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조속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신 시장은 3일 성명서에서 “분당 신도시는 개발된 지 30여 년이 지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이 심각한 상황으로 특별법을 통해 신속한 재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지난달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 통과를 환영하며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또한 신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분당 신도시는 특별법만으로는 정비에 한계가 있다. 바로 성남시에 있는 서울공항으로 인한 비행안전구역 때문이며 특별법으로 용적률이 완화되더라도 고도제한으로 인해 그 용적률을 활용하기가 어렵다"며 "비행안전구역으로 인한 고도제한 규제를 완화해 분당 지역 주민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국회의원이 여야 할 것 없이 협력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정비사업을 위해서는 이주단지 확보를 필수 사항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성남시는 전체 면적의 약 73%가 개발제한구역을 포함한 녹지로 지정돼 있어, 성남시장의 권한만으로는 적정량의 이주단지를 공급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국토교통부 장관 또는 경기도지사의 권한을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12곳이 참가한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치민 시장개척단이 334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지난해 10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이후 시에서 주관한 두 번째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사업으로, 용인특례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주관했다. ㈜아이젤 등 용인시의 12곳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시장 개척단은 태국 방콕과 65건(350만 달러 규모), 베트남 호치민에서 75건(726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상담을 진행했다. 이 중 방콕은 62건(146만 달러), 호치민은 45건(188만 달러) 상당의 계약 체결이 진행 중이다. 아울러 상담회를 통해 7건의 수출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화장품 제조사인 ‘플라스티코스’는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 4800달러 상당의 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했고,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제조업체 ㈜에프엘씨는 태국 바이어와 향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 멘토들이 참가 기업을 방문해 컨설팅했고, 현지에서 홍보활동을 펼
안양시는 관내 2개 노선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차 연구 및 실증을 위해 여객·화물운송 및 안전기준 특례 등이 부여되는 구역이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시범운행지구 구간 선정 및 운영계획 등을 국토부에 제출했고, 10월 현장 실사와 자율주행버스 시연 등의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주간에 동안구청(문화의 거리)~비산체육공원 3.4km의 11개 정류소, 야간에는 안양역~범계역~인덕원역 7.2km의 22개 정류소 등 2개 노선에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가 추진된다. 시는 내년 3월부터 6개월 간 자율주행 기술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자율주행버스 체험교육 등을 추진한 뒤 8월부터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운행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관제센터 및 플랫폼을 구축하고, 돌발상황 등에 대비해 안전 센싱과 고정밀 위치인식기술도 도입했다. 특히 자체개발한 카메라와 딥러닝 기술로 보행자 객체 인식을 고도화하는 등 안정성도 확보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국내 최초로 운수회사와 운영 협력을 통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혁신적인…
지속된 적자로 공중분해 위기를 맞고 있는 구리시민마트 경영진이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구책 방안 마련 등 회사 운영에 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홍의천 구리시민마트 임직원 일동 대표는 자구책 방안의 하나로 전 대표 A씨와 기획실장 B씨를 지난달 29일 횡령과 배임,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경찰서와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민·형사상 법적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로부터 피해액이 회수되는 대로 구리시와 국세청에 미납된 세금을 납부할 방침이다”라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홍 대표에 따르면 시민마트(구 엘마트) 인수 당시 전 대표 A씨는 회사의 회계잔금 수령 후 장부 및 문서 일체를 가지고 갔으며, 자신들이 가져갈 가수금이 얼마인지 확인도 안 시켜준 채 잔금일에 공증해 준 공정증서로 당사의 모든 것을 수차례 압류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런 행위들로 인해 회사의 피해액이 현재 30억 원에 달한다고 호소했다. 구리종합유통시장 내에 위치한 구리시민마트는 구리시에 연 40억 원의 건물 대부료 계약을 맺고 영업 중이다. 하지만 지속된 재정난으로 현재 대부료 29억 원, 국세청 5억 원, 관리비 5억 원 등 수십억 원이 체납 중이다. 허가 당시 상생협약으
안양시는 내년 3월 31일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 발생시기인 동절기에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및 관리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로 2019년 12월부터 매년 겨울마다 시행하고 있다. 시는 초미세먼지 26㎍/㎥ 달성을 목표로 ▲공공부문 선도 감축 ▲수송 ▲산업 ▲생활 ▲취약계층 건강 보호 ▲과학기반 정보 제공 등 6개 분야, 12개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공공부문 미세먼지 선도 감축을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 수송 분야는 토·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저공해 조치가 안된 5등급 차량이 운행할 경우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100억원 이상 관급 공사장 9곳에 노후 건설기계 사용이 제한되며,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도 이뤄진다. 산업 분야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27곳의 점검이 추진된다. 시는 대기오염 방지시설 적정 가동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생활 분야에서는 공사장 115곳의 비산먼지 관리를 강화하고 진공청소차, 살수차,
