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은 5일 자로 신소형(사진) 경기본사 편집국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인천본사 사장직에 임명했다. 신소형 신임 사장은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MBC 보도국 공채 24기로 언론계에 입문했다. 이후 TJB 대전방송에서 취재부장, 편집부장, 정책실장, 인천일보에서 경기 중서부본부장, 경기신문에서 지역사회부 군포 담당 국장 등을 역임했다. 신 신임 사장은 풍부한 언론 경험을 토대로 인천본사 구성원들이 폭넓은 시각으로 취재 및 보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신 신임 사장은 “최근 언론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지역 언론 또한 거침없이 변화에 맞설 수 있도록 기자들과 소통하고 호흡을 맞춰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속도보다 신뢰’, ‘성과보다 과정’을 기준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옥순(민주·비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은 5일 “도시환경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권익이 제대로 보호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은 이날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경기도정의 해묵은 문제로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주민 소통 부족’을 꼽으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특히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와 같은 광범위한 개발이 예정된 지역은 주거 공급뿐만 아니라 토지 보상, 이주 대책, 교통 대책,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주민 삶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3기 신도시 사업에 토지 보상, 이주 대책, 교통 대책 등에 관해 주민들이 충분히 설명을 듣지 못한 채 불안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어 “보상과 이주 과정에서 개발 일정에만 매몰되기보다 주민들이 불이익받지 않는지, 충분한 설명과 소통이 이뤄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구체적으로는 ▲계획 수립 단계 정보 공개 ▲주민 의견 수렴 ▲보상·이주 절차 투명성 확보…
경기도에서만 지난해 출생등록 건수가 7만 7702명을 기록하면서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많은 아기가 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화성시가 가장 많은 출생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5일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자 수가 25만 8242명으로 지난 2024년(24만 2334명)과 비교해 6.56%인 1만 5908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전국 광역지자체별 출생등록 건수를 살펴보면 경기도는 7만 7702명, 서울시는 4만 6401명, 인천시는 1만 6786명 순으로 수도권 지역의 출생자 수가 높게 나타났다. 기초지자체의 경우 화성시(8116명) 출생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수원시(7060명), 용인시(5906명), 충북 청주시(5525명), 고양시(5522명) 등의 순으로 출생자가 많았다. 우리나라 출생등록 건수는 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나 그 수가 사망자 수를 넘지 못하면서 인구 감수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5111만 7378명으로 지난 2024년(5121만 7221명)에 비해 0.19% 감소한 9만 9843명이 줄어 2020년에 이어 6년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SP’ 1대를 추가 도입해 총 3대의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보유·운용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다빈치SP 추가 설치를 완료해 다빈치Xi 모델 1대, 다빈치SP 모델 2대를 운용하게 됐다. 새 수술기를 활용한 첫 수술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일 진행한 첫 수술은 천골질고정술로 로봇수술부센터장을 맡고 있는 추성필 산부인과 교수가 집도했다. 다빈치SP 추가 도입은 환자 중심의 최소침습 치료 수요 증가와 함께 진료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결정이었다. 다빈치SP는 높은 정밀성을 자랑하며, 절개 범위를 최소화해 수술 후 통증과 회복 시간을 단축시킨다.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를 원하는 환자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가 도입이 이루어졌다. 인하대병원은 이를 통해 중증질환 환자에 대한 고난도 수술 및 치료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고위험 환자, 복합질환 동반 환자 등 진료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에서 정밀한 술기 구현과 표준화된 수술 시스템으로 환자 안전과 치료 성과를 동시에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인하대병원은 여러 진료과에서 로봇수술을 원활히 시행할 수…
박용철 강화군수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5일부터 강화읍을 시작으로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박 군수는 올해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해 직접 주민 눈높이에 맞춰 자세히 설명하고, 정책 추진 상황과 계획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부서장들도 함께 자리해 현장에서 제기되는 민원과 건의사항에 대해 즉시 안내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과 해결 방안 등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박 군수는 “지난해 일선 현장에서 주민들이 들려준 의견 하나하나가 군정 방향을 세우는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며 “올해도 주민들의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강화군이 섬 주민들의 건축자재 운반비 부담을 줄여주는 해상운송비 지원 방안을 추진 중이다. 5일 군에 따르면 연도교가 놓이지 않은 섬에서 주택 공사를 하면 건축자재 해상운송비 전체의 50% 이내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말도, 미법도, 볼음도, 서검도, 아차도, 주문도 등 6곳에 주소지를 두고 적법하게 건축허가를 받은 건축주다. 군은 올해 상반기 안으로 ‘강화군민 여객선 운임 등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섬 주민들은 육지에 대해 해상운송비가 추가로 발생해 부담이 따른다”며 “지원 체계를 통해 정주 여건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남양주시는 5일 제25대 김상수 부시장의 임용장 수여식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상수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남양주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의 성과를 위해 신속하게 업무를 파악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경기도 교통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자치행정국장, 균형발전기획실장 등을 역임하며 도정의 주요 핵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교통국장 재임 시에는 대중교통 통합 이용권인 ‘The 경기패스’ 도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교통복지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앞으로 김 부시장은 시가 역점 추진 중인 ▲미래형 자족도시 기반 마련 ▲권역별 균형발전 ▲교통·문화·경제 인프라 확충 등 중점 과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 임용장을 수여하며 “김상수 부시장이 쌓아온 전문성과 행정경험은 남양주가 ‘시민이 체감하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인 힘이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진심 소통 행정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공직사회 내부의 소통과 협업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김 부시장은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를 마치고 남양주시민이자 ‘시민시장
남양주시는 5일 바른디벨롭먼트 주식회사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후원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정우 바른디벨롭먼트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바른디벨롭먼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가 시 복지 안전망을 더욱 든든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역 내 다양한 민간 후원 자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5일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인공지능(AI), CCTV(폐쇄회로화면), 교통정보 등 데이터 관련 기능을 통합하는 전담 부서 ‘스마트도시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운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분산돼 있던 도시 안전·교통·정보 체계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스마트도시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저출생·고령화 심화, 기후위기, 교통 혼잡 등 복합적인 도시 문제를 데이터로 연결하고 인공지능 기반으로 분석해 사전에 예측·대응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할 필요성에 따라 조직 신설을 결정했다. 스마트도시과는 CCTV 영상과 교통정보, 시민 생활, 행정 데이터 등 도시 전반의 정보를 통합 분석하고, 범죄 및 사고 예방 중심의 고도화된 도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시간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교통 운영을 통해 시민의 이동 편의성과 일상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이와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 의사결정을 통해 정책 효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행정 혁신을 추진하며 AI 대전환, 스마트도시 등 중앙정부 정책과의 정합성도 확보해 국비사업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일 안양시니어클럽, 관양초교 등 20개 학교와 함께 ‘학교시설 개방·공공 일자리 융합 교육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장과 박현배 안양시니어클럽 관장을 비롯해 이금화 관양초 교장 등 참여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사업을 총괄하며 예산을 지원하고, 시니어클럽은 인력 채용과 관리를, 학교는 시설을 개방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로 했다. 또 다음 달부터 신청 학교에 인력을 배치하고, 향후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운영 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교육장은 “협약을 통해 학교가 겪고 있는 시설 관리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숙련된 경험이 학교환경 관리라는 가치 있는 일에 쓰이게 돼 기쁘다”며 “체계적인 인력교육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