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용도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시스템모듈형 ‘플러스템2’ 책장과 ‘플렉스’ 책상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러스템2 책장은 높이와 색상, 도어 등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이 가능하며, 유리도어의 경우 고급스러운 장식형 및 취미 전시용 서재를 꾸미기에 적합하다. 베스트 모듈인 가로 800㎜ 6단 격자책장 가격은 15만9천원으로 저렴하다. 플렉스 책상 역시 책상다리 디자인이 ㅁ자형태 철제다리, 사다리꼴 형태 철제다리와 하부책장형 다리, 서랍형 다리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색상은 오크와 그레이, 철제다리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들을 적절히 조합하면 자신에게 꼭 맞는 맞춤형 서재를 꾸밀 수 있다. 새로 출시한 플러스템2 책장과 플렉스 책상은 전국 9개 한샘플래그샵과 70여개 인테리어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가족형 서재, 장식용 서재, 부부 서재 등 서재를 활용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며 “한샘이 새롭게 선보이는 플러스템2 책장과 플렉스 책상을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에게 꼭 맞는 서재를 꾸미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는 오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경기지역 여성 기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2017 경기 여성CEO MBA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MBA 교육 과정은 ‘4차 산업혁명- 도전을 꿈꾸는 여성 CEO’라는 주제로 4차 산업 기술동향, 트렌드 등 현장실무 교육 프로그램부터 여성 특유의 감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인문학, 매너·소통까지 포함된 종합 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기업회계, 기술동향, 인문학, 경영실무, 마케팅, 현장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산·학·연의 각 분야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금자 여경협 경기지회장은 “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이 여성기업인 맞춤형 이미지를 구축해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031-211-2235) /김장선기자 kjs76@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 세교2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와 도시시설물 공사를 대행개발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행개발은 민간기업이 사업지구 전체 조성공사를 맡아 단지를 조성하고 공사비 중 일부는 공동주택용지 등으로 대신 공급받아 상계처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 대행개발은 오산 세교2지구 3공구 77만9천㎡를 조성하고 교량 3개소 등 도시시설물을 건설하는 것으로 설계 금액은 324억원, 공사기간은 36개월이다. 공사비 대신 지급할 현물 토지는 오산 세교2지구의 공동주택용지 2개 필지와 일반 상업용지 1필지다. 다음달 7∼9일 입찰서를 제출하면 되고 9일 개찰과 낙찰자를 선정한다. /김장선기자 kjs76@
농우바이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 아름다운가계 수원영통점에서 여주에 있는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 물품을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우바이오가 지난 2009년부터 아름다운가계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CSR)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그 첫번째 활동으로 농우바이오 임직원들과 아름다운가계가 기증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계 수원영통점에서 판매해 그 수익금을 오순절 평화의 마을과 같은 복지시설 등에 전달한다. 최유현 사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농우바이오는 앞으로도 아름다운가계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넷마블게임즈㈜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서 권영식 대표 등 임직원들이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앞으로 부동산 중개 앱 사업자는 허위로 신고된 부동산 매물에 대해서 반드시 삭제 등 임시조치를 취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직방·다방·방콜 등 3개 모바일 부동산 중개 서비스 사업자의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모바일 부동산 중개 시장 점유율 합계가 90% 이상인 상위 3개 사업자다. 회원이 앱에 등록한 매물 정보의 정확성, 적법성에 대해 앱 사업자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한 약관은 신고받은 허위 매물 정보를 관리자가 삭제하도록 하는 등 관리자 책임 부담으로 수정됐고, 회원이 등록한 정보에 대해서도 사업자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에 따른 책임은 사업자가 부담하도록 명시했다. 또 회원이 부동산 계약과정에서 약관이나 법을 위반해 책임 문제가 발생하면 회원이 자신의 비용으로 사업자의 책임을 면책하도록 한 조항은 삭제됐다. 사업자의 고실·과실 여부를 불문하고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공사 등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에 대해서 사업자가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한 조항은 중단 기간만큼 서비스 기간을 연장하도록 개선됐다. 