오산소방서는 지난달 30일 오전 오산시 두곡동 소재 ㈜일진코리아를 ‘소방안전 혁신사업장’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혁신사업장은 연면적 400㎡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소방시설 강화와 피난 안전 확보 등 안전관리 개선을 한 뒤 개선 전·후의 모습을 비교해 타 사업장에 소방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전파하는 사업이다. 소화기 외에 별다른 소방 안전시설이 없던 해당 사업장에 대해 오산소방서는 대형소화기(20kg) 등 4종의 소방시설을 지원하여 제조업 작업장과 사무실 등에 설치했다. 또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안전 포스터와 픽토그램을 활용한 비상구 안내 홍보물도 전달했다. 길영관 오산소방서장은 “소방안전 혁신사업장이라는 사업을 통해 많은 소규모 사업장에 안전의식의 제고와 화재예방 선진국에 한 발 다가서길 기원한다”며 “오산소방서는 향후 지속적으로 혁신사업장을 발굴해 더 안전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대학교는 지난달 28일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최종 선정된 게임콘텐츠과의 Schweigespirale(슈와이겐스파이럴)팀, 호텔조리계열의 깔끔이팀을 대상으로 교육부장관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주관하는 전국 학생 창업경진대회로, 기업가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 발굴 및 육성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모집 대상에 따라 도약트랙, 성장트랙, 교육트랙으로 나눠 학생 창업유망팀을 모집하였고, 각 트랙별 심사를 통해 오산대학교 학생 팀은 성장트랙 2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 팀 대상으로 네트워킹데이, 온라인 모의투자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은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참가하여 좋은 성과를 내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 대학의 창업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산대학교 게임콘텐츠과 Schweigespirale(슈와이겐스파이럴)팀은 ‘2023년 G-HOP 대학연합 창업캠프,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
오산대학교가 지난달 23일 교내 종합정보관 도서관 채움북스에서 총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오산대는 대학 홈페이지 내 ‘총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학생들과 지속 소통하고 매년 대면으로도 ‘총장님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허남윤 총장은 대화에서 받은 질문을 종합해 답변을 제시하고 후속 조치를 통해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총장과의 토크콘서트도 교육환경 개선, 소외 부분 발굴과 갈등 해소, 세대 간 공감대 형성과 통합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오산대는 이날 총장과의 대화를 위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참석자 접수와 사전질문을 받았으며, 질문 선정으로 모집한 30여명의 학생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학생들은 허남윤 총장에게 학식개선, 해외 어학연수의 다양화, 5L 마일리지(장학금) 이용방법, 졸업 후 진로문제 등 개인적인 고민부터 여러 건의 사항을 내놓으며 자유롭게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허남윤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최근 우리 대학은 모든 구성원의 노력으로 수도권 대표 대학으로의 성장을 증명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최적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한신대학교 한반도평화학술원은 지난달 23일 한신대학교 장준하통일관에서 통일평화정책연구센터와 글로벌인재학부 학생회 공동 주관하에 ‘2023 문익환청년평화포럼: 평화·통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본 행사는 백준기 원장의 개회사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성영 총장의 격려사, 이종운 심사위원장의 심사위원 소개, 참가팀의 발표, 시상식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종교문화학과, IT콘텐츠학과, 응용통계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부, 정보통신학부, 글로벌인재학부, 특수체육학과, 휴먼서비스학과, 공공인재빅데이터융합학부, 중국학과, 사회학과, 수리금융학과 등 총 12개의 학과 학생들이 개인 또는 2~3인으로 구성된 13개 팀으로 출전해 남북 협력 시대, 평화 공존 시기에 시행 가능한 여러 분야의 협력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심사위원은 지원배 교수(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과), 이인정 교수(통일교육원), 김진환 교수(통일교육원), 이종운 교수(한반도평화학술원), 장창준 교수(한반도평화학술원) 5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사평가는 심사위원 평가와 관중평가를 7:3 비율로 합산하여 진행됐다. 합산점수가 높은 4개 팀에게 최우수상(총장상, 오산시장상)과 특별상(문익환기념
오산시는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열린 ‘제2차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포럼’에서 2023년 지자체 고독사 예방 사업의 우수사례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 고독사 예방 사업 우수사례 발굴·공유를 통한 성과 확산을 위한 자리였다. 오산시는 지난 2021년부터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영역에서 고립가구의 이웃관계망 회복을 통한 민관협력 고립 탈출 프로젝트 ‘위드스마일’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위기이웃 발굴 및 홍보, 네트워크 구축, 주민조직 운영,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오산시가 고립 및 고독사의 사회적 이슈에 대해 명확히 인지하고 있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음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 앞으로 인적 안전망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사회적 고립 문제를 지역사회 중심으로 해결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서비스 연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드스마일 고독사 ZERO연대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이웃 관계망 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 기관 네트워크이다. 여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