
고양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올해 고양 영상기업 활용 인센티브 사업을 통해 약 67억 원의 관내 기업의 직접 매출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고양 영상기업 활용 인센티브 사업’은 국내 개봉·방영된 영화, TV 프로그램,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작을 대상으로, 고양시 소재의 영상제작 서비스 기업과 제작사에게 거래 금액의 일부를 환급해준다. 올해는 ENA 남이 될 수 있을까, JTBC 나쁜엄마, MBC 일당백집사, 총 세 작품이 선정 됐다. 본 사업을 통해 관내 특수효과(VFX, CG 등), 촬영의상, 미술·소품·세트 제작 등 다양한 분야 21개사 콘텐츠 기업의 성장과 매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 중 14개사(약 67%)가 신규 수혜 기업으로, 관련 사업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인센티브 지급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고양 영상제작 협력기업’으로 사전등록이 되어야 하는데 2023년에 가입한 관내 기업은 총 43개사로 인센티브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재까지 등록한 협력기업은 총 170개사이다. 수혜기업 중 한 관계자는 “최근 영상 산업이 팬데믹으로 인해 제작 편수가 줄어드는 등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인센티브 지원이 많은 도움
광명시는 시민이 공감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자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토론회 ‘태어난 김에 탄소중립’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탄소중립 정책은 시민들이 공감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기울이겠다”며 “탄소중립이 시민의 일상이 되기 위해서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온실가스 감축 및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주제로 ▲건물 ▲수송 ▲폐기물 ▲흡수원 ▲농축산 등 부문별 분임토론을 통해 5가지 대표 과제를 선정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60명이 참석해 ‘광명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현황을 공유하고 분임별로 선정된 주제에 따라 2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가자들이 주제별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이에 대한 의견을 서로 주고받아 실질적인 실천 방법을 구체화했다. 이날 ▲공공주택 옥상, 벽면 태양광 확대 ▲넷제로 거리 만들기 ▲오늘의 분리수거함 개선 ▲관공서, 학교 옥상녹화사
안양시는 경기도 주관 ‘2023년 비상대비훈련(연습)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경기도·수도군단 주관 ‘2023년 화랑훈련 세미나’를 열어 경기서남부권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했다. 또, 통합방위예규 재발간 및 서명식을 추진해 관내 국가방위요소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재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리고 화랑훈련과 을지연습, 기술인력 동원훈련 등도 성공적으로 추진해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앞서, 시는 모범적인 민방위 편성 및 교육훈련 등으로 지난 10월 행정안전부 주관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달 9일에는 병무청이 전국 1만여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으로 대상으로 한 ‘제10회 사회복무대상 복무관리 유공 심사’에서 최우수기관에 뽑혀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시는 올해 민방위 관련 분야에서 우수기관 3관왕을 달성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5일 전수식에서 “우수기관 3관왕은 민방위 분야에서 시가 적극행정을 이끈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