이밖에 사전 통지 없이 회원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은 사전에 통지해 문제가 된 사항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소비자 권리를 강화하기 위한 각종 정책 마련이 이뤄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정부 및 관련단체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는 공정거래위원회만으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 대통령 직속으로 소비자정책 독립기구를 만들고 소비자 행정 조직도 강화할 예정이다. 우선 소비자 정책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집단소송제와 징벌배상제가 도입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소비자 피해는 대규모 집단적으로 나타남에도 기업의 위법행위와 과실에 따른 피해를 보상을 받기 위해선 개별 피해자가 개인적으로 소송을 제기해야 구조다. 즉 소송비용 문제, 입증 책임의 부담, 소송절차의 문제 등이 모두 소비자 몫이어서 피해 구제를 받기 어려웠다. 때문에 피해자가 다수고, 각 청구가 법률상 또는 사실상 주요한 쟁점을 공통으로 하는 사건에 대해 집단소송을 허용하는 집단소송법의 제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새 정부도 집단소송제 대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다만 집단소송제를 모든 분야에 도입하는 것은 사회적 합의를 통해 결정할 방침이다. 또 소비자들이 충분한 피해를 배상받을 수 있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에 의한 기업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한 가운데 국내 기업 3곳도 랜섬웨어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드러나지 않은 감염 사례까지 고려하면 실제 피해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1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2시 30분까지 국내 기업 6곳이 랜섬웨어 관련 문의를 해왔고, 이 가운데 3곳은 정식으로 피해 신고를 하고, 기술 지원을 받기로 했다. KISA 관계자는 “신고 기업들이 이번 공격으로 랜섬웨어에 감염됐는지는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며 “감염 경로 분석과 추가 조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랜섬웨어와 관련한 개인들의 문의도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졌고, 이와 별도로 민간 보안업체와 데이터 복구업체 등을 통해 접수되는 피해 사례도 상당한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에 지사를 둔 국내 회사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감염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대외 이미지를 고려해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극도로 꺼리다 보니 정확한 피해 파악이 쉽지 않다”고 전했다. 랜섬웨어는 중요 파일을 암호화한 뒤 이를 복구하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으로, 지난 12일(현지시간)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약 100개국에서 동시
중소기업중앙회 조사결과 중소기업인 10명 중 4명 정도가 한국경제 저성장의 돌파구로 통일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인 300명을 대상으로 ‘남북관계 및 통일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66.0%가 ‘통일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14일 밝혔다. 통일이 필요한 이유로는 ‘한국경제 저성장위기 돌파구가 될 수 있어서’(43.4%)와 ‘주변 강대국으로부터 자주권 확보를 위해서’(28.8%)를 들었다. 통일이 중소기업에 미칠 영향(중복응답)으로는 ‘내수시장 확대’(49.3%), ‘새로운 사업기회 제공’(41.0%), ‘북한지하자원 개발’(40.7%), ‘북한 인력 활용’(34.0%)을 꼽아 통일을 새로운 기회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문을 닫은 개성공단 재가동 문제에 대해서는 ‘남북관계 우호적 개선 시 재가동’(60.3%), ‘남북대화 재개 시 재가동’(19.7%)이 다수를 차지했다. 새 정부의 북한진출정책 추진 시 대북사업 진출 의향은 응답자의 35.0%가 ‘북한 진출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통일 후에나 진출’(21.7%), ‘정경분리정책을 규정할 경우 진출’(20.3%), ‘남북관계 단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반도체 등을 맡고 있는 DS(부품) 사업 부문 내에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사업부’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기존의 메모리사업부는 현행 조직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시스템LSI(대규모 집적회로) 사업부에서 파운드리 팀을 떼어내 별도 사업부로 승격시킨 것이다. 파운드리는 생산라인 없이 반도체 설계만을 하는 팹리스(fabless) 기업들로부터 설계도면을 받아 반도체를 생산해 넘겨주는 사업이다. 초대 파운드리 사업부장에는 정은승 반도체연구소장(부사장)이 임명됐고, 후임 반도체연구소장은 강호규 부사장이 맡게 됐다. 또 시스템LSI 사업부장에는 강인엽 부사장이 임명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메모리, 시스템LSI, 파운드리 등 ‘삼두마차’ 체제로 운영되게 됐다. 파운드리 사업부 신설은 반도체 호황 속에 파운드리 시장이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는 데 따른 대응 조치다. 지난달 성능과 저전력 특성을 강화한 ‘10나노 2세대 핀펫 공정’ 개발을 완료하고 10나노 파운드리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는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사업부 신설을 통해 현재 시장 점유율 4위에서 3위권 안으로 진입하겠다는